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정신건강

저는 왜 이럴까요 이걸 쓰는 이유는 나의 고민을 털어놓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들을려고 하는 건데 이게 습관처럼 쓰게 되요 이제는 관심받을려고 쓰는거 같아요 사람들의 관심이 좋아서 쓰는건데..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알림이 뜨면 반갑기까지 해요.. 내가 쓰면서도 '내가 진짜 힘든건가?','힘들지도 않는데 쓰는건 아닌가?'하고 생각 하게 되더라니까요 병원을 가보고 싶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어려울뿐더러 저는 제가 생각했을 때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밝게 지낼때도 있고 잠을 못자는것도 아니고 밥도 잘먹는데..문제가 될게 없어보여서요 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 내가 나를 세뇌***는거 같아요 내가 나를 진찰한다고 해야하나요? 나는 이런 상태가 아닌데 이런상태를 내가 만들어서 꾸며서 하고 다니기도 해요(저 정말 이상한거 같아요) 저 진짜 왜 이럴까요 저 관심종자일까요? 아님 우울증아닌 우울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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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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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원래도 공허함이 존재했는데 너로 인한 공허함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 2010년부터 늦게 좋아한 그 순간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못 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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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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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현실감? 그런거 이미 잃어버린지 오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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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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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곧 대학졸업 예정인 올해 26살인 남자입니다. 다른건 아니고 요즘 너무 이상한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취업해야하는 이때에 게임이랑 방송에 빠져서 맨날 집에서 게임하면서 방송하고 노래연습하면서 보내고 있는 남들이보면 조금 한심할지도 모르는 인생을 보내고 있는 저인데요 요즘 왜이렇게 잔인하거나 해선 안될 일들에 대해 생각이 많이드는걸까요. 불쾌하실수있어 자세히는 말씀 못드리지만 저도 제가 그런 일을 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에 자꾸 빠지게 됩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혹시나 비슷한 생각을 가진적이 있는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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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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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인데 제가 할수잇는 일들이 너무 한계가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이젠 뭘 해도 재밋지도 웃기지도 않고 작년에 이미 한번 향수병을 경험 했는데 이번에 혹시나 또 향수병에 걸릴까봐 너무 걱정돼요 향수병에 걸리면 정말 죽을듯이 힘들어서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hanqqpp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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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한 없이 우울하다. 너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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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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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클럽 한동안 안가다가 또 최근일주일간 평일한번 어제한번 다녀왔어요. 원나잇도 어젠 했구요. 나이는 31처먹고 모아둔돈은 없고 돈다쓰고 왜이럴까요. 물론 제가 내린답은 외로워서인것 같긴합니다만... 너무 제 자신이 시러요.. 제자신이 절제가안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같네요..

Chosen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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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감정도 고통도 모두 없어져버리면 좋겠어 기대하고 싶지않아 더이상 아파하고 상처받고 싶지 않아

tnrnrqkddnf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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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번 달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이번 달은 덜 우울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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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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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엄마가 하는 막말이 저한테는 너무 상처가 깊이 박혀서 너무 아파요.. 이제 못 참겠어 소리도 쳐봤지만 그 후에 깨달은건 이 세상 누구도 내가 상처받든, 내 기분이 어떻든 신경도 안쓴다는걸 깨달을 뿐이고 친구? 친구인척 하며 날 깎아내리는 애..? 걔 주변에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걔를 좋아하고 걔가 힘들때 걔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는게 보이는데, 제가 힘들때는 빈말로도 아무도 위로같은거 안해주고 곁에도 없고.. 걔가 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새아빠? 아니 그 아저씨도 저를 그렇게 탐탁치 않아하는게 보이고 나한테 가족, 친구인척 하는 애들도 다 나한테 화풀이만 하고 제 기분은 아무도 신경도 안쓰고 자해하면 나한테 엄마는 또 큰소리로 막말하고.. 아니 거의 신경 안쓸때가 더 많지만.. 아.. 저 따위가 사랑받고 싶어하는게, 아니, 상랑 같은거 필요없고 미움받지 않고 그냥 조금이라도 제 기분을 배려받고 싶어하는게 주제 넘는걸까요.. 몰르겠다 아파요 아파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요. 숨을 못 쉬겠어요. 너무 아파.. 이런 글 올려봤자 아무도 신경같은거 안 쓰겠지. 볼 이유 따위도 느껴지지 않을테니까 아무도 나같은거 신경도 안쓸꺼야 죽던 말던 위로같은거 해줄 사람도 없을꺼야 내 글같은거 보면ㄴ서도 짜ㅏ증나할꺼야 나 같은거 다 싫어하겠ㅅ지 나 같은ㄴ거 어디애ㅔ서ㅓ도 신경도 안ㄴ쓸꺼야 다 낳ㅅ릿ㄹㅎ어할꺼야 사ㅏ랑바ㅏㄷ고ㅗ싶운ㄴ것도 나한ㄴ테는 너무ㅜ주제 넘은 생각ㄱ이겠지ㅣ ㅏㅡ아무도 그 누ㅜ구도ㅠ다 나ㅓ따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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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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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무나 울고싶으면 울어도 된다고, 다 괜찮아질거라고, 대답같은거 강요하지 않을꺼니까 말하고 싶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며 옆에서 그냥 조용히 토닥여주면 좋겠다.

wnrrhtlvdj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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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치원 시절부터 초등학교 시절까지의 기억이 매우 희미하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저는 선생님들과 친하고 또래 아이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던거 같습니다. 중학교를 먼 곳으로 진학한 후에 다시 처음부터 인간관계를 쌓아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두려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에 그냥 받아드렸고, 결론적으로 나름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며 졸업을 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나름 잘 지내다가 초등학교 때 잠깐하고 한번도 한 적 없었던 자해를 1학년 겨울방학 때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우울한 빈도가 늘어나더니 우울의 정도와 자해의 강도도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안 좋은 기억들을 빨리 잊어버리려했던 습관(?), 바램(?) 때문인지 점점 크면서 짧게는 일주일, 한달 전의 일도 뿌연 막으로 가려진 것 처럼 기억이 안나곤 했었는데 이젠 그냥 아침에 있었던 일들까지 저녁에 기억하려고 하면 뭔가 내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닌 것처럼 낯설게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안 좋은 기억들은 문득문득 떠올라 자해의 재료가 되곤 합니다. 또 어렸을적 우는 건 제 약점을 보여주고 제가 약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종종 울음이 나와도 참거나 혼자 있는 곳에서만 울곤 했었는데 이젠 울고싶어도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대신에 한번 눈물이 터지면 기본 1시간은 엉엉 웁니다.마치 아이가 우는 것 처럼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의문이 드는 건 제가 대체 왜 이런건지 감이 안잡힌다는 겁니다. 기억을 아무리 더듬어보아도 제가 이렇게 된 이유가 될 만한 사건이나 사고가 없었고, 가족관계도 괜찮고, 지금까지 교우관계도 원만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지만 최근 한달 사이엔 죽는 방법과 날짜 ,시간,장소까지 깊게 찾아보고 생각하는 저를 보곤 조금 놀랐습니다. 제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anfakdch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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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10대 청소년입니다. 저는 이민 온 뒤로 향수병으로 인한 우울증(자해), 환청이 생겼어요. 친구들이 몇주 씩 연락 안 받을 때 엄청 힘들어요. 매일 연락하겠다고 했으면서, 안 잊겠다고 했으면서... 전 매일매일 "잘 잤어?" "오늘도 잘 자" 이렇게 보내는데 읽진않고 저만 점점 빛도 없는 심해로 가라앉고 있어요. 머리로는 어쩔 수 없다는걸 아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이 아직 놓지를 못해요. 학업 때문에 바빠서 그런거 겠지..하다가도 페북보면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있고 그런 모습을 보면 괜히 원망하게 되요. 또 제 피해망상일지도 모르지만 가족들과 자주 싸우고 어떨땐 가족들이 편먹고 절 공격하듯이 추궁하고 비웃을때가 많아요. 언니는 원래 머리도 좋고 국제학교를 다니다 와서 여기서도 영어로 전과목 A받고 하는데 저는 낙제 한 단계전 받으니까 비교도 당하고 스스로 비교도 하게 돼요. 재능도 언니한테 몰빵 돼서 공부 뿐만 아니라 예체능으로도 비교 당해요. 사실 이번 여름에 이민 온 뒤로 처음 한국을 갔다오긴 했는데, 그때도 제가 서울에서 친구들이 사는 도시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밤 11시에 집가고 하는 식으로 출퇴근 했단말이에요. 미성년이니까 놀러 온 제가 배려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다른 나라로 유학간 친구가 간지 한달도 안돼서 방문을 한거에요. 전 그 사이 친구들과 아무 소통도 안돼서 모르고 있었고요. 페북 들어가보니까 제가 만나러 갔던 친구가 유학생 친구가 방문했을때는 자기가 만나러 가더라고요.. 그냥 그게 자연스러운거고 그 애랑 더 친한걸 수도 있는데 이번에도 마음이 못 받아들여요.(열등감인 것 같기도 해요) 친구들을 매번 원망하면서 동시에 사랑하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에 죄책감 느끼고, 이 악순환이 밤만 되면 찾아와서 새벽까지 울다가 겨우 자요. 아침에 학교가면 피곤해서 자고요. 페북을 아예 안 하려고 지웠지만 그러면 스스로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끊는 것 같아서 결국엔 다시 앱을 깔아요. 이번에 한국 가기 전에 "차라리 가지 말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집안 형편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갔다오면 더 못 잊고 미련 남을까봐..안 그래도 초등학생때 기억을 못 잊고 매달려있는데, 갖다오면 더 못 보낼까봐.. 그리고 제 걱정이 현실이 되었어요. 한국 다녀온뒤로 친구들 얼굴이 더욱 더 선명하고 마지막으로 작별인사 하는 장면만 시도때도 없이 계속 떠올라요. 그 장면만 떠오르면 감정조절이 안돼고요. 아빠한테 우울증인 것 같다고, 무료 상담 센터 많으니까 알아봐주면 안돼냐고 용기 내서 겨우겨우 말했는데 4달이 지난 지금까지 깜깜무소식이예요. 사실 올해 초에 ***같이 학교 상담센터갔다가 상담쌤이 저 자해하는거랑 죽고싶어하는거 부모님한테 말해서 그때 엄청 어색했었는데, 그때도 상담쌤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방법일 것 같다. 부모님께도 그렇게 말해보겠다" 라고 하셨는데 그때도 사람 많은 카페에 데려가서 제대로된 얘기도 못하고 상담도 못 받고 그냥 주지도 않는 용돈 올려주는걸로 끝났거든요.. 전 용기를 수도없이내었기 때문에 더 이상 또 말씀드리고싶지 않아요. 용기가 더 남아있질 않아서요. 들킨 뒤로 자해도 못해서 티 안나게 가구 모서리에 머리 세게 박고 습관적으로 꼬집고 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아요. 요즘엔 일상생활조차 너무 벅차요. 머리도 일주일에 한번 겨우 감고, 주말에는 밤 새다가 아침 7시 8시에 잠들고 오후 2시 3시에 일어나요. 밥도 1끼 먹을까 말까하고요. 가족들은 혼내기만해요. 특히 언니가 모부님 없을때 ***하는데 너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접시를 들고있으면 접시를 다 던져서 박살내버리고싶고, 그런 상상도 해요. 아니면 언니의 머리를 한대 엄청 쎄게 후려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이런 생각 할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하지만 항상 우울하기만 한건 또 아니에요.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아마도..) 재밌는 일 생기면 같이 웃고, 가장 죽고 싶을때, 노래로 저를 살려주었던, 좋아하는 연예인 덕질 할땐 또 기분 좋아요. 하지만 덕질 하다가도 "나는 이민와서 콘서트도 못가고, 앨범도 못 구하고 덕질도 제대로 못하네.." 라는 생각이 들기 일쑤에요 (일명 현타).요즘엔 정말 살기싫어요.. 근데 죽고싶진 않아요죽으면 친구들을 다시 못 볼까봐 무서워요.. 단순히 향수병 때문에 생겼던 우울증이 이제는 한국을 간다고 해결되지 않을정도로 커지고, 복잡해졌어요... 사는게 힘들어요. 아무나 도와주세요.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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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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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부모가이혼하기전 부터서로잘못있던애기나욕은 나한테말하고 나는그걸듣고상처가되서 장녀고딸로서 아빠엄마가다시합치기를 원해서 도왼주려다가 더상처받은거 같다 안할사람들인데 말이다 서로욕하고잘못있었던일 말하고 그게문득생각이나서 엄마한테 모질게말하고 아빤테도 술좀 그만먹으라고하고 아빠엄마한테 왜그런상처를줬냐고 미워했는데 이제안그러고싶다 지금부터라도내인생살려고노력하려고ㅠ 내가나쁜딸이지만 어쩔수없었다 나도 맘에한이되서 누가조언해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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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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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우울과걱정 불안 함께 살아가고있는 6일째 곰신이고도 한 사람입니다 있잖아요 요즘은 숨쉬는것도 힘들어요 누군가를 상대해야한다는것도 힘들고요 사람들이랑 있으면 모두가 제가틀렸다고말하는것같고 그사람들과 제자신을 비교하며 한없이 작고 쓸모없는사람으로 만드네요 다른사람들이 칭찬을해줘도 좋은말을해줘도 와닿지도 않고 의문이들어요 왜그런말을하는지 항상옆에서 응원해주던 남자친구도없고 바쁘기는 더럽게바쁘고 바쁜틈에 제가잘하는거하나없고 내세울것하나없이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느낌으로 바쁘게살아가요 하루하루 일분일초마다 제자존감이 깎아져가는것같아요 그것도 제자신스스로가 말이죠 인스타를 들어가도 저자신이랑 비교하기바쁘고 제상황을탓하기바쁘죠 저도 이런제가 너무싫습니다 벗어나고싶은데 벗어나질않네요 너무힘들어요 힘들다는 말을 속으로 수천번 수억번한것같네요 .. 요즘 다들바쁘고 힘들시기라 누구한테 고민털어놓는것도 눈치보이고 찾고찾아 여기에 올리네요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

hej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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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냥 어디 나가 ***버려라 나같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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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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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내가 어떤생각을 하는지 알고싶다고 서로 격려하는 관계가 되고싶다고 근데 생각해봐. 계속 옆에 있고 밀어내도 더 다가오고 안아주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해도 열린다 장담 못하는 맘인데. 그런게 난데 네가 네 표정을 숨기고서 그런 말을 하면 내가 받아줄수 있을것 같아? 알아. 너도 머뭇거린단거 그리고 난 이런 내 맘을 내가 전하지도 않았단거. 어쩌면 내가 더 감추는 것 처럼 보일지도 근데 나 꽤 많이 말했어. 나에 대해 넌 내가 필요하지 근데 그건 아니라며 솔직히 흥미아니야? 단순흥미는 아니더라도 그건 또 아니라며 내가 삐뚤한거야? 나 너랑 얘기할 때 마다 날 보여주게 되서 좋지만은 않아 쫌.. 별로인거 같아. 밀어내고 싶은데도 이런 맘을 그대로 뱉어내고 싶은데도 넌 꽤 불안해보여서. 큰 상처가 될것만 같아서. 네 표정이 모두 보일것 같아서. 조금만 여유를 두면 내가 널 도울수 있을것 같아서. 그래서 머뭇거려. 혹시나 이거 읽게 되면 물어봐 나한테. 너도 여기서 맘 털어놓냐고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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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있지 맘에 담아두는게 안좋은거면 날 감추고 쉽게 드러내는게 안좋은거면 내 맘을 조금이라도 흔드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날 머뭇거리게 한다면 들려주는게 좋아? 털어놓는게 나아? 근데 나 그렇게 말하고선 항상 후회한단말야. 그래서 두려워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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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항상 나에대해 말하고 난 뒤엔 후회해. ... 더 단단히 철저히 닫아둬야할까

hosiouz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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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또 생각이 많아지고 할 것들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속이 뒤집어진다 또다시 멍하게 그냥 죽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게된다 그냥 내가 너덜너덜한거 같고 에러가 난거 같아

tnrnrqkddnf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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