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여러사람들이 생각하고 예쁘면 말라야하고 얼굴이작고 잘생긴거면 키가크고 코가 높아야하고 등 기준을 정해져있고 거기에 나를 끼워맞춰 내 자신을 깍아내리는게 너무 비참하다 안그러고 싶은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난 못생기고 뚱뚱해 라며 스스로를 비난하고 다른사람들을 보며 쟨 어떻고 라며 친구들과 아무렇지않게 판단을 하는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또 멈추지 못하고 반복하고 으아 이 새벽 시간에 이런 생각을 떠올리면서 고쳐지지못하는 내가 짜중나고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