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정신건강

오늘 나를 이유 없이 상쳐주는 얘하고 얘기를 해 보았다. 정말 어이가없고 짜증이났다. 내가 너 대체 왜 그래하니 그의 대답은 내가 뭘했는데. 그리고 나 너가 상쳐 받는거 나는 상관없어. 정말 미쳐 버릴것 같다. 정말 나는 어떡해야 하지... 이미 삶의 줄을 잡고는 있지만 거이 다 끝어져 버릿것 같다. 이젠 얼마 남지 았았어..

hl1270
· 6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2
정신건강

내가 너때문에 힘든거 알고 있으면서 그렇게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거야? 아니면, 진짜 몰랐던거야?

paits16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이제 아예 나는 버린거구나, 그런 거였구나

paits16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요즘들어 자해가 늘었어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살짝 살짝 긁는 그런 정도로 했었는데 그 때는 "나도 이렇게 하다가 들키면 걱정 받을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으로 조금씩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화가 나거나 속상한 일이 생기면 망설임 없이 손목에 슥슥 베고 있더라고요... 끊고는 싶은데 내 손목에 상처가 있어야 안심이 되고 나로서 존재하는 것 같은 안도감이 들어서 끊을 수도 없어요. 아예 끊지는 못해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4
정신건강

아니, 자살시도는 어떤 말인지 와닿는데 자해시도는 뭔말인지 나만 모르겠어?

hosiouzi
· 6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3
정신건강

힘들다. 그런데 이젠 내가 바뀌어야 한다. 힘내자

lityii
· 6년 전
공감16
댓글7
조회수12
정신건강

15년 키우던 강아지의 죽음, 나에대해 모르는 사람이 말한 이상한 소문, 교수님들의 무관심, 꿈에 대한 불확실한 마음,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고 수근 거리는것 같은 피해망상증,,, 이번학기는 참 힘든 학기였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0
정신건강

답답해. 숨통이 트이고 싶어

비공개
· 6년 전
공감11
댓글1
조회수11
정신건강

요즘에 잘 되는 일도 없고 성적도 안나오고...모든게 제 탓인것만 같아서 그냥 인생이고 친구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12
정신건강

누가 나 좀 병원으로 데려갔으면 좋겠다 그럼 못 이기는 척하고 따라갈텐데

비공개
· 6년 전
공감32
댓글3
조회수14
정신건강

낙인찍힌 사람으로써 인생의 정답은 뭘까요? 저는 끝을 봐야 속이 시원한 사람인데... 정답이 없네요. 자기주장이가 뭐더라? 맘이 편하다는게 뭐더라?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
정신건강

너무 예민해진거같다 툭하면 짜증난다,, 그날이라서 그런가 우울하기도 하고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다.. 왜 그럴까 ,,, 이 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name2929
· 6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1
정신건강

다 거짓말. 내가 한 말들중 대부분은 거짓말이다. 가정이 화목해? 아니, 삭막해 성적이 좋아? 아니, 추락중이야 돈 걱정 안해? 아니, 뭘 하든 돈걱정부터 해 밝아? 아니, 늘 우울해 난 상처도 안받아? 아니,

neu00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집에 있어도 집으로 가고싶어져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있고 싶어 하지만 또 그렇게 되는 건 싫어 겁이나 난 누구보다도 더 잘 우울해지고 외로워하거든 우을증에서 벗어나면 내 삶은 행복해질수 있을까

want2beloved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그 저의 친구이야기인데 전 제 친구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정신병원에 다녀요..장애와 병원 다니는건 제 친구 엄마께 들었어요. 중학교때 어떤애한테 뭐 잘못했다가 연끊었는데 그 후로 제 친구랑 노는사람이 없어서 그 후 몇달 안왔었어요. 전 제 친구하고 5살 때 부터 놀았는데 전 학교가 달라서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는 같아서 같이 노는데 한 번 저한테 화를 내면서 갔는데 전 제 친구 화 풀게 해줄려고 매점에서 바나나우유를 2개 사고 사과를 하러 가는데 쓰러져있더라고요.. 전 제 친구가 불안장애를 극복할려면 어떻게 해야될가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0
정신건강

제 한친구가 있어요 요즘 우울하나싶어서 우울증인지 우울감인지 또 이게 예방하지않으면 위험해질까봐 도와주려고 했거든요 제가 우울증이있어서 저처럼 돼지않았으면 해서요 근데 친구가 어려서부터 감정을 제데로 배우지 못했나봐요 자신의 감정을 잘 몰라요 근데 제가 표현 방식이 조금 서투르고 강압적이면서 짜증내는 말투에요 부모 영향 탓에 제 말투가 이렇고 표현이 이래서 그친구에겐 제가 하는말이 다 귀찮고 짜증나겠죠 제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려고 받아드리지 않겠죠 그냥 제가 관심을 끊는게 나을까요 그럼 서로 기분나쁠일도 없을텐데 ㅜㅜ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제 성격이 못나서 도움을 줄래요 줄수가 없네요....

lkjiopu0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2
정신건강

전 15살이고 5살때부터 친구들과 잘어울리지 못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 왕따를 당했고요.. 3학년때는 얘들 쫄따구였고요.. 4~6학년땐 그냥 조용히 살았어요.. 어릴때부터 어두운곳에있으면 숨도 잘 안쉬어지고 폐쇠공포증 같은것도있어서 아직까지 방에도 혼자 잘 못있고 잘때도 불켜야해요ㅠㅠ 잘때는 맨날 악몽이나 꾸고, 잠들기까지 기본 3시간이상 걸리고, 중2때는 친구 잘못만나서 하루종일 학교 상담실 들락거리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짜증나고 한심하고..그래서 작년부터 자해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샤프 끝부분으로 긋고, 샤프심으로 긋고, 그뒤엔 샤프심 뾰족하게 갈아서 긋고.. 커터칼은 무서워서 못썼는데.. 최근에 책상근처에서 날카롭고 휘어지는 어떤거를 발견했어요.. 커터칼보다 안무섭고 이제 샤프심으로는 해소가 안돼서 학교화장실에 그걸 들고가서 그어봤어요.. 근데 그냥 슥 하고 비이는거에요.. 근데 살짝 따끔거리는데 샤프심으로 할때보다 훨신 해소가 돼는것 같았어요.. 자세히보니까 생각보다 날카롭고 거의 커터칼 수준인것같아서 커터칼도 써봤어요.. 근데 그 어떤 날카로운거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에요.. 그래서 슥슥 그었어요. . 생각이 짧아서 손등에 그어버렸는데 자해할때마다 제가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친구가 상처를봤는데 당황해서 동생이랑싸우다가 긁혔다고 택도안돼는 소리를 했어요.. 친구가그냥 넘어가준것같은데 엄마나 아빠가 보시면 머라고 말하죠?? 힘들때 저도모르게 해버려서 혼자서 도저히 못고치겠어요ㅜㅠ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1
정신건강

어디에서나 태연히 행복한 척 웃어봐도 나 안 괜찮아 다 거짓말이야 입을 막은 채 외치는 고백. 비밀이니까 꼭 지켜줄래요? 위로는 사양할래. 안그럼 이 고백이 현실이 될까봐 너무 두려워. 들어준 걸로 눈물이 날만큼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 주형진 - 비밀을 말하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
정신건강

첫 사회에 나와서 좌절를하고 실패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이 끝나가네? 20살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설레기만 한거같아 어른들의 방해도없이 모든게 자유롭고 좋을줄알았는데 나의 20살은 힘든순간들만 있어서 그런지 다시는 안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기억되어가네.. 아픔의 시작 20살이라고해도 공감이 가는 그런 순간들 몸이 망가지고 마음까지 문을닫아버려서 이제는 그만..그만..이라는 말부터 하게되 너무 고생했고..수고했어 내자신한데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든 나에게 힘내라는 말보단 수고했어 라는말을 해주고 싶어 첫 사회생활의 좌절 /누군가에게 *** 처음에는 아무런 아픔이 없을줄알았는데 내가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나의 몸상태 마음은 아파가고있었네 문득문득 기억들이 나고 ***이라는 단어는 나한데 죽음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 한번이 아닌 세번의 ***이 있었기때문에 처음 ***은 계속. 아팠고 몇년간 꾸준히 기억속에 있어 그뒤로 몇년후 20살때 두번의 *** 많이 많이..죽고싶다 죽고싶다 라는말만 반복 했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울면서 해보았지만 해결하기위해서는 내가있었던일들을 여러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하는게 수치스럽고 비참했어.. 당장 내일이라도 죽어도 이상할거같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고있는데 너무 힘이빠져 거울을 보면 세상을 다잃은 시체같아..

MickeyMouse
· 6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0
정신건강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고등학생이에요 여기라도 털어놓으면 그나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요즘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어요 학교에서는 자신감이 없어서 목소리가 작아 발표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 친한 친구하고 있을 때도 목소리가 작아서 친구가 잘 못 들을 때가 있어요 반 아이들은 그런 절 무시하고 싫어하는 것 같아요 자꾸만 사람을 너무 의식하게 되고 친구가 장난으로 "왜 사니?" 라고 한 말도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나는 정말 왜 사는 걸까 세상에 쓸모도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저는 정말 잘하는 것도 없고 이 세상에 도움도 안되는 존재인 것 같아요 제가 죽어도 아무도 슬퍼할 사람이 없는 듯 싶고 모든 게 다 부정적으로 보여요 이렇게 힘든 마음을 가지고 살 바에는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도 올해 들어 정말 많이 했어요 이제 사람을 마주하는 게 두렵고 세상에 저 혼자 있는 기분이에요 그러면서 자꾸 사람에게 위로 받고 싶은 제가 싫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midnight47
· 6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