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서 꿈을 꿀 수 도 이룰수도없다
가난해서 꿈을 꿀 수 도 이룰수도없다
저는 중2인데요 7살쯤 아빠가 집나가시고 빚만남기셨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말하지말껄 엄마는 나보다 100배는 더힘들텐데 나는 투정부릴 엄마가 있지 엄마는 투정을부릴수도. 욕을할수도. 누구를 원***수도 없었다 초등때 친구들 자전거가 부러워 사달라고 투정부리던 오빠에게 가난하고 없는 형편에도 고물상에서 꼬질꼬질한 2만5천원짜리 자전거를 사온 엄마. 아빠가없는것도 . 우리가 가난한것도 모두 엄마탓이 아닌데
우리나라 특징 돈=능력 돈=행복 돈=시간
돈을 벌려고 알바하는데 난 돈을 벌려고간건데 무시당할때 너무 슬프다 ㅠㅠ
얼른 이곳을 탈출하고 유학적금 들어서 유학가고싶다. 또 주택청약통장 이었나 이거도 해야하고.. 대학생이지만 사회, 특히 금전분야의 사회는 내게는 너무 어렵다. 그저 돈이 많아야 짱이지^^! 옛날의 내 생각이 이거라면 요새는 뭐랄까 돈에 짓눌려 살아가는 느낌..? 그래도 힘내야지^-^
가난이 부끄럽고 숨겨야 하고 집에만 있는게 편하다고 깨닫게 해준건 다름아닌 친구들의 말에서 비롯된다 당연하다는듯 내뱉는 말이 가시가되어 돌아온다
돈 이 없 어 . . .
17살때 돈벌고싶어서 알바할시간은없고 돈은 벌고싶고 그러다가 불법도박에 손대면서 돈을따기도하고 잃기도하고 따는돈으로 하루종일 놀고먹고 그러다가 꿈없이 사는 내자신이 싫어서 18살 여름때 학교를 관두고 꿈을찾기위해 여러가지 알바를하다가 요리에 대한소질도 찾고 내가 스스로 벌어서 2천만원 좀 넘게 적금도 들고 이름있는 대기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지금 제나이는 19살입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5년안에 제명의로 가게하나 하고싶은꿈이있습니다 인생선배님들 한마디씩해주세요
잘 몰랐는 데, 희망임금 185만원은 높은 거구나. 상담사 선생님이 희망임금 높게 잡아서 아무도 채용 안하면 어쩔거냐네.
제가요 장학금을 총 45만원 받았어요. 한번은요. 누리문화재단에서 30만원 받았는데요. 그땐 진짜 생활비가 바닥날 위기여서 생활비로 썻다고 쳐요. 근데 이번엔 15만원을 받았어요. 이번엔 저보고 받은거 내놓으라고 그러더군요. 강제로 뺏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디에 썻냐고 하니깐 저를 위해 썻데요. 근데 전 왜 몰랐을까요? 아니 모르는 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이건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건데요. 본인이 장학금을 받으면 제 3자가 이득보고 막상 장학금 받은 본인은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모르고요. 진짜 장학금 뺏는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엄만 장학금 관리하는 거라고 하지만 난 왜 장학금을 강제로 뺏긴 것 같은 느낌이 들죠... 다들 그런가봐요... 세해 때 세벳돈 받는데 어린 얘들은 부모님이 가져가시며 너희 위해 쓴다고 하죠. 그리고 우린 경제관념 알게 될 때 말하죠. "우리 세벳돈 어디다 썻어?" 라고요. 그러면 부모님은 그러시죠. " 다 너희 위해 썻지." 그 대답을 들은 우리의 반응은? "에이 거짓말...진짜 우리 위해 쓴거 맞어?"라며 못 믿는 것처럼 자도 지금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솔직히 45만원 중 30만원을 엄마가 써버렸으면 저한테도 돈을 줘야되지 않겟어요? 전 엄마가 내가 원하는 거 사주는 것보단 내가 사는 게 좋거든요. 만약 당신들은 이 상황에 처해있다면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월 140만원으로 쪼달리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겨우겨우 받은 장학금이 자그마치 40만원 근데 그걸 생활비로 써버린다면?
사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사달라고 말하지 못하겠다 엄마는 요즘 나한테 참 잘해주는데 그게 언제 다시 흐트러질지 모르겠어 무섭고 밖에서 보이는 내가 더 예쁘고 평범 하고 괜찮아 보였으면 좋겠다
이혼하고 혼자 살아야하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고 위자료는 커녕 그놈은 빛만 있는상황...내인생 답없네
상담같은거 비용 진짜 비싸다... 최저시급으로 몇시간이야...
빚만 이천이다ㅠㅠ어휴
안녕하세요~다름이아니라 남편이 시부모님 대출을해주었습니다.달달이 내는조건으로요 한3000정도 남아있구요 근데 이번에 아버님이 보험사 일을 하신다고 하여 보증을 서달라해서 안서준다했다가 그럼 돈 못 갚으실까봐 절대 너희에게 해되는일 없겠다하여 또 남편이 보증까지 서주었는데 ..아버님 보험사 그만두시고 보증선것때문에 남편이 법원출석했습니다.보증금액은 1000만원 그거 못갚으면 저희가 갚아야하는거지요? 그거때문에 남편이 부모님께 화를냈더니 연락을 안받으십니다.이러다가 달달이 갚는 대출금도 안주시면 어떻게 되나요?? 저거 저희가 안갚을 방법은 없을까요?? 저희살기도 빠듯해서요 ㅠ
취업하기전에 집을 구해야하는데 미리 돈을 모아놓으려거든요 집 보증금 얼마정도 모으면 될까요.. 서울은 비싸겠죠...
저는 중학교 3학년 여자입니다. 저희집은 형편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풍족하진않아도 모자라진 않았거든요? 근데 지금 딱 경제위기가 오는거에요. 아빠가 중장비하셔서 장비 몇대있는데 일을 하면 돈을 안주는거에요. 그런일이 꽤 있긴했는데 지금은 3개 일이 해결이 안되요. 작년에 맡은 큰 공사 2개와 현재하고 있는일. 돈이 안들어오는거죠. 하나 더있여요. 동업자가 돈 저희한테 안준거 소송해야되는데 선불로 결제할 돈이 없어서 못하고있어요. 엄마께서 계약직 하시며 매달 들어오는 백얼마와 혼자사시는 할머니 통장을 엄마가 관리하셔서 너무 급하면 그 돈을 쓰는데요. 아빠 일한 돈이 안들어왔을때 쓴 카드 빚, 장비 할부가 크니까 돈이 모일 수가 없죠. 오빠와 제 학원비만해도 매달 50인데 그만둬야할지 생각이 들지만 단 한번도 학원을 그만둬라라고 말씀하신적은 없어요. 학원비 중 일부는 제 운동 회비에요. 합기도랑 킥복싱을 배우고있는데 운동을 잘하는편도 아니고 체력기를려고 들어간건데 관장님도 대회 말씀하시고 대회 나가서 한 건 해내면 상금이라도 벌어서 부모님 도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알바는 전혀 안했는데 저번에 하루해봤어요 물론 부모님몰래했죠. 그 돈을 어버이날 쓸려고했는데 돈이 있으니까 그 돈 쓰게되고 용돈 달라고 못하게 되서 결국 꽃 만들고 편지써서 드렸어요. 항상 믿었고 믿고있다고 해 뜨기전 새벽이 가장 어둡듯이 나아질거라고 썼죠. 작게 나마 힘이 된거 같아 좋긴한데 부모님한테 부담될까봐 불안한 티도 못내겠어요. 제가 일주일에 저녁비용 등으로 쓰는게 2만원쯤 되요. 근데 달라고 말을 못꺼내겠는거에요. 너무 죄송해서 제가 전교부회장인데 회장이 장학금받고 그러니까 아 회장출마했어야 하나 생각들고 알바를 시작해야하나싶고 저 좋다는 사람이랑 사귀고 있는데 데이트비용도 너무 부담되고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어디 희망하는지 써서 제출해야되는데 저는 타지를 원하지만 타지를 가면 농어촌혜택도 못받고 부모님 부담도 커질테고 제 꿈이 디자인쪽인데 부모님이 원하시는 경찰 등 안정적인 쪽으로 가야하나 싶고 제가 행복한 일을 하면된다 생각했는데 그냥 돈 잘버는 회사가 눈에 들어오고 그 회사에 입사하는걸 목표로 잡아야할지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 자가용이랑 돌때 받은 금, 저희집안 성인되면 주는 금뱃지 등 팔고 큰아빠네에 돈빌려서 소송건다는데 못받은돈 원금이 천얼마에요. 소송이 6개월정도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데 그 못받은거로인해 신용낮아지고 피해본거 까지 받을지 무죄판결 나지않을지 걱정되요. 또 팔면 나중에 나아지고 나서도 후회할거라는 사실이 보이는데 아빠는 그걸 알면서도 그걸 감수하고 결정하신거잖아요. 제 물건 팔아야 할까 고민되고 짜증많아진오빠 짜증낼수록 부모님은 말없어지고 게임만 해도 뭐라못하고 음악믹싱해야되는데 나오지도않고 컴퓨터 느리다고 바꾸자면서 게임 더 깔고.. 이젠 사람만나서 노는비용도 부담되고 다 포기해야할지 옷 사는거 조차 사치로 느껴져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려고해도 모르겠어요 저도 힘들어요 죽으면 모든게 끝나지만 부모님은 더 힘들어지실테고 모르겠어요 절대 부모님을 원망하진않아요. 그저 돕고싶은데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거고 아프기라도 하고싶은데 아프면 병원비드니까 아플수도 없어 슬픈거고 안타깝게도 너무 튼튼해서 슬픈거에요 오빠는 이미 포기했다며 저에게 기대를 거시니까 부담되서 제 의지대로 움직여도 될지 망설이게되는거에요 제 목표는 모두가 행복해졌을때 조용히 가고싶어요
이가 너무 아픈데 돈이 없어서 치과를 못가겠다ㅠㅠ
내 알바비....11시에서 9시까지 설겆이해서 받은 7만원... 통장에 넣으려고 방금 확인했는데... 2만원이 없어졌네??? 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