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박고 자살
머리 박고 자살
오늘 외사촌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축하해주러 다녀왔다..... 그런데 결혼식을 보면서 솔직히 기쁘기도 하였지만 사실 마음이 많이 안좋기도 하였다.....또 금세 우울증에 걸린것처럼 아프고 괴로웠다.....
1. 나쁜 생각 하지 않기 2. 언제나 행복하기 3.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 4. 기댈 수 있는 사람 찾기 5. 자해하지 않기 6. 죽고싶단 생각 하지 않기
사람이 세상 사는게 다 그런가봐.. 되도 안되도 다 그냥 그런가봐~ 정확한 답안이 하나없이 어쩔수 없이 그냥 살아가나봐. . . . . . . 실패작이야 어쩔?
차라리 감정을 잃을 수 있다면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생각을 하는데 아무런 생각도 들지않아 생각이 없으니까 목적이 사라지고 내가 왜 걷고 있는지도, 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이유가 사라졌어
인생에 살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됬길래 확뒤집어진걸까요 앞으로 그 기간이 지나면 제 인생의 길이 까맣게 바뀐순간 계속 참으면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젠 누구한테 털 수없고 이젠 속만 앓아야할터ㅜㅜ
요즘 같은 꿈만 계속 꾼다..누가 나 혼자 사는집에 계속 들어오는꿈...계속 같은 꿈만 꾸니 머리가 터질것같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0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저는 어릴때 아빠가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자랐어요. 거의 매일 밤마다 이불속에 들어가 귀를 막고 땀을 흘리며 날밤새웠던 나날들.. 그렇다고 같이 살았던 할머니가 저를 감싸거나하지 않고 저보다 3살위인 오빠만 감쌌었죠. 그렇게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면 저희부모님운 저희에게 사과한마디 없이 아무일없다는듯 지냈어요..가정환경이 이래서였을까요..늘 저는 학교다닐때 교우관계도 그리 좋지않았고 공부를 잘하지도 못해 항상 겉도는 느낌이였어요.. 대학생시절때도 항상 겉도는 느낌.. 은따죠..사람들과 같이있을때 대화를 잘이어나가지만 제모습이 가식으로 보여졌을까요.. 항상 사람들에게 싫은소리한적 없고 항상 밝게 생활하는데도불구하고..사람들이 저를 껄끄러워한다해야되나요.. 대학생때 잘지내던 사람들도 결혼식때 저를 초대를 안하더라구요.. 그런 여러가지 상황들이 저를 더 힘들게해요. 진짜친구가 없는거같고.. 항상 저는 친구들에게 흠이되지않기위해 친구들의 입맛에맞추어 배려를 많이해줬던거같아요. 하지만 친구들은 제배려를 눈치채지못했던걸까요 . 얼마전엔 친한친구와 의절하게 되었네요. 10년이란 세월이 무***정도네요. 걔가 제 욕을 하건뭐건 다 제가 잘하면 좀 나아지겠지하며 보냈는데..나이 30살을 앞두고 의절해버리니 더더욱 우울증이 심해진거같아요. 이와중에 아이가있으니 이아이만큼은 저처럼 안되었으면 해서 티안내려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해서든지 이런 우울증을 없애기위해 새로이 공부도 시작하고 책도 읽어***만 어려워요.. 병원도 다녀볼까하지만 그것도 일시적일거같아요.남편과의 싸움도 요새 잦아지고..시댁부모님들도 저한테 하는행동들 모든게 다 신경쓰이고 예민해지네요..
이 앱을 깔았다가 지웠었다 순간적인 우울함으로 이 앱을 깔아 위로를 받은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닌걸 오늘 깨달았다 그래서 난 다시 이 앱을 다운받았다 위로 받으려고 관계 유지가 힘들었다 짝사랑이 힘들었다 자살시도를 해봤다 걱정만 하는거 다 부질없는거 안다 오늘 처음 자해를 했다 아팠다 손이 덜렸다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게 너무 한심했다 힘든생각을 잠시나마 상처의 고통으로 신경을 돌리고 싶었다 누가 나좀 달래줘요 내가 항상 내가 걱정없는 밝은 아이인줄 아는 주위 사람들에게는 못 기대겠어요 잠시만이라도 기댈 곳이 필요해요 저 좀 살려주세요
해주셨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중증 우울상태인것 같은데 상담을 못받는 상황이에요 너무 길어서 안되려나요.. 보이콧당한건가요 진짜인가요 다른곳에선 무겁다고 다 눈팅해서 여기서는 받아주지 않을까해서 희망을 품고 썼는데...그낭 혼자 앓을게요..... . . . . . . . . . . . . . . . . . . . 우선 제 인생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아***는 죽일놈이 엄마 납치해서 억지로 태어난게 나고 그뒤로 엄마는 강제로 부양을 떠맡고 나는 ㅇㅃ한테(차마입에 담기도 더럽다) 아동학대 당하고 산속에 처박혀 살며 소아 우울증 걸리고 태어날때부터 몸이약해 매년 입원하고 유치원생 코 흘릴 나이에 왕따를 당했고(그어린나이애들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친가쪽 가족한테 *** 당하고 착한아이 컴플렉스와 소심한 성격때문에 초등학교생활이 즐겁지 않아 졸업날 너무 기뻤지만 중학교 올라가서 소외 따돌림을 당하고 폭력전과있는 정신이상자 ㅇㅃ랑 이혼하고싶은데 안놔줘서 살인을 저지르고싶고 엄마는 아빠랑 같이 있기만해도 스트레스로 열이나고 몸살이나바람을 피우고 우울증이좀 나아지는중이고 나는 듣도 보도 못한 약도 치료법도 없는 희귀 난치성 심장 질환에 걸려 자퇴하고 내 나이엔 이해도 감당도 못할 수준의 고민을 억지로 떠안느라 정신병걸리고 내나이엔 이해도못해 갓 초촐한애가 이런일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당해요? 나도 평범한 '애'고 이건 나도 힘들어 감당 못하겠어요 그런데 억지로 머리에 집어 넣으니까 그 과정에서 내속은 너무 산산조각나고 망가져버렸어요 고민을 주변에 털어놔도 당연 알아 듣지도 못하고 상처주는 말만 하고 짜증만나니까 고민풀곳도 없고 익명앱에 털면 무겁다고 자기일 아니니까 다 눈팅 해버리고 집형편도 안정적인적이 없이 가난할땐 전기 온수도 끊길만큼 가난했다가 부자였다가를 1년에 2번을 반복하니까 사는게 너무 힘들고 그리고 저 머리엄청 좋거든요 공부도잘하고 착하고 성실해요 그래서 공부 열심히해서 첫시험 엄청 잘봤는데 자퇴해서 물거품되버리고 좋은머리 내상황에 다 쓸모없어지니까 상실감이 너무 커서 우울증을 더 키웠어요 자기혐오도 생겼어요 난왜 이렇게 태어난걸까. 난 스릴있고 한방에 선택하는 그런인생 싫어요 여러번 고르거나 재미없지만 안정적인게 좋아요. 근데 내인생은 왜이래? 내가 부러워하는 대상(평범한사람들)은 나같은 얘기가지고 인소 빙의글 이나 쓰니까 너무 환멸나고 죽고싶어요 "사회적 약자"가 되었다는걸 몸소 실감하니까.. 그리고 내속이 망가져버렸다고 했잖아요? 불안장애 대인공포 우울증 등등 모든 정신질환 증상이 골고루 나타나네요 내스스로도 내가 ***같아진다는걸 느껴요 막 누가 내앞에서 힘들다 아프다하면 그것가지고 힘들다고 찡찡댄다고 나는 얼마나 힘든데 나한테 위로를 바라냐는 생각들고 내가 고민을 털어놨는데 알아듣지도 못하고 반응도 그저그러면 내가 확 죽어버리고싶고 나는 지금 겉으로 티안내고 꾹 잘 참고 억누르고 있고 제대로된 위로도 못받고 있는데 나보다 상대적으로 더 작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 막 펑펑 울면서 힘들다하고 주변사람들은 나같은건 제쳐두고 그사람만 위로해주니까(내가 어떤일을 겪는지 다 아는사람들인데도) 잘 참고 있다가도 확 그냥 자살시위라도 하고싶어지고 난리치고싶어지고 이런 끔찍한 일들을 겪게 만들었으면 헤쳐나갈수있게 자본이 넉넉한 인생을 주거나 위로 도움이라도받게 성격좋고 인기많은 사람으로 태어났게 하던가 다필요없고 평범하게 살게하던가 사람은 다 평등하단거 다 ***였다 신에 대한 원망도 생기고 한사람 인생 힘들게만든 나쁜 사람들은 너무나도 평범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데 착하고 정직하고 항상 배려하며 예의바르고 성실하게 살았던 내가 이렇게되니까 사람들에게 저주하고싶은 욕망도생기네요 제일 비참할때는요 제 병명을 인터넷에 쳤을때 지식백과 빼고 아무 결과도 안나오는거에요 내나이애들은 다 이해도못하니까 혼자만 알고있는 사실인데요 11월말에 심장이식 대기자 올려야한다고 입원해서 조직검사 받을거래요 감당할 준비가 안됬는데 너무 두려워요
이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최근에는 가슴이 얹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었고 머리가 무거워진다는 느낌이 뭔지 알게 되었다. 가슴이 시리다 못해 저리고 머리가 무겁다 못해 누군가 짓누르는 느낌이 든다. 죽기는 싫은데 이렇게 살다간 죽느니만 못하는 삶이 될 것 같아 두렵다. 다시 돌아보면 좋지 않은 일들의 ***점이 다 나인 것 같아 난 여태까지 뭘 해온 것 인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매번 새롭게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미 마음의 상처는 커져 다시 아물지 않고 더 커지고만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괜찮아졌다는 착각에 빠져 이제는 내 스스로가 손을 쓰지 못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살고 싶어서 하지만 이 상태로 말고 더 나은 상태로 삶을 살아가고 싶어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실까봐 또 고민으로 끝나버린다.
지금 내 우울증을 고치려면 원인이 없어져야 하는데 원인을 없애려면 죽어야하네..
무음 우울하다 우울해서 울었다 들키고 싶지않아 방에서 혼자 울었다 아무도 듣지 못하게 소리내지 않고 울었다
짝사랑이 너무괘로워요.. 나는..모르겟습니다... 오늘도 내일도..내가왜 이러는지.. 그냥 잡아주면 좋겟다 .. 라는생각이 나를 아프게합니다.. 우울하고.. 피해주고 싶지않아 나는 웃습니다.. 우울한..울고싶은..해맑은 웃음으로.. 괘로워도 말할수 없는 이 고통이 막이 내려주기만을..오늘도..기다립니다... 나는 가을을타나? 겨울을타나? 생각해보아도..우울할뿐 전진은..없고.. 앞에기다리는 벽이 나를 가둡니다.. 차라리 차이고싶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날이 될 수 있을테니..나는 그만 쉬고싶습니다.. 숨을 끊고싶을만큼..
힘듬의 크기는 니가 함부로 재는 거̆̈ 아냐
불안감이 너무 심해요..평소에는 괜찮은데 갑자기 그냥 약간 정신적으로 지치면? 그리고 생리 일주일 전쯤부터 갑자기 불안해져요. 미칠것같아요. 그냥 모든게 불안해요 실수한거 전혀 없는데 그냥 내가 한 모든일이 뭔가 실수한것같고 그게 앞으로 나한테 나쁜일로 돌아올것같고. 진짜 아무일도아니고 일어난일도 아닌데 미칠것같아요.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큰것까지 뭘 못하겠어요. 근데 이게 항상 그러는건 아니라 평소에는 진짜 괜찮거든요. 너무 괜찮은데 한번 불안해지면 늪에 빠지는 기분이에요. 미칠것같아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건 아닌데 그 평소와 정신상태? 차이가 너무 크니까..미치겠어요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움직이기가 힘들다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필사적으로 뭐라도 해야할것만같다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서 병원 치료하러다닌지가 9개월째 랍니다. 핫팩찜질이나 파스 스트레이칭 열탕 찜질방 다해봐도 낫지를않아요...칼로찌르는듯아프고 통증이 심한데 나을방법은 더이상 없는걸까요? 수술해야하는건지... 수면제를먹어야 통증을모르***거든요.. 의사분은 나을때까지 치료만할수밖이라고하고 현재 외과에서 물치료받고 침을 맞고있습니다.. 물치꾸준히하고 무통증주사 맞는게나을까요? 혹시 어깨치료후 회복하신분 계신지해서요~~~ 날개뼈 근육요
요근래 우울증이 심해졌는데 왜 심해졌는지 모르겠어요.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다라는 생각만 들고 정말 삶이 왜이리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죽는게 맘 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