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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야 D-358 제발 내년엔 웃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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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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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도 기가, 도덕, 한문 들어가나요? 혹시 있다면 내신에도 반영되는건가요..? 요즘 저 세과목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검정고시 생각하고 있어요..

neu0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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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저는 이제 고등학교가는데욥 남녀공학이 좋을까엽... 여고가 좋을 까엽... 진짜 고민되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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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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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진짜 몇일 동안 열심히 했는데 잊어버렸다ㅠㅠ 가방,사물함,책상,집 다***봤는데 없다ㅠㅠ 월요일날 내야 되는데ㅠㅠ 아 진짜 어떡해 망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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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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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오늘 원하는 대학교에 예비 14번을 받았어요 작년에 예비 17까지 붙어서 잘 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해요 엄마가 여쭤보시길래 사실대로 말했어요 예비 14번이라고 그랬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좋은 소식 좀 가져오지,, 등 온갖 짜증을 저한테 내더라고요 솔직히 엄마 심정도 이해는 가는데 우선시 해야되는건 제 감정 아닌가요? 그동안 제가 대학 알아보고 면접 준비하고 할 때 옆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때때로는 너한테 도움 못줘서 미안하단 말까지 하더라구요 그런데 못준게 아니라 안준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한테 평소에 관심도 없었고, 묻는 것도 없었고.. 주변 도움 없이 온전히 제 힘으로 어찌어찌 면접까지 보고온건데 말을 저렇게 하니까 오히려 감정이 가라앉아요 서로 기분 나빠져서 저는 제 방으로 갔어요 방에 문 잠그고 있으면 그나마 좀 안정되는 느낌이라서요 그런데 자꾸 밖에서 부르는거예요 나와보라고 그래서 나갔는데 식사 차리는 것좀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안먹겠다고 했는데 혼자있고싶다고 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식사준비하라고 해서 억지로 했어요 이런 제 모습을 보면서 기분나쁘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제가 기분이 상해있다는 걸 몰랐을까요? 대학에 떨어지고, 온갖 잔소리 다 들은 이상황에서? 진짜 억울하고 제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가족들 밥 먹는 동안 저는 제 방에서 소리없이 울었어요 저라는건 무슨 존재일까요? 굳이 살***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갑자기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이 상황에서, 전에 알아보던 유학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제가 전에 꼼꼼히 물어보던게 생각나서, 혹시나 해서 전화해봤대요 제 성적이나 여러가지 요소로 봤을 때 제가 원하던 학교로 입학할 수 있대요 제가 원하는 학교로, 수시 지원한 학교보다 훨씬 좋은데로 유학 갈 곳이 있는데도 집에 돈이 없어서 못 가는걸 알게됐을때 너무 슬펐어요 이와중에 친구들은 제게 너무 다정해서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괜찮다, 함께 기다려주겠다, 힘내라처럼 일반적인 위로인데도 너무 고맙고 그래요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제게 괜찮다고 말해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늘 독설만 퍼부었지 이제 저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생각했던 온갖 루트가 다 꼬이고, 제 계획대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너무너무 거슬리고 짜증나고, 제 무능함에 화가 나요 앞으로 좋은 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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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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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다가 망해서 작년에 붙은 대학보다 더 떨어지는 대학 가야해요 공부 안한것도 아니고 270일동안 하루 평균8시간 이상 했고 성적도 잘 나왔어요 지방의대까지 나와봤는데 국어시간에 멘붕와서 그 이후로 싹 말아먹었어요 지금 평생 생각해본적도 없는 대학 가게 생겼네요.. 주위 사람들 다 대학이 좋아서 저도 어느정도 이상의 대학에 가야한다는 강박이 있었고 나중에 꿈을 위해서 꼭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었어요 원래 수능 망치면 캐나다 유학가려고 했는데 아빠 회사가 안좋아져서 실직할수도있어서 말도 못꺼내고 안좋은 대학 가야하네요ㅠ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요 현실이 안믿기고 진짜 자살하고싶은데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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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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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학과에서 대학의 차이가 엄청나게 큰 차이를 만들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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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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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진학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결정을 못해서 엄청 고민이에요 진짜 얼마안남았는데 .. 오히려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그런게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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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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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암기력 약하고 이해력 약하고 어휘력 부족하고 나는 정말 공부하기 안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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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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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사정때문에 학원에 못다녀서 어쩔수 없이 집에서 혼자 ebs를 보며 공부를 해요..그치만 공부가 너무 귀찮고 혼자하면 머릿속에도 잘 안들어온다는 비아냥으로 그렇게 공부는 내일로 미루고 또 미루도 또미뤄요... 정말 공부는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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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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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안전빵으로 학교를 들어갈지 어렵지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있는 곳으로 도전해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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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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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로좀 해주세요. 내일 수학시험이에요....

coz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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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길이 실패의 길일수도 있어 무섭고 두렵지만 그 어려운 선택을 한 나를 존중하고 내가 실패하지 않게 더 열심히 최선을 다 할꺼야 후회남지 않게.

ilovesh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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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났더니 어떤 공부도 하기싫고 어떤공부도 못하겠다 대학에서 외국어문학을 전공할 생각인데 친구가 언어는 책 사서 미리 공부해놓으라고 한다... 나도 걔처럼 수능과 상관없이 공부나 운동 계획표 짜서 하루하루 보람차게 생활하고는 싶은데...

piscesCath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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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외국에서 인제와서 처음부터 영어로 다 풀어 나가는데 너무힘들어요 부모님이 매일 하시는 공학입니까 대한 잔소리가 매일 밤 저를 울게 하고 잠을 설치게해요 그래서인지 식욕도 줄고 집중력도 낮아지고 무언가를 팔려는 의욕이 없어져요. 진짜로 숙제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데 프로젝트에다가 매일 써야하는에세이까지 쓸려면 진짜 멘토링 나가요..진짜 살기 싫어져요. 너무 힘들어요ㅠㅜ스트레스도 풀 시간이 없어요 꿈도 못정하고 공부,숙제만 하는 제가 비참해요

stella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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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간호 분들 있으신가요ㅠㅜ 고민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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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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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하는데 못하겠어요 너무 어려워요 시간은 없는데 내가 해야할건 나에겐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지금 하고 있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벌써 새벽이고 난 이제 자고 싶은데 내일까지 해가야 해요 단순히 귀찮은게 아니라 몰라서 못하겠어 너무 어려워 난 그냥 나혼자 느려도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데 지금은 배움에 쫒기는 기분이에요 졸업장 따려고 대학 왔지만 버티기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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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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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를 결정해야하는데.... 이과가 낫나요 문과가 낫나요???ㅠㅠㅠㅠ 꿈은 간호사인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 이과로 갔어요.. 또 꿈은 바뀔수도있잖아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만약에 이과로 가면 지구과학 생명 할건데 괜찮나요ㅠㅠ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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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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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인생에서 대학이 중요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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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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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때 전학 온 중2입니다.. 전학 온 이유는 전학오 전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려 전학왔습니다. 때리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욕설,뒷담)으로 말이죠. 그래서 참다참다 2학년 1학기 초중반쯤에 엄마가 알앗을 때 엄마가 정말 너 정신적으로 이상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걸 해결하려고 했지만 불씨는 커져 결국 전학을 왔습니다. 엄마랑도 잘 지내기로 약속했고요. 전학을 왔지만 전에 있었던 일들이 겹쳐 쉽게 지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점점 나아졌습니다. 근데 제가 다니는 여자애 3명무리말고(나빼고) 다른 여자무리가 전학 올 때부터 뭐라하더니 지금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희 여자무리는 무시하라지만 그게 쉬운 일인가요. 전 이렇게 아프고 고통스럽고 계속 욕먹는데 아무 이유없이 .. 삶이 아프고 힘듭니다. 고통스럽고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 싶습니다. 선생님이랑 위클래스에 상담해도 답은 똑같습니다. 정말 죽고 싶어요. 괴로워요. 그저 욕먹지 않고 애들과 잘 학교생활하고 싶을 뿐인데 그 뿐인데 그게 잘 풀리지않고 괴롭습니다. 정말 죽고싶어요... 삶이 좀 행복해졋으면 좋겠어요..... 그냥 애들한테 욕먹지않고 애들이랑 잘 지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Kyk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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