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받는중인데.. 차비랑 상담비 합쳐서 한번에 7만원정도이고 가끔 약받아오면 그것도 한번에 3만원 정도 나가요. 인간관계에 나쁜기억도 있고 사람들 앞에서 낯가리고 자신을 숨기려고 항상 노력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상담 안받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받기시작했지만 돈이..정말 훅훅나가네요. 안받고 살아가볼까 싶지만 예전에 자신감없던 생활 다시하고싶지않고요.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할것같네요.
심리상담 받는중인데.. 차비랑 상담비 합쳐서 한번에 7만원정도이고 가끔 약받아오면 그것도 한번에 3만원 정도 나가요. 인간관계에 나쁜기억도 있고 사람들 앞에서 낯가리고 자신을 숨기려고 항상 노력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상담 안받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받기시작했지만 돈이..정말 훅훅나가네요. 안받고 살아가볼까 싶지만 예전에 자신감없던 생활 다시하고싶지않고요.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할것같네요.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슬퍼하고 압박감느끼고 불안하고 그게 다 알고보니 '돈' 때문이더라.
고등학교때는 학교에만 있어서 그냥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마다만 돈 받고 그랬는데 20살 되니까 나가면 다 돈이라는걸 알게됬는데 집안이 나까지 합쳐서 애들만 5명이라 한달에 한번 용돈받기도 어렵고해서 돈 떨어질때마다 돈 달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또 미안하네요 그렇다고 알바하자고 생각하니까 학업이 걸리고 알바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고민이 좀 많네요 돈을 모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해서 많이 힘들다
대진성주회 석춘희 ***아 니가 말하는 하느님이 모든걸 해결 해준다면서 니가 걸린 B형 간염은 안 치료해주시디? 나 아플때는 병원 안가도 하느님 힘으로 낫는다고 병원 가지말라면서 막상 니가 아프니까 바로 병원으로 튀어가? 에라이 ***년아
정말 못된 소리긴 하지만 돈으로 행복을 살수있다고 생각해 너무 못났지?
엄마 가구 사시고 옮기시면서 "우리도 집 옮기고 싶은데 그럴 형편이 안되서.." 소리 여러번 하시고 아빠는 2년쯤 뒤면 문닫게 생겼다고 하시는데 뭐가 안힘들어요 안힘들긴.. 용돈이 교통비 포함 7만원인데 어떻게 버텨요 남들은 15만원씩 받는데 돈이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 돈이 많은 사람들 중에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분들 그냥 내 눈 앞에서 안보였으면 좋겠다 다 두들겨 패고 싶으니까
...돈을 너무 물흐듯이, 너무 막쓴다. 심지어는 동아리 부비에까지 손을 댔다. 내일 모례까지 채워야 하는데. 20만 가까이 된다. 나는 왜 자꾸 돈을 쓰는 걸까
지갑에 오만원이 전재산이어도 좋다! 마이너스는 아니잖냐!
저는 20살이고 16년11월에 처음 알바를 시작해서 직종은 중간에 한번 옮겼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용돈은 16년11월부터 17년5월까지는 안받아왔고(대학교재,식비,교통비 모두 알바한 돈 이용했어요) 6월부터는 제가 학업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최저시급의 카페마감알바로 옮기게 되서 일이주에 3만원씩 필요할때 받고 있어요. 제가 사치부려봤자 화장품이나 옷사는 것보다는 편의점에서 홧김에 먹고싶은거 6천원어치 정도 사는건데..아빠가 월급받으면 막쓰지말고 2/3는 저축 좀 하라고 하는데 조금 서럽더라구요. 기준은 다들 다르겠지만.. 저도 나름 생각하고 쓰고 월급이 10~30일때도 한달에 5만원씩은 저축하고 있는데.. 지금 많이받으면50정도 받는데 한달에 5만원 저축이면 너무 적은건가요ㅠㅠㅜ 더 아껴쓰더라도 저축을 더 늘려야할까요..
돈이 뭐길래 이렇게 힘들지 엄마가 툭툭던지는 말들이 너무 상처가 된다 엄마가 하는 그말들이 우린 가난하구나..하고 다시 깨닫게한다. 내친구들 다 하는 그런것들 난 눈치보면서 슬퍼해야하고 원하는 학원도 다녀보겠다는 소리도 못하겠다. 내 친구 미술학원 다닌대 자기가 하고싶은 미술하겠다고 학원도 다니고 미래도 준비하고 심지어 엄마가 잘안되면 가게도 차려준다고 했대 이렇게 인생이 다르구나 누구는 몇천원쓰는것도 아까운데 넌 아무렇지 않게 쓰고다니고 제일 슬픈거는 꿈을 못 이룬다는거다 시도조차 못해보겠다고 돈이없으니까 그런거 다 못해 주제에 맞지않게 꿈은 마이크잡고 무대에 서는것. 나는 안되지.. 누워서 다음생을 생각해본다. 다음생은 돈이 많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은 이래도 다음생에는 좋을까? 그럼 나 전생에는 부잣집딸이였을까? 이번생은 이렇구나 다음생은 좋겠지? 쓸데없는 생각만 늘어놓고 이게 다 무슨소용이냐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에 여유가 많은애들을 보면 돈도 여유있겠구나..하고 생각한다 난 언제쯤 마음속에 여유가 가득할까?
돈이 있어야 부모노릇도 한대. 웃기지
아***가 가게 일을 하시는데 초등학교땐 친구들한테 저기 가게 우리 아빠 가게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한 적도 있고 중학교땐 친구가 자주 오길래 하나 준 적도 있어요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자영업 한다고 제가 돈이 없는 애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고민되고 걱정이 앞서요.. 많이 어린 생각이지만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아요? 솔직한 댓글 부탁드릴게요
지금 돈이많다면 행복해질까?
술 먹고 싶으면 술이랑 안주 사 먹고 케익 먹고싶으면 먹고 뷔페 먹고 싶으면 먹고 카페 가고 싶으면 가고 치킨 먹고 싶으면 사 먹고 싶다 마음껏 결론:돈 걱정없이 먹고 싶은 거 먹고 싶다
재력은 실 교양은 틀 이것은 기본으로 실과 틀은 사람의 완성이다. 틀만 존재하면 실만 존재함보다 못하다. 틀은 그림을 꿈꾸지만 속은빈 껍데기다. 실은 꽉차있다 다만 그림은 그릴줄 모른다. 난 항상 틀뿐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왔다. 대부분 허세만 있고 약해빠져 보였다 사회적 습성은 시대가 변해도 그대로구나.
돈 걱정을 하며 살아본적이 없다 아니 적어도 우리집정도면 돈 걱정을 안 하는게 맞다 근데 난 지금 중고등학교6년을 돈에 끌려 다니면서 산다 이 6년이 가난과 부유의 정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이라는걸 아주 뼈저리게 알려줬다 돈이 넘쳐흐르는건 아니지만 좋은 학교로 보내주셨다 해마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학비를 내며 좋은 대학교를 꿈꿧다 그 천문학적인 숫자의 학비만 빼면 나는 옷도 안 좋아하고 화장품도 안 사면서 필요한 지출아니면 독하다 소리 들을만큼 돈을 안쓰는 삶을 살고있다 아니 사실은 남은 돈이 없어서 안 쓰는거다 또 나는 돈 쓸때가 딱히 없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까진 욕심을 부렸다 좋은 고등학교 가보겠다고 입학시험에 덜컥 붙었다 업그레이드된 학비를 지출하며 이젠 남은돈 더 절약하며 아껴써야지 다짐하며 살았다 근데 누가 알았나 학교 주위를 둘러보니 나는 그냥 돈좀있는 평민에 불과했던것을 학교는 너무나 당연하게 수학여행을 해외로 나가고 시험비용도 만만치 않고 친구들 맞춰주며 밥먹다보면 숫자에 놀라서 자빠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고등학생이 한달에 용돈을 20만원을 쓰는거부터가 웃겨서 팔짝뛰겠는데 내주위를 보면 다들 용돈을 받지 않는다 카드로 받더라 평균 한달용돈 적어도 50이상, 많게는 400만원도 적다고 징징거리는 애를 봤으니 나는 짜구리***가 된다 그럴만도 하다 우리집은 잘버는 회사원집안이지만 걔네들운 사업가집안이나 카지노회장집안 국회의원집안이니 내가 ***였던거지 학비만 부담할 수 있다면 명문고를 갈수있다는 생각에 개웃기다 중학교때 상속자들을 보면서 상속자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보면서 학생들을 4가지 계급으로 나누는걸 보며 무슨 개떡같은 소리를 하고있지 그랬는데 그 4가지 계급중 1. 기업상속 2. 주식상속 3. 계급상속 4. 사회배려자 내가 딱 사회배려자 전형이다 아주 개떡같다 말이 씨가된다 지리고오지고레리고 그래서 부업을 찾았다 늘어난 지출에 부모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생각에 멈출순 없다 한달용돈 중 최소 십만원정도가 부업으로 연명하고 있으니까 웃기지 않나 은수저로 태어나 순간선택 실수로 다이아수저들에게 파묻혀 항상 상대적박탈감을 느끼며 1원이라도 아낄려고 긍긍전전하고 하물며 필기도 팔아봤다 ㅋㅋ 화장품 대리구매도 해봤다 옷도 팔아봤다 가난은 상대적이다 구찌 맥퀸 프라다 펜디 루이비퉁 끌로에 어짜피 내한평생 입어***도 못할꺼 구경이나 실컷하자
힘 (재력) 없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지... 힘없는 인간성은 인성 이 아니고...
재수없는 금수저라고? 아빠돈으로 유학왔다고? 아빠돈으로 와서 고생한번안한거 맞는데 금전적인거 그외에 모든게다 나는 정말피나는노력으로 이룬거야.. 잠안자고 다른애들 놀때도 나는 정말 노력많이했어 그러니까..내노력까지 아빠 돈으로 ***마..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분들 한달에 용돈 얼마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참고로 저는 아예 안받아요..ㅎ
알아? 짧은 꿈을 꿨어. 그 아이 위에서서 보란듯이 웃어주는 꿈. 그렇게 한참을 웃고나니 내가 너무 밑에 있더라고? 다시 올라갈려하니 그 아이가 날보며 웃더라 난 안될거레 맞는 말이야 난 안될거야 평생을 노력하고 살아도 손에 흙한톨 안묻힐 너를 어찌 이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