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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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연락만 하고 지내고 싶은데.. 조금 진도를 나가려 하면 그 진도가 내가 생각하는 그런 선에서 너무나 벗어난다면 나는, 그사람과 연락을 계속 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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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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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낮은 자존감이 회사 직장상사때문에 떨어질대로 다떨어져서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어요. 열심히 해도 자꾸 실수해서 혼나기만하는데 왜 굳이 나를 퇴사못하게 하는걸까요.... 무슨 말을 하거나 하면 "무슨 초등학생이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이런 소리와 함께 직원들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저를 혼내십니다. 너무 안좋은 소릴 많이 들어서 제쪽에서 반박하면서 말대꾸하거나 소리지를때도 있엇습니다. 그러면 기어오른다고 또 혼나고...반복이죠 도대체 왜 아직도 여기를 다니고있는건지... 나보다 더 좋은 직원을 구하는게 나을텐데... 그리고 저는 심할때는 자리에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울기도합니다. 분해서 우는것도 아니고 자꾸 혼나는 제가 싫어서...? 인것같아요. 뭘잘못했는지 인정못할때가 많아서 혼나게되면 무조건 반박을 하는것같아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일한지는 4년이 다되어가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모양이니까 회사도 싫고 일 못하는 저도 싫고 .... 다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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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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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내가 일하고부터 처음으로 한 실수 때문에 상사한테 깨졌다. 의도치않게 절차를 무시해버려서 선임에게 너무 미안했다. 내가 잘못란 것을 알지만 하라는대로 했는데 뜻대로 되지않아 혼나니 억울하고 짜증이 난다. 어제도 깨지고 오늘도 퇴근 전 1시간 내내 깨지니 무기력하고 모든 의욕이 사라졌다. 내일도 할 일이 산더미인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금요일부터 휴간데 휴가 전 기분이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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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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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 나한테 결투신청한다 ***놈들아 이 업무량을 누가 소화해 일하다 쓰러지라고 고사지내는것도 아니고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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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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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2개월차 일이 벅차다고 느껴져요 앞으로 넘겨받아야할 일들이 많은데 너무 까마득해요 도망가고 싶어요... 직속상사가 일을 제대로 안알려줍니다... 근데 못하면 속터져죽겠다 답답하다 일을 왜 그렇게하냐 등등 잔소리에 훈계에... 그만두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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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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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날 그렇게 끔찍하게 싫어한 이유가 정말 고작 그딴 이유때문이라면 .. 난 정말 앞으로 사람 못믿겠다 진짜 ***것들밖에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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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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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노을이 너무 예뻐서 보고있으니 오늘따라 더 네가 생각나. 보고싶다. 많이 그 때의 너가. 날 보고 예쁜 미소를 지어줬던 행복해보였던 너를.. 네가 날 떠난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널 그리워 하네. 이젠 네가 없는게 익숙해져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가봐 예전보단 무덤덤해졌지만 아직도 눈뜨는 아침이 제일 힘들어. 매일 여러 감정이 왔다갔다해 근데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아직 그대로야 잘 지내라고 하고 싶다가도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고, 너도 내 생각에, 날 놓은걸 후회하고 힘들어했으면 좋겠다는 못된 생각을 가끔 해. 지금와서 내가 다시 널 붙잡는다 해도 이미 멀리 와버린거 같아. 돌이킬수 없게 되어버린걸 이성적으로 변해버린 내가 다행이다 싶다가도 그런 내가 싫어질때가 있어 하지만 더 이상 나 혼자 놓지못하고 네 주윌 맴돌며 힘들어하고 싶지않아. 이제는 자신이 없어. 그러니까 나는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어. 차갑게 변한 널 보며 또 상처받을까봐 두려워 다시 돌아와줘 지금이라도..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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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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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빡쳐서 돌아버릴것 같네;; 아니 난 평소에 하던데로 확인하면서 ***는데로 했는데 일 잘못되니까 내탓하네.... 정확히 뭐가 잘못된건지 알지도 못하는데 확인 똑바로 하라면서 뭐가 잘못된거냐 물으니 한숨을 쉬네 ....... 진짜 때려치고 싶다 ㅡ.ㅡ 지가 먼저 잘못했는데 같이 작업한거니까 내가 한걸로 뒤집어씌우는데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시간이 갈 수록 진짜 정내미 떨어진다 ***놈아! 나이만 먹으면 뭐하세요 정신이 그만큼 성숙해야죠^^ 답답해 죽겠어!!!

neatblue2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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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와 저를 비교하면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비교를 하고 있는건지.. 같은 학교를 다니기에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사람이어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자존감도 낮아지고 저 자신을 제가 사랑하지 못하게 되는거같아서 마음도 너무 안좋고 매일매일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이런 사실을 알면 그럴필요없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하겠지만 그렇게 잘 안되네요.. 혹시 저같이 이런 고민하셨던 분들 있나요?? 아니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계속 머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조언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Deco12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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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턴인데 할 일이 며칠째 없어요.... 눈치도 보이고...아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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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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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들 그런건가요? 차였든, 찼든 그걸 떠나서 헤어지고나면 가슴속이 찢어지는 고통, 심장이 빨리 뛰고, 손이 떨릴때도 있고 심장이 바늘로 쿡쿡 쑤시면서 아픈느낌. 전연애, 썸에서도 이런 패턴인데.. 힘듬->혼자 마음정리 다함-> 헤어짐을 결심하고 말함->상대방이 붙잡음->헤어지자함->마음이 너무아파서 힘듬->연락함->상대방은 힘들어하면서도 확고함-> 차임(?)->마음 아픈건 조금 괜찮아짐 항상 이렇게 헤어져요..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고 헤어지고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진짜 제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게 후회인지 상대방을 좋아하는건지 "사귀는동안 상대방을 좋아하는줄 몰랐는데, 이렇게 마음이 아픈걸 봐서 내가 이정도로 상대방을 좋아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후회하고 붙잡아요.. 상대방이 없으면 안될거같은건지 이게 다 착각?인지 힘들어서 다시 연락해서 상대방도 진짜 헤어지고 싶은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물어보고 확인사살하기도 하고 이번엔 제가 점점 지쳐서 마음 정리 다하고 상대방한테 정도 떨어진 순간도 있었구요 먼저 준비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왜 마음이 너무 아팠을까요? 홧김에 말한것도 아니거든요 헤어짐을 모르고 갑작스럽게 당한것도 아닌데 제가 맘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진짜 헤어지고 싶었던게 확실한데 왜 이런 느낌일까요 차인거면 몰라도 제가 헤어지자고하는 상황에서 마음 한쪽에선 안헤어지고 싶었나 싶고 제 마음을 제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유별난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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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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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더이상 내능력이 없고 부족하다고느낄때 어떻게 하시나요? ㅜㅜㅜㅜ 당장 여기서나가야겠단생각이드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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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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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는 사람이야... 동경하게되는 사람! 아직 잘 모르지만 마치 옆집 언니처럼 털털하고 친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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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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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애고, 나는 여자야. 뭘 조심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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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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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커플들이 다 꼴보기 싫다 걸어다니면서 손잡고 길거리에서 뽀뽀하고 길거리에서 서로 안고있고 진짜 꼴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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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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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는데 상관인지 뭔지하는 ***때문에 계속 짜증이 나서 잠도안오고 짜증만나서 어디에 화풀이 할 스도 없고 계속 짜증만나서 여기다가 화풀이해봅니다. 아니 *** 어이없는게 나는 더워죽겠는데 계속 돌***니면서 일하고 계속 서있어서 지쳐있는건데 지는 에어컨 빵빵터지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앉아있기만 했으면서 뽀송뽀송한 상태로 뭐??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 다같이 힘든거리고???? 징징거리지말라고???? 아니 *** 말이 틀린 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 말을 왜 뽀송뽀송한 상태이신 님이 하세요????? 나는 땀흘리고 더워죽겠는데 뭐요????? 참나 뭐 가져오라는데 힘든티 냈다고 그거가지고 쟤는 왜 저리 힘이 약하니 그 말에 어이터져서 웃었더니 그걸로 비웃는다 하네 *** 지가 앞에 한 말은 기억이 안나나***???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정치 영상만 쳐보고 앉아있는 주제에 나보다 키도 작으면서 가오잡는다고 팔을 허리에 딱 주고 슈퍼맨 자세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자기들은 우리 1도 안 도와주면서 제발 그렇게 말 좀하지마세요 지들은 편한데서 컴터만 타닥타닥 치는 꼬라지면서 개싫어죽겠네 *** 진짜.... 이래서 좋은 자리에 취직해야한다는데 그 ***같은 인성 될 것 같으면 아오 그 자리 가고싶지도 않다 다른 거 하고말지 속이 좁으면 쉽게 발끈하다는데 키도 작아서 쉽게 발끈하시나봅니다 하.. 진짜.. 쪄죽는데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게하네 ******... 화풀이 할 때 없어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혹시 이거보고 기분 언짢아졌다면 죄송합니다 오늘 한 놈 때문에 기분이 안좋네요 ㅠㅠㅠㅠ 남자팀장인데 이런 놈들때문에 ****** 소리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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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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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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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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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약속 취소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하기 귀찮으면 애시당초 한다고 하질 말던가... 아니면 만나기 전에 미리 그날 안된다고 하던지... 제대로 된 사과도 없고 그냥 메세지만 달랑 보내는건 뭐지 내 입장에서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본인 시간 귀한만큼 다른 사람 시간 귀한줄도 알아야 할텐데...알면 그따위로 행동하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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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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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하다.. 오빠가 아니면 나는 다른 남자 못 만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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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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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그지같다 진짜 나는 별볼일 없고 의지도 없어서 헤쳐나갈 힘도 없다 그 무엇도 아니고 내자신이 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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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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