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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에 사는 수시생입니다. 이번에 대전에 있는 대학교와 제주도에 있는 대학교를 썼습니다. 내일이 대전에 있는 대학교 발표날 인데 떨림과 동시에 붙어도걱정이됩니다. 아빠는 절때 제주도말고는 다른 지역으로 못보내주신답니다. 하지만 저는 대전에 있는 대학교가 가고싶어서 몇개월동안 싸우고 급기야 아빠 몰래 원서도 썼습니다. 하지만 면접날 발각이 되었지만 비행기표를 끊어주시길래 조금은 인정을 해주신줄 알았지만 아직까지도 생각에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대전까지 기숙사비에 공부까지 제대로 못할까봐 두렵기도하고 부담도 많이 됩니다. 차라리 좀 더 안좋은 대학을 가더라도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thgml409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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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친구들이 거의 다 좋아여~ 그런데 한친구가 유독 저를 싫어하는거 같은데 그걸 너무 티를 내서 저는 저대로 힘들고 그 친구한테 직접 물어***를 못하겠어요..... 오늘은 사회문제를 모둠얘들끼리 푸는게.있었는데 저희 모둠은 문제를 나눠서 각자 풀고 정답을 알려주기로 했는데 제가 푼 문제가 정답을 틀려서 우리모둠만 점수를 적게.받는다고 저희 모둠얘들 걔빼고 전부다 저한테.괜찮다고 틀릴수도 있는데.뭘 그런걸로 걱정하냐고 그러는데 그 얘만 그런것도 짜증났고 문제 알려줄때도 저한테 ㅇㅇ아 문제 다 풀었니? 라면서 무시하는 투로 말을해서 기분이 나빴거든여 제가 푼 문제가 전부다 틀렸으면 제가 미안해서라도 이런거 얘기 안할건데 제가 푼 문제중에 딱 1개 틀렸는데 저 때문에 자기 내신 망했다고 뭐라고하는 거에여ㅠㅠ 그리고 반얘들끼리 모여 있는데 제가 가서 앉아있으면 "ㅇㅇ이 언제부터 여기있었냐? 겁나 놀랐네~ "이러고 제가 만약에 반얘들 놀때 같이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면 반 얘들 다 괜찮다고 하는데 저 진짜 많이 째려봐여ㅠㅠ 이 친구 어케하져.....?

whehdgus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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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잘나가는무리에 속해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무리에 있던 A라는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제가있는앞에서 귓속말로 저만 빼고 말을하고 제가 집에갈때3명이서 가는데 그중 A라는 애가 섞여있습니다. 그런데 같이가기 싫은지 나머지 한친구에게 귓속말을 하더니 오늘 어디가야해서 같이 못간다며 결국 혼자 집에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런일이 일어나서 너무 당황스럽고 A라는 애가 왜 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이제 누구와 학교에서 놀지 집에갈땐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chldhrwk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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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시준비하면서 너무 힘들다 죽음까지 생각이 든다 다들 어떻게 버티는거지 내자신에게 자신감도 없고 가망이 없다느껴진다 이미 끝난걸까 꿈도있었는데 주변에 기댈사람 하나없어서 이곳을 찾아온 나였는데 이곳에서도 다른건 없더라 위로받고싶었다 진심으로 근데 아무리 기분이 나아져도 그림은 못그리겠드라 인간도 못 만나겠드라 왜이렇게 나쁜생각만. 들까 내가 약한걸까 다들 버티고 이겨내는데 난 그냥 지친다 손목을 긋고 죽든 타의로 죽든 죽고싶은데 엄마가 걸려서 못 죽겠드라 내가 이뻐질수있을까 내가 성공할수있을까 누구한테도 말 못하겠다 힘들어할까봐 다들 힘든데 나만 유난일까봐 가족들만 아니었어도 죽ㅈ고싶다 죽을 용기도없어서 못 죽는게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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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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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합격하게해주세요ㅠㅡㅠ

Raybourb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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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지쳐서 글올립니다 저는 지금 독일에서 살고있고...하 독일어 진짜 ***듯이 너무 어렵네요 저희반은또 두가지언어 동시에 사용하는반이여서 영어랑 독일어를 모국어 처럼 잘해야되는데 저의 필수과목은 스페인어여서 스페인어도 공부해야되요 그런데 제2외국어는 라틴어여서 그것도 공부해야되요 진짜 독일어 하나도 벅차 미치겠는데 3가지언어도 잘해야되니까 진짜 미쳐돌아버리겠네요. 그리고 여기는 발표너무 많이해서 말도 잘해야되요 ㅋㅋ.... 진짜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있고 진짜 학교갔다오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두통약 2번씩 먹는데 시험 숙제 발표 이것들도 할게 계속있으니 진짜 뭘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더 하기 싫어져요.. 이렇게 힘든삶 언젠간 좋아지겠죠..?...ㅠㅠㅠㅠ 진짜 너무 힘들어요....... 공부하다가 미쳐버리겠어서 글썼어요..ㅠ

luna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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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인데 그 전엔 수학이 72점 나왔는데 이번엔 수학 백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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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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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고민되는게 있어요.. 조별과제할때 저와 할 사람이 없다는거예요... 물론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전 과애들이랑 다 친한데.. 제가 조별과제할때 선뜻 먼저 같이하자는 말을 잘못해요.. 과가 디자인이다 보니 프로그램을 많이 다루는데 제가 처음이기도 하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제가 괜히 피해줄까봐 선뜻 같이하자는 말을 잘못해요. (제가 원래 만화쪽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이과에 들어오게 됬어요..) 조별과제도 근처에 있는 친구들이랑 하게되는데 제근처 친구들 다 친하고 밥도 같이 먹고 얘기도 자주 나누는데.. 조별과제 얘기만 나오면 같이 하자는 말을 못해요... 그래서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에게 조별과제 같이하자고 말해달라고 전달해달라고 하면 그친구들은 그래 같이하자 라고 하긴하는데... 사실 그친구들이 가끔 제 디자인보고 좀 아닌것같다..그니까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개인과제 할때 그래서 이번 조별과제는 제대로 진짜 피해 안가게 노력많이 했는데 친구들이 저보고 많이 늘었다고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라고 하는데.. 저 이제 조금은 용기내서 같이 조별과제 하자고 얘기 해도 괜찮을까요? 그친구들은 프로그램을 정말 잘다루는 친구들인데.. 제가 민폐는 아닐까요..?

kash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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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6일 남았는데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데 어쩌죠...ㅠㅠ 카톡 제외 sns 다 지우고 제가 쓸만한 어플들은 모두 삭제했는데도 계속해서 네이버에 접속하게 되네요ㅠㅠ 저 정말 어쩌죠ㅠㅠ 중3 마지막 기말고사라 더 공부를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한테 냉정하게 독설 날려주세요... 굳이 독설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귀찮음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 같은거요ㅠㅠ

judihyu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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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이에요. 힘들어할 틈도 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거 잘 알아요. 평소엔 나름 잘 버티는가 싶다가도 자꾸 한순간에 무너져서 몇주씩 공부를 놓아버린 채로 밤낮없이 울기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학교에서도 수업을 열심히 듣지도 않고, 학원도 안가고 말이죠. 어머니는 저랑 큰 욕심 없이 소박하게 사는 게 꿈이라면서 열심히만 하라고 하세요. 그치만 죽을 듯이 앞만 보고 달려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인걸요. 또 다가올 내일을 살아내는 것도, 학교가고 학원가는 것부터 제 미래까지 너무 두려워요. 현실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서 이런저런 약을 잔뜩 먹어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죽고싶은데 죽을 용기가 없는 것도 너무 한심해요. 죽지는 못하고 자해만 하고 맨날 울기만 하니까요.

char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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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월 중순쯤에 필리핀에 4주정도 갈지말지를 결정해야해요 (영어학원에서 쌤이랑 가는거예요) 가면 제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실력이 늘어날 수 있을까요.. 거기서 학교도 다니고 그런다는데..제가 거기서 적응을 잘하고 그럴 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다녀오면 영어실력이 늘어나있으면 좋겠는데...돈을 주고 다녀오는거니까요..물론 제가 얼마나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느냐겠지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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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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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붙었음 좋겠다. 결과 몇일 있으면 나오는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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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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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모르겠어요.... 전 이 길로 가야만 대학에 갈 수 있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지고 하기도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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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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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소리가 좀 많아요...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절 포함한 4명이 예고 실기를 치러 갔습니다. 그런데 친구 3명은 다 합격했는데 저 혼자만 불합격했어요. 중학교 선생님들 대부분이 제가 제일 그림을 잘 그리신다고 생각하셨는데 이렇게 되니까 내일 학교 어떻게 갈까 싶네요. 친구들의 시선도 두렵구요. 제가 보기엔 실기(그림 그리는 시험)는 엄청 잘 친 거 같았는데 내신이 너무 낮아서 불합격된거 같아요. 이것도 제가 예전동안 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생긴 대가인 걸까요. 제가 공부를 안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쌤통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가셔도 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물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도 해봤어요. 웹툰 작가가 꿈이니까, 웹툰 작가는 경력 무관 직업이니까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의지를 다지면 가능하다! 생각도 하고 선생님, 몇몇 안되는 친한 친구들한테도 괜찮다,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 내 갈 길을 갈 것이다...라고 말을 했지만 그래도 저 혼자 떨어지니까 너무 우울해지고 의지를 가질 자신이 없어요. 하지만 제가 불합격될 것 같다는 예상도 해봤었거든요. 친구 2명은 내신도 높고 미술 학원을 다니니까, 한 명은 저랑 같이 독학으로 혼자 그림을 그려왔는데 저 보다 내신도 높고 형제가 4명이여서 특혜도 받아서, 얘네들도 그림 되게 잘 그려요. 이렇게 생각하면 내신도 낮고 할 줄 아는 건 그림 뿐에 가족이 잘 먹여주는데도 그림 그리면서 처 놀다가 예고를 간다하면 불합격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불합격 예상을 하고 불합격 통지를 받으면 그나마 기분이 덜 나빠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물론 아직 고등학생 될 나이여서 기회도 많지만 주변 시선과 제 처지 때문에 자꾸 우울해져요. 제가 못한 거니까... 그냥 간단하게 적으려다 잡 소리까지 한뭉큼 치나 쌓였네요...조금이나마라도 의지를 가질 수 있는 말 한 마디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물론 제가 그런 한 마디를 받을 수 있는 놈인 지는 모르겠지만..한 마디만 딱 받아서 의지가 조금이나마 생기면 그 의지를 붙잡아서 우울감이랑 무기력까지 날려버리고 싶어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bc5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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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게 너무힘들고 너무피곤해요 수능빨리끝났으면

piscesCath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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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문제풀 때 풀고는 싶은데 여러문장을 한번에 보면서 읽기가 싫어졌어요. 성적이 정체되는데..어떡하죠? 천천히 해석하면 충분히 푸는데 그게 너무너무오래걸려서ㅜ 문제에요.. 빨리는 풀어야 하는데 차근차근 읽는게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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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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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여대 수시 합격발표 났어요 떨어져서 이제 정시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데 어떻게 정신을 다잡으면 좋을까요..? 털..털..ㅌㅌ 털렸어요... 기대 안했지만 공부 다시 할려니까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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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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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수능이네요.. 저는 수시 종합으로만 6개를 넣어서 수능은 안들어가지만 그래도 공부는 좀 해놓을껄 그랬나봐요. 아니 그냥 중학교 때로 돌아가서 아빠랑 오빠가 나한테 무슨 ***을 하던 신경끄고 하고 싶은거 찾아서 공부할껄 그랬어요. 자소서 쓰면서 내가 이 과를 가고 싶은게 맞나 싶기도 하고 요새는 그냥 재수를 준비할까 싶기도 해요.. 근데 또 하고 싶은게 없는데 무작정 재수를 하고 해서 결국 지금 지원한 과로 또 지원하게 되면 더 공부가 안될꺼 같아요. 하고 싶은게 없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어렸을 때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특히 가족들이 제 자존감을 너무 깎아내려서 지금은 하고 싶은게 생겨도 10분만에 에이 내가 이걸 어떻게 해. 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하고 싶은걸 찾는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12년간 공부만 하게 해서 그 말대로 공부만 했는데 이제와서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가 책도 못읽게 해서 책 보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안들고 여행을 가자니 돈이 없고.. 하고 싶은걸 도대체 어떻게 찾아야 하죠. 끝까지 못찾으면 전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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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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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징크스가 비인데 오늘 비 온데요.. 오늘 시험 잘칠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ame29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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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에 대학교 발표나는데 합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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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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