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학업/고시

제가 중1 여학생입니다. 영어를 11년정도 배워서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 기말에서 88점정도 나온것입니다. 원래는 90점이상인데..정말 왜 이럴까요. 그나마 잘한게 영어였는데..ㅜㅜ

flora1234
· 8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2
학업/고시

난 너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

비공개
· 8년 전
공감17
댓글댓글
조회수7
학업/고시

이번시험만...이번시험만 놔버리고 다음시험부터 열심히해도될까요..?부모님이 이해해주실까요...근데 생활기록부에 크게남겠죠..?퓨ㅜㅜㅜㅜ진짜 너무 힘든데ㅠㅠㅠㅜㅜ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9
학업/고시

오늘 기말고사 1일차였는데 망했어요ㅠ 어렸을때부터 교대꼭가고싶었는데 성적때문에 못갈것 같아요.... 저 이제 뭐될까요...??

any737
· 8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15
학업/고시

예체능 너무힘들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부담도 많이받고 몸은 몸대로 지치는데 이도저도 안될까봐 무섭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3
댓글5
조회수10
학업/고시

미술입시하지마세요 ***아요 죽겠어요 우울하고 피곤해요 힘들어요 욕먹어요 돈들어요 눈치보이고 열등감들고 노력에 비례하지 못하는 날 가학하고싶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7
학업/고시

최근에 영어 학원에 다니게 됬는데, 처음으로 다니는 거라 적응하기도 힘들지만 부모님께서 높은 점수를 원하게 되서 힘내서 다니고 있는데 그런 의욕도 사라지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틀 뒤 부터 (5,6,7일) 시험이여서 부모님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고, 학원이 10시에 마쳐서 늦은 시간에 공부를 한다고 푹 쉬어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많이 자봐야 5시간 정도로 자는데, 제가 학원을 월 수 금으로 가는데.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학원 안가냐고 부모님께 물어보니까 안된다고 하네요. 힘들다고 시험기간인데 쉬면 안되냐고 말하봐도 영어를 잘해야하는데 잘 못하니까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소리를 질러봐도 안된다며 저에게 회초리 까지 드셨습니다. 너만 힘든게 아니다 다들애들도 다 힘든데 아무런 소리 없이 잘하는 데 너는 뭐니라고 말합니다. 진짜 힘든데.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저는 제 방에서 울음소리 없이 울었는데, 소리 없이 울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속상하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이 너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제 언니가 영어와 국어를 잘하는데. 저는 그 두 과목을 못해서 항상 구박 받습니다. 항상 비교 당하고. 00동생 맞냐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을 때 마다 제 자신이 부정당하는 기분이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대화를 잘 나누지 않아 서먹한 관계에서 저는 항상 웃습니다. 욕을 들어도 항상 웃어요. 뭐라고해야하지 어릴 때 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항상 웃은 얼굴로 다니라고 강요를 받아서인지 계속 실실 웃게 됩니다. 그러면 부모님은 저에게 부족한 아이라고 말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나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2
학업/고시

문과에서 보건계열 학과와서 공부하는데 어찌어찌해서 해부학과 의학용어를 b+받았어요 기분은 좋지만 방학때 더 공부하려고 하는데 저희 학교에서 선택한 책이 너무 간단히 되어있어서요 설명이 자세히 된 의학용어와 해부학책이 있을까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학업/고시

교육은 최고의 세뇌다. 내가 배우는 모든 것에 대해 그 배경을 잘 알아*** 않으면 어느샌가 그토록 싫어하던 틀에 박힌 어른이 될 거다.

onakasuita
· 8년 전
공감15
댓글댓글
조회수19
학업/고시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성적은 상위권인 편인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많이 올렸거든요... 저는 솔직히 중위권일 땐 상위권인 애들은 공부도 재밌어하고 공부 잘하니까 가족들이랑도 좋고 걱정도 없고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근데 오히려 상위권이 더 힘들어요... 유지하려고 아등바등 뒤에서 올라올까 아등바등 친구들한테 공개되는 성적.. 학교 쌤들도 다 돌려보고 아는 척... 뭐 하나 틀리면 쟤가 왜 그랬대... 게임 한 판 하면 저런 애도 게임을 해.... 솔직히 내 인생인데 왜 주변에서 뭐라하는지도 모르겠고 언제부터 이렇게 성적에 집착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성적이 저한테 매겨지는 존재가치 같아요...성적이 낮으면 넌 살*** 없어! 이런 느낌으로... 오늘부터 시험인데 당장 3일 남았는데 기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겠고...공부 해야되는데 글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늘 본 시험도 잘본 거 하나 못본 거 하나 있는데 잘 본 건 감흥 없고 못 본 건 걱정되고... 진짜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화가 나고... 화 낼 상대도 없어서 부모님한테 화 냈다가 엄마랑 싸우고... 엄마한테 죄송하고 그러고 싶지도 않은데 저는 화나고 스트레스 받아도 풀 곳도 없어요... 그냥 마음에 쌓아둬야 되고.. 그러니까 무기력해지고 죽고 싶고... 거의 매일 해요 살기 싫단 생각 전 3년만 참으라는 말이 그렇게 싫어요... 3년간 이렇게 살*** 생각하면 구역질 나고 살기 싫어져요... ...그냥 넋두리에요 이런 소리해서 미안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7
댓글3
조회수21
학업/고시

드디어 오늘이 시험이에요 2년 전 죽기살기로 했을 때 보다 더 열심한거 같은데 미련은 없는데 왜이렇게 초조하고 걱정스러울까요? 성적이 안오를 거 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이 진정이 가라앉을까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공부 하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 긴장되고 걱정스러워요 너무 힘듭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2
학업/고시

나는 대한민국 평범한 고3학생이다. 똑같은 하루 똑같은 독서실 똑같은 날씨 똑같은 주변 나는 오늘 내려놨다 "공부" 라는 것을.. 처음이 었다 엄청 편했고, 세상이 달라보였다. 자유로웠고 숨도 잘 쉬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이제 다른 꿈을 향해 가려고 한다. 평범하지 않는 길이지만, 아니 평범할 수 없는 길이지만 나는 그 길을 도전해 보려고 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나는 그것을 깨달았고 단지 좀더 힘든 길을 선택했을 뿐이다. 누군가는 말할것이다. 후회할거라고 나는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더라도 내길의 끝을 보고싶다.

kashu
· 8년 전
공감17
댓글2
조회수15
학업/고시

이번학기 나름 열심히 했는데 전부 B쁠에 c쁠 두개나 떴네요.....왜 항상 성적이 제자리일까요...진짜 너무 속상하고 우울합니다....이제 고학년이라 성적관리도 해야하는데 남들 성적 올린다는 교양에서 다 깍아먹고 있네요 복전생이라 재수강 기회도 적은데 대학다니는게 이렇게 스트레스 일줄은 몰랐어요...

비공개
· 8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9
학업/고시

궁금한게 있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헌데 1학기 중간 기말을 망쳤습니다 균 4.5등급대로 못봤는데요 학교에서 반타작 조금 못낸것같은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면 희망이있나요? 중간 5프로 기말 5프로 라던데..

amen
· 8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7
학업/고시

안녕하세요. 전 기말고사를 앞둔 중1 여학생이예요. 저는 공부성적이 좋은편이 아니예요. 근데 저는 동아리 치어리더 일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하지못했어요.치어리더 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그 스트레스가 학업에 영향을 주니 저는 더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결국 전 스트레스성 호흡곤란이라는 병이 생겼어요. 스트레스성이라 약으로도 치료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는데...물론 노력은 해요 지금은 부모님몰래 치어리더도 그만두었고 공부에 집중하는데...머리가 안따라주니깐 스트레스를 더 받더군요. 아직 전 무너지고싶지않아요.아직 중1인데... 그리고 자살하고싶지도않아요 그럴 용기도 없을뿐더러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내 미래가 뭔지 궁금하거든요 제 스트레스 어떻게 풀수 있을까요..? p.s.긴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lucyna
· 8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8
학업/고시

지금 생각 드는게... 인서울만 가도...소원이 없을거 같아요... 국 수 탐.....잘 할수 있을까요... -어느 한 고3-

smallwish
· 8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14
학업/고시

공부가 안돼요 항상 처음엔 잘하다가 직전에 항상 정신흐트러져요. 다른애들은 처음에잘하다가 나중에안하다 직전엔 막 하는데 전 그냥 정신이 나가버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ㅜ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4
학업/고시

우리 오빠 공부 너무 잘함...ㅠㅠㅠ 지금 고2인데 자사고 다니고 있어 근데 자사고 안에서도 항상 전교 5위 안에 들고 학교 내에서 열리는 대회(영어 스피치 뭐 그런거)에서 1등도 많이하고 그러거든? 근데 중요한건 내가 그만큼을 못한다는거야! 공부를 아예 못하진 않아 중상 정도? 평균 92점대.. 암튼 근데 이게 우리 오빠 비하면 한참 낮은거잖아?ㅠㅠㅠ 우리오빤 내 나이때 올백도 맞고 그랬거든. 기숙사여서 주말에만 나오는데 성격도 착하고 다 좋은데 자꾸 성적 비교하게 되고 ㅠㅠㅠ 그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리오빤 못 따라잡겠구나.. 하는 생각도 자꾸 들어서 공부도 열심히 안된다고나 할까? ㅠ.. 지금 시험기간인데 난 뭘하고 있는걸까!

gangyes
· 8년 전
공감4
댓글7
조회수15
학업/고시

고3 수험생입니다. 수험생같지도 않은 수험생이죠..ㅎ 고등학생 생활을 통틀어 가장 공부가 안되고 머리만 복잡해져요.. 고1 고2 까지는 그래도 생각없이 공부 꽤 열심히 하면서 중~중상 정도의 성적을 얻어왔습니다. 사실상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니예요. 사실 제가 생각해도더 노력을 하면 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정말로 의욕이 생기지 않아요. 고3이라는 생각도 들지않고 대학에 대한 압박도 못느끼겠고 여기서 더 해봐야 뭐가 달라질까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무조건 암기식이고 받아드려야하는 과목들에 진절머리가 나구요. 그냥 한마디로 공부가 너무 싫고 너무 지겹고 꼴도 보기 싫습니다. 하지만 그말을 하면 싫어도 재미를 찾아라, 나중을 위해 공부는 필수적이다. 멍청하다는 소리를 안들으려면 해야한다.. 이런소리만 듣습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억지로 그 음식을 먹이는 것은 살인행위나 마찬가지잖아요? 물론 그정도까지 생각하는 건 심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왜 저는 제가 싫어하는걸 억지로까지 하면서 이렇게 힘들어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공부를 죽도록 하고 있는 고3, 재수생이 저를 보면 뭐 별로 하지도 않고 그러냐, 라고 할 수는 있지만 저는 정말로 지겹습니다. 목표도 꿈도 없는데 무작정 하기싫은 것을 하는건 괴롭기만 합니다. 우선 공부를 하면 나중에 편할 것이다? 저는 지금을 살고 있습니다. 나중을 살펴야하지만 지금이 너무나도 괴로운데 어떻게 앞을보며 공부를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목표가 없어서 더 이러는 걸까요? 제가 너무 꼬인 걸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한번 글을 써봅니다.

비공개
· 8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3
학업/고시

제 꿈은 의사입니다. 현재 학교에선 반1등인데 전교 10등안에 드는데요. 서울이지만 경기도에 가까운 시험이 쉬운 학교입니다. 그래서 제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의대에 갈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고등학생 분들! 지금 예비고1인 저는 의대를 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고등학교가서 제일 막막했던 부분이 무엇인가요?

bani12
· 8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