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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등학교 재학중인데 대학을 가야할지 공무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무원하면 좋은가요 대학 안가도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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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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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내신이 너무 치열하네요.. 시험 4일 전인데 지난 1주일 입원해서 공부를 못했어요... 스스로 안좋은 생각만 가득하네요

Luminous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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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에게 말하고십은대 공부 정말못한다고 챙피하다고 않하지마세요 정말못하나다고요 나중에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해요 그런 게 얼마나 얼마나서려운어게요 그러니 못한다고 해도 공부열심히하세요 재이야기입니다 수학을 진짜 초등학교 2학년 밖에 못해서 공부을 챙피헤서안했는데 (고등학교때 ) 나중에는 25살돼니까 그런걸도 무시당하게돼더리고요 그리도 정말 불편하고요 근대 이제와서 공부할려고하니 일하느라시간이없도 자격증 공부 하느라 다른거 하느라 바뼈서 학교 공부 할수가 없어요 그러니가 공부 초등학교꺼 한다거해서 챙피해하지말고 공부 더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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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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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vs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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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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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까지 알바를 구하면서 지내야 하는거지..? 구한다며 이력서 보고 연락 준다며 연락은 커녕 주말이라고 쉬는날이어서 안 받는건진 몰라도 이건 알바 구하는 사람한테 예의는 아니잖아 최소한 된다 안된다만 연락 해주면 계속 구하지 않아도 되는데 사람 미련 가지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20살 때는 아르바이트를 쉽게 구했다 쳐도 1년 사이에 몇 달동안 구해지지 않는게 어딨어 일한다고 연락을 해도 받는게 무시뿐인데 알바 구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뭘 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알바 구하는 의지마저 사라지면 이제 알바 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다 다 경력자만 구하는데 경력이 없는 사람들은 일하지 말라는 뜻이잖아 나 같이 경력 없는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거네 너무 열받고 짜증난다 무시하는거 차라리 이럴거면 알바생을 뽑지를 말지 내가 얼마나 몇 달동안 구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다 쌩까는거냐 정말 울고 싶다 차라리 집에서 놀 바에 알바라도 하나 하는건데 지금 눈치보이고 용돈도 내가 벌어서 쓸 나이인데 이제 손벌리기도 싫다 다른 친구들은 다 취업하려고 노력중인데 난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자존감도 낮아지려고 하네 그냥 다 때려치고 아무 생각없이 지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다는게 아쉽다 얼마나 더 뼈빠지게 구해야 구할듯 말듯 할까 알바 구하는 것도 지친다 이제 취업률이 낮은 사회도 싫고 내 자신도 싫고 원망만 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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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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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2년째 공부중인 임용 준비생이에요 저보다 더 오래 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요즘들어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열심히 해도 잘하는 사람은 넘쳐나고 지역별로 인원수도 너무 조금 뽑아서 의욕도 잘 생기지 않아요 배운게 이거라 다른걸 하려 해 보아도 관련 직종은 학원 뿐, 괜찮은 직종은 모두 서울에 있어 현실적으로 힘들더라구요 하면 될거라는 확신도 없고, 대체 몇년 동안 이러한 세월을 보내게 될지 저 자신에 대해 답답해져요 그렇다고 으쌰으쌰 해서 열심히 하려는 열기도 매일같은 일상에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구요 주위에 직장 잡고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며 돌***니는 친구들을 보면 내가 괜히 이런 과를 선택해서 오히려 고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요즈음은 체력도 왜이렇게 바닥이 났는지 여기저기 매일 몸도 쑤시고 잇몸도 붓고 그렇더라구요..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제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고, 남들 다하는거 나는 왜 못할까 하며 자기 자책만 하는 날들이 많아지네요 스트레스 받으니까 주위 사람들에게도 되려 날카로워 지기도 하고 정말 다 때려치고 싶어요 나중에 후회하겠죠..? 대체 저보다 더 오래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떤 강인한 마음으로 버티고 버티시는지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ㅠ 마음이 하도 답답하여 몇글자 적어 보았네요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은 공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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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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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희망을 써야되는데 아직꿈을 못 정했어요 심지어 선생님께서는 최대한구체적으로 하라는데 어떻게 하면좋죠ㅠㅠ 일단 취업이잘되는 분야를 적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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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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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도 많지도 않다는 스물의 중반을 겨우 넘어선 나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라던지 뭐 그런거, 구구절절 연설하며 ***가르송 되기 싫어. 얘들아, 행복과 만족이 조화를 이루는길을 따라가렴. 요정도면 내가 여기서 노동해도 썩 괜찮다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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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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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대학교에 들어갔고 우연한 기회로 스카웃당해 취업을 하였고 회사가 합병을 하여 다른 회사로도 쉽게 들어갔다.. 하지만 내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일을 못하는 것때문이 아니고 다른일을 더 잘한다는 이유로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하기싫다고 말을 했었었고.. 일이기에 그래도 열심히 했다.. 재능이란게 다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병이 왔다..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우울증.. 퇴사를 하고 싶진 않았지만 버려지다 시피 퇴사를 할 수밖에 없었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다.. 남자친구가 있지만 외국으로 나가있어 만나지도 못하고.. 2년동안 타지에 나가있었기에 고향 친구들이 낯설고 무섭다.. 지금 나는 다시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를 할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 두었지만.. 왜 일은 한다는 생각을 하면 할 수록 불안하고.. 토할 것같을까..

ajrugsl3bs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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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요, 하고싶은거도 잘하는것도 없고 공부도 못하는 멍청이에요.. 저는 정말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은 다 진로정해서 그거에 맞춰 준비중인데 저혼자 아무것도안하구.. 주변에서 넌 대체 뭐할꺼냐고 물어보면 대답못하는 제가 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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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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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전 지금 23살이에요 고둥학교 졸업하고 대학진학을 안하고 바로취업을해서 돈을벌고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쉬고있는중인데 앞으로에 대해서 하고싶은일 그리고 내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있는데 남자친구에게 털어놨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고졸보다는 대졸이되면 좀더 길이열릴거고 도음이될거라고 여러분 대학을 가는게 좋은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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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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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준비한 회사 1차 면접에서 떨어지고 말았네요.. 같이 준비한 친구는 붙었는데 저만 떨어져서 조금 속상하네요 친구들이 위로는 해주고 있지만 같이 준비한 친구와 내심 비교 당할까봐 걱정입니다.. 고3이라는 아직 어린 나이에 겪는 일이라 혼자 마음추스리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지 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GMUN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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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한살인데 꿈이 없어요 문과인데 그냥 경영학과 가는게 제일 무난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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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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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배우시는 분들 있나요? 혹시 있으시면 답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냥 고등학교때 자격증따서 가산점받고 대학가는게 더 낫나요 아니면 그냥 일반대학가서 그때 자격증따서 하는게 낫나요 여기서 전제는 고2고 이과이고 공부를 못하고 별로 안좋아하고 시험기간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리고 제과제빵을 전문대 밖에없다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지와 요즘 전문대는 어떤지에대해서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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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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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하다가 어제 일을 그만두고 백수가 됐다. 나에게 얻어진것은 적은 액수의 돈과 발에 온 질병과 밤낮이 바뀐것 뿐... 취업 해서 출퇴근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취업이 잘 될까.. ㅠㅠ 이력서를 여러군데 넣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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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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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으로 자식이 공부를 못한다고 올리신 분 있는데 그딴식으로 아이를 판단하고 꿈을 짓밟는다면 아이는 성공할 수 없을겁니다. 그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상처가되고 아이에게 타격을 주는 말인지 좀 알고 말하세요. 그 아이가 죽고싶어하니까.그 아이가....

1TRUTH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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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꼭 가라는 가족의 압박. 이 성적으로는 대학 근처도 못 간다는 학원 원장님. 대학을 가고 싶지도, 가려는 이유도 못 찾겠는 나. 뭐 어쩌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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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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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신시험도 끝났고 이젠 정말 진로를 정해야되는데 가고싶었던과는 높아서 못가게 됐어요ㅠ 이럴땐 그냥 취업잘되는 과로 가는게 나을까요 막막하네요,, 앞날이 더 안보이는기분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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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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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공부를 너무 못해요 수학,영어를 특히 못하는데 진짜 혈압이 올라서 살수가 없네요. 집에서 내쫒아버리고 싶어요. 정말..저희 딸을 어떻게 하죠? 그림그리는걸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가망이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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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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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못해서 공부만하고있으니 한명의 성인으로서 사람구실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죽고싶다는 생각을하게됩니다. 좋은날이 있을거야 그런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게 일년 이년 지나다보니 그런생각할 기운도없네요. 그렇다고 저 자신이 부족한것이지 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아닙니다. 부모님은 키워주시고 취업못했다고 눈치주고 그러시지않거든요.그래서 더 죄송하고 취업해야한다는 스스로 무언의 압박때문에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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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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