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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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전학교에서 친구문제와 학업으로 인해 많은 정신적피해가 와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갔어요 근데 학업은 덜하지만 친구관계라는 것이 나에겐 너무나도 큰 힘듬인거 같아요 올해시작되면서 부터 아니 정확히는 일반고 고등학교 합격되었다고 할때부터 전 너무나도 절망과 우울함이 있었어요 중학교친구들도 다 떨어지고 저와 모르는 아이 1명 단 둘이 가게 되었으닌깐요 전 그학교 입학하고 수업시작하는 동시에 3년이란 시간이 다 간거 같았어요 친구를 만들자니 애들이 벌써 무리라는것을 만들었고 그 사이에 끼는것은 애들이 싫어할것같았고 또한 그 느낌을 받았으며 너무나도 싫던 그느낌이 싫어 그냥 혼자 늘 혼자로 다녔어요 어딜가나.... 그게 싫어서 학교를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가서 애들 4명이 저를 같이 놀게 해주더라고요 너무나 고마웠어요 하지만 그것도 하루일뿐.. 저도 모르는 얘기를 하고 늘 그 4명이서 비밀얘기를 하고 늘 전 소외감을 느꼈죠 이제 전학간지 4일이되었어요 아직 지낸시간이 짧은건 알지만 전 그 소외감이 싫어서 너무싫은데 이젠 익숙해질것같네요 어제는 친구중 한명이저보고 다가와라고 했어요 우리 4명은 성향이 비슷하니 너가 맞춰줘야된다 라고 얘기하더군요 그걸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나에겐 친구가 필요하닌깐 그냥 알았다고 했어요 나도 노력하고싶은데 친해질려고 다가가면 애들이 제가 모르는 얘기하고 하니 끼어들수도 없고 한명은 저의 얘기를 무시하는 느낌이 듭니다... 일반고에서 와서 공부로 견제하는 느낌도 들고요 이럴꺼면 자퇴할껄...이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납니다. 하지만 그학교를 가서 처음 목표가 생겼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엄마한테 얘기하기 그렇고 일도 크게 내고싶진 않고요 그리고 감정이 많이 없어졌다고 해야될까요? 중학생때는 밝은 아이라고 정말 선생님들도 좋아해주시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 가면갈수록 힘드닌깐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웃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늘 공허하고 우울하고 너무나 마음이 비워져 허합니다.... 친구가 웃긴짓를 해도 그냥 예의상 웃음 2초웃다 정색하고 정말 이런 내가 싫은데 중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느껴집니다...정말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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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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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따를당한후로 평소에 약간에 일이있어도 심하게 불안해하며 평소에 자주 기분이 왔다갔다하고 우울해하며 화가 자주나고 또다시 애들에게 버림받을까봐 무서워하는걸 반복하고요 요즘 7kg정도 빠진거같습니다 몸상태도 안좋고요 저는 상담을 받아본적이없습니다 그럴 용기가 없거든요 저는 밤마다 울면서 목을쥐어뜯는게 일상이였고 목,손가락,팔안쪽,손목에 자해를 하는게 일상이되버렸습니다 정말 죽고싶은일들이 너무많고 힘들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3638e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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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긍정적인 생각, 내가 뱉은 긍정적인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참 오래도록 기분좋고 설레고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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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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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요 자존감 낮은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혐오스러워요. 절 이렇게 만든 가정에게 화가 나고, 틈만 나면 제 욕을 해서 절 낮춰버린 엄마가 싫어요. 차라리 낙태 해버리지 자기들이 속도 위반으로 결혼해놓고 왜 제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빠는 그래도 절 챙기는데 엄마는 저때문에 자기 인생이 망가졌다고, 절 죽이려하고, 제 탓이라면서 이름 대신에 욕으로 부를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아빠가 공기업에 붙을때쯤 동생을 낳았는데 그 동생은 복덩이라고 부르고, 동생이 잘 못한 일을 다 제탓으로 돌리면서 절 때렸어요. 다리나 팔에 멍이 잘 들기 쉬운체질로 바꼈고, 흉터는 아직도 남아있는게 많아요. 양초에 불을 붙여서 일부러 촛농을 제 다리에 떨어뜨리기도 했어요. 고3이 된 지금까지도 그러는데 죽고싶어요 너무. 제 성격을 고치고싶어요 낮은 자존감도요

phantas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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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는 좋은 소리 못 듣고 오히려 상처만 받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는 내가 상처를 준 것 같아 그것에 상처 받고 있습니다. 손목이 안 좋은데 그것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부정당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충족하지 못하는 나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괴로운데 왜 주변은 나를 더 압박하는 걸까요? . .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익숙해 져버렸습니다 혼자 있으면 누구에게도 상처를 안 주고 누구에게도 상처를 안 받겠다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함께 있다는 건 대체 어떤 것이죠? . . . 누구를 위한 세상인가요? 세상은 자기자신이 중심이다 라고 하는 말 정말 떳떳하게 말할 수 있나요? 모든 것을 남을 위해 숨겨야 했습니다. 모든 것을 남을 위해 참아야 했습니다. 모든 것을 남을 위해 살아가야 했습니다. 모든 것을 남을 위해 행동해야 했습니다. 정말 자기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언제 쯤 자신을 위해 살*** 수 있나요?

minor02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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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성이지만 여성적입니다 고딩때였죠 제 남자친구들이 저를 보고 ***행위를 했어요 절 성적대상으로 생각한거죠 죽이고 싶을정도로 분노가 치솟았어요 저를 보고 ***를 치니 죽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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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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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서 지금이 힘든지도 모르겠다

Gadisfantas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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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 후 꿈 하나 쫓아 서울로 올라온 지 한달, 길게만 느껴졌던 군생활은 끝이났고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으니 기뻐야 당연한데, 나는 벌써 지쳤다. 다시 일어설 용기가 안 나. 나는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인데 세상은 날 남겨두고 너무 멀리 떠나 버린것만 같다. 힘내고 싶고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상상만으로도 행복했던 일이 날 무겁게 조여오는 건 아마 겁이 났나보다. 어떻게 힘을 내야할 지 모르겠다. 혼자라는 생각이 오늘따라 더 쓰리다.

root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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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불안해요 언제나 언제나 내일 걱정 미래 걱정 인간관계 걱정 혼자가 되지는 않을까, 내 자리가 없어져 버리진 않을까 죽어버리면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무섭고 두려워요 살아가는게 힘들고 왜 나만 이렇게 사는건지 싶고 다른 사람들 다 웃으면서 잘 사는데 나만 불안해하고 혼자 울고 걱정하니까 더 한심해보여요 비참해보여요 그러니까 내가 싫어지고 미워지고 그만하고 싶다. 지친다. 이런 말만 되풀이하고, 처음에는 잘 들어주던 사람들고 계속 부정적인 말하고 우울한 말만 늘어놓는 나를, 이젠 귀찮아하고 피해다녀요. 저는 이런 제가 싫습니다. 내일은 학교에 가요. 등교한대요. 저는 학교가 너무 싫어요. 제가 있을 곳이 없어요. 숨이 턱 막히고 우울하고 다 싫어요. 웃다가도 울고싶어지고 다 때려치고 싶고. 친구관계는 너무 어렵습니다. 저만 적응을 못한 것 같아요. 다들 잘 하는데 나만. 이젠 그만하고 싶어요 더이상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싶지않아요. 너무 무섭고 걱정되고 힘들어요.

blue074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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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있고 센스 있게 살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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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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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같은 학교 친구랑 말다툼이 있었는데 나한테만 왜 이러나 싶고 좋게 지내고 싶었는데 왜 내 대인관계는 항상 이런건가 우울해져서 자해를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제가 경계선 성격장애인 것 같습니다. 경계선 성격장애 증상들을 다 읽어봤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저와 똑같았습니다. 제가 유독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자해의 원인이 됐는데, 이것 때문 아닐까 싶어요. 친구들하고 싸우거나 저한테 조금이라도 관심이 없어 보이는 행동을 하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눈물나면서 자해를 격하게 하는데, 또 다시 그 친구들이 저한테 친하게 대해주면 언제 내가 우울했냐는 듯 기분이 좋아지고 이걸 무한 반복해요. 이런 생활을 계속 반복하니까 이 쯤 되면 정말 죽고싶어요. 미성년자라서 약물처방 받는것도 동의가 필요한데 부모님은 저한테 관심없고 얘기해줘도 병원 안보내주세요. 자해를 하면서도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하고있고 하고나서 후회하고 다신 안해야지 말하면서도 다음날 일 터지면 또 자해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마음과 끊임없이 행복했다 우울했다를 반복하는 성격을 제발 고치고 싶은데, 어디에다가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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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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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이상 물러서지 않겠어 나를 죽이려는 그 ***들로부터 내가 맞서 싸워 보겠어 내 아***가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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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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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들어오고, 지금까지 쭉 아싸인데 괜히 위축되네요... 학창시절, 그리고 재수할 때까지도 친구들한테 둘러쌓여서 지냈는데 ... 그래서 그런지 괜히 더 눈치 보여요 혼자 밥먹고, 혼자 다니고, 혼자 강의 들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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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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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용당하는 성격입니다 직장에서도...홀로계신 엄마부양도 형제들이 있으나 제가 미혼이라는이유로 다 맡겨버립니다 30년째 사회생활하면서 친구들 많이 못사겼고 그냥 연락하는사람 한두명 있었지만 늘 저한테 얻어먹기를 바랬고 보육원에 다니는친구는 월급이적다고 해서 제가 10년동안 밥사주고 맡고 있는 아이들 치킨이랑피자 장난감등....행사때마다 찾아가서 김밥말고 청소하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다 쓸데없었어요 지금생각해보니...절친이라고 생각했고 도움을주고싶었는데 저한테 애정과관심이 하나도 없는친구였어요 그냥 제가이용당한거였어요 다른친구들도 그렇고 무시하고 가족중에 큰올케라는 여자는 저 어렸을때 시골집에 시집와서 저를 엄청 구박하고 집안일로 혹사 시켰어요 큰오빠는 올케편만 들고 저를 때리고,,, 왜 이렇게 살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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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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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무기력해요. 쉬었다 오면 될까 싶어 친한 친구와 여행도 가고, 집에 틀어박혀 아무것도 안하기도 해봤는데 채워지지가 않아요. 그냥 계속 틀어박혀 혼자 있고 싶어요. 기본적인 욕구들도 상실한 느낌이에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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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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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두려움을 잊는것보다 승화***는 것 그것이 나의 바램이다.

sonic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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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두려워요. 날 싫어할까봐, 부담스러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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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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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하하 웃고 멀쩡해보여도 속이 문드러져가는데 왜 아무도 몰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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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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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항상 자기말을 들어주길 바래요 어두운모습은 싫어하고 슬픈것도싫어해요 항상 내밝은모습만 봐주는가 싶다가도 내단점으로 다른사람들고 이야기거리고 만들어 암담을해요 이런사실슬알아도 밝은모습남 보여주려 스트레스받는게 한심한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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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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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이리치고 저리치이고 관섭받고 내잘못이 아닌데에도 혼나고 꾸중듯고 오해받고 친구랑도 싸웠어요 내 성격문제올까요?

sky11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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