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1년전부터 되지 않기 시작했어요.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팠어요 어제 힐링이 되는 책을 봤어요 그리곤 스트레스가 풀렸죠 공부가 좀 되더라구요 다 스트레스 였나봐요 다음에 스트레스가 심할때 공부가 또 안되겠죠 다음시험이 너무 걱정되요 그 책은 본다고 해서 계속 풀리진 않거든요 모든게 집중이 안되는데 저의 열정이 따라갈 수 없네요
공부가 1년전부터 되지 않기 시작했어요.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팠어요 어제 힐링이 되는 책을 봤어요 그리곤 스트레스가 풀렸죠 공부가 좀 되더라구요 다 스트레스 였나봐요 다음에 스트레스가 심할때 공부가 또 안되겠죠 다음시험이 너무 걱정되요 그 책은 본다고 해서 계속 풀리진 않거든요 모든게 집중이 안되는데 저의 열정이 따라갈 수 없네요
힘들어요 공부는해야되는데 몸은 자고있어요 어떡해요 진짜 그냥 죽어버리고싶어요..왜이럴까요 공부 해야된는데 꼭해야되는데 가만히 있는 제 자신이 비참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하는데 집중이 너무 안되네요 하기싫은게 이유같아요 공부가 하고싶어질만큼 절실해야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안일한지 모르겠어요.. 절실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싫은공부 열심히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분명 내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음악인데 그리고 이제 고3인데 그 음악에 대해 이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1년째 배우고 있는 작곡은 점점 가면 갈수록 음악 진행을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피아노도 점점 치고싶지 않고 악보를 보고싶지도 않아졌다. 선생님한테 매번 혼나고 가망이 없을것 같다는 소리도 듣고 이제는 이걸 정말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업 속도는 심각하게 느리고 점점 더 피곤해져 잠을 절대 이길수가 없어 새벽까지 작업도 할 수 없어졌다. 잠을 많이 포기하고 해도 부족할텐데 잠을 *** 않으면 내가 너무 죽을것같이 힘들고 그날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정도의 상태가 되어버린다. 고3이라서 진로를 바꿀수도 없고 예체능은 진짜 직업으로 삼지 말아야 하는게 맞는것 같고 하고싶은거 해도 후회하는건 마찬가지인것 같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너무 힘들다. 요즘들어 힘들어서 우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 내신 안들어간다고 수행 하지말고 작곡이나 하라고 하시는데 말이 쉽지 학교 분위기가 수행평가를 안하면 인생 포기한 사람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수업시간에도 듣지 말고 몰래 숙제하고 그러라는데 학교 수업시간에 수학 한과목만 빼고는 모든 수업이 딴짓하면 뺏기거나 벌점이다.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다른 친구들은 다 그렇게 해온다며 니도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학교가 그렇게 해줘야 하죠 제 맘대로 그걸 막 하면 되나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단조퇴를 하라고 하질 않나 수업 듣지말고 학교 음악실가서 피아노 연습하라고 하고 물론 시간이 부족한건 알겠고 그렇게 잘 해오는 애들이 신기하고 또 연습을 할 수 있다는게 부럽긴 한데 주변에서 도와줘야 어떻게 하던가 하지....중학교에서 상같은거 받아본적도 없고 그 흔한 개근상조차 많이 아픈 탓에 받아*** 못해서 고등학교 와서는 아파도 절대로 안빠지고 조퇴 안하고 악착같이 다녔는데 이번년도를 위해 무단으로 빠져버리라고 하면 그 2년동안 내가 아파가면서 지켜온 2년 개근의 노력이 죄다 무시당하는것 같고 3년 개근 이거라도 받아보고 싶은 내 마음도 모르면서....우울하고 힘들다. 작곡하는거 그만 두고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이미 이만큼 날이 지나버렸고 1년동안 비싼 레슨비 내준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그만두고싶다고 말도 못하겠다. 엄마는 나한테 너무 높은 대학을 바라는데 레슨실 가면 재수해야할거같다 이렇게 얘기하고 엄마는 또 재수는 안된다고하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잘 못따라가겠는데 대학은 가야하고 너무 짜증난다. 이제 내가 뭘 해야 좋을까....처음부터 예체능을 하는게 아니였어 너무 괴롭고 힘들고 울고싶다....내일도 레슨 가야하는데....
전 평범한 대2 남학생입니다 전 집이 풍족한 편이 아니라서 알바를 2개정도 뛰고 있어요 주말에만 아침부터 새벽까지 뛰다보니 다음날까지 영향이 미치고 결국 학업에까 지 영향을 미쳐 자주 빠지고 하다보니 성적은F가 된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너무 힘들어서 진지하게 휴학을 고민하고 있었지만 제 주변은 아무도 휴학을 하지 않고 부모님마저도 휴학이란 말만 꺼내어도 역정을 내십니다 휴학을 하면 남들보다 뒤처진다고 다들 그럽니다 남들보다 뒤처지고 나이먹어서 취업은 할 수 있겠냐고 누가 널 써먹겠냐고 휴학은 생각도 말랍니다 근데 전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알바에 주말을 다 바치고 평일에는 학교 수업과 공부에 모든 시간을 쓰다보니 온전히 제가 마음놓고 편히 하루정도라도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정말 하고싶은거라던지 취미활동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그렇다보니 너무 정신은 피폐해지고 의욕을 잃어 수업을 빠지고 심지어 자살 생각까지 합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되며 항상 여유로운 애들과 비교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전 저를 제정비 하*** 휴학을 생각해본것인데 주변에선 유학을가는것도 아니고 다른 공부나 준비를 하는것도 아닌데 휴학을 왜 하냡니다 휴학 하면 그렇게 많이 뒤처지는지 저도 이젠 두려*** 어쩐지 모르겠구요 휴학하는게 꼭 의미있게 해야하는 건가요 휴학을 하면 전 정말 사회의 낙오자가 될까요 정말 이젠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하..시험 치기전엔 공부해야되서 스트레스받고 시험 친 후엔 성적때문에 스트레스 받네..
왜 억지로 쓸때없는 공부를 시킬까 ? 그게 진정 나의 미래에 도움되는 지식일까 ? 그만 하고싶다 .....
오늘 영 안되는 날인것같아서 포기해버렸다 내일은 잘할수있겠지? 잔소리는 스스로 제일 많이 퍼부으니까 잘할수있다고 말해주세요 :) :(
엄마아빠 짜증난다..누가보면 엄빠는 서울대간줄..ㅜ돈 5만원잃어버려서 찾는다고 새벽2시까지 찾다가 울다잠들어서 공부1도 안해서 26점 맞았더니..아빠하는말이 애도 오빠닮았네..지오빠랑 똑같네 답하는 엄마는 우리집안에 머리없다고 생각해라..아직 중2밖에안됬고 중간고사 1번밖에안쳤고..승무원이라는 꿈도 생겨서 마음잡고 공부해볼려하니까..막말을 하네..눈물만 나온다
나의 초등학생시절부터 고등학생 시절까지의 얘기를 꺼내보려 한다. 나는 어릴때부터 그저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고 싶었다. 부모님 두분이 다 맞벌이인 집안에 그렇다고 잘사는 집안도아닌 못사는 집안에 속해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토요일도 학교를 나가는 날이 있었다. 수업을 다 끝낸 토요일이면 다른 친구들의 부모님은 친구들을 마중나와있었다. 나는 그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다. 그게 너무 서러워 울기도 해봤다. 하지만 정작 부모님께는 이런저런 말을 못하였다. 나는 부모님이 못 오신다는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방학이면 두려웠었다. 난 혼자 집에 있어야 했으며 그게 두려웠던 부모님은 나를 이곳저곳 쉴틈없이 학원에 보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항상 웃으며 살았다. 우리집은 겉보기 좋은 화목한 집안이였으며 그걸 너무나도 잘 알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갔을때부턴 학업이라는 큰 벽에 부딪혔다. 항상 혼나고 울고 공부하고 혼나고 그 와중에 가정폭력을 꾸준히 당했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성적을 잘 받아오면 집안이 다시 조용해질까 하는 마음에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였다. 결과는 내 예상대로였다. 그때부터였을것이다. 모든 집안 사람들이 내 성적에 집착하였던게.. 사실 나 조차도 집안의 평화를 위해 엄지손가락에 기스가 나면서까지 공부를 하였다. 그러면 다 될줄알았다. 하지만 성적에 대한 아빠의 집착은 훨씬 커져버렸다. 전교1등을 해왔어도 잘했다소리 들어본 적이 없었다. 2등과 몇점차이인지. 이 문제는 왜 틀려서 100점인걸 놓쳤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꾸중들어야만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보니 고등학교 진학이 다가왔고 아빠와 3달을 다퉜다. 결국 아빠가 이겼고 아빠가 원하던 1시간이 넘는거리인 인문계로 진학하였다. 난 그 학교에서 공부하려하지않았다. 일종의 반항심이였다. 하지만 그걸 깨버린건 다름아닌 고1담임선생님이였다. 첫 상담시간에 대놓고 넌 이쪽지역 아이들을 잘 못따라 올 것이라는 말을 들어버렸기 때문이다. 자존심이 무척이나 상했다. 그래서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전교7등을 하였고 학교에선 나에대한 대우가 달라졌지만 집안에서의 대우는 밑바닥이였다. 역시나 였지만 왜 7등밖에못했냐였다. 이쯤이면 난 그냥 ***였다. 그걸 잘 알면서도 공부를 그만둘수 없었다. 집안이 시끄러워 지는걸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들은 전혀 모를것이다. 대학때문에라고만 생각 할 것이다. 전혀 아닌데 말이다ㅡ. 이것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고3에 올라간 나는 대학진학을 희망하지 않았다. 뻔한 이유였다. 내 공부는 집안의 조용한 평화 외엔 의미가 없는 짓 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나의 뜻을 부모님께 전하는것은 내 스스로 우리집의 평화를 뿌리치는 일이였다. 하지만 나는 이젠 도저히 못버틸 수 없었다. 내가 이토록 노력해봤자 얻는것이 없었고 오히려 집안의 폭력은 심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랬던 것일까? 내가 대학진학을 희망하지 않는다 말 한 뒤로 우리집안은 나뉘어 버렸다. 어쩌면 내가 그토록 바래왔던 이혼이였다. 난 내가 한 일에 후회하지 않는다. 그냥.그저. 난 이렇게 살아야만 했을 뿐이다.
집에 가고싶다.
학교가기 싫고 정신적으로 좀 부담이되서 조금아파도 꾀병부리고 안가는게 습관이 됬어 그래서 결석한지 10번은 되는거 같은데 수행평가도 몇 개 빠지고.. 대학 수시로 가고싶은데 크게 지장이 될까? 공부도 딱 중간정도되는데
내일 1교시에 한문 수행평가 봐야하는데 공부하기 싫다
이번에 시험점수가 낮아서 나올때마다 너무 불안해요 이미 지나간 일인데 ...
고등학생인데 이번 중간고사 점수가 너무 많이 떨어졌어요 공부방법이 맞지 않아서 그런지 작년에도 점수가낮아서 좀 열심히 한것같은데 오르지도않고 이번에도 점수가 안오르고 더 떨어졌어요 ..
공부는 왜 이렇게 힘들죠? 죽고싶게 만드네 ***
저는 왜 공부를 못 할까요? 전 노력해도 머리가 나빠서 분명 성적이 오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영어 수학 둘 다 하 반 이구요 심지어 저는 학원도 안다녀서 물어볼 사람도 없구요 이번 중간고사 수학 28 영어 33 이구요 과목중에 80 넘기는게 없어요. 초등학생 보다 못 하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쪽팔려요.. 성적때문에 죽기는 좀 무섭고 그래서 자해도 몇 번 했어요... 공부 잘 하시는 분들 정말 진짜 제일 부럽습니다.. 공부가 너무 스트레스내요 진짜 뒤지고싶어요
전 중학교1학년생 입니다.이번 중간고사를 망쳤어요...시험 부담감이랑 압박 때문에..."이번 시험망치면 인생 망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종종듭니다.붕대로 심장을꽉조이는 느낌이나고 우울합니다..자존감이 낮아지는거 같아요 어케해야되져 ㅠㅠ
시험이 망했어요.. 울고싶은데 내가만든 결과라..울지도 못해요. 죽고싶어요.. 시험 못치면 혼나고 맞는데...쫓겨난다는데 자살하고 싶네요..
중학교 2학년인데요. 놀지도않고 맨날 착실하게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따라줘요. 이번 중간고사때 수학58점 영어 82점 역사71점 도덕86점 기술 가정 77점 정도 나왔는데, 왜이럴까요? 저도 성적 잘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