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모의고사 잘 볼 수 있을까라고 글 올렸던 고2 문과 학생입니다. 국어 쉬웠는데 실수해서 95, 수학 30번 못 풀어서 96 영어는 20분 남기고 100 이정도면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네요.. 국어가 아쉽...
아침에 모의고사 잘 볼 수 있을까라고 글 올렸던 고2 문과 학생입니다. 국어 쉬웠는데 실수해서 95, 수학 30번 못 풀어서 96 영어는 20분 남기고 100 이정도면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네요.. 국어가 아쉽...
모의고사 망했어요 헝헝...
방과후를 가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어서 거짓말해가면서 빠지며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는 이유는 바로 제가 열심히 혼자 공부해서인데 부모님은 방과후 덕분인줄 알고 협박을 해가면서 가라고 합니다. 저는 방과후가 가기싫다고 말했는데 ''너 방과후 안 가면 죽도록 맞을 줄 알아''라고 하면서요..어떻게 해야 되는지 답을 아직도 못 찾았어요..아무래도 오늘은 죽도록 맞을것같네요..겁나요..
열심히 준비했긴하지만 너무 비교돼서 민망하다
프로그래밍 배우는데 알아듣겠는건 저장할 수 있는 형식이 아닙니다 라는 말밖에 없당ㅠㅠ
오늘 모의고사 잘 볼 수 있겠죠?
왜 놀아? *** 거야? 생각이 없나?
마음같아서는 여기에 욕을 막 적고 싶은데 참고 작성합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교 아니 제가 원하는 학교는 수업(강의)하고 공부하고 시험보는 그런 학교를요 그런데 왜 숙제를 내주고 왜 과제를 내주고 하라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런 과제나 숙제가 저희에게 정말로 필요한건지도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심지어 못했다가 미루어서 하는사람들의 경우 밤을 새면서 까지 해야합니다 저는 이러면서 하기 싫거든요 왜 하필이면 시간만 잡아먹고 배우는건 없고 하기도 귀찮은 숙제나 과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이세상이 이상한건지 말해주세요
미래가 무서워요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땐 내일이 기대되진 않더라도 하루에 만족하고, 내일을 기다렸으면 기다렸지, 두려운적은 없었어요 근데 지금은 오늘이 지나버린것도 무섭고 내일이 오는건 더 무서워요 이렇게 나이를 먹는데 나는 발전한거 없이 이대로 엉망인채로 끝나버릴까봐 무서워요 죽기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는 생각이 들면 진짜 잘산거라던데, 난 그냥 마지막까지 후회속에 파묻힐까봐 무서워요 더 싫은건 이런상황에서도 무기력하고 처진 내모습이에요 그래도 남들앞에선 아무생각없이 밝은척하지만 사실 너무 무서워요 오늘 모의고사보는 날인데 성적이 또 터무니없이 나오면 사람들이 얼마나 실***지 무서워요 그냥 무서워요 점점 소극적으로 되는 나도 무섭고 예민해지고 밤에 잠도잘안자고 매일 폰이나하는 내가 싫은데.. 진짜 싫은데 ㅇ싫은데. .그냥 다무서워ㆍ요 꿈도많았는데, 하고싶은게 많아서 탈이었는데 지금은 그 꿈이 다 이뤄질수있을까 하는 부담감밖에 없어요 꿈에 비해 너무 실망감 좌절감이 클것같아서 꿈만 큰 나를 비관적으로 보게되요 너무슬프고 아파요.. 그냥 다잘될꺼라고 너는 충분히 그럴수있는 애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모의고사네 수학.. 찍어서 맞는 거라도 좋으니까 제발 4등급만이라도 나와주시고 마음같아서는 3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게 내 진짜 실력이 아니란 것도 알고 공부도 어차피 꾸준히 해나갈거니까 이번 한번만이라도 성적이 자비롭게 나왔으면....
집중해서 공부할건 많은데 앉아서 10분도 집중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늘 가만히 못있기도 해서 더 집중못하나 싶기도 해요. 당장 급한 시험은 코앞인데 결국 오늘도 하루종일 한게 없어요.. 그냥 뭔가 집중이란게 전혀 안 되는 그런 느낌....? 같은거때문에 큰일이에요 이를 어쩜좋지.........
나도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 안힘든 고등학생 어디있겠느냐마는, 너무 힘드네요. 잠이 많아서 적어도 6시간에서 8시간은 자야 개운한데 요즘 시험공부, 넘치는 수행평가, 수능공부 때문에 3시간에서 4시간 자요. 다른 애들은 2시간 자는애들도 있지만 저는 4시간자고 학교가는 것도 진짜 괴로워요. 학교가면 잠 안자려고 키다리책상에 가고, 그래서도 잠이와서 허벅지 꼬집거나 싸대기 때리는 저를 보고 꼭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노력한 결과는 항상 만족스럽지 않으니.. 내년이면 고3인데 그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그냥 다 때려치고싶어요. 고1 때는 그래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지금은 꿈이란게 너무 흐려지고 안될거야 라는 생각이 가득차서 공부할 의욕도 잘 생기지 않아요.
우와 오늘 14시간 공부했어요 수고했어 나자신 남은 오늘은 쫌 쉬고 푹자자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저는 지금 고2인데요 목표가 없다보니 공부하기기 싫어져요... 목표를 세우면 된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고 싶은게 안 생겨요 성적은 그래도 나름 중상위권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지금처럼 성적 유지만 하다가 갈 수있는 대학으로 가면 평범한 직장 들어가기 어려울까요..? 저는 잡일이나 그냥 컴퓨터 문서 작업같은 일이 제일 잘 맞을거 같은데 엄마가 자꾸 그런일은 지금 공부 안해도 되는 일이다, 아무나 하는일이다 하셔서요 그냥 제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ㅜㅜ
학과가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과 수업 자체는 즐거웠다. 학교에 실망이 크다는 게 문제다. 1학년 때 선배들 말에 의하면 교수님이 취직 시켜주는 게 대부분이라 했다. 그런데 이번에 현장실습으로 간 회사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 심지어 이 현장실습을 간 이유는 휴학한다는 나를 설득***기 위한 것이다. 일 해보고 정신차리면 휴학을 취소하고 학교를 다니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급하게 가는 현장실습이라 학교 지원금은 한 푼도 못 받았다. 회사에서 교통금이랑 점심값만 지원해준다 해도 학생 때 경험을 쌓기 위한 걸로 생각했다. 이 회사에 다니는 분들 말에 의하면 한달에 열흘 넘게 야근을 하고 보너스 같은 건 연말정산 때 준다면서 안 줬단다. 제일 심각한 것은 이곳에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다른회사에 취직할 때 경력인정이 안 된다고 한다. 도대체 경력인정도 안되는 회사라는 말에 이런 회사에서 무슨 경험을 쌓을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느껴졌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그만 두었다. (9시출근 5시 반 퇴근이었는데 이때 일한 돈 한푼 못받았다.) 과연 이곳을 졸업하고 나면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고 불안해졌다. 1년 휴학 중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이젠 과를 맞게 선택한 건지 불안하다. 일부러 생각을 안 하고 있다. 아무 생각 없는 휴학생활을 즐기다가도 문득문득 불안해진다. 이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나? 지금이라도 편입을 해야하나?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 한 없이 게으른 내가 이렇게 폰만 하면서 하는 생각이다. 자퇴
고3 입니다. 성적은 중하위권인데 꿈을 정확히 결정하지도 못했어요. 그저 주위에 가족들이 제 꿈을 정해주고있어요. 근데 제 성적으로 덤벼***못할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를 말해요. 물론 저도 간호학, 물리치료학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했던 심리상담학 좋아요. 근데 성적은 안되고 공부는 손에 안잡히고 공부라는 걸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고3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2입니다 전 글쓰기조차 못하는 여학생인데요 국어 글쓰기 주제가 나의 인생책이나,인생 영화같은 걸 쓰는 숙제가 있어요 어떡게 써야 하나요?저희 제가1번이라 목욜날 4교시에 제일 먼저 발표해야 해서요ㅠㅠ제발 알려주세요 제 인생의 최대 위기랍니당ㅠㅠ 마침,언니랑 엄청 싸웠가지고 3~4일 동안 말안해가지고요ㅠㅠ어색하고 제발..ㅠㅠㅠ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아주 평범하구요. 성적은 하위권 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공부를 하면 다른 스트레스는 없어지겠죠? 시험기간은 언제부터라고 할수 잇죠? 시험기간 때 시간표와 평상시 시간표좀 짜주세요.(평일주말 나눠서) 이정도만 부탁드려요. 정말 도움받고 싶습니다
공부 싫어!!!!!!!!!!!!! 공부도 하면 재밌다고 하다보면 재미가 붙는다고 누가 그랬어 거짓부렁쟁이야ㅠㅜㅜㅜ 공부가 싫어요 너무너무............. 아니야 마음을 고쳐먹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공부=즐거움으로 바꿔서 생각하자!하고 다짐해도 3분만에 다시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책꽂이 정돈 필통 정리 심지어 시계 초침 움직이는 걸 구경하고 앉아 있어요... 시험...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스트레스 안 받고 공부에 집중하는 법 좀 누가 알려주...세..요......제...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