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이에요. 요즘 체력이 딸려서 자꾸 졸아요. 위로해주세요,,,,,,,
N수생이에요. 요즘 체력이 딸려서 자꾸 졸아요. 위로해주세요,,,,,,,
ebs 일본어 라디오로 일본어 시작할려고하는데 교재가 3 4 5월달까지만 있고 6 7월달인가...? 그때안나오고 8월달은 나와있는데 8월달꺼부터 시작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겠죠...?
ebs 라디오 일본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8월달 부터 해도될까 교재 8월달꺼부터~~
저는 23살 인문계 고졸인데요.. 24살에 전문대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평생 고졸로 사는거랑 24살에 전문대 가는 것 중에서 뭐가 덜 한심해 보일까요 ㅠㅠ 전문대 가도 지금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그냥 집 근처에 있는 이름 없는 대학 갈 것 같긴 해요.. 근데 여자라 군대 간 것도 아닌데 이 나이에 가면 한심하게 생각하겠죠..? 뭐가 덜 한심하게 보일까요??
토익...이 자식...
고2인데 고3수능까지 열심히 꾸준하게 공부할건데 제가원하는대학갈수있나요??
공부가싫다. 학생의본분은 공부를하는것이라 한대도 공부가싫다. 책을피면 눈물이나오고 문제를풀다보면 자학에스며든다. 매일목을매고 칼은든다.그리고 나보다 더많은피를흘린 사람들을 동경한다. 상태가이렇다보니 공부때문에 우울감에빠져드는건 다반사고 그로인해 자존감도 사라져 대인기피증까지 생겨버렸다. 내년 고등학교입학을 앞두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난 간단한영어문장도 만들지못하고 그동안 자학속에 도피했던 내용이 담긴 문제도풀지못한다. 모두가 쉽다고하는 내용도 잘 이해하지못한다. 공부를못한다고 예체능을잘하는것도,얼굴이 예쁜것도아니다. 예체능을못하는 나에게 매일 상을 받아오는 주변사람들이란 내몸에 칼을 박아넣는것만같고,난 내얼굴가죽을 찢고 버리고싶다. 이것도 사람얼굴이냐.하며. 공부도,얼굴도 일그러져있으면 가끔 살***이유가 있긴한건지궁금하다. 사람이태어났으면 자신의한몫은 하고 죽어야하는데,난 그렇지못하다. 3년이라는 시간속 상한번못받고 왕따에 대인관계는 더럽고 고등학생이 될 아이가 간단한영어문장,단어하나 제대로 못만들고,읽고 대체 커서뭐라도 될수있는건지 모르겠다.책만펴면 눈물을흘리는 도통 쓰레기가아닌 애가말이다.한심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식에게 쓸데없이 모든걸투자하는 부모에게도 미안하다.내가 다 크더라도 투자값은 갚지못할터,차라리 사망보험금을받는게 나은거라 일러주고싶다. 쓸데없다며 칼을대면 작게나오는피에 칼을놓아버리고 목을매단 날보고 우는엄마가 생각나 목매지도 못하겠고 떨어져 죽지못해 전신마비가되어 부모 짐이될까 떨어져죽지도못하겠고 이 나라에서 이런 학생이 공부를하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받고 돈을번다는건 불가능한일이고,성적과 돈으로 사람가치를매기고있는 사회에서는 사는것도 불가능한일이다.밥축내는벌레는 밟아죽이고 칼을박아넣고 목을매달고 얼굴가죽을뜯어내 태우고 뼈를으스려트려 죽여야한다.내일이오는데.어떻게살까.벌레가 제모습부끄러워 어떻게사나.
진짜로 가끔씩 선생님만 보면 엿날리고 싶을때가 있다
저는 고1남학생이구여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알고 지내던 애가 있는데 저는 그애랑 여태껏 싸운적이 단한번도 없었거든요. 근데 오늘 처음으로 제가 걔를 죽방날리고 싶었을정도로 순간 빡치더라구요. 일단 상황이 어떻게 된거냐면요. 점심시간에 저랑 걔랑 다른반애 셋이서 최근에 같이 게임온리인했던 얘기를 하고있었는데요. 다른반애가 걔한테 "그때 왜죽었냐? 못하네"이런식으로 말을하는거에요. 그리고 저도 같이 "맞아 못하네 눕이네"이런식으로 말을했구여 근데 걔가 갑자기 제 뺨을 때리는거에요. 그래서 순간 저도 빡쳐서 걔가 손으로 막길래 계속해서 제가 뺨을때렸구여 근데 또다시 걔가 때리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다시 때렸죠. 마지막에 걔가 발로차길래 제가 걔 죽방날리려다가 사이않좋아질까봐 그냥 참았죠. 그리고 산황이 더심각해질까봐 표정관리도 하려했는데 잘 않되더라구여 그동시에 많은 생긱도 들었구여 제가 참은게 옳은 판단이었을까요? 지금생각해도 기분더러워서요. 님들도 친하게 지내온친구랑 싸워보신적 있나요?
나는 아직 중1인데 부모님과 선생님은 공부만 강요하신다.. 정작 내가 하고싶은일은 뒷전이고 이젠 나도 내꿈이 뭔지 잘 모르겠다.. 나는 이제 그냥 아무생각없이 학교만 다니는 부모의 인형과도 같다고 느낀다 내가 왜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가끔 날 낳아준 부모를 원망하기도 한다 이렇게 힘들게 키울꺼면서 왜 나를 낳아서 나까지 힘들게 할까 나는 이말을 절대 부모앞에서 꺼낸적이 없다 아무리 울컥하고 슬퍼도 부모를 상처주긴 싫었다 나는 자살도 셀수없이 생각해봤다 내가 살*** 의미가 없었다 나에게 더는 꿈은없다. 나는 공부가 너무너무 싫다 강요를 해서 그런지 더 하기싫다 이런 내가 비참해 보인다..
그냥 작년 성적이 맘에 안들어서, 대학이 맘에 안들어서 무작정 반수해버렸어요. 근데 요즘들어 목표가 사라진거같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실패를 경험해봐서 그런지 안정적인거만 찾게되는거같고.이러다가 대학에 들어가도 내가 하고싶은게 아닌걸 하게될거깉아요.
요즘들어 자꾸 졸려요. 확실히 십대때보다 체력이 딸리는거 같기도 하구,,,그냥 비오니까,,날이 더워서,,날이 좋아서 졸려요,,흑흑흑 이러다가는 이 학교 탈출 못하는데,,,,,
대학 찾느라 공부를 안했어ㅠㅠㅠ어쩌지
나는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있는 평범한 중2이다. 나는 2학년 1학기 시험에서 국어가 0.25점차이로 b를 맞게되었다. 내가 가고싶은 학교는 영어만 ***만 동점자는 국어와 사회를 본다. 성적표를 받아든 순간 죽고싶었다. 단 한문제 차이로 b를 맞게되다니. 이 한개의 b가 나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것같아 무서웠다. 이 생각을 할때면 모든 공부의욕이 떨어진다. 나는 정말 쓰레기이다. 내가 공부안한것을 시험을 어렵게 낸 선생님의 탓을 한다. 정말로 이런내가 싫다.
절제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핸드폰을 절제하기 힘들어 학업성적도 떨어지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절제능력을 기를수 있을까요?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는데 대학가서 이렇게 하면 즐거운 대학생활 보낼 수 있다! 라던가 대학 가면 이렇게 하는게 좋다 라던가 대학 가면 꼭 알아야 할 것 처음 갈때 이런 이미지가 좋다! 오티나 신입생 환영회에 관한거나 이런거 좀 조언이나 얘기 좀 해주세요 ㅎㅎ!!
저는 음악도 체육도 미술도 아닌 문예창작과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이에요 실기전형으로 준비한탓에 수시에 지원하는 대학은 2군데 떨어질 각오하고 정시는 6군데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전문대 포함해서 실기전형이면서 학원은 안다니고 과외만 하다보니 야자10시까지 학교에 남아있는데 수능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80일정도 남았는데 실기도 급하고 수능도 급하고 감이 안잡혀요ㅠㅠ
고3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매일 6시30분 전에는 기상을 하는데 유독 일요일만은 그게 잘 안되요 그러다보니 30분 늦게일어나도 제 자신한테 화나고 피곤해도 온갖 짜증을 내면서 일어나요 사실 고3도 사람인데 기계적인 욕심이 자꾸 생기는 것같아요 학교 안가는 일요일은 학교 가는 시간에 도서관 가기로 정하고 집에도 하교시간 비슷하게 들어가야 할것같은 욕싱이 생겨요 주말이니까 더 해야겠다는 욕심 안하면 남들보다 뒤처질 것 같은 불안감 저 말고 다른 친구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3이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거 맞죠? 제가 열심히 한다는 소리는 듣지만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때까지는 성적이 중상위권이었는데, 저는 제가 공부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고등학교 입학할 때 쯤부터는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그 전까지는 열심히 하면 성적이 잘 올랐었는데, 고등학교 때는 오르지도 않더라고요. 못하더라고요. 못해요. 근데 그걸 인정하는게 싫었고, 힘들었고 지금도 인정하기 힘들어요. 그러니까 열등감도 심해요. 지금은 전문대 다니고 있는데. 이게 왜이렇게 자존감 낮아지는 것 같고, 열등감 장난아니고. 뒤쳐지는 것 같아요. 사실 제 꿈은 초등학교 때부터 쭈욱 초등학교선생님이었어요. 교대에 가고싶었는데, 점점 꿈이랑 멀어지는 것 같아서 맘아프고,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 저한테 꿈을 물어보면 창피해서 말하지도 못하는데,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공부 좀 미치도록 할걸. 열심히 좀 할걸. 언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ㅠ 이런 열등감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ㅜㅜ
고민되서 미치겠다. . . 내 꿈은 다름아닌 "배우". 아무나 될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더 고민이된다. 대학교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 너무나도 가고싶은 꿈의 대학이지만, 한번도 배워본적 없는 연기. 화술, 즉흥, ..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그래서 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 대학을 포기하고 졸업하자마자 서울상경해서 알바해서 돈벌어서 학원다니고, 오디션만 ***듯이 볼꺼라고. 지금 나한테 더 간절한건 대학보다 데뷔라고. 서울이 아니면 대학에 안갈꺼라고 했다. 오디션보고 촬영하러 왔다갔다 하기 힘드니깐.. 한마디로 그냥 배운게 없어, 떨어질께 뻔하니 포기하고 안간다는 말. 근데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 친구들은 계획이 구체적인 내가 부럽다고 한다. ㅋ.. 말도 안되는 소리..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만하다. 대학을 안나오면 무식하다고 찍힐꺼같았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학원다니고 배우기엔 늦었다.. 당장 2주뒤가 수시접수인데.. 늦었다... 너무 늦었다... 단 한명이라도 내꿈을 믿어주고 밀어줬다면 얘기는 달라지지않았을까? 진짜 미쳐버릴꺼같다. 다른 사람이였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선택장애가 너무 심한 나.. 똑같은 물건을 색깔별로 다 사버리는 정도로 심한데 이젠 대학까지 선택을 못하고 있다. 하.. ***이 따로없다. . . . 도와주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