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 다 알지 못하는 사랑들이 한 면만 보고 판단 하는 그 순간이 잔인하게 느껴지고 아파온다. 열심히 살아온 나의 삶을 한 순간에 초라하게 만들고 자괴감이 들게 한다. 그래도, 그래도 라는 말로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이야 하며 나를 위로해***만 잠시뿐 그들의 날린 살은 꽂혀 있다.
나에 대해 다 알지 못하는 사랑들이 한 면만 보고 판단 하는 그 순간이 잔인하게 느껴지고 아파온다. 열심히 살아온 나의 삶을 한 순간에 초라하게 만들고 자괴감이 들게 한다. 그래도, 그래도 라는 말로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이야 하며 나를 위로해***만 잠시뿐 그들의 날린 살은 꽂혀 있다.
출근하기 싫다...긴장되고 마음이 지친다.
난 왜 아직도 사회생활이 이렇게나 서툴까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있기나 할까 10년째 직장생활을 하지만 아직도 너무 어렵다
출근하기 싫다. 상급자 직급을 달고서, 제 밑의 직원/하위 업체 에게는 혹독할정도로 갑질하고 후려치기 하면서 정작 거래 업체에서 뭔 말 하면 갑질한다고 ***하시는 분 때문에, 정말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떤때는 그 분이 소시오패스인것같은 느낌이 든다. 다른이의 아픔을 이해할 줄 모르고, 다른이의 실수를 조롱거리로 여기며, 다른이의 일상을 늘 폄하한다. 나에게 직접 하는 얘기가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계속 되는 본인 자랑과, '이런 일은 내가 할게 아닌데' 라는 그럼 도대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모를 생색, 자신에게 아부하지않으면 더욱더 괴롭혀대는 그 사람의 목소리와 행동들이 내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나는 그저 분위기 좋은 사무실이 좋은데, 자꾸 분위기를 망쳐놓는다. 가볍게 나누던 농담들도, 그 사람이 있으면 아무도 하지 않고 제 할일하기바쁘다. 아, 그냥 내일 출근길에 가벼운 교통사고로 한 3달만 입원했으면 좋겠다. 그 사람 얼굴, 목소리 들을 필요 없게...
지금은 재능보다 오래할수있는일을 찾고싶다
어떤 회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4조 3교대,반도체 회사,어떤회사에 협력사이고 할 일은 오퍼레이터. 회사 주변에 집이 없어서 기숙사 생활하는게 좋고 통근버스 있대요. 다만 그 통근버스는 회사,기숙사만 왔다갔다하고 다른곳까지는 안 온대요. 월급은 260정도... 다니는게 좋을까요...?? 저는 자취하고싶은데 자취를 하면 차가있어야한대요.... 전 아직 차가없구요.... 1년차
직장상사한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소리를 들으니...자꾸 기가 죽는 거 같다...무기력 해지는 거 같고...
일이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개짜증난다. 너무 많아서 터질거 같은데 옆에서 나보다 일 적게하는 놈은 벌써 터져서 그일까지 내가 하고 있네. 내일은 정말 오랫만에 쉬는 날이다. 짜증이 가득한채로 쉴거 같은데 한방에 하루만에 리프레쉬 할수 없나
1년만 놀고싶다 6개월이라도 3개월이라도..
몇일전 바뀐 직장 상사가 나를 겪어***도 않고 소문만 듣고서 판단해서 억울하다 머리굴려 아부하고 지멋대로 나대는 아이로 평가 받았댜 억울하다 ㅠㅠ 그냥 조용히ㅡ***는 일만 했는데 지금을 나를 쫒아내려 한다 살기가 싫다
직장생활 중 팀원들하고 관계가 서먹서먹하네요. 원래 그런가요? 저랑 다른 팀원들이랑 유달리 서먹서먹한 거 같아요.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은 가끔 보는 팀 밖의 사람이고.. 업무에는 큰 문제 없지만 한 구석에 서운함과 소외감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퇴근 1분전!!!!! *** 나는 칼퇴할거시다!!!!!
고등학생때 막연한 쉐프라는 꿈을 가지고 달려가 21살에 레스토랑에 입사를 했고 이제 고작 정식으로 요리한지 1년이 지났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힘들다 남을 위해 요리를 해준다는게 계속 서서 일한다는게 무엇보다 내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이제 다 놓고싶다 그냥 다른친구들처럼 주말에 쉬면서 평일 저녁에 아이들과 만나서 술한잔 밥한끼 한다는게 어렵다 전문직이라는게 서비스직이라는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삶의 속도로 잘 살고 유지해왔다 생각했는데 그 풍파들을 잘 거치고 굳어지고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들어 그 단단함이 허물어졌나 말랑말랑 두부멘탈이 되었다. 툭하고 치면 우울해지고 상처받고 울고싶은데 티는 못내겠고 맘을 다잡고 싶은데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더 강해질수 있을까...
하루동안 사소하게 스트레스 받은 것들이 뭉쳐서 밤이 되면 이것저것 털어놓고 싶어지는데 이런 사소한 일들을 하소연 할 존재가 없고 글이라도 써보려고 했는데 너무 끝이없고 복잡하고 정리가 안돼서 그냥 자야지... 자고일어나면 편안해지겠지 하며 참고 억누르고 잔다 이런 날들이 반복되면서 정말 별것아닌 사소한일들이 쌓이고쌓여서 날 너무 지치게 만든다..
하.........이 불편한 직장사람들과 1박2일 야유회라니......끔찍하다 말없는 나때문에 그사람들도 불편.. 안그래도 그만두고싶은데ㅜ 복잡하다
회사 가기 싫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당장 연차쓰고 싶고 회사에서 돌아오면 폐인처럼되구요 아무것도 안해요 회사 안에 있을 땐 답답해서 당장 뛰쳐 나가고 싶다는 생각 수십번씩 들고, 뛰쳐나가서 소리지르고 싶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사람이에요 이직아닌 이직같은 이직을 한 번하고 합해서 2년동안 일을 했어요 지금 다니는 직장은 1년반 됐구요 다름이아니라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요 사실은 너무 많이 지쳐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싶어요 하지만... 회사 사정 때문에 그러지를 못하겠어요.. 안좋게 퇴사한 상사때문에 대표님과 회사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떠돌면서 손님도 줄어들고 다른데로 간다는 손님들이 늘어났어요 그래서인지 매출은 떨어지고 남아있는 직원들은 뒷수습하느라 많이 힘들거든요 더 큰 문제는 저를 그렇게 좋아한 것같지 않은 상사들 동료들이 부쩍 어디 안갈거지, 앞으로 더 좋아질거야, 똑같이 힘들어도 아는 사람이 낫지않아? 하고 자꾸 부담을 줘요 저는 일을 하기 싫은거지 이직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냥 쉬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럼 누군가 말하겠죠 '평생 쉬고싶냐?'라구요 네. 정말 평생 쉬고싶어요... 제발 잠 좀 많이 자보고 싶어요 '정말 가기싫다..너무 싫어..'하며 울것 같은 기분으로 눈을 뜨는 것도 싫고 이제와서 살갑게 대하는걸 다 받아줘야하는 것도 싫고 그냥 이 직업이 너무 싫어요 너무 너무 자고 싶고 눈 뜨고 싶지않아요 그런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마음이 약한 것도 한몫하지만 만만한 저에게 너무 쏘아붙일까봐 무서워요 매번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사람처럼 울고 화내는 것도, 이런 저런 걱정에 악몽을 꾸느라 깊이 못 자는것도.. 저를 너무 지치게 해요.. 너무 너무 쉬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일하기가 겁나고 두렵다...전에 실수했었던 일이 악몽처럼 떠오른다...ㅠㅠ
몰라서 모른다고 했더니 사장님한테 전화로 내가 쌩깠다고 말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알고보니 내가 한적이 없어서 모르는게 맞는거고 사장님이 스피커모드로 놓고 말해서 다 들었는데 내가 댁이랑 장난질 할 정도로 한가한 인간도 아니고 나이 그만큼 먹었으면 생각이란 것도 좀 하지 직속상사도 아닌게 왜 자꾸 나타나서 사람 성질을 긁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