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 걸렸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지낼텐데 하루하루 불행속에서 벗어날텐데
기억상실증 걸렸으면 좋겠다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지낼텐데 하루하루 불행속에서 벗어날텐데
혹시..보통 경찰서에서 조사받으라고하면 대략몃시간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학생인데요 큰고민이 생겨서 글을올려요 일단 저랑 같이 다니는 아이들과 반년전부터 잔잔한 싸움으로 시작해서 점점 큰싸움으로 번졌는데 처음으로 크게 싸웠을때 3:2로 한달동안 갈려서 지냈어요 저희는 반대쪽인 두명의 아이들의 뒷담을 깠습니다 한달이 지난후 애들과 화해를 하고 같이 한달무렵 다녔고 개학후 또다른애가 같이다니기로 하여 하루정도 같이 다녔는데 그다음날 저와 제친구는 영문도 모르고 무시를 당했어요 그래서 방과후에 뭐때문에 화가났는지 화가났으면 사과를 하고 다시 친해질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네명중한명이 다짜고짜 지네가 왜이러는지 모르냐면서 화를 내는거에요 모른다고 하니깐 말을 해줬는데 내용이 저희 셋이 지네 뒷담을 깠다고 하는거에요 즉, 저희 세명중 한명이 나머지 세명한테 뒷담을 깠다고 밝힌거죠 그래서 저희둘은 사과를 했죠 풀어야되니깐.싸우기 싫으니깐요 근데 받기는 커녕 사과하면 다냐고 하는거에요 저희도 슬슬 짜증나서 우리가 어떻게해야 풀꺼냐고 물어봤더니 진심으로 하래서 해도 계속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왜 자꾸 미안하다고 밖에 안하녜요 걍 마지막엔 사과하고 헤어졌지만 걔네는 안풀렸는지 이번 주말에 보자는거에요 전 다른약속 잡혀있어서 안된다고 했더니 우기면서 꼭 오라고 취소 해서 오라고 그렇게 말하길래 걍 교무실에서 보쟤서 알겠다하고 끝내려는데 말할때마다 눈웃음 붙이고 부모님이랑 불러서 다같이 얘기하자고 하면서 눈치를 주네요 제가 알겠다고 하니 열받았는지 펨보내지 말라면서 프사보기도 싫다고 그러네요.. 지금상황으로는 너무 막막한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는 꼭 풀어서 같이 다니고 싶은데,, 화가 너무 많이 나있는거 같아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답변 기다릴게요ㅜ
우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돌리기위해 오랫동안 안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몸을 움직여서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몸이 땀으로 흠뻑 ***게되니 우울한 마음을 조금은 잊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운동을 좀 더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내가 쓴 글에 공감 버튼을 눌러주는 게 왜 이리 고마*** 그저 공감만 해주었을 뿐인데 왜 이리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애니휴유증이없어지지않아 ㅠㅠ
오늘 인터넷 직거래사기먹고 상대방한테 적반하장으로 욕까지 처먹었네요 이제는 이런식으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겁니다 당한만큼 되돌려줄겁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아무런 생각 않고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그런 시간을 갖고싶다.
살고싶지가않다 우울증 너무 심각하고 학교생활 그만두고싶다 다른사람이 암만잘해줘도 밑빠진독처럼 다 빠져나가는데 뭐..
(기독교분만)제가 교회를 못가는데...하나님께 기도하고싶고 정말 믿고싶고 간절함이 진짜 생겼으면 좋겠어요..진짜 도와주세요ㅠㅠ..
어둠 뿐인 세상은 없어요 빛이 있기에 어둠이 있는 거니까요 그러니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살아가세요...!
안녕하세요....전여기 처음들어와본 18살학생인데요... 그저 딱히 말할때가 없어서 여기다가 적어보네요 전 지금 사는것 조차가 힘든애인데요 저보다 힘들분들이 엄청많으신거 알아요 근데 저도 정말힘들어서 못참겠더라고요 제가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너 외로워서 죽는생각하는거냐 이런말하셔도 전 할말없어요 맞는 말이면서도 아닌것같기도 하고요 그냥 저는 지금 사는것조차가 힘들어서 참기가 힘드네요 그냥 저는 제가 소중한지도 모르는애고 성공적이지못해요 성공적이지 못해도 노력은해봐야하는거 아니냐라고하셔도 저도 제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고요 그냥 제가 이래봤자 누구한테 짐이될것같고 그래서 말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이앱을 찾을수있게된건 마켓에서 자살이라 치니까 이게 나와서 나한테 약간도움이 될수도있을것같아서 들어와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오늘 어떤사람이랑 전화해봤는데 그분이 그러더군요 너가 죽어봤자 사람들은 비웃는다 라고요 ㅎㅎ 근데 그런말 들어봤자 애가 안죽는것도 아니고 ...하핳...요즘사람들 다저런건가요 ㅋㅋ 그냥 죽기전에 한번이런거 속시원히 말해보고싶었네요...에휴.. 전 지금심정이 즉고싶을뿐이예요 ㅋㅋ
요즘 제가 손등에 자해를 하고있어요.딱히 무슨일은 없었어요.자해를 그냥.그냥 하고싶어서 했고 한다음에 기분은 약간 몽롱한거같아요.이도저도아닌. 저 왜그럴까요.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오늘 외사촌누나의 결혼식을 다녀왔는데요 거의 10년만에 보는 외사촌들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거든요 근데 보고 느낀게 딴세상 사람들 같았어요 너무 화목해보여서 정말 부럽더라고요 그순간만큼은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집에 오고 아빠가 왜 서울 갔다왔냐고 하시더라고요 귀찮을거같아서 말을 안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않아서 사실대로 말을 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더군요... 본인이 이해 못해줄거같냐고 하시지만 신경이 쓰일거아니에요 전 그렇게 신경쓰고 잔소리하는게 싫었던건데 계속 잔소리 하시더라고요 정말 ...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어딜가든 항상 보고하고 다녀야하나요? 서울가서 외박을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십년동안 서로 맘 터놓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랬나봐. 너도 고민 말해서 나를 믿는줄 알았어. 서로 잘 맞다며 끝까지 가자는 말 괜히했나봐. 너도 하지 않았어야했어. 서로 응원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랬나봐. 니 걱정도 나만 했나봐. 니 편도 괜히 들었었네...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너를 잡고 있어서 너도 그래서 서로 응원한다고 착각했네.. 갑자기 연락을 끊어서 잠수타서 차단당해서 많이 힘들었어 그래도 이해하려 했는데 알고보니 일부러 끊어버린거더라. 그렇게 욕하던애랑 연락하더라?ㅎ 그래서 나도 니 번호지웠어ㅎ너 은근 사람 필요할때만 찾잖아. 그리고 절대 피해는 안보려고 하잖아.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그리고 언젠가 후회하길바랄게. 늘 니편 들어주고 남들에게 니 입장에서 설명해줬는데..괜히 너 적응 잘 못할때 챙겨줬나싶네.
기숙사에사는데 걍 외롭고 새로운환경에 적응하는게 조금느릴뿐인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가족에게 연락해도 차가운대답뿐..... 내꿈이 정확히 이게 맞나....헷갈릴정도로 가족이랑 떨어져서 힘들어요 제가 혼자해결하지못하고 너무 의지만한건 사실이지만 걍 기숙사도 너무 불편하고 내가 닥친상황들이 모두 두려워요. 이겨낼수있는 건가요? 다른친구들보다 의지가 약한탓이겠죠ㅜㅠ 제가 약한건데.. .부모님탓으로 돌리게되요
저기 혹시 모씨어플에서 과외를 한다고 해서 한다고했는데 카톡으로 뭐 설명다해주시더라고요 저도 조금 믿기는 좀 그런데 뭔가 괜찮은거같구 과외를 해도될까요?
저희 학교에서 올해 교과교실제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지정된 반이 없고(2-3반 이런식의 반) 국어1실 도덕2실 이런식의 이름이 붙어진 반에 각 수업시간마다 수업듣는 교실을 찾아가는...미국의 학교 운영 방식입니다. 그런데 교실이 없다보니 홈베이스라는곳에 옷과 실내화,교복,가방을 넣어둘 개인캐비넷이 있어요. 그런데 캐비넷을 잠굴 장치를 무조건 열쇠있는 자물쇠로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열쇠 잃어버릴까봐 내키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번호 자물쇠는 파손위험이 있다고 해서 안된다는데 사실상 마음만 먹으면 열쇠자물쇠도 딸수 있잖아요? 저는 돈도 안가지고 다니고 정말 교과서랑 실내화 주머니만 들고다닐건데 정말 열쇠 자물쇠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학교가 교과교실제 운영하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 무슨일이든 잘 할수 있다고 응원해줘요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해줘요 내가 무너지지않게 옆에 있어줘요
사람들은 부정적인 걸 보고 화를 내거나 sns에 올린다 그러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불 난 곳에 불을 던지면서 왜 불이 꺼지지않는거야? 라고 하는 격이다 범죄자들도 뉴스나 인터넷상에 나오는 범죄들을 보고 배운다 왜 세상의 좋은 것들을 알리지도 않고 자신의 기쁨은 남들에게 보여주기함으로만 나누면서 왜 행복해지지않냐고 묻는걸까? 화낸다고 뭘 하는 게 아니야 화내야만 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자극적인 것만 찾다가 결국 우리의 눈과 귀 장 마음까지 불타서 재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걸 알리고 세상이 좋게 자신의 꿈을 이루는 그걸 알린다면 순식간에 퍼질텐데 안 좋은 걸 말하고 sns에 올리는 순간 나비의 날갯짓이 시작되서 큰 허리케인을 만들지 언제쯤 바뀌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