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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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동료 2명이 있어요~ 그런데 머만 하면 그게 아니라고 하는거예요~ 물론 제가 입사초반이라 못하는거 알아요~ 근데 대놓고 느리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그러니 주눅 들고요~ 근데 상사도 아니고 같은 직원이거든요~ 물론 많이 도와주는건 아는데 심리적으론 힘드네요~ 그리고 그들이 분단위로 물어요~ 머했냐고요~ 제가 설마 놀았겠습니까~ 그리고 시간이 걸려 왜 안물었냐고 하는데 물을께 정리가 되야 물을꺼 아닙니까~ 5분 동안 머했냐면서 그러고~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요~~ 저도 잘하고 싶죠~ 안되는걸 어쩌란거냐구요~ 자기 일 막떠넘겼으면서 못하면 막머라하고 그럼 자기가 하던지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hello246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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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을 가기로 했어요. 지금의 부서와 사이가 매우 안좋은 부서이지만, 지금 있는곳보다 나쁠것도 없을것같아서 알았다고, 가겠다고... 했어요. 지금보다 더 업무가 어려울지도 몰라요. 지금보다 대인관계가 더 어려워질거예요. 하지만... 어떻게든 해낼거예요. 어떻게든 견뎌낼거예요. 무서운데, 외로운데, 떨리는데...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해야된다는것도 어려운데.. 그래도, 한번 해 보려고요.... 그래도 다시 한번.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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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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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은 없어졌으면 한다 계약직이 왜 있는건지 나는 이해가 잘 안됨.... 계약만료기간 다가오면 일도 손에 안잡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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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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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공부 시작했습니다 지금 직장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사람들 상대하는거나 직장사람들 얼굴보는것도 이젠 더이상 하고싶지않네요 현실을 피하려고만 하느냐는 말도 있었지만 모든 경우에나 다 맞서는 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에 맞게 대처하지 않고 그저 사람들 이야기만 듣고 움직이는 건 최선이 아닌 거 같아서요 공부 다시 하려니 참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보다 나은 미래가 있길 바라려면 어느정도는 감수해야죠 더 늦기 전에 좋은 결실 있길 바라며 공부중입니다 같은 고민이신 분들이나 옮기신 분들 계시면 한마디 부탁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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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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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이 개념이 없는 사람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득 든 생각인데 나는 이제껏 막내로만 있어서 아래에 후임이 있던 적이 없어요. 만약 후임이 들어왔는데 성질도 못되고 날 무시하고 내 말 안듣고 맘대로 굴면 어떻게 혼내야할까요? 제가 맘이 약한편이라 화를 웬만해선 안내는데 화가 나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말로 해야할텐데 평소에도 말빨이 없는 편이고 특히 화가나면 말문이 막혀서 어버버하거든요. 반대로 칭찬이나 격려는 누구보다도 잘해줄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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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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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저보고 이상하대요 가족만은 내가 이상하다고 하면 안되는거아니에요? 내가 이상하게된이유는 가족때문인데 어릴때 매일 맞고 살았고 집에서는 엄마한테 맞았고(멍청하다고 맞았어요) 엄마랑 동생은 친했고 맨날둘이 놀러다니고 저혼자 집에두고 나는 항상 혼자였는데 그럼 나를 사랑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빠가 내가 아빠가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대요 물론 가족이라 아끼는건 있겠죠 근데 싫어하는거같아요꼭 ㅁ 내가 말시켜도 대답도 안하는데 그게 나를 좋아한다고 느끼겠어요?제가? 정말 사랑한다면 아끼고 애정표현하는건데 몇년간을 나가살고 이제와서 사랑한다는그게 믿음이갈까요? 왜 나만 이상하다고 하는건데요 ? 본인들은 안이상한가요? 이렇게될수밖에 없는 내가 뭐가이상해요? 나보고 내가 이상한걸 인정하고 노력하래요 내가***같은건 인정하는데 내가이상하다는건 인정이안되요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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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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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어떤행동이 오해를 부르고 안좋은평가를 받았어요.. 앞뒤상황을 ***않고 단편적인 부분만 본 사람의 지적이였는데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어요.. 신경쓰지않으려 해도 자꾸 마음에 남아서 속상하고 이제껏 노력했던 제모습이 초라해보이고 눈물이 납니다..ㅠㅠ 내일부터 다시 맘잡고 출근하려하는데 그게 잘 안될것같아요 하..마음이 너무 무겁네요ㅠㅠ 휴..

smile103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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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알아주는 회사에 관리자급이지만.. 회사 정치싸움내 아웃사이더 위치에 임원과의 충돌.. 다른팀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밑에 직원들의 요구사항과 불만등 너무 힘들어 진짜 관두고 싶어 내 능력이 출중하지 못한탓인가 싶기도 하고 노력을 그만큼 안해서 인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관리자 아니여도 괜찮으니 그저 내 업무만 끝내면 되는 평사원일때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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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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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회생활 너무 힘들다..ㅠㅠ 너무 너무.. 사람을 대하는것도 그렇고 눈치를 안보고 싶어도 계속 보게 되고.. 1년간 맡았던 업무를 마무리 하게 되어서.. 새로운 업무를 해야하는데 적응은 안되고... 너무 힘들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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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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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 몇몇이 진짜 심각하게 텃세가 심해요. 그래서 다른 그나마 멀쩡한 선배한테 텃세 너무 심하다고 말했는데 선배가 뭐라는지 알아요? "알아, 걔들 텃세 심한거 근데 나는 좀 이해 되던데 이건 걔들이 문제인것도 있지만 회사 문제가 제일 커 너가 월급이 만근 채워서 200정도 된다고했나? 이건 내 생각인데 생각을 해봐 걔들은 적어도 6년에서 10년일한 애들인데 너랑 월급이 20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 신입이랑 그렇게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안괴롭히고 싶겠어?" 딱 저말이에요 살이 붙지도 떼지도 않은 딱 저 말 그나마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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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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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일을 직업삼지 말라고 하는 줄 알 것 같다. 개를 정말 누구보다 좋아한다고 생각해 이 일을 선택했는데 싫어지는 개가 있다는게 충격이다. 일을 시작한지 고작 1년 3개월만에 이런 권태를 느끼는 내가 한심하고 잘해야지 하면서도 당장 내 앞에서 몇시간을 내리 짖는 밥 안먹는 개가 싫다. 짜증나 아 진짜 퇴사하고 싶다. 아무것도 되지않고 돌로 살아가고 싶다.

noname12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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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못해서 너무 힘드네요 의료보건이나 공대계열은 아니여도 나름 전문직이라면 전문직인 일을 하고있는데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전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취미로 하다가 대학입시를 하고 이제 실무적인 일을 하고있는 지금까지도 이 분야에 대한 저의 단점은 그대로네요. 노력은 하는데..입시했을 때나 과제했을때나 지금 일하고 있는거나 항상 지적 받을 때 비슷한 말을 들어요. 이쯤되면 정말 이 분야를 그만둬야 할 것 같고.. 단점이 이 일을 하면서 너무 크게 작용하기때문에 괴롭네요. 아니 그냥 제일 중요한 역량이죠.. 딱히 안정적이지도 월급이 많은 직종도 아닌데 굳이 못하는걸 계속 해야하나싶어요.. 지금 하고있는걸 관두고 하고싶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일반사무직이나.. 레퍼토리가 딱 딱 정해진 일을 하고싶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 자존감은 가면 갈수록 낮아져서 살기가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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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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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두분이싸웠는데 저는 누구의편도아니고 다좋은데 제가 두분께 모두 웃고 애기하면 한명이 삐질까봐 걱정되서 웃지도못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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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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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출근들 하셨나요? 오늘도화이팅하시고요~

shj040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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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뭐 뭐라하건 신경 안쓴다 나에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당신들한테 더 이상 감정을 주고받고 하기싫어 미움받겠지 *** 없는 놈, 재수없는 놈 등등 그래서 뭐? 당신네가 나 짤라버리기라도 할거야? 내가 나가기 전에는 당신네도 어떻게 못하지 난 여기서 돈 꾸역꾸역 벌어서 내가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거야 우리도 3개월 있으면 안 볼 사이잖아? 인사 지금처럼 계속 받지마세요 가벼운 말에도 지금처럼 계속 성질내세요 너 같은 놈들 때문에 맘고생했던 내가 화가 나 언젠가 내가 더 대단해져서 니들앞에 나타날거다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처럼 보이겠지만 평생 그럴 거 아니거든? 니네 할 일이나 잘하세요 욕바가지 쓰고 싶지만 클린한 곳이라 이렇게만 할게 장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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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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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는게 너무 힘듬니다. 힘든이유는 여러가지겠죠.. 일이 어려워서 또는 힘들어서 직장동료들과의 관계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 받네요. 일단 해보는데까지는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일단은 다니는중이네요 해보는데까지 해봐야 일을 그만둘때도 후회가 안될거 같네요

yie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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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계기로 마인드카페에 와서 많은 고민글을 봤는데요 저도 많은 고민을 털어놓고 답도 해주다보니 어느샌가 심리상담에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가지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심리상담 관련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혹시 상담관련 자격증 취득하신 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는지 말씀해주실 분 계신가요? 그리고 전 출근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이고 서른살 남자입니다만 이런게 취득하는데 이런 것들이 좀 장애나 애로사항이 될지도 좀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ouav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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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회식 좀 그만 불렀으면 사원들이 각자 돈걷어서 내는데 한달도 안된 사이에 차비 포함해서 몇만씩 세번쨉니다. 돈벌려고 다니는건지 술먹으러 다니는건지 분명 속이 아파서 약도 복용중이니 못먹는다 하니까 압박을 주면서 먹으라는걸 돌려 말하지않나..... 돈낭비에 저를 안끼웠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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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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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서지방직공무원들어갈수있나요?

banana858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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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한 지 어느덧 5년... 제 개인적으로, 목표한 퇴사까지 오늘로 300일.. 아무쪼록 끝날 때까지 무탈하게, 평온하게 아무도 내가 있는 지 모를 만큼 잔잔하고 고요하게 그림자처럼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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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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