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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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프와 영어학원에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베프는 수학학원도 다니는데 그 학원에 다닐까 고민중이에요 수학학원을 안 다닐수는 없어요 엄마가 알아본 학원이 하나 더 있는데 그학원은 수학영어를 같이 해서 거기로 다니게 되면 영어학원을 그만둬야 해요 그곳은 차량운행이 되서 다니기는 편할것 같습니다 베프가 다니는곳은 차량운행이 안되거든요 영어학원도 선생님이 시간될때만 데려다 주시고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베프와 같이 다닐수 없게 됩니다 전 사람많은곳을 꺼리고 익숙하지 않은것은 무서워하는 성격이에요 아는사람 1도 없는곳에서 오고가는건 편하게 다닐까요 아는사람 많고 익숙한곳에서 오고가는건 불편하게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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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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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올해 고1들어왔습니다. 0교신지 뭔지 그거 진짜 하..정말 부숴버리고 싶어요. 학교를 7시 50분까지 가야돼서 6시 30분에 일어난지 3일째 됐는데 오늘 아침에 현타(?)왔다고 해야하나..이짓거리를 3년동안 해야된다는게 안믿기고 한 편으론 믿겨서 참담합니다..지금 이거 쓰는 동안에도 졸려 쓰러지겠어요ㅠ그래서 독하게 마음먹는다 해도 독서실에서 정신차려보면 자고 있습니다..물론 잠든다면 독하게 마음먹은거라 하기 어렵겠지만요..아무튼 그래서 독서실 갈 때 오늘부터 커피 한 캔씩 마시려고 오늘 하나 사왔는데 효과 있을까요..사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위?가 약한지 속이 좀 쓰린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커피 마시는게 효과 있을까요? 음..다들 공부하다 졸리실 때 사용하는 방법 좀 제발 전수해주시면 안될까요..체력이 이따구라 정말 고통스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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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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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준비 많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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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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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다음주 부터 야자라는데 이번주 말고는 쉴 날이 거의 없을거 같아요ㅜㅜ 이번 주는 집에서 공부 좀만 하고 쉬어도 괜찮을까요??(몸이 좀 안좋아서)

gong2u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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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은 그 날 수업 국수(사 아님 역)과영 5과목을 복습하는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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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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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입니다! 근데 뭐 공부 해둔 것도 없고 이제 진짜 성실하게 해보자! 해서 공부 막 하다가 온갖 병에 다 걸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거의 애기들이 면역력 약해지면 걸린다는 병 다 걸리고 뭔가 심각한 병도 같이 와서 일주일 입원도 하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아 근데 제가 생각해도 이제와서 공부? 말이 안되죠 아 지금 정시 준비를 하고 있긴 해요 진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전 제금 반포기상태.. 제가 갈 수 있는 대학도 없을거고 왜 공부하나 싶고 굳이 대학을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엄마가 저 이번에 많이 아픈 거 보고 공부가 정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너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 게 어때 해서 고민이 많아요 대학 안 가고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하아ㅏ돈도 문제고 일이 잘 맞아야 하기도 할테고 으음 근데 전 다시 돌아가도 공부는 안 했을 듯 싶네요!하하 막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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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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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취업등에 관심이 있어서 지금부타 토익/토플 공부를 힐까 하는데 어느 분이 토익은 해외취업에 좋고 토플은 유학에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토익부터 준비하려고 하는데 문제집이나 공부법등이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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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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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 다니면....종강이에오 흑흑 오늘 개강했는데 바로 끝낫으면 좋겠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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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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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 방통대 ... 힘들다

godislo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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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카톡 영어회화 스터디를 만드려고 하는데 잘 운영될까? 일주일에 테드나 유튜브 짧은 영어 동영상 외워서 스터디카페에 모여 한명씩 돌아가면서 스피치하기.. 이거 효과 있을까? 효과 있다면 좀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싶다.. 영어 진짜 잘하고 싶어 혼자선 못하겠어서 강제가 필요해 그래서 만드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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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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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3이되었어요 고3이되면힘들다라는것알고있었는데 ...정말너무힘들어요 고작 2틀만에 너무힘들어서 울고싶네요 모든 선생님들이하시는말씀이 너무압박감이들고 한숨만나오고 친구들이랑도 요즘 대학얘기 수능얘기 등급얘기 하...좀즐거운 애기하고싶은데 ...즐거운얘기가하나도없네요 학교끝나자마 다시공부해야하고 진짜 맘같아서 다 던져버리고싶어요 아무리해도 무슨소리인지모르겠고 그냥다포기하고싶은데 결국 또 펜을잡는내가 참...정말 힘들어요...원래 이렇게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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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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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한학원이 있는데요.. 거기너무 힘들어요.. 시험보고 시험보고 공부하고 시험보고.. 틀리면 혼나고 숙제못해도 혼나고 그학원때문에 제가 하고싶은걸 못해요.. 일주일내내 공부..시험준비.. 하하.. 저 도대체 왜 사는거죠..? 대체 왜? 너무..너무...힘들어요.. 그냥..그냥요...위로가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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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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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했는데 친한 친구들이랑 반이 멀리 떨어졌어요.제가 1반인데 저만 친한 애들이랑 반이 되게 멀어서 반 찾아 가기도 그렇고 반에는 다 모르는 애들인데 제가 말을 걸거나 어떻게든 친해질려고 노력을 해야 했었는데 낯가림이 심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혼자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있었거든요.그래서 친구를 아무도 못사겼어요.어떡하죠?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정말 걱정돼요..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이대로 혼자 다니게 될 것 같은데..혼자 다니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안되니까 학교 다니기도 싫고 일도 제대로 안풀리는 것 같고..미치겠어요.저 빼고 다른 애들은 다 이미 친해져서 그룹을 만들고 다닐려하는것 같은데 저만 못끼고 있거든요.그래서 친한애들이 쉬는시간에 저희반까지 찾아오지 않는 이상 전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고..진짜 너무 서러워요.사실 다가가지 않은 제가 잘못이지만..진짜 말걸고 싶어도 어떻게 걸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른사람이 보기엔 왜 말을 못거냐, 저것도 못하냐.이럴 수 있는데 당사자인 저는 진짜 너무 힘든 일이고 버거워요..그래도 예전에 어린이집을 같이 다니던 친구가 절 알아봐서 얘기를 좀 나누긴 했는데 다시 그 친구는 친한애들이랑 놀고 저는 또 혼자가 돼서..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아님 혼자라도 학교 생활을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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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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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 연출전공 비실기로 준비하는 재수생인데요 작년까지 학원 다니면서 문예창작과 준비도 하고 한예종 2차 준비도 하면서 꾸준히 글을 썼고 아주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거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겨우 2달 정도 쉬었다고 글이 너무 안써지네요... 한양대 연영과에서 수시에 논술 전형으로 3명 뽑길래 재종 다니면서 논술 숙제 안해도 되는 것까지 더 하고 첨삭도 적극적으로 부탁하려고 글 많이 쓰고는 있는데 글 쓰는 걸 배운 사람이라고 어디다 말하기 쪽팔릴 정도로 글이 너무 안나와요 아니 안나오기보다는 제 스스로 제가 그지같은 글을 쓰고 있구나 라는게 느껴져요 아직 첨삭은 안받았지만 제가 봐도 너무 별로고 심지어 고2 때 잠깐 논술 했을 때 학원 가서 쓴 첫 글보다 더 구린 것 같아요 어떡하죠오.... 제 자신한테 너무 실망스러워요 이런 애 아닌데 내가 겨우 찾은 내 재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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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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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발..제발..죽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할만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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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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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수강신청 학년착각해서 잘못한줄알고 지웠는데 맞는거였어ㅠㅜㅜㅠ 순식간에 마감됐다고ㅜㅜㅜㅜㅠㅜ 안녕 내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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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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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또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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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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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1이 되었습니다... 딱히 큰 걱정이 있는건 아닌데 제 마음을 컨***하지 못하겠어요. 부모님은 좋은 분 이시고 친구도 있긴합니다. 반 친구는 없는데 다른 반에 있어요. 아직 적응을 못해서 인지 뭔지 마음이 답답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계속 마음이 답답하고 가만히 서서 생각해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자꾸 떠올라요ㅠㅠ 그리고 옛날엔 친구들과 놀러가고 그런게 좋았었는데 요즘은 그냥 집에서 혼자 있거나 폰질을 하거나 그래요.. 단순히 사춘기일까요? 요줌따라 더 왜 살아야하는지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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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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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입니다 이제 새학기니까 잘해보고싶었는데 친구사이가 벌써 틀어지네요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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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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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월요일부터 새로운 학원에 가게 되는데요, 제가 학원을 4개월정도 쉬고 새로운 학원에 다니는거라 2학년 공부도 하나도 몰라서 두려움이 너무 커요. 전에 다닐 학원에 상담 받으러 갔는데 진도가 다른 학생들보다 너무 늦대요. 사실 저는 부모님께 실망시켜드리지 않을려는 마음에 나쁜 짓인거 알지만 초등학생 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학교 성적을 속이곤 했었는데요. 그래서 부모님은 제가 공부를 잘하는 줄 아세요. 근데 학원에서 진도가 늦었다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너는 공부 잘하는 줄 알았더만 이게 뭐냐고 화내셨어요.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저의 미래 진로는 의사인데요,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실망시켜드리지 않을려고 해보겠다고 계속 말 했었는데, 정말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날 처음으로 부모님께 의사 안할거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실망 하셨을지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죄송해요. 저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확신도 없어요. 학원이 너무 두려워요, 다른 학생들은 다 잘하는데 저만 못 하니까 차별 받을 거 같고 또 다시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릴 거 같아서 너무너무 두렵고 눈물 나요. 저에게 용기를 심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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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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