학교에서 전교1등인데 삶을 어떻개살아야할자답답하네요 계속미래를위해살다가 청춘이 없어지고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현재의 기성세대가될것같네요.. 그렇게살면서 후회하기는싫은데..
학교에서 전교1등인데 삶을 어떻개살아야할자답답하네요 계속미래를위해살다가 청춘이 없어지고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현재의 기성세대가될것같네요.. 그렇게살면서 후회하기는싫은데..
독서실만 오면 골아떨어져요. 졸리니까 자고 시작하거든요... 그런데 너무 심해요 요즘은 예전에는 20분 자고 일어나던걸 요즘은 1시간을훌쩍 넘겨요 오늘은 1시간 30분 조금 넘게 잤어요.. 저의 의지 박약이겠죠 여러분들의 잠깨는 방법이나 쓴소리 한마디만 해주세요.
과제 때려치고 싶다 휴..
학교가 다니기싫어요 이번년도에 새로 고등학교에 올라간 여고생입니다. 매일 회사에나간다던지 학교를나간다던지 아침에일어나는것도 매우 힘든일이란건 알고있어요 중학생때는 가기싫어도 막상 일어나면 힘든기색없이 학교도 잘 다녀왔었습니다. 친구도 몇명없는 조용한 성격이였고 오히려 왕따소리들을정도였는데도 가기싫다는 마음은 그닥 심하지않았던것같아요 고등학생이되고 일부러 먼곳에있는 고등학교를 입학해서 지금은 반에 같이다닐친구들도 생겼고 성격도 많이 바뀌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학교가 너무 가기싫다 라는생각만 들어요 차라리 어릴적처럼 따돌림을 당한다 같은 이유라도 있으면 차라리 편하게 마음을놓고 생때라도 부릴텐데 지금처럼 친구도 생기고 반아이들도 착한 그런 좋은상황인데도 학교를 가기싫다고 말하니 저도 제가 이해가 안가고 부모님들도 이제는 그런소리 듣기싫다고 말하십니다. 중학생때 잠깐있었던 공황장애초기증상도 병원에입원한뒤로 사라졌었던것같은데 요즘 가끔씩 숨이갑갑한게 느껴지기도 해요 눈물도 원래많은성격이였는데 요즘은 울지않으면 안될것같다 라고 생각들어서 일부러 슬픈노래 슬픈영상 찾아보고서라도 울어버려요 원래 잘 체하는 속이라 입학한지2일만에 질병결석을하고 그뒤로도 학교가 가기싫다고 아침에 교복입다말고 울다가 학교를 무단으로 한 두세번정도 빠졌습니다. 학교를 빠진이유를 질병으로 돌려말하려고했는데 고모께서 마음이안좋은가봐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하셨는지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따로 부르시거나 상담선생님을 만나보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 학교상담선생님이 남자분이셔서 부딤스러웠던것도있고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됐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저말고 다른아이들도 오기싫은아이가있을수도있다고 이유도 모르겠다면 일단 나와야겠지않겠냐고 말씀하시는데 아침마다 그냥 부엌쪽만 바라보게됩니다. 칼을가지고 자해라도 하면 학교를 빠질수있지않을까 이럴바엔 차라리 죽고싶다 이런 안좋은생각만 자꾸하게되고 요즘도 억지로억지로 나가는 학교에서는 집으로 되돌아오고싶다는 생각만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부모님도 제가 학교를 가기싫다고 하는것때문에 화를 내시고 짜증난다고 말하시기도하는데 다 제잘못인데도 가끔 화가나면 어른인데 이것도 이해못해줘 같은 생각을하기도합니다. 병원을 가서 차라리 애가 너무 심각한상태다 학교보내지말고 입원시켜라 이렇게 딱잘라서 부모님들을 설득시켜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쓰다보니까 글도 막 이리저리 엇나가고 정말 마구잡이로 쓴글이 되버렸네요 이유없이 학교가 너무 가기싫고 아무것도하기싫고 차라리 아프고싶다 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너무 심하게 들어서 어딘가에 털어놓고싶었습니다. 저말고도 이런경우가 있을까요? 혼자만 이상하게 생각하고 안좋은생각을하는것같아서 무서워요 커서뭐할꺼냐고 하시는데 자꾸 그냥 자살하지뭐 이런 나쁜대답만 입에서튀어나오려고합니다.
정말... 전과하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학과 친구들도 저를 멀리하는게 느껴지고 저도 그 애들이랑 친해지고 싶지않아요 근데 교수님도 그렇고 선배들도 그렇고 자꾸 행사를 만들어 학교에 잡아두네요...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내가 왜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꿈도 없는데 공부해서 뭐가 남을까.. 공부만 한다고 꿈이 생길까...? 난 지금 뭘 하고 있지....
요새는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너무 우울하다 내가 애초에 가고 싶었던과를 갈 걸 너무 후회가 된다 미래 때문에 모든걸 포기한게 아닌지 생각이 든다.
내일 학교가기가 너무나도 싫고 두려워요.. 친구 잘못만나서 걔를 보면 너무나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불안해요... 학교 정말 가기싫어요.. 때려치고싶어요. . 근데 얘는 저밖에 몰라서 항상 놀자고 그러고 저를 힘들게 해요.. 얘는 항상 이기주의 거든요... 저는 얘때문에 다시 슬럼프가 오기 시작했고 심정이 너무 불안해서 힘들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저는 얘와 같이 있기가 너무 싫어요... 학교 그냥 그만두고 홈스쿨 하면 안되나요? 진짜 너무나도 힘들어서 제가 제자신을 망치고 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감기를 시험 2주전부터 심하게 걸리고 전날밤까지 열나서 진짜 제대로 시험 공부도 못하고 당일날에도 열나서 자습시간에 보건실가서 약까지 받아 먹었는데 중간고사 성적이 나와서 얼마나 망쳤을지 걱정됐지만 평균 등급이 3점대 중후반이라서 아픈상태로 친거 치고는 잘 나와서 안심이 들었는데 그게 아닌가봐 왜 이정도밖에 못 하냐고 욕먹는거지..
공부하고싶은데 할수가없다 해야하는걸아는데 의지가없다 공부자극해주세요
예전에는 당연히 해왔던 것들이 지금은 그냥 내가 왜 해야하지라는 의문과 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잘 할 수 있을거야 무조건 잘해야 해
내가 정말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면서 공부하면 나중에 행복할 수 있을까 지금도 누구한테 역전당하지 않으려고 공부하는데 결국에 졸업하면 짓밟고 올라가려 애를 쓰겠지
내가 갈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더 배울 수 있는 기회. 그게 필요한데 이곳을 버티는 게 너무 힘들다. 그때까지만.. 있으면 되는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왜 성적은 더 떨어졌을까
아무것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목표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해왔던것도 없어요.. 운다거나 화가 난다거나 크게 감정을 소모한것도 몇년부터 없는것 같아요. 그냥 한없이 지치기만하고 의미없이 시간만 쓰고 있는게 정말 한심하다는걸 알면서도 여전히 지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작년에 대학교 입학시험을 본 스무살이에요.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는데 수시 정시 전부 떨어졌어요. 다른 대학에간 친구들과 연락도 끊긴지 오래고, 학원이라거나 학교 주변엔 한번도 가*** 못하고 지나가야 하는 길은 전부 다른곳으로 갔어요. 마주치는게 무섭고 당연히 대학이야기가 나올것 같아서 무서워요. 부모님은 제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왜 말을 듣지 않았냐고 하시지만 아니에요. 저는 전부 떨어지고, 간신히 예비번호를 받을때의 그림도 단한번도 노력을 안한적이 없어요. 제가 할 스 있는 만큼 최대한으로 했다고 저는 몇번을 답할수 있는데.. 아무도 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은가 봐요. 입시하는동안 손목이 상했는데 병원에도 못가고 파스로 겨우겨우 하루를 보냈다가 지금은 조금만 오래 펜을 쥐어도 바로 손이 저리고 아픈데. 재수는 이상태로 성공할 가능성이 너무 적어서 포기했어요.. 삼년동안 했던 미술을 계속 해볼까 했었지만 비용도 너무 부담스러워서 하겠다고 말하지 못했어요. 학원 선생님은 미래를 생각하면 적은돈이라고 하지만 미래를 생각할정도로 여유있는 집이 아니에요. 그래도 대학에 가고 싶어서 입시 상담을 받아본적이 있어요. 편입 중심이였는데 그곳에서 들었던 너는 실패했다 라는 말이 머리에서 떠나가지 않아요.. 반박할수 없다는것도 힘들고 더 의욕이 없어져요. 이미 실패했는데 어떻게 나아지나 싶은 마음만 들어요..
이대로 죽어버리면 편해지려나.
힘들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힘들어요. 제 성격이 뭔가 충동적인 생각이 들면 앞뒤 생각안하고 바로 실천해버리거든요. 그래서일까요. 제가 지독하게도 가기 싫어하는 학원을 한달째 땡땡이 치고 말았네요. 날린 학원비도 문제겠지만, 부모님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 부모님은 무조건 저를 혼낼 것 같아 두렵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 거겠지만, 사실 학교 상담실에서 자살예방상담도 듣고 있고, 오늘 상담선생님께 전문 기관에 가서 마음을 편하게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도 제가 학업관련으로 지금 이 상태까지 몰려온 것은 아실 텐데, 제가 워낙 평소에 남들 앞에서는 유쾌해서 그런지 별로 중요하게 안 여기시는 것 같아보이네요.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 친언니도 공부를 잘해서 좋은 고등학교 준비하고 있고, 이미 전교 1~2등도 해본 언니이라서인지, 기대가 너무 높으십니다. 저도 곧 언니와 같은 길을 걸어갈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라도 하지 않으면 그 길을 걸어갈까봐 두렵습니다. 언니도 원해서 지금 그 고등학교를 가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 한번 학원 무단 결석한게, 이틀이 되고 3일이 되고... 이제 한달째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후회하는 이런 제가 너무 ***같아서 오늘 계단에서도 굴러봤습니다. 자살상담을 받고 있더라해도, 사실 그만큼 용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 확실히 자해를 해본것도, 자살 시도를 해본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마음만은 지금 수차례 죽은 느낌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답답하고 죽을 만큼 피곤하네요.
입시미술을 하는데 그림이 너무 안그려져서 안늘어서 우울합니다 수시가 코앞인데 늘지는 않고 평가 때 제 그림만 후져보이고 열심히 하긴 하는데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잘해보겠다고 여러가지 입시작들을 따라그려보고 색감을 참고해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된것같아요 원래의 내가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조차 생각이 안나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때문에 더 가야하는건 아닐까요 가고싶은곳은 정해져있는데 지금의 저를 보면 안좋은생각만 들어서 너무 우울하기만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학에 떨어지면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못들것같아요 4개월도 안남았는데 너무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그냥 쓸데없는 걱정으로 제 앞날이 너무 걱정되어서 눈물이 납니다
재수생분들께 질문~ 저처럼 친구도없고 공부도하기싫고 자꾸무기력해지시는분들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