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으로부터 사고방식이 편협하다는 말을 가끔 듣습니다. 편협한 사고의 기준은 도대체 뭘까요..?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방식에 따라서 생각하는 게 모두 다를 수밖에 없는데 각자 이러이러한 삶을 살아왔기에 그 성장배경에 맞는 사고를 가지게 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제가 비교적 평범한 삶을 살지는 못했어요. 그러니 사고방식 역시 남들과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그 사고 자체가 치우쳤다고 볼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제 인생에서 깨달은 것은 그러한 것들이고 그게 틀리거나 문제되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