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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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의 뒷담화가..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내가 한말에 사족이 붙혀져 너무나 힘든 말로 저에게 다시 돌아오더군요. 팀원들은 계속 단톡방에서 저에대한 사실이 아닌 소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잠도 잘 안오고... 그리고... 같이 일하기 더이상 힘든 경우도 있어서. 짤라야 되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Moon38ligh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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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 이제 사회생활 3개월되어가는 초년생 인데요ㅠ 회식할때 마다 건배사를 ***는데ㅠ 뭐라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 제가 대학생활도 아싸이고 그래서 술자리를 잘 안껴봤더니 술자리 분위기도 잘 모르겠고ㅠ 저번에는 갑자기 ***셔서 당황한 나머지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랬는데ㅠ 망했었어요ㅠ 앞으로도 시킬거 같은데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저희 회사 이름이 '시' 로 시작하는데 회사 이름이 들어가는 건배사가 있을까요? ㅠㅠ 아니면 다른 건배사 추천 좀 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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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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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게 뭘까 출근해서 고민안하고 일이 막힘없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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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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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가 나가든 과장이 나가든 그 빈자리를 항상 신입사원으로만 채우려고하는 회사 때문에 울화통이 터져요. 저도 입사한지 별로 안됐는데 윗사람들이 다 나가고 제 아래로 신입만 뽑네요. 나보고 대리 과장급 일까지 다 하라는건가... 윗대가리가 돈에 집착하면 아랫사람만 죽어나죠ㅠㅠ 진짜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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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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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쾌활해야한다는 대부분의 모집공고... 나같이 조용하고 어둡침침한 애는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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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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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욱경력 13년차 유치원 원감입니다 그런데 2년차 교사가 저에대해 원장님께 다 보고하고 다니며 출근해서는 인사도 안합니다 제가 그만둬야하나요?? 참...위신없는 원감이네요... 그 2년차 교사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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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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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입니다. 지난 1년 간 회사를 다니는 동안 모든게 처음이라 서툴고 자신없었습니다. 그래도 티를 내지 않고 다녔는데요. 문제는 상사였습니다. 그 지난 1년동안 저를 보고 인격적인 모독의 발언을 하더라도 꾹 참았습니다. 내가 부족해서 그렇구나하고요. 상사가 분명 잘못해놓고 저를 탓하며 왜 그거하나 캐치못했냐면서 사무실에서 크게 혼나더라도 저는 죄송합니다, 네 이 두마디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하루는 상사가 하라는대로 서류를 처리했는데 직속상사보다 높은 실장님이 저를 나무라면서 일을 이딴식으로 처리하냐면서 서류를 던지는데 저는 당황했고 잘 못했다고 다시 정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서류를 꾸미니 상사는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데 그때도 그냥 제가 부족해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다 참았습니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는게 정말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잘못을 떠넘기거나 책임지지않고 저보고 행하라고 하고 뒷처리는 제가 해야하고 또 무시하는 모욕적인 말도 들어야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못버티시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꾹 참았습니다. 제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고요. 올해는 그래도 1년동안 제가 배우고 했으니까 상사의 말에 제 의견을 표하니 저보고 한심하고 무능력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 생각대로 조용히 말을하니 이게 걷잡을 수 없는 얘기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분위기가 심각해져서 조용히 끝내야겠다 싶은데 끝까지 물고 넘어지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 되겠다싶어서 결정타? 의견을 내니 갑자기 말을 돌리며 자기 말은 그게 아니었다면서 제대로 안 듣냐면서 사람을 미치게하는겁니다. 다른 부서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게 뭐가 되는 건가 싶더라고요 그 동안 주변 동료가 참지말라고 의견을 낼땐 의견을 내라고 했는데, 올해 들어서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닌일에도 화를 내고 심지어 그 일도 본인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며 화를 내시는데 우리부서 그 누구도 그 명령을 들은 적 없고 그냥 보여주기식 화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런 말씀하신적 없으시잖아요라고 크게 화를 내어 말했는데 그건 정말 건방지고 예의없는 일이 되어있더라고요. 다른 분에게 고민을 터놓으니 그건 제 잘못이고 무조건 네라고 대답하고 행하는게 맞다는 겁니다. 그게 사회생활이고 그러기싫으면 나가야하는게 맞다는겁니다. 저는 집사정이 어려운 저고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하여 꾹 앞으로 참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게 사회구나하는 허한 마음과 그 동안 나는 되게 버릇없고 무능력한 사람이구나하는 마음과 앞으로 어떻게 꾹 참아야 하는지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쓰지못해서 죄송하고 긴 글이라 읽기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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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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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2년동안하다가 이제 그만두게 됐다. 다른 5일 알바를 하면서 목.금.토는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일해야한다. 토요일날 일하고 힘들어서 돌아오면 너가 더 악착같이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나는 이미 충분히 열심히했다. 힘들다. 고작 한달 못버틴다고 욕하는 것도 짜증난다.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하루에 3타임 알바하는 애들도 있다고? 그런 애들도 있고 힘들어서 알바 아예 안하는 애들도 수두룩인데 꼭 일부 경우만 콕 집어서 얘기하고 누구만 힘들고 누군 안힘들고 이해해줄거면 끝까지 이해해주던가 2년동안 마음도 몸도 너무 피폐해졌는데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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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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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때는 어디든 취업만 되면 좋겠다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긍적인 사람이라 안좋은 일이 있어도 금방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 출퇴근길에 사고나서 출근 안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달고산다. 내가 잘못한것 없는데 무조건 [죄송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힘들게 하는 것은 감시.. 나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를 감시하고 잘못된 것이라고 내 앞에서가 아닌 뒤에서 자기들끼리 수근거린다. 신입인게 잘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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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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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조금 일찍 시작한 사회초년생이에요. 하는일은 제조기사 현장직인데 내가 꿈꿔오던 직장인데 내가 했던만큼 하지 못하니까 자괴감도 많이 들고, 이일이 정말 내길인가 싶기도 해요. 많이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데, 부모님과 주위 어른들은 "너희 부모님은 걱정없겠다" 라고 하고 "엄마는 네 걱정안해" 라며 취업을 빨리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말들이 나를 더 구속하는데 저는 이제 그만두고싶고 삶을 내려두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괜찮다고 이야기해요. 조금 죽고싶을뿐이지만

hyunmo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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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랑 팀장 다른사람에 의해 노동청 신고나 먹어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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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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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러분 금요일 입니다 기분 좋은 주말을 앞둔 하루죠 더 좋은 주말이 되기 위해서 우리 지금까지 묵혔던 일들을 다 처리하는 하루가 됩시다 전 오늘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무섭고 용기가 안나고 애매하고 했던 일을 모두 오늘 처리하고 최고의 주말을 보낼 예정입니다 직장임 여러분 우리 그냥 해버려요

asappcaf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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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이 힘든것도 아니고... 상사가 ***은 것도 아닌데... 적성에 안맞으니깐... 그냥 너무 퇴사하고 싶은데... 다른데 가도 똑같을까봐....내가 의지박약은 아닐까도 싶고... 힘들다 회사 너무 가기싫다....

justthewayi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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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고싶은데 앞날이 너무 막막해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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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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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직장인 입니다. 22살 전문대 졸업후 바로 취직이되어서 한회사에서 쭉 일을하고 잇네요~ 벌써 횟수로5년차 인데 일 권태가 온거같아요ㅜㅜ 일도 지루하게 느껴지고 막 떠나고싶고..리틀포레스트 영화봣는데 진짜 어디 시골이쁜데가서 힐링하고 싶더라고요 사실 이쪽 분야일을 계속할 생각이없고 다른쪽 분야회사로 취직할생각인데 갠차는곳을 들어갈수 잇을지 걱정도대고 지금까지 열심히 일햇어서 3개월정도 쉬고 이직을 할생각인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같은 고민 하시는분들 계실까요?ㅠㅠ

phy12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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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은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겠죠...? 사회초년생이구요 지금 다니고 있는 첫직장이 너무 별로여서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 이유는 1. ***은 상사 2. ***은 회식 문화 3. 연차, 월차 X 1년에 휴가 딱 1번 쓸 수 있음 휴일에도 불러서 근무한 적 있음 근데 수당 X 4. 잦은 야근과 야근 수당 X 5. 중소 기업이다보니 사람이 없어서 반년차인 제가 주요 업무들을 떠맡고 있습니다 ㅡㅡ 심지어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모든 일을 다 알아서 하라는 식 ㅋ 오래 다닐 거 아니면 빨리 탈출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무리 ***더라도 꾹 참고 1년 채워야하나요 ㅠㅠ 최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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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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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거지vs돈버는 노예 둘다 싫다

youni2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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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는게 무섭네요. 일이 힘든 것보단 사람이 힘들어요. 어짜피 어디든 일이 힘든건 마찬가지 일텐데... 그럴꺼면 차라리 여기를 그만두고 사람이 편한 곳으로 찾***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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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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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동료와 별것도 아닌일에 말다툼을 했다. 스트레스를 이런걸로 풀다니 나자신이 소인배 같다. 아 짜증나!!!

wheorms012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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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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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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