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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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진짜 하루 종일 네 생각밖에 안 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거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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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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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드는 사람입니다 정말 빵을 좋아해서 고등학교때 부터 시작했어요 그결과 현재 빵집에서만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도 시련이 오네요 사장님과 싸웠습니다 그만두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물론 하던일은 마무리 하고 말이죠 그랬더니 그만두지 못하게 잡더라구요 자기가 먼저 그만두라고 해놓고??? 그래서 이미 업질러진물 주어담지도 못하니... 다 퍼부었습니다 그동안 제 답답한 심정을..... 지금 내가 빵을 만드는, 바라보는 시선들을....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런 복잡 미묘한 감정때문에 울면서 말해버렸습니다... 사람이 없어보이게 말이죠 ... 그런데 사장님도 따라 울더군요 자기도 내눈치를 그렇게 본다고 나도 힘들다고.. 왜들 그렇게 오해하며 지내냐고 오래라고... 외치면서 말이죠... 그런 사장님 모습에 마음에선 화가 났지만 그일은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물론 계속 일하고 있구요 ...... 이런 일이 난생 처음 있는 저로선 요즘 일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사장님을 볼때마다 더더욱더요... 이러다가 빵도 싫어질까... 내가 인생을 받칠만한 직업이라 생각했던 빵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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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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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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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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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왜이렇게 부족한걸까? 나는 왜 항상 실수투성이일까? 왜 나는 일머리가 없을까?

rachea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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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이제 5년차가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입사 초 크게 다쳐 위축된 이후, 갖은 눈치와 설움을 받으며 꿋꿋하게 버텼는데요. 너무 꿋꿋하게 버틴 게 잘못 이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두명 세명이서 하고 있는 일을 저는 항상 혼자 하고 힘들다 말해도 개선 되는 건 없네요. 일 뿐이면 다행이지만, 다른 팀원들과 저를 대하는 태도 또한 차이가 심해 모두가 제가 이런 취급을 받는 것도 다 알고 있어요. 얼마나 더 버텨야 할까요? 아님, 이제라도 그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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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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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일머리가 없는걸까 제 몫 못해서 발목 잡는 것도 하루이틀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ndiberr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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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드럽게 못 하는 상사... 맨날 실패하는 상사... 갑질만 부리고...지 멋대로 하는데 왜 회사에서는 안 짜르는지 모르겠다.. 저 *** 빼고는 다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다.. 이해력도 떨어져서...항상 이해를 못 함... 이직을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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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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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 이대로 괜찮을까 이대로 몇년을 갈수있을까 일은 너무 힘들고ㅜㅜ 아무리해도 스스로 만족할만큼 잘해낼 자신도 안생겨 그리고 사람관계도 너무 힘들고... 이직을 생각해야하는걸까ㅜㅜ 불안하구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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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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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보고싶은데 남친은 아닌 것 같아요 여자친구 매일 보는 거 귀찮은가요? 그걸 떠나서 많이 좋아하면 항상 같이 있고 싶은 거 아닌가요?ㅠㅠ 제가 더 좋아해서 더 보고싶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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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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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배워서 하자 뭐든 할 줄 아는 사람은 그런 과정 뒤에 만들어진 것이니.

onakasui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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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입사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입인데 요즘따라 출근만 생각하면 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아직은 경력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이라도 더 배워서 나갈려고 했는데, 일 하***하는 의욕이 없으니까 자꾸 실수를 하게되고, 혼나니까 더 관두고 싶은 마음만 커지고 있어요. 상사분들이 저를 혼내시는 것도 이해가 되고 저도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싫어질려고 하네요. 요즘은 일할 때 자꾸 눈물 날 것 같고ㅠㅠ. 부모님은 어디가든 다 힘들다고 계속 다니라고만 하셔서 딱히 어디 말할 데는 없는데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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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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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술에 취해 일 때려치고 놀던 아*** 어릴적 부모님 이혼해서 같이 산건 얼마 안되지만 원망했다 왜 가장답게 살지않는건지 열심히 일하지 않는건지... 근데 지금은 좀 알것도 같아 나도 살기 싫고 일하기도 싫고 모든게 싫은데 아***도 인간인데 내가 뭐라고 강요할것도 원***것도 없는거같다 대신 서로 책임질 의무도 없는거고... 왤케 사는게 힘들지 인생 더럽게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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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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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사람을 괴롭히는건 무슨 심리일까 자기보다 소심하고 약하니까... 만만해서 괴롭히니까 좋니 남 얕보고 비꼬면 좋냐고 힘들고 곤란해하는게 불쌍하지도 않냐 제발 인간이면 그러지말자 인간답게 살아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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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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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은데 울시간도 아깝다 회사에서는 죽고싶은데 집에서 쉬는건 너무좋아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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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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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가 겁난다... 작업을마치고 나면 어디 일이잘못되지않았을까 전전긍긍 또 적자가나지않을까 노심초사... 자꾸 일에서 마음이 뜨는것도 무섭다 아직 손에서 놔버리면안되는데

goldcat73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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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먹고 산다는 말이 지긋지긋하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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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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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은것 같다 아주 조그만 일도 아무도 안 도와주면서 필요한거 있을땐 꼭 나를 끌어가고 회사에 다 피빨리고 이제 가죽만 남은 기분이다

amadeu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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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한테만 뭐라해대 일이 적으면 몰라 산떠미인데 다 완벽하길 바라고 어이없다 짜증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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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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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작업의 결과가 나오는 날이다. 최선은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렵다. 출근준비를 해야 하지만 발이 쉬이 떼이지 않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 먹고 맞부닥치는 수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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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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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다는 말 참 잔인하다 못버티는게 그렇게 나약한건가 힘들다고 말하면 안됨? 힘든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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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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