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어야 현재 내가 해야할 일이 보인다는데. 나는 비현실적인 사람이다. 세상 일, 사회의 흐름에 관심도 없고. 그래서 내가 안 되는 걸까... 물론 내가 현재 상태에서 더 발전을 못 하는 데에는 다른 요인들도 많지만.
현실적이어야 현재 내가 해야할 일이 보인다는데. 나는 비현실적인 사람이다. 세상 일, 사회의 흐름에 관심도 없고. 그래서 내가 안 되는 걸까... 물론 내가 현재 상태에서 더 발전을 못 하는 데에는 다른 요인들도 많지만.
나도 내가 답답해
행복하고 싶다...
20대 여자인데요.. 사람들이랑 대화를 할때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슨대답을 해야될지 생각이 안나고 그러다보니 저랑 얘기하는 사람들도 재미없어할수밖에 없고.. 여러사람이랑 있으면 더 최악이에요.. 대화에 끼고 싶어도 할말이 없고 누구랑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불편해요 심지어 친한 친구랑 있어도 할말이 없어요........ 직장생활 하고있는데 직원들이 다 또래인데도 너무 불편해서 스트레스받네요 진짜 휴
요즘따라 내가 늘 어딘가 부족하고 모자라게 느껴져서 자존감이 낮아진다...
변화주지말아야지 평소대로 늘하던대로 하지않고 다른방법으로 색다르게 변화주다 실패했네.. 딴 마음 너무 욕심부리지 말아야지... 인정받겠다는 욕심이 너무 커 ㅠ 능력보다 내 분수를 알아야 되는데 ㅠ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는 것이 자존감 올리는데 좋다는데, 저만 이런 식인가요?? 어떻냐면, "나는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다" 라고 자기암시를 함 -> 자신감이 올라감 -> 막상 현실로 가보면 시궁창임 -> 자기암시를 하며 상상했던 내모습과 너무 달라서 자존감 더 내려감 -> 땅굴파고 들어감 -> 무한반복 아니면 제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어찌해야할지..
제 원래 성격은 고집 세고 자존심 센데 소심하고 말투가 띠꺼운 애예요 이런 내 성격을 고쳐야겠다 싶어서 고집도 죽이고 자존심도 죽이고 착하게 말하려고 하면 ***가 돼요 너무 착해져버려서 만만한 사람이 돼요 중간이 안돼요 적당히 조절하는 걸 못하겠어요
사과하는법을 잘모르겠어요 오해를먼저풀고 내상황에대해서 먼저말하고 그다음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하는게 저의 사과방식인데.. 잘못된건가요..??
내가 사람들 앞에서 어떤 내가 되어야 하는지 어떤 얼굴로 있어야 하는지 일단 웃고 양보하면 사람들이 나를 좋게 생각할까 계속 양보하고 웃고 참고 참았는데 이제 너무 힘들어 내가 슬픈표정 지으면 갑자기 왜그러냐고 하겠지 원래 그랬는데.. 그리고 사실대로 다 말해도 그 후에는 나를 귀찮아 하고 싫어할까봐 무서워.. 나는 이제 어떤 내가 되어야 해?
아무리 괜찮다고 생각해도 괜찮지 않은 걸..
자존감이 낮으니까 내가 남들보다 우월한거처럼 보였으면 좋겠고 그러다보니까 가스라이팅을 하게되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내가 싫어서 대화를 차단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다시 자존감이 낮아진다..ㅋㅋ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냥 다 끝내버리고싶다
입사한지 두달된 신입입니다. 사수가 있긴하지만 직장특성상 혼자있는시간이 많습니다. 일하고있을땐 일하느라 그런걸 모르겠는데 여유롭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을땐 명치쪽이 두근두근거리고 공허한 느낌도 들고 우울합니다. 경기쪽으로 올라와서 혼자사는건 처음이라 사람온정을 못받는거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아직 일에 익숙치 않아 그런걸까요.. 이런 불안감을 계속 느낄때마다 힘이드네요..
전학온 중1인데 1주일째 적응도못하고 애들과친해지지도못했어요 저희 학교는밥안먹으면 혼나는데 밥먹을친구가 없어요 미치겠네요.. 저는 인간관계가 어려워서 사람들이말만해도 무조건웃어주는성격이 됐어요. 사람들이 저를만만하게보고 아무리말을해도 들어주지 않아요 어떡하죠
내가 조금만 더 당당한 성격이였더라면 조금은 더 행복해질수 있었을텐데..
죽고싶습니다 죽고싶어요 살기싫고요 자존감낮고 외로워하고 이런내가 너무싫습니다.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 다 필요없고 죽고싶습니다
연예인의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난 분명 내 주변의 사람들과 비교했을 땐 사회의 편견이 가득한 특이한 삶을 살았지만, 연예인들의 삶과 비교했을 땐 정말 그냥 평범한 삶이겠지... 학교 다니고 평범한 애들과 친구가 되고 진로 고민하고 알바하는... 어쩌면 연예인들이 꿈꾸는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을 내가 누리고 있는지도 모르지...
내가 무책임한건가. 오늘따라 너무 우울하다. 너 그렇게 해서 사회생활 어떻게 할꺼냐고 하는데. 맞아. 사회생활 하기싫어. 백수로 있고싶어. 학교만 다닐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 할래. 그냥 온 세상이 나를 다 공격하는것 같아.
중학교1학년입니다 이번에전학온지 1주일하고 2일이지났는데요... 저희학교은 꼭모두 밥을먹어야해요 안먹으려면 부모님께전화를하셔서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적응도못하고 소심한 제가 밥을같이먹자고 말을하는게쉬울까요.. 아무말도못하고 오늘도 굶었어요 선생님께부탁해서 전화없이요.. 매일이럴수도 없고.. 그전까진 친구들이같이먹자고해줘서 먹었지만 지금2번째안먹었어요 그래서 또안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먹기도 힘드네요 혼자먹어야할까요.. 제가 남의시선을 신경쓰지않고 살수있는 성격이었으면좋았을것같아요..아무리 사람들이싫어해도 자신감넘치는사람들이 제일부러워요 남의시선이제일두렵고 남을대하는것이 가장어려워요 물론 친구가없는건아니지만 많이 친해지기까진아니라서요.. 제가 좀 낯을많이가려서 친해지는데 좀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친구들과 밥을먹고싶은데 따라가면 또 따라온다고 이상하게생각할까봐무섭구요 잘해주는애들이있지만 그중에서도 친해지지않은애들이 저를싫어할까봐무서워요 진짜 살기싫네요.. 어떡하죠
내 감정대로 하는거에 좋은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