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내가 위로해준 이들까지 무너질까 그게 두려워 고민조차 털어놓지 못하는 내가 ***같다 ***맞을 나
내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내가 위로해준 이들까지 무너질까 그게 두려워 고민조차 털어놓지 못하는 내가 ***같다 ***맞을 나
쓰래기에요 과거 저는 음..... 쓰래기에요 친구를 싫어 한 적도 있고요 따? 시킨적도 있어요 욕한적도 많고요 하지만 저에겐 아픈 과거가 많아요 저는 정말 쓰래기 인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게 뭐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그 과거때문에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나를 떠나진 않을까 라는 생각아 들어서 친구들에게 어울릴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결과가 욕,따돌림등을 했고요
도와주세요...너무나 힘들어요... 누구랑 있든지 너무 울적한 마음을 떨쳐버릴수도 없어요... 혼자 있으면 소소한 노래에 눈물이 너무 흘러요... 지쳐요...죽으면 괜찮을까...이생각도 해요....도와주세요...
내가 친한사람의 평소 말투가 좀 직설적인말투라면 여러분들은 듣기에 어떨것 같나요? 그 사람과 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을것 같나요? (잔소리도 좀 많은성격이에요)
저는 학교를 다니는 여자 입니다 근데 제가 성격 때문에 여자 애들보다 남자 애들과 같이 놀 때가 많습니다 근데 어떤 남자 애가 저 보고 남자를 밝힌다는 것처럼 저를 비꼬아서 얘기를 한것이었습니다 저는 제 성격이 그래서인데 제가 잘못한것가요? 그 애가 저한테 우주 먼지라고 놀리는데 제 생각으로는 우주 먼지 쓰레기 인것 같아요 혹시 걔를 놀릴 방법은 없는건가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상처 줄 일도 받을 일도 없을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건낸 눈빛 하나로 사람을 웃게 할수도 울게 할 수도 생각하니 완벽히 그 일을 해내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늘 반성하는 사람, 남의 실수에 관대하고 쿨한 사람이 되면 어떨까. 스스로가 세상에서 제법 하찮고 못난 존재하고 생각하니 이런 것도 부질없는 생각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란게 참 싫다. 늘 마음도 몸도 바쁘다. 빨간 구두를 신고 고통스럽게 쉴새없이 춤을 추고 있는 것 같다.
살고싶지 않다 그렇치만 죽을용기도 없고 ... 이답답함을 잊을만하면 또 찾아오는병
착한척이 아니라 소심한거에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10대때 어릴때의 나는 할말이 있어도 못하고, 내감정 숨기고, 감정표현에 매우 부끄러워하고 내가 무슨 말을 했을때 이러면 남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두려워서 숨기고만 살았고 나에대한 나쁜얘기는 내 이미지 깎는거 같아서 더더욱 안했는데 그때 애들이 그러드라 너는 그냥 온실속 화초 같다고 아무런걱정이 없어보인다고 그리고 비밀이 많아보인다고 말할때 항상 벽이있는거같다 무슨생각 하는지 모르겠다 너는 왜 망가지려고 하지 않느냐? 그 말 듣는데 어릴때 그때는 너무 충격인거야 나는 친구들이 내가 말을 안해도 다 알줄알았거든...ㅋㅋ 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지? 나도 상처투성인데? 나도 고민 많은데 왜 말을 안한다고해서 함부로 멋대로 판단하지? 지금 생각하면 ***같은 생각이였는데 근데 또 저 말 듣고도 ***처럼 말을 못하는거야 그냥 남들눈에 내가 온실속 화초처럼 보이는게 낫다고 생각한것도 있고 내 비밀을 말해주는게 너무 무섭고 창피하고 그래서 그러다보니까 나는 점점더 입을닫고 속으로 곪고있더라? 그러다가 우울증같은 증상도 왔었고 살도 엄청빠지고 근데 한, 몇년 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서 내성격이 완전 뒤바뀐거야 아니, 큰틀은 아예 바뀌고 세세한건 천천히 지금 이 모습으로 바꼈던거같아 이제는 처음본 사람이랑도 얘기 잘하고 속얘기도 왠만큼 잘하고 주변사람한테 내 고민 말하는것도 안창피하고 그때그때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솔직하게 말하고 아예 다른사람마냥 바꼈거든? 근데 이렇게 바뀌니까 또 고민이 생기네 이제는 싫은 상황에서 싫다고 말을 못하게되면 극도로 답답해졌어 아마 옛날에 ***같았던 어릴때 내가 불쌍해서 다신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고나니까 더 격하게 바뀐건진 모르겠는데 이제는 반대로 말을 못하면 너무 답답한거야 예를들어서 지금 내 친척이 어른들한테 너무 *** 없이 행동해서 내가 한마디 해주려고 벼르고 있는데 어른들이 다 말리는 상황이거든 어른들이 말리는데에는 사정이있고 근데 나는 지금 너무 부글부글해서 못참겠어 그 친척이 말한마디 잘못하면 폭발할거같아 근데 이게 이 상황만 그런것도 아니고 내가 성격이 바뀌고 나서 내 기준에 혹은, 사회적 기준으로 뭔가 잘못됫다 싶으면 끝까지 파고 아니다라는거 확실히 얘기해주고 그랬거든? 상황따라 케바케이긴 하지만 누가들어도 이건 아닌데? 싶은일에만 그랬어 그리고 내 애인 한테만 저렇게 세게 말했던거같아 친구한텐 저렇게 까진 안그러구 근데 그러다보니까 또 너무 힘들더라 다른 사람을 이해***는데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더라구 근데 또 누군가가 이제 나와 깊은교류를 하다보면 자기의 사상이나 가치관 있잖아 그걸 나한테 주입***려고 하는거야 나는 그 사상이랑 맞지 않는데, 그럼 또 토론을 하는거야 결국 무의미한 토론을 하고 서로의 사이만 나빠지는거 같고 점점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어릴때 말안할때도 감정노동 지금처럼 말할때도 감정노동 인거 같은 느낌이였어 그래서 내가 선택한게 주변사람들한테 최대한 관심끊고 사는거거든 대학친구도 거의 그냥 공과사 구분 하는것 처럼 학교안에서만 잘지내고 집오면 거의 연락안하고 만나지도 않고 너무 깊숙히 친해지는게 꺼려진거 같아 또 점점 움츠려 들고 있는거 같고 남한테 말하기 꺼려지는 나로 돌아가고 있는거같고 말할사람도 없고 말한다고 해서 오래갈 사이도 아닌거 같고 관계가 어느순간 갑자기 정리되는것도 많이 겪어봤으니까 ㅎ 감정노동이 없으니까 심적으로는편해 근데 한편으로는 외롭다 힘들때 기댈곳도 없고 바로 나와! 해서 만날 친구도 딱히 없고 내 모든 이런 생각 이해해주는 친구는 없는거같고 세상에 나혼자 있는거같은데 근데 원래 세상은 혼자사는거지 싶기도 하고 뭐가뭔지 가끔 우울할때마다 모르겠어 ㅋㅋ..... 씁쓸하다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나같은 사람 또 있을까..?
자존감이 무척이나 떨어졌네요. 저는 항상 무기력함에 빠져있어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살이 점점 쪄서 제 몸은 볼품이 없어지고말았어요. 사실 전 제가 그렇게까지 못생긴줄 몰랐고 그래도 꾸며놓음 봐줄만 한것처럼 여겼는데 언젠가부터 가족들은 모두 저를 한심한 눈빛으로 보며 인신공격들을 해대니 저는 기가 죽어가고 있었고 이제는 제가 정말 못난것처럼 느껴져요. 다른사람과 저를 자꾸 비교하는 습관도 늘어나면서 더더욱 자존감이 낮아지고 힘들어요. 이게 자꾸만 악순환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저를 사랑하지않으니,스스로에대한 자신감이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고 그래서 심하게 외로움을타고 사랑이 고프고 .. 그걸 성욕,수면욕,식욕을 꽉꽉 채우는걸로 풀어요. 그러다보면 저절로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공부도 물론 계획적으로 안됩니다. 성적도 점점 낮아져가고있어요. 중학교때만해도 잘했었는데 말이에요.. 삶이 참 피폐해지고 있네요ㅎ 제 고민은 또 있습니다. 다행이라고해야할지 ㅋ참 아이러니하고 모르겠습니다 저는 몇개월 전부터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거든요. 가족들 사이에서 기가 죽고 외로움을 타서 그런지 저절로 누군가와 얘기하고싶어지고 사랑을 원하게 되니까 , 무의식적으로 랜덤채팅 어플을 습관적으로 깔아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지금 저보다 딱 20살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첨엔 좀 두려웠어요 날 이용하는건 아닐까 이사람이 나에게 진심인가 내 몸만을 원하는건 아닐까.. 그런데 7개월 정도 만나보니 일단 지금까지 보기에는 좋은 사람 같습니다. 진짜 저에게 진심인지는 헷갈리지만 그래도 저를보고 예쁘다해주고 아껴주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고,고민 들어주고,제 자존감을 지켜주는 사람 저희 가족도아니고 지금 이 남자친구 하나니까요. 참 씁쓸해요 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니 좋다가도 한쪽으론 의심도 되고 아무일없는데 불안해질때도 있어요. 그리고 나이차가 나다보니 아무래도 남들에게 떳떳하지 못하고 뭔가 내가 하면 안될일을 하고있다는 죄책감이드니 더 답답하고 지칠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는건데 제가 많이..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제 친구들,가족들은 저에게 이런모습이 있을줄 모를거에요 그들 앞에선 항상 밝고 착한 딸,동생,친구거든요. 제가 봐도 좀 이상하네요 제 모습이.. 이중성이 ㅠ 저 정말 바뀌고 싶네요. 제 남자친구는 몸도좋고 20살이 많은데 저보다 더 체력도 좋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참 본보기가 되어요. 저도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제 이 무기력함을 낮아진 자존감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또 , 제 남자친구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가 바이***얼이란것을 몇개월전에 알았어요.딱히 알리고다니는건 아닌데 기사 등에 올라오는 사쇠에 시선과 편견이 무섭고, 저랑 엄마가 교회에 다니는데 엄마랑 교회에서 동성애양성애등은 죄라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주변사람들(가족포함)은 제가 바이***얼이란것을 몰라요.알리기도 힘들고..어떡해야 될까요?
사람으로인해 생긴 상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친구들은 제가 장난으로 "나 자살할거야~~"라고하면 전 진짜로 자살할 마음은 거의 없는데 친구들이 죽지말라고 갑자기 정색을해요. 다른 친구가 나 자살할거야 라고 하면 응 그래~ 묘비명은 뭘로 써줄까? 말만해! 이러는데 유독 저한테는 장난으로 넘기지 않고 진담으로 받아들여서 제가 친구들한테 장난하는 말투로 살짝 웃으면서 웅? 난 자살한 생각은 없는데ㅠ 왜 그렇게 정색해ㅠㅜㅠㅠ 이렇게 물어보면 그 친구들이 그냥...너는 진짜로 할것 같아서... 이러고 저번에는 저보고 눈이 죽었다?라고도 하고 금방이라도 죽을 죽을상 같다고... 그리고 또 하루하루 살아는게 간당간당해 보인다고.. 눈이 죽었다, 하루 사는게 간당간당해보인다, 죽을상이다 가 정확히 무슨 말일까요
왜 내가 나를사랑하지못할까
ㅋㅋ... 나도 어이없지만 요새 낮잠을 잘 때마다 두세시간씩 알람도 못듣고 자는데, 그 때마다 나한테 너무 화난다… 1분 1초가 중요한 이 시기에 잠잔 나한테도 화나고 20분만 잘 것이지 또 금방 어련히 일어나겠거니 여유롭게 알람 안 맞추고 잠들었다가 후에 늦게 일어나서 세워둔 계획 다 틀어지게 되면 알람 안 맞춘 나한테도 화난다…. 매일 낮잠자고 계획 틀어지게 되면 벽에다가 세게 머리를 한 번 박거나 바닥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하면서 일부러 나 자신을 아프게 하려함… 진짜 화나 이게 인생인가… 심지어 낮잠 깨워준 부모님한테 있는대로 아아아아악 일어나기싫어!!! 짜증나!!! 아아아악 짜증나 하면서 패악질 부린 나 진짜 쓰레기같다 이런 성격 대체 어떻게 고쳐야해 진짜 울컥해… 짜증나… 정신병있나봐
어느순간부터 자존감이 낮아지고.. 살도많이쪘고... 무기력해지고... 모든게 다귀찮아요. 그러다보니 곁에 있는친구가 몇 안되네요ㅠ 가만히 있어도 우울하단 생각만 들고 ㅠ ㅠ 정신과가서 상담좀 받아보고싶은데~ 부천쪽 괜찮은곳 추천바래요
너무 힘든데 눈물이 조금밖에 안나요 펑펑 울고싶은데 눈물이 조금밖에 안나네요 왜 그런건가요
우울증 치료 하면 살만 할까요?
왜 상처가 났을 때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고 하는거지? 그냥 내버려두기만 했던 상처는 더 아프게 곪아오는데.
자존감높이는법좀 알려주세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