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이럴까요 이걸 쓰는 이유는 나의 고민을 털어놓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들을려고 하는 건데 이게 습관처럼 쓰게 되요 이제는 관심받을려고 쓰는거 같아요 사람들의 관심이 좋아서 쓰는건데..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알림이 뜨면 반갑기까지 해요.. 내가 쓰면서도 '내가 진짜 힘든건가?','힘들지도 않는데 쓰는건 아닌가?'하고 생각 하게 되더라니까요 병원을 가보고 싶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어려울뿐더러 저는 제가 생각했을 때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밝게 지낼때도 있고 잠을 못자는것도 아니고 밥도 잘먹는데..문제가 될게 없어보여서요 가끔 이런 생각도 들어요 내가 나를 세뇌***는거 같아요 내가 나를 진찰한다고 해야하나요? 나는 이런 상태가 아닌데 이런상태를 내가 만들어서 꾸며서 하고 다니기도 해요(저 정말 이상한거 같아요) 저 진짜 왜 이럴까요 저 관심종자일까요? 아님 우울증아닌 우울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