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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면 없어지고 벌면 없어지고 항상 형편은 그자리 에휴 지겨워 지겨워 그지같은 인생살이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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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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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고차를 파는데 원래 견적금액에서 어느정도 감가되죠 원래견적 2050이면 사고이력 보험이력 1회 있고 보험수리액 180정도에 범퍼교체 휀더교체 라이트 및 안개등 교체 있습니다 1800까지 감가되나요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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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딸이 3입니다. 첫째는 올해 대학교를 가고 둘째는 고 2 입니다. 막내인 저는 올해 14살 중1입니다... 저희 엄마는 카드빚 때문에 대출을 했었습니다... 그 대출의 이자도 걱정이지만 이번에 엄마가 300만원을 사기 당했습니다. 그 돈은 큰언니의 대학 등록금 이었어요... 큰 언니는 공부를 잘합니다... 작은언니도요... 근데 언니는 서울쪽에있는 대학에 붙었고 돈도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5학년 때부터 언니 교복을 입으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서러웠지만 요즘 엄마가 우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저는 저희집에 도움은 커녕 짐만 돼는것 같아요.

moon1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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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에 용돈을 받으면 너무 빨리 빨리 써버리는 것 같다.. 예전부터 용돈을 모으려고 많은 노력을 해봤다..ex(할머니에게 돈 맏기기,용돈기입장 쓰기, 용돈봉투 만들기 등) 그런데도 나는 항상 중간에 포기하고 용돈을 모으지 못한다.. 20***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한달에 용돈 중 만원이라도 모으기인데 어떻게 해야 작심삼일 만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finger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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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중3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부모님 두분다 지체장애인이시고 동생은 뇌병변2급이에요 그런데 아***는 제가 돈버는걸 꺼려하시고요 아***랑 어머니는 무직이셔요 그래서 제가 아***몰래 재택부업을 하려고하는데 제가아직 학생이잖아요 재택부업회사에서 저를 받아주긴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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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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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금전적인 상황이 자꾸 들려오니까 스쿨뱅킹조차 학원비조차 눈치보인다 다른이들이 보기엔 잘사는 줄 아는 우리집 그래서 더 힘들다 나자신아 성공해서 지긋지긋한 이 판을 엎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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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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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2천만원있는데 밑바닥부터 월 140받으면서 최대한빠르게 몇년잡아야 갚을수있을까요!!? 지금 현재 원룸 살고있어서 월 35만원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대략 한 5만원 휴대폰요금 10만원 무조껀 들어가는 돈인데 ㅠㅠ 최대한빠르게 갚고싶어여 ㅠㅠ

jkman3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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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계약 할건데 원룸은 두달살아도 보증금 내야 계약 해주나요? 월세랑 관리비만 내고 두달 단기계약 해주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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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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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바 구하기가 아주 하늘에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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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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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 개념이 없어요 들어오는 돈은 한정적인데 알바를 해서 힘들게 벌어도 내가 힘들게 번돈이니 펑펑 용돈도 용돈이니 펑펑 ...답이 없습니다... 가계부도 반년정도 써보고 어디서 낭비가 되는지 다 보았는데도 그렇구나 원인을 찾았다! 하고 그걸로 만족하고 좀 줄이다 다시 돌아갑니다 주로 간식이나 맛집 예쁜것들 이런거에 돈을 많이 써요 아직 대학생이라 이런 패턴을 유지하면 월급도 펑펑 쓸거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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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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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5개월이나 되었는데 빚갚고 폰값 보험비 방세 이런거 저런거필요한거 쓰다보니 아직 많이 돈을 못모았어요..게다가 치아 콤플렉스가 있어서 1월중순에 하려고 마음먹고있는데 정말 돈의 여유가 없네요ㅠㅠ 어쩌다가 돈에 얽매였는지도 모르겠고 계속 돈돈돈 거리고 마음은 급한데 돈은 안모아지고 게다가 되는일까지 없어서 잠도 안오고 머릿속이 온통 복잡하고 잡생각이 많네요..잘살수 있을까요ㅠㅠ 이제 25살인데 늦진 않았을까요?언젠간 여유가 생길까요...?ㅠㅠㅠㅠㅠ20*** 되자마자 고민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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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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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보고 구경하는게 너무 너무 좋고 심신 안정을 가져오고 행복해진다 나도 예쁜 옷을 사서 맞춰 입어보고 패피처럼 입어보고싶다 구경만 말고.... 부모님은 항상 옷장에 옷이 많다고 절대 사주시지 않는다 오늘 예쁜 옷을 사온 동생이 너무 부럽다 정말 부럽다 사계절 옷을 다 합쳐놓으면 당연히 많고 입지 않는 옷도 많지만 물려받고 엄마와 아빠가 갑작스럽게 취향도 맞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옷을 사오신다 학교가 사복을 허용해줘서 교복 대신 그냥 그대로 입고 다니게 된다.. 나는 19이 되지만 제대로 된 블라우스 한 벌 코트, 원피스, 치마가 하나도 없다 옆으로 매는 작은 백도 없다 중2때 수학여행 간다고 산 에코백이 다다 여름 반바지 하나도 겨우겨우 샀다 모자나 악세사리는 정말 가끔가다 한 두개 용돈을 아껴서 싼걸 샀다 구두도 없고 양말 광이여서 예쁜 양말을 조금씩 사 모았지만 어느새 가족들이 같이 신어 너덜너덜해지고 없어진게 많다 난 쇼핑이 정말 좋다 친구들이 나를 데려가서 옷을 같이 보고 골라주는 것도 좋고 나에게 어떤 옷이 어울릴지 계속 고민하고 여러 컬러를 대보고 다양한 소재와 원단과 패턴을 구경하고 시장에 돌아가는 유행을 둘러보는 것이 신난다 나도 베이직한 옷 보다 마음 편하게 옷을 사서 코디하고 입고 꾸미고 싶다 실패가 많았기에 옷을 좀 사보고 싶다 옷장의 옷을 계속 입기보다 유행하는 옷도 한 번 입어보고싶고 베이직하고 마음에 드는 패션도 입고 내가 좋아하고 잘 어울리는 모자도 쓰고 다니고 싶다.. 엄마께 옷을 사면 안되겠냐 해도 우리집에서 니가 옷이 제일 많다고 옷장을 보라고 하시는게 다이고 아빠께 물어도 엄마랑 상의하라고 한다 너무 서럽고 싫고 짜증나고 나를 모르는 것 같고 이런 대화를 매일 저렇게 끝낼때 마다 슬프다 친구들이 쇼핑을 가서 옷을 사는걸 옆에서 매일 구경하고 새 옷을 사서 자랑하는걸 보면 항상 부럽다..

pupu06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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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은 경차가 나을까요 suv가 나을까요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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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월세 공과금 생활비 등등 해서 한달에 얼마나 지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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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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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둘이서 같이 끌고 다니는데 동생은 주말에 끌고 다니고 나는 평일에 끌고 다니거든요 평일 출퇴근도 1시간 반정도 편도로 걸리는데 이게 좋은건가요 지금 초보운전에 suv끌고 다닌다는것도 어이가 없네요 서울에 차댈대가 어딨다고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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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하고싶은거 못하고 배우고싶은것도 못배워 부모님은 매일 우리걱정부터 시작해서 좋은것 새것은 매번 우리에게 좋지못한것 헌것은 매번 부모에게 가슴이 아파 찢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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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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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카푸어 2.초보주행(서울시내에서 suv로 출퇴근은 어이 없는 일)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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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문제집을 사오라고 했는데 다 해서 거의 10만 원이에요. 보충 수업비도 10만 원 정도 나왔구요. 그래서 그 돈을 부모님께 내달라 하니까 무슨 돈이 이렇게 많이 드냐며 제 앞에서 욕을 하시더라구요. 꼭 저한테 책임을 묻는 것 같은데 욕할거면 학교가서 선생님께 하라고 말씀드리니 말을 왜 그렇게 싸xx 없게 하냐고, 낳은 자식에 대한 책임은 의무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다른 친구들은 다들 돈 걱정 안 하고 사는데 저만 이렇게 사는 것 같아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렇게 불행하진 않았을텐데. 자꾸 극단적인 생각이 드는데 죽지는 못하겠어요. 고등학교 와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버려서 차마 그들을 두고 떠날 용기가 안 나요.

0542l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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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샀지만...확실히 불리한 조건이다 나는 힘든 출퇴근시간에 중장거리 몰고다니라고 하고 자기는 편한 주말에 타고다닌다 이러다 주말에 교회 활동 등으로 겹치면 나보고 어쩌라고... 동생 그 *** ***끼한테 사기당한거다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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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군가 제 휴대폰으로 소액결제 한거 내역? 떼오면 거기에 누가 한건지도 다 나오나요? 동생 세명이 있는데 그 셋 중 한명이 제 휴대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산 것 같아요. 원래 나오던 요금 포함해서 휴대폰비가 저저번달 40만원 저번달 34만원 나왔어요. 부모님이 걔네한테 이실직고 하라며 타이르실때 내역 떼오면 몇 월 며칠 몇 시에, 누가 어떤걸 했는지 전부 나온다고 하셨는데 제 휴대폰으로 한거잖아요. '누가' 했는지까지 나오나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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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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