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야 D-358 제발 내년엔 웃기를
이제 시작이야 D-358 제발 내년엔 웃기를
고등학생때도 기가, 도덕, 한문 들어가나요? 혹시 있다면 내신에도 반영되는건가요..? 요즘 저 세과목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검정고시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저는 이제 고등학교가는데욥 남녀공학이 좋을까엽... 여고가 좋을 까엽... 진짜 고민되여 ㅜㅠ
숙제 진짜 몇일 동안 열심히 했는데 잊어버렸다ㅠㅠ 가방,사물함,책상,집 다***봤는데 없다ㅠㅠ 월요일날 내야 되는데ㅠㅠ 아 진짜 어떡해 망했어ㅠㅠ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오늘 원하는 대학교에 예비 14번을 받았어요 작년에 예비 17까지 붙어서 잘 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해요 엄마가 여쭤보시길래 사실대로 말했어요 예비 14번이라고 그랬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좋은 소식 좀 가져오지,, 등 온갖 짜증을 저한테 내더라고요 솔직히 엄마 심정도 이해는 가는데 우선시 해야되는건 제 감정 아닌가요? 그동안 제가 대학 알아보고 면접 준비하고 할 때 옆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때때로는 너한테 도움 못줘서 미안하단 말까지 하더라구요 그런데 못준게 아니라 안준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한테 평소에 관심도 없었고, 묻는 것도 없었고.. 주변 도움 없이 온전히 제 힘으로 어찌어찌 면접까지 보고온건데 말을 저렇게 하니까 오히려 감정이 가라앉아요 서로 기분 나빠져서 저는 제 방으로 갔어요 방에 문 잠그고 있으면 그나마 좀 안정되는 느낌이라서요 그런데 자꾸 밖에서 부르는거예요 나와보라고 그래서 나갔는데 식사 차리는 것좀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미 안먹겠다고 했는데 혼자있고싶다고 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식사준비하라고 해서 억지로 했어요 이런 제 모습을 보면서 기분나쁘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제가 기분이 상해있다는 걸 몰랐을까요? 대학에 떨어지고, 온갖 잔소리 다 들은 이상황에서? 진짜 억울하고 제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가족들 밥 먹는 동안 저는 제 방에서 소리없이 울었어요 저라는건 무슨 존재일까요? 굳이 살***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갑자기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이 상황에서, 전에 알아보던 유학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제가 전에 꼼꼼히 물어보던게 생각나서, 혹시나 해서 전화해봤대요 제 성적이나 여러가지 요소로 봤을 때 제가 원하던 학교로 입학할 수 있대요 제가 원하는 학교로, 수시 지원한 학교보다 훨씬 좋은데로 유학 갈 곳이 있는데도 집에 돈이 없어서 못 가는걸 알게됐을때 너무 슬펐어요 이와중에 친구들은 제게 너무 다정해서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괜찮다, 함께 기다려주겠다, 힘내라처럼 일반적인 위로인데도 너무 고맙고 그래요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제게 괜찮다고 말해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늘 독설만 퍼부었지 이제 저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생각했던 온갖 루트가 다 꼬이고, 제 계획대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너무너무 거슬리고 짜증나고, 제 무능함에 화가 나요 앞으로 좋은 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요
재수했다가 망해서 작년에 붙은 대학보다 더 떨어지는 대학 가야해요 공부 안한것도 아니고 270일동안 하루 평균8시간 이상 했고 성적도 잘 나왔어요 지방의대까지 나와봤는데 국어시간에 멘붕와서 그 이후로 싹 말아먹었어요 지금 평생 생각해본적도 없는 대학 가게 생겼네요.. 주위 사람들 다 대학이 좋아서 저도 어느정도 이상의 대학에 가야한다는 강박이 있었고 나중에 꿈을 위해서 꼭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었어요 원래 수능 망치면 캐나다 유학가려고 했는데 아빠 회사가 안좋아져서 실직할수도있어서 말도 못꺼내고 안좋은 대학 가야하네요ㅠ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요 현실이 안믿기고 진짜 자살하고싶은데 어떡해요
동일한 학과에서 대학의 차이가 엄청나게 큰 차이를 만들어낼까요..?
고등학교 진학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아직까지 결정을 못해서 엄청 고민이에요 진짜 얼마안남았는데 .. 오히려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그런게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나는 암기력 약하고 이해력 약하고 어휘력 부족하고 나는 정말 공부하기 안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구나!
집의 사정때문에 학원에 못다녀서 어쩔수 없이 집에서 혼자 ebs를 보며 공부를 해요..그치만 공부가 너무 귀찮고 혼자하면 머릿속에도 잘 안들어온다는 비아냥으로 그렇게 공부는 내일로 미루고 또 미루도 또미뤄요... 정말 공부는 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학교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안전빵으로 학교를 들어갈지 어렵지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있는 곳으로 도전해볼지..
저 위로좀 해주세요. 내일 수학시험이에요....
내가 선택한 길이 실패의 길일수도 있어 무섭고 두렵지만 그 어려운 선택을 한 나를 존중하고 내가 실패하지 않게 더 열심히 최선을 다 할꺼야 후회남지 않게.
수능끝났더니 어떤 공부도 하기싫고 어떤공부도 못하겠다 대학에서 외국어문학을 전공할 생각인데 친구가 언어는 책 사서 미리 공부해놓으라고 한다... 나도 걔처럼 수능과 상관없이 공부나 운동 계획표 짜서 하루하루 보람차게 생활하고는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외국에서 인제와서 처음부터 영어로 다 풀어 나가는데 너무힘들어요 부모님이 매일 하시는 공학입니까 대한 잔소리가 매일 밤 저를 울게 하고 잠을 설치게해요 그래서인지 식욕도 줄고 집중력도 낮아지고 무언가를 팔려는 의욕이 없어져요. 진짜로 숙제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데 프로젝트에다가 매일 써야하는에세이까지 쓸려면 진짜 멘토링 나가요..진짜 살기 싫어져요. 너무 힘들어요ㅠㅜ스트레스도 풀 시간이 없어요 꿈도 못정하고 공부,숙제만 하는 제가 비참해요
여기 간호 분들 있으신가요ㅠㅜ 고민상담이 필요합니다..
과제를 하는데 못하겠어요 너무 어려워요 시간은 없는데 내가 해야할건 나에겐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지금 하고 있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벌써 새벽이고 난 이제 자고 싶은데 내일까지 해가야 해요 단순히 귀찮은게 아니라 몰라서 못하겠어 너무 어려워 난 그냥 나혼자 느려도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데 지금은 배움에 쫒기는 기분이에요 졸업장 따려고 대학 왔지만 버티기 너무 힘들어
문이과를 결정해야하는데.... 이과가 낫나요 문과가 낫나요???ㅠㅠㅠㅠ 꿈은 간호사인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 이과로 갔어요.. 또 꿈은 바뀔수도있잖아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만약에 이과로 가면 지구과학 생명 할건데 괜찮나요ㅠㅠ도와주세요....
정말로 인생에서 대학이 중요한 것일까요?
2학기때 전학 온 중2입니다.. 전학 온 이유는 전학오 전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려 전학왔습니다. 때리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욕설,뒷담)으로 말이죠. 그래서 참다참다 2학년 1학기 초중반쯤에 엄마가 알앗을 때 엄마가 정말 너 정신적으로 이상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걸 해결하려고 했지만 불씨는 커져 결국 전학을 왔습니다. 엄마랑도 잘 지내기로 약속했고요. 전학을 왔지만 전에 있었던 일들이 겹쳐 쉽게 지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점점 나아졌습니다. 근데 제가 다니는 여자애 3명무리말고(나빼고) 다른 여자무리가 전학 올 때부터 뭐라하더니 지금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희 여자무리는 무시하라지만 그게 쉬운 일인가요. 전 이렇게 아프고 고통스럽고 계속 욕먹는데 아무 이유없이 .. 삶이 아프고 힘듭니다. 고통스럽고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 싶습니다. 선생님이랑 위클래스에 상담해도 답은 똑같습니다. 정말 죽고 싶어요. 괴로워요. 그저 욕먹지 않고 애들과 잘 학교생활하고 싶을 뿐인데 그 뿐인데 그게 잘 풀리지않고 괴롭습니다. 정말 죽고싶어요... 삶이 좀 행복해졋으면 좋겠어요..... 그냥 애들한테 욕먹지않고 애들이랑 잘 지내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