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상사가 자꾸 절 무시해서 회사 다니기 싫어요.. 자꾸 애들 앞에서 까는것도 짜증나고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멍청한 상사가 자꾸 절 무시해서 회사 다니기 싫어요.. 자꾸 애들 앞에서 까는것도 짜증나고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직장 내 대인관계가 힘들다.
행복이 뭐더라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고 하고싶은 공부 이것저것 하면서 살다가 느즈막이 친구 추천으로 회사 온 사람이 있어요. 제가 경력 직급 더 높은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고 함부로 하고 의견을 묵살하는게 참..... 존중이 갔더니 견제가 오네요 ㅎㅎ 가끔 이럴 땐 일찍 회사생활 한게 별로 좋지는 않네요... 어딜 가나 나이로 계속 막내 ㅋㅋ
입사한지 이제 4개월째 되는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꿈이 바리스타여서 호텔 F&B 서버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서빙만 할뿐 바리스타로서 기술을 쌓는 기회는 없었어요. 그래서 요즘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저희 호텔은 비록 5성급이지만 바리스타로서 성장하기에는 호텔안 카페도 너무 작고해서 힘들거같아요. 이직을 하자니 너무 끈기없는것 같고 그래도 5성급인데 관두기도 아깝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저는 5성급 호텔을 다니면서도 하루도 행복한 적이없어요. 제가 원하는 직장이 아니기 때문이죠. 바리스타로 성장하기위해 이직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스펙을 위해 5성급 호텔을 계속 다녀야 하는걸까요?
전망대 식사를 한 지 몇 식경이 지났을까 본분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물론 육지사람에게는 흔한 장면이 아닐 것이다 파도가 철썩 이는 곳에 낚시꾼을 걱정하고 넘실대는 바닷물에 관광객을 걱정하고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랴 남들보다 심심하기야 여사일이지만 마땅히 할 일이거니 오늘도 나는 지켜본다
직급이 올랐어요..물론 월급도 올랐죠 근데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직급이 오른후 부터 출근하기가 너무 겁이납니다., 해야하는일도 늘고 아랫사람들도 늘었는데 내가과연 이 일을 할수있을까 나같은게 이 사람들을 가르칠수있을까.. 너무 너무 무서워요.. 출근만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려요.. 실수할까봐..누가 실수한 나를 비웃을까봐 그럴수록 더 일은 꼬이고..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입사한 지 몇 주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입사하고 초반엔 일 잘 한다고 칭찬 받다가 최근에 사고도 치도 실수하는 일이 생겼어요. 그냥 한 번만 실수하면 됐는데 자꾸 실수를 많이 하고 사고도 많이 쳤어요. 저도 제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당황하니까 더 실수하고 그러는 거 같은데 자꾸 실수하니까 우울해지고 위축되고 실수할까봐 일도 하기 싫어져요. 별 거 아닌 것도 막 실수하고요... 제가 군대로 따지면 고문관 같이 느껴져서 저 자신이 너무 싫어요. 다행히 상사분 중에 좋으신 분은 위축되지 말라고, 앞으로 꼼꼼하면 된다고 그러는데 속도도 느리고 꼼꼼하지 못해서 속상해요. 이전 직장에선 안 한 실수까지 막 하니까 저 스스로 나는 ***인가 하고 비하하게 되고요. 시간이 지나면 일이 익숙해지는 순간이 오겠지만 제대로 인수인계나 교육도 못 받고 바로 업무에 투입되니까 막상 사고치고 나서 '그걸 왜 이제 말해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자꾸 사고치니까 이러다 짤리는 거 아닌지 무섭고 제가 하는 일이랑 업종이 저한테 안 맞는 거 아닌가 의심도 들고요. 그냥 처음에는 열심히 일 해야지 의욕적이었는데 신입을 제대로 가르칠 사수도 없는데 사고 나면 제가 다 책임져야 하고 막상 확인 받으려 하면 바쁘다고 하니까 의욕이 사라지고 제 커리어도 이러다 망치는 거 아닌가 무서워요...저는 앞으로 어떻게 회사 생활을 견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 지난번에 회사에서 장난심하게 쳐서 기분 ***같다고 한 사람인데요 제가 토요일에 아이들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데 제 선임이 강사로 들어가요(메인강사) 저는 코리더(보조강사)로 들어가는데 피피티에 제 셀카가 필요하다고 셀카를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제 셀카보더니 혼자 *** 웃는거에요 그래서 왜 웃으시냐 햇더니 우는거보다는 낫죠 이러길래 아 예 하고 그러는데 이거 저만 기분나쁘나요? 걍 대놓고 왜케달라요~그러면 나도 뭔가 받아치거나 덜 기분나쁜데 혼자 실실쪼개는거 더 기분나쁜거 저만 그런가요?
그만두는게 답일까요
세후 200정도타는 25살 남자직딩입니다 ㅎㅎ 월급타자마자 차량유지비 기름값 차량대출 차량보험 월세 통신비 신용카드 등등... 술자리도줄이고 그랬는데 돈 진짜모으기힘드네요.. 저또래분들은 절대차사지마세요... 차만안샀으면 돈 많이 저축했을것같은데.. 보험비도 나이가어려 어마무시하고.. 후회해도늦었지만... 저랑비슷한월급타시는분들 뭐 남는게있나요? 저축가능하세요??.. 전 적자날지경...ㅠ
모르면 좀 신경쓰기라도 해주세요. 저보고 모른다고 알아서하라고 기분나쁜 톤으로 무책임하게 나오지 마시구요.
요즘 일이 너무 잘 안되고 말도 이상하게 하게되서 왜이러나했는데 몸이아파서 그런거였어요.. 감기몸살같은데 너무 힘드네요 괜히 일 못하는 내탓만했는데 내 몸건강은 안챙기고 빨리 병원을 안갔다는거에 좀 슬퍼졌어요 연차냈는데 그와중에 상사한테 눈치받는 말을 들었네요 내가 쳐 쉬고싶다는데 지가 뭔 참견이고 ***인지 오늘 연차안냈으면 어떻게됬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그렇게 힘들었는데...
글이 실수로 삭제됐어요...ㅠㅠ 알바만 하고 살면 어떨까요? 제가 27살에 1년간 전공과 다른 사무알바를 해왔어요. 처음엔 알바라 생각하면 1년 할 생각 안했는데 정직원 시켜줄거라는 얘기에 버티고 지내다가 나름 만족했어요. 근데 회사사정이 안타깝게도.. ㅜㅜ 안좋다보니 장시간 했던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다가 일손 부족으로 다시 단시간 알바 이번달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배우면서 익혀오던거라.. 계속 다니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ㅠㅠ 남들보기에도 이건 좀 아닌가보다 싶을거 같아요 ... 시집갈 나이에 모아둔돈도 없고..ㅠㅠ 알바하면서 조금 쓰고 조금 버는게 행복일까 뭐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사람들도 좋은데...ㅜ이게 다가 아닌거죠?.. 모르겠어요 다른곳 가기에도 늦은 나이는 아닌건지.. 그리고 알바만 하고 있기엔 좀 그런건지.. 이런상황이라면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해요
제발 의사 결정은 빠르게 해줬으면 좋겠다...... 남들이 아니라는데 맞다고 고집하고 뭐좀 결정해달라면 두달을 고민하고 미치겠다 새로운 갑질인가....
직장 상사가 너무 기분파인게 싫어요..ㅜ기분 나쁘면 너무 티를 내요 말투도 기분나쁘게 하고요 평소 일관련한 문자 보낼때도 보통 두글자 이상에 물결보내다가 기분상하시면 응 하나보내세요 그럴거면 그냥 평소에도 단답하시지..마음 불편해 죽겠네요
제가 알바한지 한달 좀 넘었어요 근데 갑자기 아침에 토하고 열나고 죽어가고 링겔맞아도 너무 아파서 아침에 사모님께 못 갈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사모님이 일을 더 하시게됐죠 근데 제가 일하는 곳은 사모님이 오픈 때부터 오후까지 가게 보시고 오후부터 밤까지 제가 일을해용 그리고 사장님 사장님 친구분이 자주오세요 근데 아파서 죽을뻔한 날 사모님 페북에 알바님께서 아프셔서 자기가 근무 더 한다고 글을 남겼더라구요 화가 많이나셨나봐요 sns까지 올리는 걸 보면... 거기에 사장님 친구분이 오시더니 저보고 아팠다면서요? 아프면 안 돼죠~ 하면서 되게 쎄하게 웃는거예요 민폐끼치지 말라고 돌려서 얘기를 하는데 이래서 가족끼리 하는 곳은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네요 어휴 ㅜ ㅜ 눈치보여요 제가 하는 말 하나 행동 하나 다 얘기 꺼내면서 깔 거 눈에 보이니까 불편하네요 ㅜ....
예비군은 귀찮지만 예비군 덕분?에 출근 안하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행복한것 같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23살로 현재 파견직으로 방송국 부서에서 4개월째 일하고 있어요 여기가 저의 첫 직장으로 처음 제 업무가 그저 행정으로 전표처리, 법인카드 정산 등회계 관련 업무만 하는줄 알고 들어갔는데.. 오히려 부서 선배님들 심부름이 주 업무가 되는 기분이에요.. 커피심부름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본인들이 해도 될 일들.. 예를 들면 택배좀 보내달라는지 아이패드가 고장났다고 고치러 다녀오라던지... 과일 먹고싶다고 과일 사오라는둥,, 창문좀 닫으라는둥 퀵좀 보내달라는 등.. 퀵때문에 점심시간 놓친적도 한두번아니고 다른팀원에게 물건을 줄 때 와서 가져가라 하면 바쁜데 왜 부르냐고 그냥 쟤 ***라 하고... 서러웠던적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ㅠㅜㅜ 자기네들이 귀찮은건 다 저한테 ***고... 그냥 같은 팀이라 생각을 안해주시는거 같아요 첫날부터 점심밥도 따로 먹었구요..오히려 옆팀 분들이 챙겨주셔서 같이 밥먹고 지내요ㅠ 먹을것도 본인 팀들것만 챙기고 저는 그저 딱가리 수준이에요 ㅜㅜ 청소나 ***고... 이 부서에 3개월을 버틴 사람이 없다네요...일은 괜찮은데 진짜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원래 파견직이 다 이런건가요? 그럼 버티고 제 할일처럼 생각할텐데 옆팀들과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요 ㅜㅜ 일도 별로 없어서 도음이 되기는 커녕 매일 컴퓨터만 바라보고 시간 보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경력쌓으려 들어왔는데 그만두면 경력도 안되고 이직도 힘들거같고 너무 고민되서 털어놓아요..
직장 권태기... 남들이 부러워하는 소위 '사' 짜 직업을 가지고 4년째 일하는 중이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권태롭고 이젠 흥미도 없어진다. 꿈과 패기 그리고 열정으로 똘똘 뭉쳤던 나는 어디가고 썩은 생선눈깔을 하고 마지못해 출근하는 나. 과감하게 모두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막상 그러려니 지금 하고 있는것 이외에 뭘 하며 살아가야 하나 막막하다. 이 지루한 권태감옥을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것인가.. 하루하루가 숨이 턱턱 막힌다. 가족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도 배부른 소리 한다며 타박만 들었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