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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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자살 하고 싶어요 조만간 그러려면 그러고 싶다 내겐 우울이 잘 맞다 행복해질 일도 다 필요가 없다 내가 힘들다고 표현해도 다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나한테 뭐 어디까지 해 줘야 하냐고 묻는다 난 그냥 안아주고 따뜻한 말 한 마디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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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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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못하면 머리가 나쁜건가요??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거짓말을 해야될때 가 있는데 전 거짓말하면 계연성없이 말해서 상대방이 속아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전 정말 머리가 나쁜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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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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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명이서 학교를 같이 다니는데요....그 중에 절 왕 따 시킨 애가 있어서 제가 4명 중에 1명 제 단짝이 걔가 제 뒷담을 많이 했다고 해서 거기에 뒷담을 10번 이상 했는데 그 왕가***는 애 한테 제 단짝이 제가 걔 욕 했다고 여러번 말을 해서 그친구가 상태 메시지,카톡으로 계속 따지더라고요.....그래서 그 친구가 톡이 오거나 상태 메시지가 바뀔때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요...큰 일이 벌어질까봐 무섭기도 하고요.....그리고 이게20번이상 반복이 돼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제발 답해 주세요....제가 이런 것 때문에 지살까지 생각을 해봤어요......(.(.(

mjnji0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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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나는 왜 사는걸까 왜 존재하는걸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것도 없고 부족함 투성이..나의 존재가 밉다 나를 미워하는 나도 밉다 마치 오랜 고질병처럼 아주 깊은 나의 슬픔이 매일같이 우울로 엄습해오면 발버둥치는것도 힘든 나는 가만히 나를 내려놓고 세상은 내 심장을 움켜쥔다..

r5n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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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너에 대해 뭐라 쓰든 신경 쓰지마라. 단, 그것을 철저하게 평가하라. 쉽지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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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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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게 상처를 준건 올해 초 꽃내음이 바람을 타고 다가올 때 쯤 이었습니다. 처음엔 따끔하게 한 줄 두번짼 우울함에 조금 얕게 두 줄 그 다음엔 술에 취해 깊게 한 줄 또 하루는 확김에 슥슥슥 세 줄 지금 제 손목은 마치 현악기처럼 줄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된다고 안좋다고 하지만 이유모를 우울함은 오늘도 날 등 떠밀고 후련해지라 말합니다. 그럼 또 한 줄 친구가 손목을 보고 눈물을 보인 적도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짓 하지말라고. 그럼 그땐 나를 잎으로 *** 않을거라고. 매일 친구들의 상처는 다 보듬어주는 니가 왜 너 자신의 상처는 돌*** 않고 오히려 상처입히냐고. 지금의 저도 사실은 궁금합니다. 내가 내 자신을 상처입힐 땐 아프고 무섭습니다. 파상풍이나 상처로 들어가는 병균도 무섭고 확김에 깊게. 더 깊게. 그어버려 정말 나에게 흉터 이상의 문제를 만들까봐. 그렇지만. 이 알 수 없는 우울감과 불안함은. 머리가 과부화라도 된 듯 생각이 많아지는 폭풍이 찾아오면. 난 또 커터칼을 오른손에 쥐고 왼쪽 손목을 보고 생각합니다. 한번이면 후련해진다고.

KimAlphak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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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말아요 웃고있는 나의 얼굴에 괜찮다는 나의 말에 나는 당신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 나는 당신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 하지만 웃어줄게요 그래도 들어줄게요 어차피 우리에게 다음은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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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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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흘릴 눈물이라도 있어서

8Sorry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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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마 말대로 집구석에만 처박혀 있어서 우울한 감정이 생기는 게 당연한 걸까요? 사실 저는 예전의 제가 아닌 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도 매일 자살 생각에 어떤 높은 장소만 가도 여기서 떨어져서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내가 병원 가서 증상을 알고 싶데도 도움을 받고 싶데도, 그냥 돌아오는 건 다 비수로 꽂히는 말들 뿐이네요. ㅎㅎ 그냥 죽고 싶어요! 어제 새벽에 약물 자해해서 속 엄청 쓰리고 죽을 뻔했는데 오늘 또 해서 그냥 실려가고 싶어요 맨날 혼자 처울고 힘 없어서 이제 밖에 나가지도 않으려고요 그냥 천천히 죽어갈래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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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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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러분 전 이제 가족도 못 믿고~ 그냥 기댈 곳이 온라인밖에 없네요~ 너무 너무 죽고 싶어도 죽을 용기가 없어서 서럽고 기분 안 좋아요. 그냥 사랑받지도 않을래요 주지도 않을 거고 편히 쉬고 싶어요 그냥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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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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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꾸역꾸역 겨우겨우 살아간다.

HaWo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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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마워요 당신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버텨볼래요, 조금이라도요

8Sorry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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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인데 남들 시선 의식하고 남들 입장 배려하느라 평범한 사람인 척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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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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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태어난 건가요 저를 왜 낳은 건가요 저는 왜 사는 건가요

gardenlov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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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뜩 제가 싫어요. 생긴것도 몸도 성격도 목표도. 아무도 저한테 그런 얘기를 안하는데 제가 저를 몰아붙여요. 너는 쓸모없는 사람이야. 네 주제를 알아야 돼. 우울함에 잠긴 후 1~2시간 후면 괜찮아지지만 매일 반복되는 우울함과 자괴감에 지쳐갑니다....

jun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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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을때 항상 머리가 하얗게되요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불쑥 이와 관련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해서 이상한 답을 합니다.. 사회경험이 많이 없어서 인건지 아니면, 그냥 멍청이인건지... 일머리 없다는 소리도 들었고, 계산이 느리다, 생각이 느리다, 알바할땐 사장님이 손님한테 알바생이 좀 멍청하다란 말을 어렴풋이 하는걸 듣기도 했구요. 특히 이번주에 가족한테 직접적으로 ***란 소리와 난생처음으로 심한욕까지 듣고나니 마음이 무너져내리네요.. 내가 잘못한거에 대한 당연한 소리였겠지만 '난 멍청하지 않아 난 멍청하지 않아'라며 20년 넘도록 나만이라도 나를 보통사람처럼 생각하면서 지내왔던 것들이 다 무너진 기분입니다.. 나에게 혹시 장애가 있는건가 싶구요... 일이 있고나서 며칠이 지났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내가 잘 살***수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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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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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가 나한테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잘해주면 어쩔 줄을 모르겠다 나같은 인간 폐기물한테 왜 잘해주나 싶으면서도 잘해주는 게 너무 좋아서 당황스럽다 쓰레기 주제에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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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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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어 펑펑 울고싶다.

8Sorry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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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격이 차분한데요.. 소심하기도하고 진지충이라그런지 사람들도 저한테 잘 안다가오고 친구도 별로 없어요 제가 다가가도 그때뿐 금방 다른데로 떠나가더라구요. 인간관계가 좁은편인데 동성은 거의없고 편하게 얘기하는 사람은 다 이성이에요.. 단짝친구도 없구 항상 누군가의 세컨드 써드의 느낌 걸을때도 항상 뒤에 처져 혼자걷거나 앞에서 혼자걸어요 제 스스로 그러는게 아니고 걷다보면 그렇게되어있더라구요 최근에 그래서 대인관계에 생각이 많아졌고 그러다보니 제 성격이 문젠가 싶더라구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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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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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해요 강하지않아요.. 제발.. 나좀 구해주세요 난 괜찮지 않아요 이미 망가졌지만... 더이상 망가지고싶지않아요.. 살고싶어요..

kash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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