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게 어떤걸 말하는건지 모르겠다 분명히 난 정말로 하고싶은데 "천부적인 재능" 이란게 없으면 절대 못버틴다는 소리를 들을때면 기운이 빠진다 현재는 전문대 컴퓨터과를 다니고 있지만 어제 내 자신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던 와중에 우연히 내가 어렸을때 3DCG에 관심이 있는걸 깨달았고 내가 그동안 현실때문에 내 진짜마음을 소홀히 했었구나란걸 느꼈다 그래서 이때까지 묻어두고있다가 찾아보니 또 재능타령.. 아니 그럼 나보고 뭘 어떻게 하란거지 뭔가 도전해볼려고 하면 재능 없어서 포기해야 되는건가 그렇게 되면 정말 하고싶은게 없어져 버리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정말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