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직장

오늘 처음으로 혼자 콜 다받아 봤는데 진짜너무 모르겠어서 많이 해맸지만그래도 나름 목표치도 채웟고 나도 할 수 있갰다라는 일말의 희망이 생겼다 그래도 목표한 날짜 까지는 어떻게 포기 안하고 다닐 수 있을거 같다 ㅎㅎ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직장

편의점 알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인데요, 물류 왔을 때 온거 체크하고 물건 정리하는게 너무 오래걸려요 ㅠㅠ 사장님이 물건 이렇게 느리게 정리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물건을 확인하고 리스트에서 찾아서 체크해야하는데, 그 물건이 어디에 적혀있는지 빨리 찾아내지를 못해서 느려지는 것 같아요. 편의점 알바 하시는 분들 팁좀 주세요 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거짓말.. 야근 없다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missed
· 7년 전
공감8
댓글3
조회수10
직장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의 사회초년생입니다 직속상사분과 사장님께서 자꾸 사무실에 앉아있지만 말고 다른 직원들이랑 어울리라고 하는데 저는 사적으로 별로 어울리고싶지도 않고 말처럼 그렇게 쉽게 먼저 다가가고 얘기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자연스럽게 좋아질 부분이라면 좋겠지만 지금의 저는 제 성격에 대한 자책감에 너무 괴롭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 수 있을까요

nimog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9
직장

말단 직원이 모든 업무를 다하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였는데 전부다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하였다고, 남의 돈받는게 쉽냐고 했습니다! 헌데 제 의도는 도와달라고 하였는데, 왜!! 못 알아주는가요! 투정일지는 몰라도 회사 도움없이 혼자 일하는게 너무 벅차서 그러는건데.... 아무도 일에 대해서 모르고 원래 하던 직종 아니였고... 제가 생각이 짧은건가요??

unesco49
· 7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13
직장

오늘도 투명인간...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9
직장

회사에서 폰잠깐 봤다고 회사출근할때마다 폰 뺏는거어떻게 생각해요? 재가 폰으로 게임을 했어 페뷱을 했어 뭐했어 급한용도로 톡잠깐읽은걸로 앞으로 회사에 휴대폰을 내래 그런***개쓰래기같은 말이어딨나고.. 나중에 부모가 죽어서 연락오는데 회사에폰반납해서 연락못봤어요.. 이러면 지네들이 책임을 질거냐고 진짜 ***년들이 그리고 고근속들도 휴대폰만지는데 우리한테만 그렇게띠껍게 대하는태도는뭐지? 저근속도 일잘하니 무시하지말라고ㅡㅡ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5
조회수9
직장

퇴사 통보 후에 이렇게 흔들려서 잠도 안오는 건 뭘까.. 3시간도 못자겠네ㅜㅜ 회사가 대박나든 쪽박나든 이제 나랑 상관 없는 일인데 제발 정신 차려.. 기회는 맞지만 내 길이 아니라고.... 제발 남은 시간 동안 선택에 변함없고 내 앞만 신경쓸 수 있길....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3
직장

콜센터 알바 진짜 못하겠다 그냥 진짜 말도없이 안나가고 싶은데 후....그건또 아닌거 같고 그냥 딱 2달 8월말까지 다니고그만둬야지 이제 72일 남았다!!!!!! 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마음이 편해졌다 ㅎㅎ (꼭 군대 남은 날 카운트하는 느낌이 드는데 흐으음...)

godin
· 7년 전
공감5
댓글5
조회수10
직장

나도 마음이 편안해지면 다른 마카분들처럼 누군가에게 한 마디 위로를 건네보리라 마음 먹어***만 마카에 들어오는 때는 너무 힘든 하루라고 느껴질 때, 삶의 의욕이 없다고 느껴질 때이다. 마카의 사연을 읽다보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의 사연을 보고 위로를 건넨다. 어쩌면 상처가 다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난 현실에서도, 마카에서도 왜 용기있는 사람이 아닐까.. 조금 더 용기가 있었다면 지금과는 좀 달랐겠지.. 인생이 몹시 고달프고 괴롭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지, 못 하는건지 구분도 안 가는 내가 싫다. 이도저도 아닌 내가 싫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루살이마냥 살아가는 것이겠지. 조금 더 번듯한 직장을 가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선택한 건 난데 누굴 탓하는지 나도 이제 나를 모르겠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회의하다보면 가끔 나도 내가 뭔 ***를 하는지 자괴감이 들때가 있다 말그대로 아무말 대잔치..

비공개
· 7년 전
공감14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하하 오늘 거짓말치고 일 쉬어요~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으하하~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8
직장

나 잘하고 있은거 맞나..? 나도 모르겠어.. 할 수록 능력밖의 일 같아서..

pororipong
· 7년 전
공감10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진짜... ***ㄱᆞ... *** 퇴사 하고나서도 계속 생각나네... 지보다 더 윗선임이 나 훈계하면서 땡땡씨한테 이런거 안 배웠어요? 하면 지가 가르쳐줬는데 내가 기억 못 하는 양 가르쳐줬는데? 어리둥절한척 윗선임앞에서 연기하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알아서 하세요 아시면서 왜 모르는 척 하세요? 이 ***.. 나는 잘못 들은줄 알았다 사람이.. 첫직장 나는 살면서 너같은 사람 처음 만나서 어버버하기만했는데.. 그게 그렇게 후회되는데 위안되는게 같은직장동료들이 사람이 못되서 그렇다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편들어준거밖에없다 그 인성으로 어딘가에서 꼭 크게 데이길 바란다 아 *** 쓰다보니 그라데이션으로 빡치네 왜 그렇게 만만하게보였니 너한테 피해안주면 만만히 안보고 적당히 예의차리면서 살수는 없었던거니? 누군가한테 빈정거리고 일부러 시비거는 그런 인성 너같은 년이 나는 정말로 이해가 안가...

비공개
· 7년 전
공감10
댓글1
조회수10
직장

원래 사회생활이 안보일때 열심히하고 보일때 농땡이부리는거 한번 잘못걸리면 망하는건가요? 한번농땡이 부린애는 계속 농땡이부렸다고 생각 하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2
직장

할일 없어서 ..졸ㅇ려여.... 경력이지만 신입같은...뭘하ᄆᆢㅣㄴ좋을까여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10
직장

회사출근해서뭐해? 일 뭐할지모르겠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나도 너처럼 똑같이 차갑게 대하면 되는데 왜 그게 그렇게 하기 힘든건지 그럴수록 나만 아파하고 괴로운데 이제 그만 나 자신을 괴롭히고 싶다. 이런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보이고 안쓰러워서 스스로에게 미안해진다. 혼자 과거에 있고 떠나지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끝까지 널 붙잡으려고 최선을 다했던 날 차갑게 버리고 떠났던날 생각하면 마음이 아직도 너무 많이 아프다. 근데 무슨 마음으로 넌 또 괜히 사람마음 들었다놨다 하는 건데. 이젠 네가 아주 많이 밉다. 다시 연락왔지만 기쁜것도 잠시였어. 너의 태도를 보면..어쩌면 이런 내 성격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렇게 널 좋아해주던 내가 널 잊을까봐 그냥 연락해본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멋대로 들었어. 그러면 안돼는데. 이젠 그만 맴돌고 싶다. 나혼자 하는 놀이. 지긋지긋하다. 너랑 만나면서도 헤어지고 나서도 한결같이 난 제자리였는데...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걸 뒤늦게 깨달았다. 많이 지쳤다. 너로 인해 돌이킬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게 많이 원망스럽다. 그동안 나에게 고생했다고, 후회는 없다고 위로해주고 싶다. 이제는 놓아주자. 제발 좀 놓자..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직장상사가 대놓고 저만 싫어라 하네요. 1년만 채우고 나갈려고 하는데 빨리 쫒아내고 싶은지 쫒***니며 뭐라 하네요. ㅡ.ㅡㅋ 2달만 참으면 되는데 하루가 일년 같아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9
직장

회사에 들어간지 20일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은데.. 일이 저랑 안맞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예를 들어 전화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입사하고 5일동안은 전화 100통은 한것같아요. 그만큼 전화많이합니다(콜센터는 아니지만...) 읽고 계신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ㅜㅜ 사람? 적성?

milkyway98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