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알바를 하든 직장을 다니던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던 어릴때 받은 상처로 인해 자존감이 무너지면서 너무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자신감 없이 살고 그게 습관이 되어 그게 몸에 익숙해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부정적으로 변해가고 나 자신을 긍정적 으로 바꾸는게 힘든것 같다. 자존감이 없고 나한테 자신이 없어서 모든것에 두려움을 가지다보니 될일도 잘 안되는 것 같고..내가 변해야 세상도 변할텐데 남을 바꾸는 것보다 내 자신을 바꾸는게 더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