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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을 찍거나 찍히는 게 정말 싫습니다 SNS를 한다고 해도 절대 제 사진은 안 찍고 풍경이나 자연과 관련된 사진을 올리거나 찍기만 합니다 한편으로는 학창시절 찍은 사진을 다 지워버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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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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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이기적인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단순함 때문에 주변사람이 피해보는것 조차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bav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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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

winter9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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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다들 좀... 많이...? 극단적인 것 같아요... 과격하고 앵그리뿜뿜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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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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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남 눈치를 볼까 내 맘대로 살아야지 눈치보는게 습관이 됬다...

oisoi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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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성이지만 추구하는 옷 스타일이 여성적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치마나 레깅스를 입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여성분들이 주로 신는 양말(흰 양말에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것들..), 운동화에 눈이 많이 가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해서 항상 슬랙스 바지에 매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 해 보이나요?ㅠㅠ 나이도 30이 다 되 가는데 아재처럼 보이기 싫어서 요즘따라 더 그런 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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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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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칠듯이 괴롭다. 당장이라도 혼자 떨어져나가서 담배한갑은 족히 태워버릴듯... 힘들고 외롭고 괴롭다 아무도 모른다 내마음.. 있다고 거짓말하는 하나님.. 이제 나에게 희망이란 없다.. .죽고싶다..고층이라 단 5초만에 그럴 수 있을텐데 난 또 더러운 목숨을 붙잡고 있다.. 자존심때문에 jdj***..죽여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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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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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 힘내 란 말 보다는 많이 힘들지?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엄청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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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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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에 관한 소심하게 보일수도 있는 고민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담배피는 사람들중 상당부분 갖고 있는에 에 대한고민입니다. 제가 요세 금연에 관해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써 금연을 마음먹고 담배피는 자리에서 금연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공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흡연욕구에 금연을 포기하고 담배를 피게됩니다. 처음 한두번은 금연히 힘드니 하면서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나 그런일이 빈번해지니 사람들이 저에 대한 시선이 안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시선이 싫어 금연하고 있다는 얘길 하지않고 지금은 담배 생각이 없다는 식으로 에둘러서 표현을 해보았읍니다. 그랬더니 그런 안좋은 시선들은 없어졌으나 담배를 피고 싶은데 참는다라는 속마음에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 상당히 찜찜하고 그것또한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고민인게 이 두가지 상황에서 나를 속이지도 않으며 상대방에게도 안좋은 시선을 받지 않을 적절한 멘트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담배피는 곳에 안가면 되지 않냐고 반문을 할수 있지만 환경상 그게 어렵습니다. 여러모로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해봅니다

ageofcao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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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제가 6학년때 졸업사진을 찍는날에 친구랑 찍기 전에 놀다 손을 올리다가 실수로 친구에게 잘못 가 친구머리가 헝크러졌어요.. 그래서 친구가 찍을때 한컷에 머리가 심하게 헝크러져서 찍혔더라고요.. 제가 사과도 하고 했지만 아직도 고민이예요.. 친구의 초등학교 평생 사진일텐데 저의 실수로 망쳐버리게 되었으니깐요. 졸업사진을 보면 그냥 제가 살고싶지않다고 생각도 들고 너무 미안해요. 나중에 그 졸업앨범을 보면 저를 원***텐데.. 그냥 제가 중학교때 머리헝크리고 찍을까 고민도 돼고 다시 사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죽을싶을 정도로 미안해요..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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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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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날때는 한번쯤은 날려보낼꺼야. 시이이바아아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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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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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모두 고생하셨어요. 이제 푹 쉬세요.

winter9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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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같이 일 하는 이모님께서 올해 나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셔서 28이라고 하니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2주 차이지만 아직 일도 손에 안 익고 같이 일하는 동생들은 능숙하게 일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내가 너무 고생하지 않아서 젊어 보이는 걸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솔직히 공구를 다루는 부분들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떨어지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동료들이 볼 때 저 정도 나이대면 다들 곧잘 하는데 쟤는 왜 저럴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소심한 성격 탓에 말수도 없다보니 친구와의 만남이나 연락도 없는터라 더 그렇게 느껴질 것 같기도 하고요.. 사회경험이든 뭐든 다 부족했고 부딪히지 못한 제 자신이 한심스러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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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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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라도 행복하고 싶다.

winter9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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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꿈이없습니다 고등학교생활12년을 하염없이보내고취업을해지금일하고있구요 공부도못했던탓에뭘시도조차할수가없네요 자신감이이미바닥으로떨어지고 가정형편은좋지않았기에부모님에게뭘가지고싶다.뭘배우고싶다라고 말도못했고취미는있지만단지취미일뿐.. 하고싶은것은있지만실패할거같다는두려움이 자꾸머릿속을맴돕니다. 무언가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제자신이한심하고***같고이대로있으면안될거같다는생각이듭니다.현재나이20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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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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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애완동물에 관한 제 이야기인 긴 글 입니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 배경 우선 이야기 하기 전에 이해하기 쉽도록 배경 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저의 가족은 동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선 할아***만 하셔도 경찰 은퇴 후 동물 판매를 업으로 삼으실 정도셨으니까요.(애완동물 매장, 목축업, 애완동물 공장..등 이랑 약간 성격이 틀림) 어렸을 때 시골에 가면 강아지, 개는 물론이고 새 (닭,오골계,참새,비둘기,산비둘기,잉꼬,구관조,앵무새,꿩,거위,청둥오리,공작ㄷㄷㄷ),오소리,금붕어,잉어,붉은귀거북,햄스터,다람쥐,토끼, 여러가지 이름모를 식물 등...거의 동물농장 급이었습니다. 마당이 있지만 강아지만 빼고 다 비좁은 철창 속에서 키웠습니다. 어렸을 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현재는 조류만 빼고 모두 팔거나 기부하셨습니다. (동물원, 초등학교 체험장 등..) 그리곤 조류 판매 사업 (솔직히 조류 공장이라고 표현 하는것이..)을 하시고 계십니다. 여전히 ..참새나 비둘기는 있구요. 할아***가 이정도로 동물을 좋아 하시는데 그런 할아***를 보고 자란 아***나 저는 어떻겠습니까. 아***도 뭐 할아*** 정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기르셨습니다..전부 끝까지 가진 못했지만...네. 동물을 좋아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책임감이 없다는 것이죠. 좁은 철창속에서 날개 한번 펼쳐*** 못한 새들..하루 아침에 안보이는 애완동물들...그것을 보며 자란 저는 다행히도 할아***나 아***와는 다르게 공감능력(예를 들어 누군가 다치면 '만약 내가 저 사람 처럼 다치면 어떨까? 정말 아프겠다.'같은 타인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 이 심해서(?) 동물을 좋아하지만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기르지 않겠다는 주의 입니다. 그리고..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하죠. 발단 위의 배경에 등장인물 중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제 고민의 원인 동생(남)입니다. 동생은 저와는 다르게 공감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 할아***나 아***를 닮았습니다. 제 고민의 발단은 동생이 작은 강아지를 데려오면서 부터 입니다. 저와 동생은 투룸에 살고 있습니다. 명의는 아***로 되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 좁은 투룸에 동생이 저의 허락은 둘째 치고 의견도 묻지도 않고 데려왔습니다. 아***에게 허락 받았으니 키우겠답니다. 제 의견 따위는 들을 가치도 없다는 거죠. 사건 당연히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저도 작은 강아지가 싫지만도 않고 키우지 말라고 화내봤자 제 입만 아프고 또 그렇게 되면 작은 강아지는 어떻게 될까요...그래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참은거죠. 그 작은 강아지를 자기 방에 가둬서 기르겠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좁은 방에서 뛰어다니지도 못하고 동생이 외출하면 낑낑대는게 싫어서 그냥 문 열어놓고 키우라고 했습니다. 강아지도 당연히 똥 오줌을 쌉니다. 하지만 이 작은 강아지는 가리지 못했습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어느날 제가 집에 돌아와 보니 강아지가 매트리스 위에 똥과 오줌을 싸놓았더군요. 문제는 집에 동생이 있었단 겁니다. 즉 강아지가 똥 오줌을 싸 놨는데 집에 있는 놈, 강아지의 주인이 치워놓치 않은 것 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화를 냈고, 동생은 대충 치우며 말했습니다. "이럴까봐 처음 부터 내 방에서 키운다고 했는데...자기가 문 열어놓으라고 하지를 말든가." 여러분. 제가 화난 이유가 '강아지가 똥 오줌을 제 매트리스에 싸놓아서' 일까요? 아니면 '강아지가 똥 오줌을 싸 놓았는데 치우지도 않고 매트리스에 얼룩질 때까지 딴짓하던 동생' 때문일까요? 그 이후로 저는 너무나도 화나서 강아지를 다시는 방에서 꺼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강아지는 죄가 없지만 괘씸한 동생이 강아지의 똥 오줌 속에서 살길 바랬습니다. 여전히 주인이 외출하면 낑낑대는 소리가 듣기 싫어 그 닫힌 문에다 시끄럽다고 쌍 욕도 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어느날 할머니가 집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굳게 닫힌 문을 여셨죠...그리고 오랫만에 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강아지...날카롭고 높은 비명소리와 욕짓거리. 할머니는 할아***와는 다르게 동물을 싫어 하십니다. 그도 그럴것이 할아***의 사랑스런 동물들의 뒷처리 담당은 할머니셨거든요. 원치 않았던 동물들의 삼시*** 준비와. 똥 오줌 냄새. 청결치 못했던 동물들. 오소리의 공격에 손이 절단 위기까지 몰렸던 기억. 이 모든 비뚤어진 감정이 할아***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오로지 동물들에게 전해졌었고 개고기는 말할것도 없고 유기도.. 결말 할머니는 작은 강아지를 발견하자 마자 이를 악물고는 걷어차기를 무려 3번. 멍해있던 저는 3번째 발길질과 동시에 강아지를 안아들었습니다. 공포에 휘감겨 귀청을 찢을듯한 울음소리를 나는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할머니 얘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세요!" "이 *** 똥 오줌 저질러논거 봐라! 가져다 버리게 내놔라!" "쫒아 낼려면 얘가 아니라 저 ***(동생)를 쫒아내셔야죠! 얘가 여기 오고 싶어서 온 것도 아니고 저 ***끼한테 잘 못 걸려서 끌려온건데! 여기(투룸)에서 같이 사는건 난데 내 의견 묻지도 않고 아빠가 허락했다고 데려오고! 그럼 아빠 집에서 키우든가! 방안에서 가두고 집에 들어와서는 잠만 잘꺼면 차라리 인형을 키우든가! 얘가 무슨 잘못이에요! 얘는 끌려온 죄밖에 없는데! 욕할꺼면 저 ***를 욕하고 때릴꺼면 저 ***를 때리고! 쫒아낼꺼면 저 *** 개 같은 ***를 쫒아내야죠!" .... 글을 마치며 신이시여 당신이 있는지 없는지 나는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있다면. 처음으로 늑대를 개라는 것으로 만든 인간에게 저주를. 인간에게 희생당한 모든 동물들에게 축복을. 길가에서 죽어가는 모든 애완동물들이 당신의 품속으로 갈 수 있도록. 당신에게 세번째로 기도합니다. P.S : 저 개 같은 ***. ***패스 이거나 소시오패스 이거나 아니면 둘다일게 틀림없는 저 악마같은 ***에게 그에 합당한 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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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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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감정이쏠려서한번정신증진센터를갔는대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은거있나요

good30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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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나는 뭘하고 있을까? 문득 궁금하넹 뭐하고 지내니 28살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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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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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계속 친구들과 하교 같이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혼자 하교를 했다. 눈치보일 줄 알았는데 아무도 내가 혼자 걸어가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옆을 조금 돌아보니 혼자 걸어가는 학생들이 몇명 있었다. 처음엔 어렵지만 하면 할수록 익숙해진다는 말이 떠오른다. 오랜만에 혼자가서 시간도 아끼고 주위 풍경 구경도 해서 좋았다.

winter9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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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너무 쪽팔려요ㅋㅋㅋㅋㅋㅋ 반톡에다가 배끼는거 싫어하는 선생님이 혹시 영어선생님이냐고 물어봤는데ㅋㅋㅋㅋㅋㅋ이거 제가 배낀다고 광고하는거잖아요ㅋㅋㅋㅋㅋ 너무 쪽팔린데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생각없이 물어본것 같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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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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