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일하던 분이 나가서 신입들어오고 나가고가 반복적이다 신입도갈켜야되지 나는 내 업무봐야되지 일에 대해 스트레스가 쌓여서 머리가 터질것같다.. 부담갖지말라한다 근데 어떻게 부담을 안가질 수 있나 신입이 잘해야 끝까지 일을 같이 하는거고 못하면 그 신입은 나가야되는 사회인데 화를 냐지않으려했다 참으려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했다 그랬더니 가만히있던 사랑도 힘들어질려한다..

여성만 있는 직장과 남녀 비율이 잘 섞인 직장 중 어디가 좀 더 업무환경이나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전엔 이런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난 여잔데 여자가 너무 힘들어

학원에서 알바로 일한지 몇 년 됐는데, 나 빼고 전부 정직원이고 나는 주에 이삼일 정도만 출근한다. 업무분장도 조모임 수준이고 내 일도 남의 일도 내 일처럼 하는 회사 분위기(원장방침) 때문에 아차하면 다른 정교사들 수업하는 동안 그 사람들 일까지 도맡기 일수다. 연장근무, 야간근무 수당 하나도 안 챙겨주고 먹을 걸로 떼우려는지 자꾸 회식가자고 하고 빵조각 던져주는데 자리도 불편하고 연장근무 뒤에 어울리려고 하면 아주 죽겠다. 근데 그거까지 다 월급에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대학생은 당연히 시간이 많으니까 사이트 관리도 맡아서 다른 선생님들 업무부담도 줄여달라고 하는데 진짜 솔직한 말로 여기 선생님들은 출근한 시간만 일하면 되지만 난 고학생이라 이 학원에서 퇴근해도 학교에 과제에 조모임에 과외에 단기알바에 아주 죽겠는데 설명해도 귓등이다. 일하는 시간에는 사이트 볼 시간이 없어서 결국 집에 와서 재택근무한다. 물론 돈은 안 준다. 돈이나 주던가.... 다 자긴 겪어봤대. 남의 인생 겪어본 사람이 세상에 어딨다고.... 돈도 너무 필요하고, 앞으로 취업하면 지금 일보다 직장생활이 더 심하겠지 싶기도 하고 내가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억울한가보다해서 참고, 취업 전에 없는 커리어라도 쌓아보려고 참았는데 너무 억울하고 속상한데 이 학원은 알바가 나 하나라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해, 밖에서 뒷얘기 하기도 꺼려져 혼자서 삼키다보니 속이 콱콱 막혀서 숨도 잘 안 쉬어진다. 그냥 쏟아놓고 싶었어.

흩어져가는 널 붙잡을 수 없네 바람에 날려, 비에 씻겨져 가네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의 사랑 안녕.

어휴 나쁜ㄴ 넌꼭 니가한짓 고대로 돌려받길 빌고 또빈다 마지막 날이 얼른오길 기다린다 니가한짓 상사한테 다말하고 니가 그런 인간이란걸 말할거다 이미 알고 있어서 쉬쉬하는거겠지 입은 드럽고 지 기분좋으면 시비걸듯이 말하질 않나 기분 드러우면 물건 던지듯 집어던지고 꼬라지부리고 진짜 하는짓보면 초등애들보다 더 한다

진짜 짜증난다. 일이란 일은 다 하고 퇴근만 하면 지치고 자기도 일을 완벽하게 하지도 않으면서 일을 완벽하게 하는 것 마냥 지적질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내 마음에 도대체 얼마나 참을 인을 새겨야 하는 건지 나이만 많고 지적질은 잘하는 입만 살***고 붙들고 묻고 싶다. 도대체 저한테 왜 그러세요? 막말로 저보다 밑에 계시면 가만히라도 계셔주세요...제.발 본인이 할 거 아니시라면요 원무과는 환자 퇴원할까봐 눈치보고 간호부는 사람은 더 안 주고 있는 멤버내에서 꾸려나가라 그러고 데이 근무 무섭다 진짜 출근이 무섭다 이러니 감기가 걸리지... 제 감기가 왜 걸린지는 아시나요 수 선생님 건강의 대명사였는데 견디지를 못하고 이렇게 몸이 계속 죽어나네요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실력이 없다고 느끼는건 정말 괴롭다.. 일이 전부가 아닌데 전부가 아닐텐데 하지만 결국 남이 나를 평가할 수 있는 수단은 일의 성과 뿐아닐까

이직을 하려는데 마음이 흔들린다.. 11년 넘게 개고생 했는데 현재 직장은 예전에 비해 편하다.. 이유는 직장 상사가 나를 배제했기 때문에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연차도 쓰고 싶은데로 써도 되고.. 연봉도 그 전 회사보다 높게 준다.. 싫은게 있다면 능력없고 머리 나쁜 직장 상사 때문에 애들 앞에서 개망신 또는 무시 당하는게 싫다. 그리고 직급체계 무시하고 지가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 일을 해서 무시 당하는것 같아 싫다. 덕분에 밑에 직원들이 겁대가리 없이 개기고... 그냥 저 ***가 싫다. 이직을 해야 하나.. 전세 얻은 집도 괜찮고..우리 부서 말고 타부서와의 관계도 괜찮고..타부서장들도 이뻐해 주신다..저 ***빼고... 회사에서는 다 아는데도 못 자른단다.. 이직을 해야 하는지..고민 중이다..

화가난다 화가나 동기가 없어서 말할 곳도 없고 혼자 괴롭다 막내라고 다들 막 대하기만하고 더러운 세상 이래서 중소기업 기피하지 스펙없는 내가 죄지 누굴탓하리 나쁜인간들 인간불신이다

퇴근하고 쉬고싶은데 놀러가자하는 상사 싫다.. 너만 편하지 본인이 상사라는걸 좀 인식해라 상사랑 놀러가면 차암 재밌겠다 퍽이나 하하

웃음을 잃었다 이 회사 들어온 뒤로 이젠 미소조차 안지어짐 힘들수록 억지로 웃는데 것도 모르고 기분좋냐고? 죽고싶다

퇴사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뭘까요?

열정적으로 일하라고? 얼탱이가 없네 지는 밥먹듯이 지각하고 관두니마니 일 하기싫으니마니 맨날 그러면서 남한텐 웬 열정 오지랖이야 신입은 그러면 안되고 너는 몇년더 일했다고 그래도 되냐? 신입은 무조건 열심히 하는거라고??? 너나잘해 남들보고 ****** 그러는데 너도 나이만 어리지 ***야 사돈남말하지마

나는 도대체 손님으로 오시는분들 살이 쪘든 안쪘든 사납게 생기든말든 냄새가 나든말든 손님나가시는 동시에 아까 온 사람 뭐가 어떻녜뭐녜 하는거 이해할수가없다 어떻게 생겼는지 그게 대체 무***관이야 왜신경쓰는거야 그런걸? 알고싶지도않고 궂이 입밖으로 꺼내는 이유는 뭐야 사람마다 다르게 생긴게 당연한거지 그걸가지고 비웃고 별명붙히고 못배운 티 좀 내지마..같은 직장동료라 하기도 창피해

혼자서 시간안에 절대..절대 끝낼수없는 일의 양을 주고선 시간안에 다 못했다고 엄청 구박하세요.. 전 제가 아무리 노력하고 뛰어다녀도 못끝내놓으니 자꾸 죄송합니다만 반복하며 제 자신을 탓하고 더 노력하려고 진이 빠지게 일하는데요.. 점장님이 그럼 한시간일찍와서 미리미리해놓든가. 라고하셨거든요. 근데 그건 일시간포함 안되는거냐물으니까 당연히안되지 니가 모자라서 느리게한걸 돈까지받겠다고? 하시는데 이거 잘못된거맞죠..ㅠㅠ 저아무리 노력해도 정말 턱없이 모자란시간인데 뭐하나빠트리면 엄청구박해요.. 시급도 최저인데..

단순히 애라고 무시할때면 화나기보다 좀 안쓰럽다. 조금이라도 본인 설 자리 챙긴다고 남깎아내리는거로보여서ㅎ 그 나이먹고도 그러고싶어요? 비위안맞춰줘서 화나죠?우쭈쭈 그런 마인드니까 그 나이에 애인도 없고 말년 사장밑에서 단순노동이나 하지ㅎㅎ 어딜가든 토사물 밟는 길만 걸으세요~^^

직장에서 만난 사이는 아무리 친해도 어느정도 거리는 있어야하는법.. 확실히 친구하고는 다르구나 내가 너무 다 보여주고 너무 믿었네

그냥 옆에서 계속 바라보기만 해야할 것 같아서 무섭다.

진짜 짜증난다 *** 사람을 짐짝취급이야 *** 아 진짜 ***짜증나 *** 때려치고 아무도 안보고싶다

난 너에게 내 전부를 내어 주었고 넌 당연하다는 듯이 그 모든 것을 가져갔어 그리고 그와 동시에 넌 모든 흥미를 잃고 날 내팽겨 쳐버렸지 너를 원망하거나 탓하는 건 아니야 단지 언제가 너가 모든 것을 잃고 혼자가 되었을 때 너를 위해 모든 것을 내주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만 기억해 줄래? 나의 사랑과 희생이 헛된 일이 아니었겠 끔 해줬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