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다가오고 있다. 압박감,부담감,막중한 책임감...이것저것이 다 엉키고 뒤섞여 옭아매는 기분이다. 구역질이 난다.토하고 싶어.불안해. 이렇게 불안해서 미쳐버릴것 같을바에야 죽어버리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죽기는 싫다.살고싶다. 내가 이상한건가. 여러분,제가 이상한건가요?
시험이 다가오고 있다. 압박감,부담감,막중한 책임감...이것저것이 다 엉키고 뒤섞여 옭아매는 기분이다. 구역질이 난다.토하고 싶어.불안해. 이렇게 불안해서 미쳐버릴것 같을바에야 죽어버리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죽기는 싫다.살고싶다. 내가 이상한건가. 여러분,제가 이상한건가요?
중3인데 학교끝나고 학원갔다가 집에오면8시가 되요.. 솔직히 다른 학생들에게 이시간은 별거아닐수도 있지만 학원을 안다니다가 다니는거라서 학원갔다오면 밥먹을시간도 없고 휴대폰을 키면 그냥 계속 휴대폰만 하게되는것 같은데 오늘은 가기싫어서 학원을 안가버렸어요.. 엄마가 오늘 학원 몇시에끝나냐고 물어봤는데 집에있었거든요.. 그래서 억지로 또거짓말을 지어냈는데 걸렸어요 학원안간거 분명 내가잘못했는데 왜 나는 엄마 화나는데 듣기싫을까요 저는 진짜 쓸모없는존재같네요
특성화 다니는 고 3 입니다. 친구들은 다수 취업을 희망합니다. 저도 작년까진 죽어도 취업을 하겠다고 했고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대학은 꼭 가야겠더라구요. 적어도 저희까진 대학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이 크니깐요 . 단지 이 이유 때문에 대학진학을 희망하는건 아닙니다. 전공 과목을 더 공부하고 배우고싶어요. 정말로요. 특성화고는 학생들의 취업률로 먹고사는 하나의 기업체니다 보니 대학 진학을 밀어주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너무 서럽습니다..막막하고. .
일학년 일학기 초입인데 벌써 숨찬다 졸업 어떻게 하지??
계속 일본어 공부해오다가 이번에 지역권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생겼어요.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지만요.. 선생님께서 제가 일본어를 하는 걸 알고 계시니 선생님께서 그 대회를 알게 되셨을 때 저한테 말씀을 해주시길래 처음에는 섣불리 그냥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스펙을 쌓자는 생각으로 출전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원고를 쓰다보니 점점 걱정돼요.. 작년에 교내대회에서 수상을 하긴 했지만 그건 너무 좁은 범위였고 이번에도 입상을 할 수 있을 지 걱정이에요. 당장 유튜브같은 곳에만 봐도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수두룩한데 그 중에 과연 내가 잘 한다고 할 수 있을만한 실력인지 계속 의심이 돼요. 지금 고3인데 2학년 때 까지는 그래도 자신있게 나는 일본어를 어느정도는 할 수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안 돼요. 너무 걱정돼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예선이라도 통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꿈을 크게 가져라. " 라고 말하는 어른들은 정작 자기 아이는 "사"자 달린 직업 , 공무원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하고싶은게 생겨서 꿈을 말하면 "너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 너 그건 그냥 취미로 해. 세상에 너보다 잘난 사람은 많아. 현실을 봐!" 꿈과 동심을 가지라고 하지만 현실에 결국 무릎꿇게 만드는 어른들. 어린아이들의 꿈과 동심은 천천히 사라져 갈 것이다. (우매한 어른들 때문에.)
미래를 생각 못하고 성적을 놓쳐 지원도 장학금도 못받고 모아놓은 돈도 없어 이번학기는 등록금 마련도 어려운데 어떻게든 해보려다 제적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냥 자퇴해버리자니 졸업할 학년이고 그간 이수해놓은 과목도 자격증 실습도 너무 아까워서 망설여졌었다 등록금을 내달라고 처음으로 부모님께 어렵게 입을 열었는데 혼내시다가도 금세 방황은 이만하면 됐다며 앞으로 잘하자 하시더니 등록금을 흔쾌히 내주셨다 건강도 좋지 못하신 분인데 등록금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잘해야지 잘해야지 해놓고 잘 한게 뭐가있을까 한심하다
고등학생인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오늘 학교가기 힘들것 같은데 고등학교에서 조퇴나 결석있으면 나중에 대학갈때 안 좋아서 뺄수도 없고ㅠ학교에 있자니 못 참을것같고ㅠㅠ 참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공부가 너무 하기싫어요 그냥 진짜 죽는거보다 싫어요 공부아니면 내가 할수있는게 없단 건 너무 잘아는데 진짜 죽기보다 싫어요 왜살까요 저 난 왜살죠 살아봤자 학교 학원 숙제 학교 학원 숙제 학교 학원 숙제 학교 학원 숙제 숙제 숙제숙제숙제숙제ㅜㄱ제숙제 이거밖에 안하는데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공부안한다하면 주변에서 낙오자 실패자 취급하는데 어떻게 안하냐구요 진짜 자다가 자연사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가족생각해서라도 안된다라그 생각했는데 가족생각보다 그냥 너무 힘들어요 진짜 자살하는 사람보고 누가 약한 사람이라그 ㅎㆍ는지 모르겠어요 자살하는것도 무섭고 그냥 사는게 싫어요 왜 생명은 소중하다는거죠 잘 모르겠는데 저는 별로 내 생명에 가치를 못느끼겠어요 가족 그런거 잘모르겠고 아무도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지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요 나도 내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공부는하기싫어서 안하려하면 불안해서 손이 떨려요 하기싫어서 죽겠는데 안해도 불안해서 죽을것같아요 인간은 왜 안락사가 안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죠 이젠 이런얘기했을때 좀 쉬라는말 듣는다해도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쉬어요 내가 쉬는새에 다른애들을 앞서나갈텐데.. 전혀 위로되지도 않아요 내가 할수있는건 공부밖에 없는데 공부가 너무 힘들고 싫어요 진짜 나는 무능력하고 뭐하는애인지 모르겠어요
고3 자퇴 할까요? 수업을 듣는 것 만으로도 숨쉬기 힘들고 땀도 나고 심장도 두근두근 뛰고 배에 가스도 차는데 정말 건강상 힘들어요.. 또 불면증도 있어서 잠을 *** 못해서 이 증상들이 백배가 되요.. 너무 앞만보고 달린거겠죠 .. 이런 상태에서 수행평가 발표라니 ...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요. 서있는것도 힘들어요.. 백혈구 수가 없어서 쉽게 어지러운데 말이예요.. 이제는 매일매일 머리도 무겁고 아파요.. 수면유도제 먹지만 그래도 잠을 잔 것 같지 않아요 .. 자퇴가 답인가요?? ..
너무 앞만 보았나요? 2년 1개월의 불안장애... 6개월의 불면증(1시간) 고3의 40% 수행평가 ppt ... 지금 자퇴를 할까요...? 다른 학교들도 ppt 5개씩 만들고 발표하나요?
제가 현재중2입니다. 꿈은 외교관이고요 외교관이기때문에 영어를 주로열심히공부할라고노력을하고있지만잘되지않아요.. 학원을다니는데 친구들과함께있으니 이해안되는것도 잘 못물어보고 들으면 어짜피이해안되고 저만문제를 못풀어요 열심히 들어요 남들과똑같이 근데 저만 안되고저만이해안되요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나쁜편은 아닐거거든요.. 그래서 학원에서 이해안되면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냥자요 또다음날에는 오늘부턴열심히해야지 이래요 근데 연관이 되있는지라 이해1도안되고요 학원을 왜다니고있는지도 잘모르겠고요 학교에서 하는것도 중요내용도잘못찾겠어요 단어도진짜모르고요. 이걸 어떻게 하면 공부를잘할수있을까요..? 엄마한테 그래서 독과외해달라했는데 엄마는 영어 독과외하는사람 살다살다 한번도 못봤다고 이러시고 영어를 왜이해하냐고 언언데 우리한국말 이해하면서배웠냐고 왜 영어를한국말에 끼어맞출려하냐고 이러시거든요 엄마말씀이 이해가되는데 제가어떡해하면 스트레스안받고 영어를 좀더즐겁게할수있을까요? 정말 학원얘들에비해 너무 뒤쳐지고있단걸 저스스로너무느꼈고 그래서 어짜피 난해도안되니까 하면서누워서 많이울기도했어요 .. 그래도 학원에서시험대비같은거나 수행평가를잘봐서 90점대는 항상유지하는데 2학년때는잘모르겠내요.. 제가 잘할수있을지 어떻게하면 제가 잘할수있고 안뒤쳐질까요? 1형식부터 다시배워야할까요 다른학원가서? 참고로 국어는 공부안해도 제가 좋아하고아직까지는쉬어서 괜찮은데 수학도 이해안되면 막무릎이간질간질하고 제가제스스로를 통제못하겠어요 이런 성격문제로는요.. 과학도 너무 어렵고요... 역사는 중간때시험안봐서 괜찮은데... 이걸 어쩌면좋을까요 특히 영어로요 ㅠㅠㅠ 제가 말을 정리못해서쓰긴했는데 정리하자면 공부를어떻게하면 안뒤쳐지고 잘할수있을까요?(특히영어 문법도진짜 못하고 해석도못하고 단어도모르고)ㅠㅠㅠㅠ
제발누가수학이라는x같은과목좀없애주세요..ㅠㅠ너무짜증나요
요즘 되는 것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공부도 힘들고, 친구문제도 너무 힘드네요.. 제가 엄청 힘들게 살고 있거든요. 그냥 잊어버릴려고 학교에서 맨날 선생님 심부름 다하고 뭐 체육부장, 휴대폰관리 등 등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는데 정작 제가 힘들어서 쓰러질때까지도 몰랐네요.. 이대로 삶을 포기 하고 싶을 정도로 저는 망가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금붕어에요 1학년 때 내신할 때도 지수와 로그를 뜻 빼고 성질과 공식을 매우 잘 잊어버리더니 재수하는 지금도 화요일에 들은 걸 목요일인 지금 지수와 로그의 성질과 공식을 다 까먹어서 유제도 못풀고 앉아있네여 머리가 나쁜가 싶다가도 사탐이랑 이런 건 완전히 이해해서 남들 어려워하는 것도 너무 쉽게 풀고 국어도 영어도 전부 다 아무리 길거나 복잡한 지문 나와도 편하게 풀고 글도 좀 쓰고 기획력도 있는 걸 봐서는 머리가 나쁜 건 아닌 것 같은데 왜 수학은 이 모냥일까요...에휴 금붕어인가 금붕어랑 한 교실에서 배워야 할까오
중3인데 성적 때문에 죽겠어요.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서도 거의 공부만 하는데 가장 잘 나온게 전교 28등 이에요. 재능이 없나봐요. 시험지만 보면 두렵고 무서워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고 손이 덜덜떨려요. 그래서 아는것 도 틀려요. 거의 매일마다 시험을 망치는 악몽을 꿔요. 공부를 왜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엄마아빠의 걱정을 빙자한 폭언과 폭력을 더 이상 겪고 싶지 않아요. 엄마아빠의 실망하는 눈빛을 너무 보기 싫어요. 가슴에 칼이 꽂힌 기분이에요. 고등학생 때도 그런 나날이 올거라 생각하니 진짜 죽고싶어요... 사실 공부하기 진짜 싫어요. 그림이 그리고 싶은데 .. 그림을 그려서 웹툰작가가 되고싶어요. 그림은 너무 좋아요. 실력도 조금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아빠엄마가...상상도 하기 싫어요. 제가 친구와 절교해서 엉엉 울고있을 때도 공부나 하라고 한 부모님인데, 공부하기 싫다니까 문제집 다 찢어버리고 자퇴하라고 소리 지르고.. 공부안하고 잠시 쉬고 있을땐 혀 차면서 지나가고, 매일마다 비교하고.. 공부잘하는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입버릇처럼말하고.. 그림그리고 싶다하면.. 아마 먼지가 나도록 맞을거에요. 그러니까, 진짜 마지막 으로 죽어라 공부해서 이번 중간고사 쳐보고, 전교 15등 안에 들지 못하면 자살할거에요. 나름 계획도 세워놨어요. 죽기는 싫지만 이렇게 살기도 싫으니까.. 엄마아빠는 저에게 격려 한마디도 안 해주세요. 저한테 힘들겠다, 이 한마디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열심히 한거 맞죠? 하트 하나만 눌러 주실래요?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글에 두서가 없을진 모르겠어요.
정말 내가 이렇게까지 친화력이없고 소심해서 걱정이에요 친한 친구랑 있으면 괜찮은데 친구가없으면 꿀먹은***처럼 아무말도안하고 그냥 있어요 그래서 애들은 모조리다 내가 조용하고 모범생인 사람으로만 보고 나도 꾸밀줄알고 씨끄럽고 활기찬학생인데 나 혼자있다는 이유만으로 전 그냥 조용히 자리에만 앉아서 공부나해요 사실 공부싫어하고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놀러나가는데 이젠 다른반 가기도 애들한테 피해고 할게없어서 공부하는데 계속 앉아있어서 뼈가아프고.. 이젠 애들이 서로서로 친한데 난 친해지지도못하고 나 없는사람같고 어떤애들은 그냥 날무시하는것같고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조용한애들이라도 두명씩 다니면서 친구가있는데 전 작년에 같은반이였던 애들도 다 안친한 애들이랑 올라와서 정말 혼자 동떨어져있고 애들이 잘 놀고 화장실가자며 같이 가는걸 바라보기만하고 분명 2학년때 모든애들이랑 친해지기로 마음먹고 올라왔는데 이젠 나빼고 다 친하니까 친해질 용기는 더 사라지고 이러다가 나 혼자다닌다고 따***면 어떡할까 라는생각도들고 가장 행복해야할 중학교 생활이 이렇게 안좋게 남을까봐 너무 눈물만나오고 작년 야영때도 좋은추억은 아니였는데 이번 수학여행도 결국 혼자가되버릴까봐 너무걱정돼요 만약 같이다니는 친구가있었다면 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요 어떻게해야지 이런 나의 성격을 고칠수있을까요? 나도이제 너무 지쳐요 매번마다 이런상황만 반복되니까 맨날 스트레스받고 이번년은 꼭 행복하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이게뭔지도 모르겠고 더군다나 시간표에 이동수업있으면 혼자가야할생각에 너무두렵고 나랑 친해지려고 하는사람도없어요 그냥 난 혼자가되버렸네요
편입을 생각하고 있는 대학 새내기입니다!! 편입에 대해서 아예 아는게 없어 이렇게 글로 도움을 요청합니다ㅠㅠ 편입은 학교마다 규정?이 다르다고는 한거같은데 어디서 어떻게 어떤 정보를 찾아봐야하는지..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홈페이지를 찾아보는건지.. 가고 싶은 학교홈페이지에서 알아봐야 하는건지..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 막막합니다.... 혹시 편입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성적 때문에 너무힘들다....그래 꿈을 이룰려면 어느정도는 해야겠지..그런데 이건 아니잖아...내 꿈은 분명 일러스트레이터인데...부모님은 돈벌어야 되니깐 공무원 하라하고 ...그리고 반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도...칭찬은 커녕...더 올려야 안전빵으로 좋은 고등학교 간다니 뭐라니.... 난 내 꿈을 이루고 싶어서 공부하는거지...공무원같은 내 맘에도 없는 직업을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게 아닌데...나는 그저 부모님한테는 공부하는 인형인가...나 이런식으로 내 꿈을 잃고싶지는 않은데... 부모님이 만점은 안바란다면서 평균 95점만 넘겨라....나한테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숫자인데...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시네.. 슬프다....난 공부하려고 태어난게 아닌데...학원 끝나고 나서 집오면 지쳐서 너덜너덜 해진 내 모습을 봐도 수고했다는 한마디도...안해주고....심지어 가족끼리 얘기할 시간도없어서 외롭기까지 한데...어떻게 해야하지.......?
나 정말 잘하는 게 뭘까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나아지는 것도 없는 것 같고 밀리는 기분 겉도는 기분이 들 때마다 정말 다 포기하고싶어져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