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공부를 안합니다. 원치않는 재수이지만 마음만 간절하지 몸은 공부를 안해요ㅜㅜ 웬만한 공부 자극 글은 씨알도 안먹혀요. 절 혼내주세요. (기왕이면 일침 놔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런 글 쓸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셔도 안먹힙니다. 참신한 야단좀 부탁드려요. (욕도 괜찮아요) 답변보고 잠시라도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제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가 공부를 안합니다. 원치않는 재수이지만 마음만 간절하지 몸은 공부를 안해요ㅜㅜ 웬만한 공부 자극 글은 씨알도 안먹혀요. 절 혼내주세요. (기왕이면 일침 놔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런 글 쓸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셔도 안먹힙니다. 참신한 야단좀 부탁드려요. (욕도 괜찮아요) 답변보고 잠시라도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제발...
정말 편입이라도하면 자존감낮고 재수실패한 제 인생도 조금은 나아질까요.....학벌에 대한 욕심이 아직도잇어요 ㅠㅠㅠ집안 형편이 좋지는않은데 욕심내는 제 자신이미워요 ㅠㅠㅠ어떡하죠.....
대학원에 와서 또 영어를 보고 있다.. 사회생활 시작하고 영어랑 거리가 멀었는데... 잊혀져있던 영어를 다시 보려니ㅠㅠㅠ 더군다나 사회인라는 이름때문에 막중한 책임감의 부담에 가로막혀 과제를 안해갈 수도 없는 현실이 서글프다.
수학학원 싫다...숙제 싫다...숙제 량은 적지만 쉬운게 아닌데도 조금만 틀려도 화내시고...싫다...그래도 다니라는 엄마가 더 싫다...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잔신경이 쓰여서 집중력이 분산되는 거 같네요ㅠ
공부하기 싫어어어
대학에 가는게 이렇게 힘든거였나.. 기대에 못미치는 내가 너무 싫다 원하는 성적도 안 나오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는 있을까 싶다 가난이 너무 싫어서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공부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되다 부럽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
*** 시험 10일남았다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중3인만큼 고등학교에대해 고민해보고 계획을짜보며 고입에대해 스트레스를 받을나이이지만 전 딱히 고등학교에대한 고민도 인생계획도 고입에대한것도 아무것도 생각해***않았습니다. 고등학교에 대한고민이란것은 제가 진정으로 가고싶고 들어가서 후회하지않는것을 생각하여 고등학교를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 미술쪽 아님 건설쪽에 관련된 고등학교에 가고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보건과를 강요하시고 제말을 전혀들어주시지않았습니다. 보건과를 강요하시는이유는 언니가 고등학교를 보건과를 나왔기때문입니다. 인생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하고싶은직장에 취업하는것조차 안되는데 뭘더 생각해보한건지 모르겠습니다.애초에 보건쪽은 제가 제일싫어하는과입니다. 영단어암기에 약하고 그쪽분야에 관심도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가고싶은곳도 못가는데 딱히 학업에 열중해야되는이유도 모르겠고 점점더 의욕이 떨어집니다.
혹시 진로 상담 할 때 주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아시나요? 전화로 상담로할 때에도 성적을 전부다 이야기 하나요? 아니면 고등학교 어디 갈지에 대 해서만 이야기 하나요? 아시는 분은 제발 댓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려요
고2 학생입니다 언젠가부터 매사에 의욕도 없어지고 목표도 사라지면서 우울감이 들기시작했습니다 점점 우울감이 심해지면서 익명의 공간에서라도 털어놓으면 우울감을 떨쳐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글을 끄적이네요 분명 1년전까지만해도 우울감이 있긴했지만 그때는 돈잘벌고 좋은대학 들어가 잘난사람이 되어 떵떵거리면서 살겠다는 욕심? 그런 의지로 공부를 열심히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는 갑자기 의욕이 점차 없어지면서 학업에 집중하지못하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냥 대충 성적맞춰서 대학들어가고 여차피 결혼도안하고 내한몸만 챙겨서 살면 되겠지라는 생각이들면서 대충대충 살자라는 마인드가 되어 버렸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있었던 꿈도 사라지고 덩달아 의지도 사라지니 점점 더 심한 우울감이 옵니다 그러면서 삶에 목표도 없고 이루고 싶은 꿈도 없는데 굳이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죽는 과정이 무서워 사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땐 분명 이런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 마음처럼 안되니 더 짜증이납니다 또 고등학생이다보니 주변에 정말 공부를 열심히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들을보면 제가생각했을때 그정도로 공부했는데 성적이그거밖에안나와? 라는 생각이들고 그러면서 그친구들과 제성적을 비교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저도 모르게 그친구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난 진짜 공부안하는데 너보다 공부잘해 이런 뉘앙스로 자습시간에 논다던지 하는 그런 행동들을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도 저건 진짜 덜떨어지고 유치한 애들이나 할 행동이고 제가 그친구들을 그렇게 평가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란걸 아는데 저렇게 행동하니까 자기자신이 더 싫어집니다 그리고 저렇게 툭 까놓고말해서 자랑하기식의 행동을 하다보면 실제로 제가 공부하는 양이 적어지면서 실제로 성적도 떨어져야하는데 다행스럽게도 성적이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성적이 떨어져야 아 나도 공부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들텐데 성적이 유지가되니 괜히 부정적으로 생각이들면서 굳이 공부안해도 이성적이면 왜 노력을하지? 그냥 지금처럼 대충공부해도 이성적이면 지금처럼놀면서 공부하고 지금성적대도 왠만한대학가니까 놀자라는 생각이들면서 더욱 무기력해지고 목표치도 하향이되더군요 이런 마인드 어떻게 뜯어고쳐야할까요
대학교 기숙사생활하면서 주말에 너무 공부를 안하는거같아서 마음잡고 공부를 할려했는데 1학기때와는 전혀 상반되는 자세가 되어버렷슴다 ㅠㅠ 1학기땐 기능사 필기공부랑 시험공부 되게 열심히햇는데 지금은 그냥 탱자탱자 잉여롭개 보내내요...... 여러분들은 공부할때 집중이 안되면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친구한테 쓴소리를 해달라해서 들어도 별 자극이 안와서 더 힘드내요 ㅋㅋㅋ....
끔찍해. 너무 끔찍한 날이에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가 않아요 누군가 잡아주길 바라지만 사실 잘 모르겠어요 끔찍해
원래 공부할때 다들 막 예민해지고 성질내고, 힘들어서 우나요?
답답해요 큰 문제는 없는데 부모님이 도와주시려고 이것저것 해주시는건 알겠는데 오히려 답답해요 그냥 조금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매여있는 기분도 싫고 답답한데 도와주려고 그러는걸 아니까 뭐라 할수도 없어요 선의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아....사회왜케어렵냐...인권...경제성장이라니...
저희반에 모여다니는 8명이있어요..그8명끼리 항상 붙어다니고.뒷담을까요...어느날 갑자기 저희 여자단톡방으로 그 8명중에 1명과 다른 1명이 싸우게 된거에요..(다른한명을 b)(8명중의 1명을 a) 왜 싸우게 됬냐면 b가 평소에 뒷담도 잘까고.욕심많고 이기적인친구였어요..메신저로 a랑 사소한것으로 싸우게됬는데 a랑 친구인 3명이 더 들고일어서서 완전 다같이 있는톡방에 b의 단점,서운했던점,기분나쁜점을 다말하는거에요.그런데 저는 a,b랑 둘다 친해서 a편에 들수도 b편에 들수도 없는거에요..톡을 ***않으려해도 계속울리니 신경이 쓰이고..사실 저도 b에게 서운한점이 있어요..근데 그걸 다이야기 하자니 학교에서 b를 못볼것같고,b를 도와주자니 8명에게 뒷담까일것같아요..그래서 몇몇이이들이.중재를 ***려고 나섰지만 한 3일째 계속 그러는데 어떻게 할까요?그b도 미안하다고 사과는하는데 다른아이들은 엄마때문에 사과를 하는거라고 진심이 안느껴진다고....계속 뒷담을까요..그리고 아무편도 들지않으려고하니 학교에서 가장친한.친구인 a.b가 싸우니 전 아무편도 안드니 학교가서 이야기할 친구도.없어요...어떻게하져?
이동수업이랑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매일 2시간인데 나 혼자 어떻게 버텨.....조짜는것도 혼자 남겨지고 여자애들도 나를 버리고 혼자 남아서 쌤이 애들에게 말해 부끄러워 지고 미안해지는데......차라리 쌤이 반애들끼리 모둠을 만들어줬으면하지만 우리반쌤이 아니니까...
***다 전교2등친구는 계속 공부하는데 나는 안하니까 물론 나도 노력하면 그정도 등수는 나오겠지만 노력도 재능인건지 나에게는 불가능하다. 아 그냥 모르겠고 빨리 시험이나 끝났으면 좋겠다 아직도 10일 남은거 실화냐...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있으면서 매번 시험기간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내가 싫다 . 해야지 해야지 하면 뭐하나.. 실천을 안한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마음먹고 핸드폰 내려놓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