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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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1달만 지나면.. 딱 1달만지나면.. 너무 기쁜일이.. 너무 행복한일이 넘쳐날텐데.. 내가 이토록 기다렸던 날들이 다가오는데.. 몇년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정작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무섭고.. 실망하게된다.. 매일 마셨던 ***은 새벽공기. 매일 울며 그엇던 칼자국. 매일.밥먹듯이 먹었던 정신과약.. 매일 답답해서.. 아니 내옆에 믿을순없지만 친구가 되주겠다던 동네 자퇴생들과 ***들과 함께했던 ***같던 짓들 이제 한달후면 끝나.... 너무 허무하게.. 끝나.. 꼭 이짓들을 끝네는게 두려운게.아니야.. 아쉬운게 아니야.. 내가 행복할가치가 있는 년일까 생각이먼저 들어.. 아니.. 불행 역경 불운 밑바닥에 타고난 나에게.. 애초에 행복할수있을까 란생각이들어.. 그저께.. 담임이 얘들앞에서 그러더라? "힘듬이없으면 행복도 없다고" 마자.. 맞은말이야.. 근데.. 이 힘듬이 얼마나 가야해? 난 그면 16년 동안 단한번도 이가면을 벗은적 없었고.. 행복이라는 단어가 어***정도야.. 1달체 안남기고.. 너무 죽고싶어.. 지금도 동맥아니 어디든 너무 긋고싶어 미치겠어.. 눈이 돌***꺼같아.. 너무 피곤해.. 차가 지나가도 박았으면 좋겠어.. 죽고싶어.. 너무힘들어.. 눈커플이 너무무겁고 졸린데.. 잘려고 누우면 생각때문에 잠에안들어.. 머리는 미칠듯이아프고.. 죽을꺼같아.. 아니..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너무힘들고 지치고 아파.. 담임이 내나이또래얘들은 월래.나처럼 이렇데.. 다 똑같데.. 뭐가 똑같아! 부모님이혼 그때문 아빠가 맨날 술먹고 주신 정신적 스트레스 학교 1.2.학년때 외모로 왕따 그 왕따도 *** 사과로 그냥 끝났어.. 다른학교까지 소문이 퍼지고아직도 지나갈때 날 놀리거나 치고가거나.. 쳐다버거나 속닥여.. 그닌깐 친구가 있을까? 지금도.. 마찬가지야..부모님 이혼으로 아빠가 매일밤 술먹고 주시는 정신적스트레스. 매일 다... 내가해야하는 집안일.. 그외에 잡일들..그게 당연한거라는 할머니.. 내가 여자라 당연한거라는 할머니 기분파로 자기 기분안좋으면 때리고 기분좋아도 욕하는 우리오빠.. 누나는 누나 아니야 누나 쪽팔려 멧***야 ***년아 라고 하는 동생.. 그래... 이것들도 1달후면 끝난다.. 엄마한테 가게됬었다.. 항상 내가아닌 가족부터 봤고 항상 웃었고.. 항상 혼자 울었는데.. 이제 안해도된다.. 옆사람들은 니가가면 가족 모두가 힘들텐데.. 넌 오ㅐ 맨날 니생각만 하니라고한다. 내생각만? 맨날? ........왜? 난 5.6년 동안 한참 놀고 친구집에서 자고 놀러가고 할 나이인데.. 항상 집에있었고 집안일만 죽어라했는데.. 이제 좀..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가겠다는건데.. 왜 몰라주는거지... 하지만.. 엄마 집에 가는것도 행복하진 않을꺼같다.. 이미 이.밑바닥에서 기어나온다해도.. 나는 못버틸꺼같다.. 그냥..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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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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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관심 종자인 거 같아 남들에게 관심받고 싶어 계단에서 떨어지거나 자학을 해 상처를 만들어. 없었던 일을 거짓부렁이로 만들기도 해. 정작 진짜 내가 힘들어서 만든 자해 자국이나 과거에 겪은 고통으로 생긴 트라우마, 현재의 고민은 말하지 못하는 주제에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어 나 자신에게 한 겹 한 겹 거짓말을 덧씌우는 꼴이 나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년 같아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아 아주 어릴 때부터 이랬는데 그냥 사춘기여서, 중2병이어서 성인이 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지금까지도 내 몸은 멍과 파스가 덕지덕지 붙어있어.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다른 관심을 얻을 방법도 많은데 왜 계속 나 자신을 자학하고 혐오하고 거짓부렁이를 내뱉는지 모르겠어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자제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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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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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재가 5월달에 한옷가게서 계산하다가 잘못 옷가게주인분의 핸드폰을 가지고오고 어디서 가져온지 기억이안나서 바로 파출소에 분실로 신청하고 며칠있다가 고소를받아서 집에서 경찰분이온적이있서습니다 그때 저때 어디서 핸그폰을 가져온줄몰라는대 경찰분이 말해주셔서 어디서 가저온줄 알게되어습니다 그후로 저는 수시로 가방확인을 하고 어디서 뭘했는지 매일 메모하게되어습니다...정말 너무 힘듭니다.지쳐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물건을 안가져왔고 기억도 다 나는대 엄청난 불안함생각과 안좋은생각을 하게되고 진짜 너무 지쳐습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LaLatu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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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힘든 일 하나 없이 슬픈 일 하나 없이 주변에 나를 옭매며 괴롭히는 게 하나 없는 상황인데도 계속 눈물 나고 힘들어요. 차라리 대인관계, 경제적 어려움 등 눈에 보이는 어려움 때문이었을 때가 덜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냥 전 선천적으로 우울한 사람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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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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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사람이랑 대화를 하고싶어요... 외로워요.세상이 혼자인것만 같아서 모든게 다 차갑게 느껴져요..ㅎㅎ 자해라는 수단으로 겨우 외로움을 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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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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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옛날에 힘든일로 마음이 닳을 일이 많아서 감정의 자그만 변화조차 잘 감지하지 못할 정도로 무뎌졌다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너무 날카로와져서 조금만 닿아도 아프다고 생각했어요. 그날따라 다른 사람에게 어쩌다가 하고 싶은 취미를 뜬금없이 털어놨어요. 털어놓은 사람은믿음직스러운 분이였어요. 그래도 그사람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워했겠죠. 그런데요, 그렇게 들어준 사람은 오히려 다독여줬어요. 기죽어 있는 저에게 오히려 응원해 주셨어요. 오히려 제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중간에 작심삼일로 못하겠다고 말을 했었는데 오히려 이것저것해보고 작심삼일 정말 여러번하다가 점점하는거라고 다독여주셨어요. ..나중에는 응원한다고 해주셨어요. 욕을 먹은 것도 아닌데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하나로 바로 울음이 났어요. 나쁜생각을 하는 것보다요. ...그때도 미안한 감정이 먼저 들었어요. 아마 응원해주는 사람과 그때의 응원을 다시 생각해도 그걸로 울음이 나는건 고마운 감정이 있어서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나에게 기울어 들었기 때문에 울음이 나요. 그사람에게 너무 너무 고마워요.. 응원해주는 사람이라고 알려준 다른 사람에게도요. 많은 배려를 받았어요. 여태까지 내게도 못되게 굴었었던것 같아요. 내게 못되게 군것만큼 남에게 못되게 굴었고요. 이제 조금은 저를 다르게 대해볼려고요.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또 올게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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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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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트레스성 두통 지긋지긋하다 (미리 말하지만 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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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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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결국 나만 바뀌어야 되고, 나만 노력해야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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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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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사람이 되고싶다 설령 내가 아니게 되더라도

Hjud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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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싫다며 울먹이다 죽고싶다 하는 이 지긋지긋한 모순. 야 하나만 해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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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나랑 친구해요 나도 쌤한테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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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거 같아요 이제는 지쳐요... 저 어떡해야 될까요?

onemin080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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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죽을까요 진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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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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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옆에있어도 누구한테 무슨말을 해도 비난만 받는 그런 사람인것같다.....역시 나는 죽어야 할 운명인건가?????

moon9121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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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야 뭘바라던 내가 하***하는걸 할거야 '이랬으면 좋겠네'라는 말 나한테 하지마 알아 그러면 모두가 좋겠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왜 그래야해? 모두가 좋다고하지만 난 아닌데 내인생을 한부로 막 단정 짓지마 그에 내 아***도 엄마라도 용서 안해

X02xx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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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말 살기 싫은데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끝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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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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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누가 내 위에 구름 쫌 걷어줘. 내가 이 상황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내가 날 제대로 알 수 있게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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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기로 했습니다.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해서 자꾸 피하고 숨고 부딪치지 않으려 했지만 싫어하는 분이 있다 한들 그것땜에 내 에너지 낭비를 하면서 시간낭비 감정낭비 를 하며 괴로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분명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껄끄럽고 보기 싫은 사람이 있기 마련일테니 그때마다 이렇게 골머리 썩힐순 없으니 다시 제 마음을 용기내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지 신경쓰는 시간 동안 저는 저 자신에 삶을 위해 성실에 성실을 더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것만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길이라 믿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제 마음을 정하니 한결 아니 훨씬 훠어얼씬 가볍고 행복합니다 용기 "인생의 승리는 모두 용기에서 시작된다 한 걸음 내딛는 용기 좌절하지 않는 용기 자신에게 지지 않는 용기 용기만이 벽을 부술 수 있다 " 모두 용기내봐요!! 아자 아자 화이팅!^^

voice05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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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화내다보면 내가 왜 화를 냈는지 모르겠다. 그냥 나란 사람이 당한게 많아서 억울한 감정이 ***어들어있기때문에 화를 냈겠지? 당연히.. 그래서 그냥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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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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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진짜 자살하고 싶다 방금 또 아빠한테 혼나고 왔어 나 오늘 처음으로 자해해봤다? 진짜 팔에서 피나오는데 ***거처럼 봐바 이렇게 피가 쉽게나오잖아 라고 말하고 나도 내가 말하고서 진짜 깜짝놀랬어 진짜 아빠 한사람때문에살기싫다

dhuee722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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