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데...머리깨질것같아요..공감=하트!
공부하는데...머리깨질것같아요..공감=하트!
왜케 시험공부가 하기 싫을까? 중2에 시험 1주정도 남았는데...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도 공부하려는 의지를 행동으로 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올해 서울의 한 외고에 입학하게 된 여고생입니다. 강남이나 목동 출신이 아니고 그저 서울 변두리에서 묵묵하게 입시를 치르고 운좋게 붙었던 학생이에요. 초등학생때까지 시골에서 살다가 중학교를 대안학교 갈뻔했다가 결국 서울에 올라와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에 시작했던 공부였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잘하는 아이들 많고 성적도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살고는 있어요. 하지만 슬슬 체력의 한계가 오는게 느껴져요. 평소에는 새벽 1시반까지 자습하고 6시반에 일어나서 학교를 가고, 시험기간이라 지금은 3시까지 공부를 하는데요. 어떻게든 버티고있지만 이대로 3년을 버티고나면 저에게 도대체 뭐가 남는건지 모르겠어요. 3년만 버티라고 하지만 저는 이 3년도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공부를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힘든시기를 버티면서 의미를 가지길 바랬는데 가족얼굴은 ***도 못하고 친구들도 결국 경쟁상대 이상의 관계가 되기 힘들더라고요.. 저는 부잣집도 아니고 학력같은건 중요하지 않은데.. 제가 외고를 온건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던건데 오히려 일반고보다 훨씬 구시대적이고 보수적인 학교분위기에 적응이 되지도않습니다. 전학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결국 주변 시선이나 성적 처리 등으로 저만 더 상처받고 힘들어질까봐 포기했어요.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건강도, 가족도, 친구도 포기해야한다는게 어째서 당연한건지 저는 여전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어른들은 제가 그저 투정부리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학교에서 1달동안 단 한번도 5시간 이상 자본적이없어요.. 전학도, 자퇴도 안된다는 강박에 결국 극단적인 생각도 매일 드는 요즘입니다. 섣부른 충고는 하지않으셨으면 해요. 이미 너무 많은 주변 어른들이 충고를 가장한 상처주는말을 해서... 그냥 힘들었겠다, 외로웠겠다 위로해주셨으면 해요
대학교 학점 많이 중요한가요?ㅠㅠ
공부를 안해요 자극받게 쓴소리좀 해주세요
다음주 시험인데 과목들 다 너무 어렵다 난 문과인데 문과계의 이과인 회계와서 머리 엄청 씀.... 너무 이해하기 힘드니까 머리도 자주 아프고 띵해.... 오늘도 그래서 40분 공부하고 놨어 내일은 괜찮아 지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많이 쓰면 머리가 아프기도 하는구나..ㅠ
자사고 다니는 고3학생이예요,,! 중학교때 잘해서 자사고를 왔지만 잘하는 친구들사이에 있다보니 위축되고 성적도 잘 안나와서 수시는 쓰지않고 6논술과 정시를 보고있어요 목표는 연세대 경영학과예요ㅠㅠ.. 근데 모의고사가 올4등급이예요,,,정시공부 해본적이 없다고는 하지만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200일 남짓남은 기간동안 올 1등급 받을 수 있을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대학가고싶어요 저ㅠㅠㅠㅠㅠㅠㅠㅠ 조언 쓴소리해주세요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게 살아요 저만 고3인것도 아니고 저만 힘든 것도 아니지만 정말 캄캄해서 그래요,,
여고에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남들 다 너무 열심히 해서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고요. 집에 오면 항상 후회만하다가 공부도 하나도 못하고 잠에 들기도 하고요. 학생은 공부 하라는 친구의 말도 별거 아닌데 되게 스트레스받고 새벽까지 공부하는 애들보면 난 왜 이렇게 살까 하는 자괴감도 들어요. 공부하는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들어서 자퇴 생각도 혼자 해봤어요. 이런 고민 친구나 부모님께 말씀드려봤는데 그냥 다 힘들다고 가볍게 웃으면서 넘기고 아무도 진심으로 위로ㅜ해준적도 없고 격려도 한번도 받은적이없어요. 고등학교와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떠올린게 한두번이아닌거같아요.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대로 이렇게 힘들게 가야하는걸까요. 성적도 잘 안나올거같고 학교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한 여중생입니다 요즘 제가 너무 열등감이 심해지는것같아요 저에게오빠가 한명있는데 공부를 잘해서 항상 성적도좋고 뭐든 잘합니다 이런모습을 계속 보고있다보니 아무도 저와오빠를 비교하지않지만 저 혼자 오빠만큼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이것때문에 저혼자 계속 열등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심지어는 같은반 친한애가 있는데 걔가 잘하면 너무 질투가 나고 싫고 그러는것같아요 그 친구는 너무너무좋고 그런데 저도 제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저 진짜 왜그럴까요..??
공부하나도 안해서 밤새려고하는데 제가 너무너무 잘졸아서...ㅠㅠㅠ 졸음깨는 법이나 잠 잘안오게 하는 음료 같은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ㅜㅜ
저는 중학생 때부터 의대에 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학교가 힘든걸 알고왔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이 글을 쓰는 나는 이렇게 약한 사람이었구나. 학생이라는 말은 배우는 사람인데 저는 학생이면서 공부를 못 해요. 자퇴말고 자살하고싶어요. 의대가고 싶다는 ***가 공부못하니까요. 저는 공부잘하는 친구들 중 돈때문에 의사하고싶다는 놈들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빚이 생기고 몸이 부서져도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갖은 꿈이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자격없는건 수학 못 하는 '나' 이더군요. 요즘은 수학시간마다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교과서를 못풀고 선생님이 이 정도면 쉽다고 내주신 문제를 못풀고 학원선생님에게는 이과는 아닌거 알지? 라는 말을 듣고 옆 친구가 수학문제를 풀 때 문제 푸는 척을 하고 답을 적은 척 하고. 그러면서 수학시간마다 혼자 울어요. 그리고 있지도 않은 손톱으로 손목을 그어요. 그러다가 쉬는 시간,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들과 웃고 떠들어요. 집에 오면 내가 왜 행복하게 웃었지. 웃을일은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요. 공부하는 것만이 행복한건 아니래요. 근데 저는 제가 의대에 못 간다면 저는 정말 미칠것같아요. 진짜 죽을것같아서요. 결과를 보진 않았지만 결과를 알것같으니까 ***않을래요. 저는 수학을 영원히 못할것같아서 죽기전에 소원을 묻는다면 그냥 수학 잘하고 공부잘하는 친구들의 느낌이 어떤지 물어보고싶어요. 그렇다고 자살할 용기로 살지는 않아요. 밤을 새서 공부하지도 않아요. 저는 자살하는 사람은 나와의 싸움에서 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손목을 긋거나, 바다에 투신하거나,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저는 그 싸움에서 졌으니까 자살할게요.
이젠 중학생이곤 하니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학원도 다닌적도 없어서 학원다니면 적응할지도 모르겠어요.... 결국 저는 집에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사회? 뭐... 이런 과목 등등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힘들어 다른사람들 달려가는 모습에 초조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잠은 ***만 정신적으로 피곤한게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외워야 할게 너무 많은데 이 몽롱함으로는 도저히 집중이 안되ㅠㅜ
6개월 동안 준비한 대학 졸업 논문이 한 순간에 무너졌어요. 저 어떡하죠? ㅠㅠ 계속 교수님이 괜찮다고 좋다고 너무 좋은 논문이라 했는데요.. 막상 논문 발표 때 심사위원 두 분이 그냥 이건 발가락으로도 쓸 수 있다고. 그렇게 깔아뭉게네요. 전 어떡하죠? 이번에 통과못하면 졸업이 1년 늦어지는데.. 안그래도 복학생이어서 대학을 5년 다니고 있는데.. 전 아무래도 희망이 없겠죠? 또 다시 새로운 논문 주제를 골라야되겠죠? ㅠㅠ 너무 힘드네요. 안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울었는데 이 글을 쓰는 이 순간까지도 울컥하네요ㅠ
전 중학교 2학년이고 역사공부를 하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 부터 정말 안외워져요 ㅠㅠ 교과서도 5~6번 읽고 문제집도 풀어봤고 인강도 들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했는데 ㅠㅠ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용?? 3일뒤 시험인뎅 ㅠㅠ
망했다 ㅎ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 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내 미래도 모두가 엉망잇것같다는 고민을 하면서 많은 해야할 일들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이런저런 고민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 까요?
자퇴하고싶다
시험 기간만 되면 식욕을 주체 못합니다. 작년에만 벌써 10키로가 쪘고요, 근 한달동안 지금3키로가 더 쪘네요..... 예전과 다르게 불어난 몸뚱아리를 보면 왜사나 싶기도 하고.. 조절해보려고 해도 하루이틀뿐이고 다시 먹게 되네요..... 이러다 진짜 병날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고2학생입니다.저는 특성화고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제과제빵이 하고싶어서 특성화고를 선택해서 왔는데 저의 과는 조리과여서 조리도 같이 배워야 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저는 조리랑 안맞는거 같아요. 수행을 봐도 점수가 낮게 나오고 그냥 다른 애들 점수 올려주기 위해서 있는거 같아요 제과제빵은 3년동안 1년 배우는데 이길이 맞나 싶기도 해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면 제가 선택해서 간 학교니깐 불평하지 말라고 하시고 저보고 제선택에 책임지시라는 식이예요. 제가 이학교를 선택하고 들어온 이유는 제과제빵을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제 얘기를 안들어주셔서 제 기회만들*** 왔는데 후회만 많이들어요 진짜 너무힘들어서 자퇴하고싶다는 생각도 많이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특성화고라고 무시도 많이 하는데 그렇게 편견 갖고 보시는 분들도 싫습니다. 지금 전학가자니 인문계하는 아이들을 따라잡지 못하겠습니다. 대학을 가야되는데 대학을 갈수 있는 전형도 많이 사라져서 갈수있는곳 많이 없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