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칼을 안댄건 10개월. 끊고 얼마안돼서 자로 손등을 긁음 그 후로 한번도 날 상처내지 않음 어제 손톱으로 손목을 긁음 오늘 또 긁음 볼펜으로 선을 그어보기도 했지만 또 긁음 피부가 약해서 흉터가 남은듯 아니 ***. 뭐가문제야 뭐가 힘든데. 그딴거 없잖아. 없는놈이 미쳤냐. 손을 너덜하게 만들어 *** 그래. 나 이제 겨울엔 자해하고 2월 달 쯤 부터 흉터치료제 바르고 또 겨울오면 하고... 그래야해? 칼로 상처안낸건 아직도 10개월이야. 한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