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책상에 앉으면 무엇부터 시작해야될 지 모르겠고, 오히려 중학교 때는 정말 밤 새워가며 열심히 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할 일도 많고 시간은 없고 옆에 애들은 치고 올라오고... 내 옆에 있는 애가 친구이기도 하지만 내가 밟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자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교실은 숨 막히고... 살기 싫어요. 공부해서 정말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진짜로 살기 싫어요.
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책상에 앉으면 무엇부터 시작해야될 지 모르겠고, 오히려 중학교 때는 정말 밤 새워가며 열심히 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할 일도 많고 시간은 없고 옆에 애들은 치고 올라오고... 내 옆에 있는 애가 친구이기도 하지만 내가 밟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자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교실은 숨 막히고... 살기 싫어요. 공부해서 정말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진짜로 살기 싫어요.
하복 바지를 잃어버렸어요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여?? 중2인데 내일 학교 가야하구ㅠㅠㅠ 어떻게 해요?꾀병 부려야 하나..?
시험 끝나고 쳐 울지 말래요. 우는 것도 내 마음대로 못 해.
진짜 독하게 한 번 해보려구요. 인생에 한번쯤은 정말 원하는걸 위해 ***사람처럼 몰두해보는것도 멋있잖아요. 이게 나의 마지막인 것처럼. 응원해주실거죠?
이제 다음달이 기말고사인데,다른과목은 60점만 넘기기를 바라고 특히 수학은 80점만 넘기길....수학망하면 아빠한테 크게 혼나는 나.중간고사때도 수학 점수큰걸 4개나 틀려와서 조금 그랬가.78점이 그렇게 못한건가...?그리고 선생님들 수학은 솔직히 칠때 시간 넉넉히 주셔야죠.시간부족으로인해 100점 맞을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그냥 한 번 해봐
시험
성적은 4등급 초반인데 서술형 때문에 6등급으로 하락하다니, 답이 없는 듯하다.
수학 포기 안하면 삶을 포기할 것같은데 진짜 *** 힘든데 나 이젠 손목에 칼대는거 안무서워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저 사람보다는 잘 해야겠다 저사람만은 이겨야겠다 이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건 이상한 건가요? 그냥 뒤쳐지지 않고, 남들 보기에 이정도면 되겠다 싶은 딱 그 정도 까지만 살아왔는데 부모님은 그게 아니라고 하시네요. 2등이나 3등을 하면 너는 1등이 되고싶지 않느냐 그런 욕심도 없냐. 네 되고싶지 않아요 욕심없어요. 왜 그래야 하죠..?
학교 온 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집 가고 싶네요 어떡하지...ㅠㅜ
1번째 저희 학교는 선생님들이 안 좋습니다 누구 남자쌤은 ***보고 누구 쌤은 소리 지르고 등 저희 학교는 안 좋습니다 2번째 저희 반이 오늘 원래 1교시만 체육인데 시간표가 바껴서 1,2교시가 됬어요 근데 오늘 수행평가 보고서 작성 한다고 전에 말씀하셔서 준비하라고 하셔서 제가 준비해오고 제가 할려고 했는데 쌤이 보고 너 ***냐,4절지 몰라? 라면서 얘들앞에서 저희를 아주 깔보듯이 눈을 그러더라고요.. 또 소리도 지르고.. 또 제 친구는 가족끼리 등산을 가서 등산을 다하고 집에 왔대요. 근데 어머니가 혹시 모르니까 하고 가라고 그래서 하고 갔어요 근데 쌤이 집에서 하지말고 원래 학교에서 하는거라고 그럴거면 왜 학교에서 이걸 하겠냐면서 사진을 잘라서 다시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랑 친구는 선생님 몰래 울었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위로는 커녕 신경도 안 쓰시더라고요? 전 그것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전 이런거 땜에 요즘에 우울증이 심하게 왔어요..(저희 학교 공부가 좀 쎄요..) 3번째 아까 2번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고 했었는데요. 이 일은 가짜 아니고 진짜 어제있었던 일이고요. 전 원래 학기초부터 우울증을 가지고 있어서 내년에 자퇴할려고 했어요. 근데 이 일을 겪으니까 바로 2학기때 자퇴나 전학을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어쩌죠? 자퇴나 전학을 가는게 낫을까요?
오늘도 이 *** 학교에 가네요ㅋㅋㅋ...현실인가
하기싫은 거 억지로 꾹꾹 눌러가며 참아줘서고마워 수고했어 내일은 조금만더 달려보자
주위에선 항상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학생들은 ***는데로 공부합니다. 근데 어느순간 의문이 들더라고요. 공부는 왜 해야하지? 어른들에게 물어 보았더니 한결같이 나오는 대답으로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중에 편하게 살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는데로 공부만 하면 내가 원하는것을 이룰 수 있을까? 편하게 사는게 가능할까? 우리나라 지금 대학 잘나와도 취직하기 어려워 난리인데 공부만 하는게 옳은걸까? 마음속에는 계속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도 ***는데로 공부는 계속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어둡기만하네요. 요샌 이런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워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커져갑니다..
학폭위가 열릴 것 같다 나는 피해자 쪽이다 내가 학폭위에서 이겨도 져도 피해는 다시 나한테 돌아올 게 뻔하다 그냥 자퇴 하고싶다
수업 듣다가 잘 못들어서, 깜빡 졸아서 물어보는건 좋은데 딴짓하다가, 자다가 못들어서 물어보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학습지라도 제대로 주던가 왜 내 노력을 너네 편의를 위해 줘야하는건데?
선생님이 너무 못가르침... 어느 한 선생님이 있는데 어쩌다 선생님이 됬을까 궁굼할정도로 못가르치심. 1. 말을 잘 못한다. 솔찍히 저도 말을 엄청 못하긴 한데 그래도 선생님이 말을 잘 못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 선생님은 말도 계속 단어마다 끊어서 읽으면서 살짝 버벅거리면서 엄청 천천히 말씀하셔서 집중이 분산되고 엄청 지루해요. 2. 수업을 잘 못한다. 수업에서 하시는건 그냥 학습지 읽기... 심지어 학습지의 빈칸채우기 할때 설명을 하시긴 한데 학습지 내용과 딱히 연관이 깊지 않은 내용도 섞어서 말씀하셔서 빈칸에 도대체 무슨 내용을 넣어야 할지 모르겠고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많아 학습지의 빈칸은 채워진게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거의 *** 마이웨이라서 정리도 안끝났는데 그냥 진행해버립니다. 그리고 진짜 알고싶은 내용은 안알려주시고 이걸 내가 왜 알아야 하지? 라는 내용만 엄청 많이 알려주십니다. 진짜 답답합니다... 저는 진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노트에 따라 정리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그선생님은 가르켜주시는게 없어요... 진짜 차라리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애가 발표하는게 배울게 더 많은것 같아요... 이고민은 어찌 해결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하소연 하고파 여기에 올려보내요. 그래도 이 선생님 덕분에 발표의 잘못된 예를 배운 것 같네요... 발표 수업할때마다 이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준비하면 도움 될 것 같네요...
고삼 학교 가는것 자체가 지친다 하지만 곧 끝날 그날까지 기다리며!!
어제 모의고사를 봤는데 정말 점수가 너무 낮아요 처음 보는 시험이고 본래 2년은 잡고 보는 시험이라고, 원래 성적 안나온다고 다들 격려해주는데 솔직히 저보다 낮은 성적인 사람 본적도 없고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이렇게 되어버리니 다 놓아버리고 싶네요.. 음... 가능성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하는 공부가 잘못되었나 방향성이 틀린건가 싶기도하고. .. 그럼 어디서부터 다시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