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 vs 대구예대 예술심리치료학과 어느 곳으로 추천해주고 싶나요?? 저 등급은 5등급입니다.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 vs 대구예대 예술심리치료학과 어느 곳으로 추천해주고 싶나요?? 저 등급은 5등급입니다.
미칠 것 같아요..원래 제 꿈은 드라마 작가나 소설 작가였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부모님도 돈벌이가 안된다고 반대하는 눈치라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정말 불안하고 불안하고 미치겠어요.
어른이 되는게 너무 무섭다 내가 과연 이무서운 세상을 부모님 없이 잘 해쳐나갈수있을까 지금도 살아가는게 너무 힘든데 어른의 삶을 과연 잘 살아나갈수 있을까
이제중3이고 1년꿇어서중2입니다 제가야구하기가 너무싫은데 엄마는 끝까지하라고하고 저는감독님한테 하기싫다고해서 알겠다고했는데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제가 돌때 엄마와 아빠는 이혼하셨고 엄마는 미국으로 이민가셨고 저는 아빠와 할아*** 고모들과 함께 살았죠. 그러다가 제가 중2때 할아***와 아***가 돌아가셨고 그때부터 저는 집안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으며 고등학교도 여상에 진학했죠. 빨리 고등학교 졸업해서 돈 벌고 돈 모아서 시집가라고 고모가 항상 강요했죠. 대학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었죠. 고등학교 시절 셋째 고모와 막내 고모네 자식들 돌봐주며 저를 식모살이 시켰고 보다못한 큰 고모가 미국에 있는 엄마에게 연락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지방대 입학하는데 엄마가 등록금 대주셨고 미국와서 더 큰 꿈 펼치라고 저를 불러서 20살때 미국으로 갔습니다. 20살때 미국 갔는데 엄마는 이미 십여년전에 처녀라고 속이고 결혼해서 새가정을 꾸렸고 저 알아서 돈 벌고 살라고 하면서 저를 외면했죠. 대신에 영주권 신청할때 스폰서와 보증인이 되주겠다고 하셨죠. 저는 한국서 고등학교때까지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고 과외도 안 받았기에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미국에 적응하려니깐 여간 힘든게 아니었죠. 20살부터 25살까지 영어도 못하면서 한인타운의 한국 가게나 회사에서 일하면서 생활비 벌다가 어렵게 영주권 취득해서 25살에 대학가서 31살에 졸업했죠. 그때에 시민권도 취득했죠. 글구 회계법인에 들어가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한국계 회계법인에서 경력쌓다가 미국회사로 옮겼는데, 영어가 원어민 수준도 안되고 회계지식도 수준이 높지가 않아서 거기서 왕따 비슷하게 당해서 불안장애까지 와서 3년전인 2015년에 미국 산지 16년만에 36살에 한국으로 도망치듯이 왔죠. 한국오자마자 정신과에서 불안장애 약을 10개월 복용해서 불안장애는 어느 정도 나았습니다. 아직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남들보다 더 많이 걱정하고 불안해보이는 증상이 있기는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오자마자 운좋게 외국계회사 들어갔으나 한국세법과 회계를 잘 몰라서 회사에서 평가를 잘 받지 못해서 회사에서 1년 반만에 나오게 되었죠. 그러면서 10개월간 쉬면서 방황했고 한국서 영어 관련 일을 하자는 생각에 어학원서 영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의 현실은 박봉에 나이제한이 있어서 나이들면 지원할수 있는 일자리가 줄어들더라구요. 나이먹고 커리어 바꾸고 신입이다보니깐 연봉도 박봉이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제가 하던 외국계회사의 세무와 회계일을 하기 위해서 한국세법과 한국회계를 공부하면서 세무사 자격증과 미국 회계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고 영어도 원어민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서 미국 드라마를 영어자막으로 보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 세법과 회계를 공부해서 자격증 따면은 외국계회사에서 잘할수 있겠죠?? 나이가 있어도 미국과 한국의 두나라의 세법과 회계 전문가로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저의 커리어에서 살아남을수 있겠죠?? 그때되면 40대가 되겠지만,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결혼할 남자도 찾을수 있겠죠?? 제 3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응답해주세요.
지금 고2이고 곧 고3이 됩니다 저는 현제 특성화고에서 요리를 배우고 있고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요즘은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공부도 하위귄인 이유도 있고 집안형편을 생각해서 또 제가 대학가는 것 을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졸업후 바로 취업을 생각하였지만 저는 한편으로는 더 깊게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거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노동청 소속인 한×전을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습도 다른학교보다 비중이 크고 시설도 좋고 등 이러한 이유등으로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전문학교라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전문학교라서 나왔다하더라도 최종학력은 고등학교이구요(노동청소속) 아직까지는 사회가 학벌 사회라..... 제 상황이시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성인이 되는게 가까워질수록 많이 불안하네요ㅎ...... 전문대? 전문학교? 취업?
의료경영을 갈까요 호텔경영을갈까요 제가공부에 소질도없고 잘 할줄 모르는데 의료경영을가면 폭이좁고 재무설계보험의료에대한것도 알아야하고 너무 어려운공부고 갈수있는 폭이 제한되어있어요 그러나 병원쪽에서 일은 하고 싶었어요 호텔경영은 폭이 넓지만 페이가작고 예민하고 서비스업직종이다보니까 지칠것같은데 제 머리로는 조금이라도 가능할 것 같아요 어디가 더 나을까요ㅜ
미대입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미대입시 준비 중인데 제가 내신이 4.후반~5.초반이거든요. 그래서 가고싶은 대학에 수시로 지원하면 90%이상 불합격 할 것 같은데 수시로 지원해보고싶어요. 제가 아직 입시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수시, 정시 둘 다 할 수 있다면 수시로 가고싶은 높은 대학 다 넣어보고 정시도 준비할 수 있는지가 궁금해요ㅜㅜ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싶어요.. 안된다면 정시 준비해야겠죠...? (참고로 제일 가고싶은 대학은 경희대 의상디자인과)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일하다 쉬니 좋울 줄 알았더니 공황장애처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구했는데 전에 직장보다 멀어 고민하던중 4일 하고 욕 먹고 관뒀는데 관두고 나니 새론 직장이 아쉽네요 장점들만 생각나고요..내 인생 직장일수있다는 생각 다시 전화해서 간다하면 저 ***거겠죠? 저는 왜이리 일 저지르고 후회하는 걸까요..;;
사업 하시는 분들께 따끔한 한마디 듣고싶습니다. 디자인소품사업인데, 사업장등록하고 막상 하려니 앞이 막막합니다. 내가 못하겠어?라고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막상 사업장등록증을 가지니 매우 떨리고 자신감이 사라졌어요.. 도움 요청하고싶어도 할수있는곳은 없고.. 무엇보다 직장을 그만두었거든요..부모님이 속썩을 많이하고 있어요ㅠ 가볍게 2백만원정도만 벌려고 한 사업이었는데.. 만원도 못벌것같아 막막하네요.. 따끔한 한마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확히 15일공부하고 토익 810나왔다 ~ ㅜㅜ 근데 900은 받을수 있을까 ... 시간제한 너무싫다 엥간히 부족해야지
미술 배우는 학생인데 곧 일반고 진학해서 미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현재 1년 반 다니고 있고 곧 캠퍼스를 옮기는데 옮기는 학원이 디자인만 가르칩니다. 전 회화를 더 좋아하는데 진로는 디자인 쪽으로 가야하는 입장이고요. 저도 제가 이해가 안 되는데, 직업 면으로 봤을 땐 시디과를 가야하지만 디자인을 너무 싫어하고 회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고등 올라가고 나서 캠퍼스를 바꾸면 이제 입시미술도 시작하면 디자인 작품만 그리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미술에 흥미를 잃고 관둘 것 같아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전 내년에 고1입니다. 제가 원래는 진로를 악기쪽으로 가고싶어서 초등학생때 피아노를 배우다가 갑자기 가정이 어려워지면서 엄마는 집을 나가시고 그래서 피아노를 안다니고 학교만 다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지역아동센터?같은곳이 있잖아요. 거기는 돈을 안내고 다닐수있는곳이였는데 거기를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초딩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니다가 졸업을 하고 다른 지역아동센터로 옮기게 되면서 제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을 뚫고 내려가고 중학교를 다니면서 1년에 한번씩 진로를 정해서 쓰는게 있는데 맨날 전 거기에 아직까지도 악기쪽을 하고싶어서 악기연주자를 지금까지 썼죠 근데 아직도 가정이 형편이 안좋아서 악기를 못배워서 현실을 알게되면서 포기를 하면서 인생까지 포기해버렸죠 근데 고등학교를 선택하는데 전 특성화고 악기쪽으로 가서라도 악기를 배우자 이런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돈이 많이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최대한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못 찾아서 또 포기를 했어요 일단은 친구따라서 일반고에 원서를 썼는데 제가 일반고를 가서 열심히 해서 대학교를 갈 자신감도 없고 앞날이 막막한데 저한테 조원 한마디씩만 적어주세요
너무 무섭네요 방탕하게 살다가 학고도받고 쓰레기같은 학점 메운다고 5학년 다니고 벌써 27입니다 아어떡하죠???? 스펙쌓기를 지금시작했는데 왜 내가 그렇게 놀기만했던건지 왜 미래의 나에게 다 미룬건지 왜 그때는 안늦었다고 괜찮다고 생각했던건지 너무 후회됩니다 스펙쌓기를 지금시작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도서관에 오니까 나랑 동갑뻘인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아 내가 저사람을 27즈음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보이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나는 27이구나 현실감이 느껴지고 내가 20살일적 갖고있던 27살에 대한 인식들 한창 직장에서 경력쌓고 있을 나이라고 생각했던 그 인식이 확 밀려오니까 아 다른사람들은 이제 경력 1 2년차인데 나는 토익을 하고있구나 나는 정말 늦은거구나 무섭습니다 이럴시간에 한 자라도 더 봐야 그나마 그사람들 코딱지라도 따라잡는거 알아요 그런데 너무 무섭네요 그냥 심심찮게 보이는 '나이가 나이라 그런지 이력서를 돌려도 연락오는곳이 하나도 없다'는 글 저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아니 그렇게 되겠죠 그나마 있어야하는 기본스펙 갖추고나면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 28이 되어있을텐데 여자나이 28로 어딜 갈까 어딜 갈수있을까 나를 받아주는곳이있을까 생각이들고 나는 평생 어릴 줄 알았는데 평생 20대일줄 알았는데 벌써 서른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깜깜합니다 어떡하죠 그냥 옆에서 누가 계속 기계같이 괜찮아 잘될거야 할수있어 너는 될거야 이런말을 반복해줬으면 좋겠어요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정말 원하는 장래희망이 있었는데 가족이 다 반대해서 포기했었는데 미련이 남았나봐요 아직까지도 너무 그 꿈이 좋고 하고싶어요 가끔 제가 그 꿈을 이루는 꿈도 꿔요.. 고등학교는 다른쪽으로 가기로 했는데 그쪽도 좋지만 제 꿈만큼 좋지는 않아요 근데 제가 원하는 꿈을 하기에는 제 실력이 아직많이 부족한 것 같고 지금 시작해도 좀 늦은 것 같기도하고.. 근데 지금 확신을 안가지면 나중에 그 꿈이 하고싶어져도 후회할 것 같고.. 나중에 너무 늦었고 돌이킬 수 없을시간까지 와 버렸는데 그 꿈을 하기에 너무 늦으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근데 제가 그 꿈을 하기에 자격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하고는 싶은데 하면 몇일 밤을 샐 수 있을만큼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용기는 없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미련이 남고 가끔 그 꿈을 이룰 수 없다는걸 깨닫다가 너무 무기력해져서 수업시간에도 집중이 안돼고 집에서도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지? 그 꿈을 위해서 살아왔는데 그 꿈이 없어졌으니 사는이유도 없는데..' 이런생각을 하면서 점점 죽고싶다고 생각하게되요..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올해 고3이고 수능망해서 수시하나 남은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내내 꿈이 없었고 그냥 직업의 안정성만 보고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교대를 가고싶었던이유는 사범대보다 임용시험의 문이 넓기 때문이었고 결국은 성적이 안나와서 수시로 쓴 사범대를 기다리고있고 떨어지면 정시로 영어영문학과를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신이 좋아서, 모의고사 보다 수능을 못봐서, 아쉬운 마음에 재수를 할까 그런생각이듭니다. 절박한 꿈이 없으면 재수를 하지말라고들 하는데.. 알고는 있는데 아쉬워요. 정시로 대학을 갔을때 수시보다 점수가 낮으니까 저평가당하는 기분이 들기도하고.. 수능끝나고 성적적을때 담임쌤이 공부덜했지?하시는데 화나기도했지만 진짜 1년동안 이악물고 하진 않은것같아요. 솔직히 재수를 해서 어느대학에 가고싶다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있다면 교대를 목표로 할것같아요. 그냥 무조건 잘보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면 재수하지말아야하나요?
나이를 먹다보니 하나둘 얘기할 친구가 없어진다. 이제 친구의 괴로움이나 고민보다 자신의 앞날이 더욱 걱정되고 중요하기에 보통 나의 나이때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떻게 살***것인지를 계획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근데 나는 그 대다수의 대열에 끼지 못했다. 웃기게도 그 대열에 끼지 못해서 이걸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미 하나둘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 고졸때부터일해서 연봉을 4000~5000을 찍은 친구들은 천민자본주의에 물들어 사람을 돈으로 평가하며 돈을벌지못하는 친구를 무시 혹은 멸시하며 사람또한 가려만나기 시작하고있다. 그래서 내인생이 더욱 외로워지는건지도 모르겠다. 처음엔 너희들의 그 판별법이 더럽게느껴졌고 천하게느껴졌으나 어느새 내주변에 그러지않고있는사람은 나뿐이라 마치 눈알두개달린내가 괴물이되어버리는 세상이라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나에겐이게정상인데 나는분명 신분 돈 직업 따위로 사람을 판가름하지말라고 배웠는데 내가 순수한걸까 아님 멍청한걸까. 아님 너네들의 말처럼 이나이먹도록 제대로된 일하나 구하지못한 내가 패배자인것뿐일까? 패배자이고싶지않아서 너희들의 무시를당할바엔 내가무시하고 살아주겠다고 편입을 잠깐 꿈꾸기도했다 때마침 어머님도 도와주시겠다고 하시고. 근데 현실은 너무 막살아온나에게 질책하듯 아프기만하다. 내학점으로 갈수있는곳은 별로없고 가더라도 중학교때부터 공부를하지않아왔던 나에게 학교공부란 너무도 긴 마라톤이 될거같다. 나는 그냥 어쩔수없는 노동자계층에서 이런 계층도 있어야지 이런역활도 있어야지 하며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야 하는걸까... 편입도 너무 멀고 이제 더이상 이런 삶을 살고싶지도않고 앞으로 내가 올라설자리가 많지않다는것. 이 무시를 계속 당해야한다라는것. 그리고 무시의 확산의 가능성이 내 삶의 의욕마저 앗아간다..
작업치료사 라는직업 어때요?
학교를 재수강할지 군무원을 준비할지 고민이에요 전문대 다니고있습니다 2학년 성적이 너무 저조해서 고민을 했는데 2학년을 완전히 재수강할지 아니면 군무원 준비를 할지 고민이에요 재수강한다고 해도 원하는곳에 취업 못할것같고 군무원을 하자니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2년째에도 못붙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만 쌓여요 그래도 성과가 보이는 학교를 갈까요 아니면 다 버리고 군무원에 올인해볼까요?
자소서 글자수가 500자 이내인데 한 350자 정도 쓰면 감점 요인일까요? 아니면 50자 늘려서 400자 가까이 만들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