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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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끝까지 떨어진 자존감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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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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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잘못. 그냥 다 내 잘못이다. 그래 걍 내가 ***이라 그래. *** 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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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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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아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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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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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독하지 못할까 남들 다하는데 왜 나만 나약한걸까

youring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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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는거 자체가 우울합니다.. 뭘해두 흥미도없고 재미도없고 태어난 자체가 우울한것 같아요... 하루살이 마냥 ....그냥속절없이 시간만 허송세월 하고있네요... 다람쥐 쳇바퀴 인생....ㅠㅠ하루하루 의미없이 보내고 있네요.... 사는게 사는것같지 않네요....

porori2748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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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직업상 한가한데요.. 뭔가배우고싶은데 집에서돈안들이고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시간도빨리가고요 일단은시간이빨리갔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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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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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자립심 하나는 끝내주는 듯...

cutekitten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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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로인 사람이다 (x) 나는 좋은 사람이다 (x) 사람에 따라 나는 좋은 사람일 수도, 별로인 사람일 수도 있다. (o) 나는 그저 나 자체일 뿐.

hyeyo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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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보는 중이예요. 초등학교의 저를 상상해봤어요. 그때라면 이 시간대에 학교에서 혼자 소심하게 앉아있었겠죠. 속으로 우울한 생각 하면서요. 그때의 저한테 내가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생각해봤어요. "죽지 마. 너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거 알아... 죽지마" "너 안 못생겼어. 예뻐." "힘내. 잘하고 있어. 네가 마음이 참 착한 아이인 거 알아. 그림을 참 잘그리는구나. 많이 힘들지? 우리 이러지 말고 어디 놀러갈래?" 이렇게 말해주면서 꼭 안아주고 싶네요. 사실 누가 나한테 그래주길 바랬던 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이 그래길 바랬지만, 이제는 제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cutekitten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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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친한 지인 관계에 있어 자꾸만 선을 긋고 벽을 치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의식적으로 벽을 치고있던 것인지 친구가 말해줘서야 알게 되어버려 늦었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무시하고 살아왔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격언이 갑자기 오늘에서야 생각난 나머지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고 답이 나오지 않아 친구들에게 물어볼래도 두 번 상처주는 것 같아 미안해서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벽을 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에 따라 제가 벽을 치는 것을 고치지 못하거나 고치면 안될 경우 어떻게 해야 벽을 치는 것을 타인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dustr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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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것은 어려울수도있지만 누군가에게 내 사랑을 줄수있는건 쉽다 또한 내 사랑을 주는 사람도 나에게 사랑을 줄수있다 먼저 사랑을 주면 오는사랑도있다

Feilx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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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다 끝내버리고 싶어요 이사가고 싶고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 가서 살고 싶어요 나한테 소중한 것들을 부셔 버리고 싶고 전부 다 잃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가끔 그래서 끝을 알면서도 나쁘게 굴어요 나쁜 거라는 걸 아는데 멈출 수가 없어요 너무 슬프고 외로워요 이 세상에 나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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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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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말하지 않는사람 모든 웃음이 억지인 사람 자책하는 사람 인간관계가 힘든사람 마음을 열어도 믿지 못하는 사람 너무 많은걸 알고있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쓸데없는 배려를 하는 사람 자해도 딴사람들이 볼까봐 맘편히 못하는사람 죽어도 먼저 힘들다는 얘기 못꺼낼 사람 이 모든걸 가진 사람이 완벽할순 없잖아요 나 자신 붙잡느라 얼마나 힘든데 어떻게 당신들한테까지 신경을 써 점점 실망만 쌓여간다 나에게, 너에게

whyamm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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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인 성격을 갖고있어요. 저도 잘 알아요 노잼인거... 제 스스로도 알고 노잼이라고도 말하고다니는데 친하던 애가 다른 애한테 저 노잼이라서 둘이 술마시기 그렇다고 한 말을 듣고 좀 속상하네유ㅠ...내가 나 노잼이라고 하는거랑 남이 뒤에서 그렇게 말하는건 다가오는게 다르네욥ㅠ 불안해지는게 제가 친구가 많은편이긴한데 그 친구들은 도대체 노잼인 저가 뭐가 좋다구 친구해주는 걸까요... 편안하고 순한 타입이라 친구해주는 걸까요... 갑자기 현타오네욥 노잼이여도 친구가 많을 수 있는거겠죠... 어느 순간 다 떠나가진않을거에요 그죠...ㅠㅠ 노잼 성격을 갖고 계신 다른 마카님들 좀 알려주세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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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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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나는 왜이러지? 뭐가 문***래 시도때도 없이 화를내지 그것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정작 친하지않은 사람들에겐 화조차 못내잖아 겁쟁이라 그런거야? 익숙해서? 욕심이 많아서? 나도 안그러고싶어 근데 나도 왜이러는지 몰라서 원인을 몰라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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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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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싶어요

man432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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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벽하게 내 중심선을 지키고싶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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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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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말하면 안들리는 것 같지? 미안한데 다 들리고 ***아 듣기에

yous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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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자꾸 구걸해요. 정말 고치고싶어요. 자꾸 사람한테 기대려하고 그사람한테 사랑을 구걸해요. 예를들어 어떤식이냐면 평생갈거지? 난 너네가 가족같아 너네도 그렇지? 이런류로.. 전 진짜 이러고싶지 않은데 답을 알고 있으면서 굳이 물어보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다들 강요받는듯한 느낌으로 대답하는데 그럴수록 제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불쌍하고 구질구질하고 그래요. 나는 나를 제일 사랑하고 있다고 맨날 세뇌***는데 정작 행동은 그렇지 않아요. 항상 외로워하고 누가 날 좀 사랑해줬으면 좋겠고.. 어떻게하면 이걸 극복할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이런 구질구질한 행동을 그만둘수 있을까요. 가족이 제게 결핍인건 알지만 가족같은 사랑이란거 남에게서 쉽게 얻을수 없다는걸 아직 뼈저리게 느끼지 못한것같아요.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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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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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게 살고 싶은데 모르겠다 당장 내일 멋지게 하늘을 날자고 창문 밖으로 날아보는것도 조금 고추장스럽고 안보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놀기에는 좀 더 그렇다 새로 태어난 다는 의미로 이름을 바꾸고 이민을 가는 것도 생각해 봤다 나는 마치 자물쇠를 찬 것처럼 ***가 된 것 같다

ighe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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