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네가 좋아 지금도 계속 생각나 내 하루를 너와 함께하고 싶어 근데 그럴수가 없네..
아직도 네가 좋아 지금도 계속 생각나 내 하루를 너와 함께하고 싶어 근데 그럴수가 없네..
오빠 왜 생각나요 왜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요 내 마음속에서 좀 나가줄수 없나요 나 거짓말하는사람 진짜 질색인데 왜자꾸생각나는거죠 괜히 관심없는척 바쁜척하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나 그냥 소개받아야하나봐요 자꾸 생각나서 오빠생각안하려면 다른사람을 만나야할것같아요 나 진짜 나쁜년이죠
남사친한테 마음이 있었는데 괜히 장난걸었다가 속마음 들켰어....ㅋㅋㅋㅜㅠ 좀 더 같이 시간을 가지고 확답 주겠다는데 으엥ㅠㅠ (그러게 곧 군대갈 녀석에게 왜 빠져서...)
사랑이라는 게 뭔가요? 전 내년부터 이십대 후반이 됩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연애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제가 좋다고 다가왔던 사람들도 다 내쳤고, 그렇다고 제가 흥미가 생겼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감정보다 이성이 먼저 앞서고 감정 억제에 능숙합니다. 그래서 좋은게 진짜 좋은건지 아닌지 자각이 많이 늦어요. 아니면 제가 이태껏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 걸까요? 제가 쾌활하기보다는 속으로 생각하고 마는 스타일이라 친구관계가 좁고 깊거든요. 그 두근두근한다는 설렘이 대체 뭔가요? 연애..하고싶은데..제가 사랑을 모른다는 생각이, 아직 덜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짝남과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 남자가 걸어가면서 뒤돌아보고 5~10초 정도 무표정으로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딱 마주쳤을때 제가 인사했는데 그 남자는 오래 쳐다보고 나서 그제야 인사하더라고요.. 심장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거 도대체 뭐죠..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사람과 함께였으면
최선을 다하고나서 후회하는것은 오래가지 않는다. 하지만 노력도 해*** 않고 끝나버려서 후회하는것은 아주 오래 마음에 남는다. ***같아도 미련해도 나는 최선을 다하는 길을 선택할거다. 이게 나의 ***같은 연애였다.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해보고싶다
재회하고 싶은데 언제쯤에 어떤식으로 말해야하나요 그사람은 제가 싫어서 떠났습니다
마음이 떠나서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않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말하고 지겨워 하며 떠난 남자도 후폭풍 오나요?
저 남친해줄분 있어요? ?
엄청 좋아하던 사람이였는데 사귀면 정뚝떨... 진짜 제가 쓰레기같아요 이거 어떻게 고쳐 나갈 방법 없을까요...
곧 올해도 끝나가... 너와의 시간이 멈춘 이 해가 지나면 앞으로 내 인생에는 또 다시 오지 않겠지.. 20***도.. 그리고 너도..
짝사랑하는 남자아이가 있는데요,,, 그 남자애가 여자애들이랑 많이 친하지 않아서 친한 여자아이가 제 단짝친구밖에 없어요. 제 단짝친구, 그리고 짝남이 같은 반인데 학기초에 둘이 썸을 타서 관심이 없다가 단짝친구가 짝남한테 아무 감정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나서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정말 친해질 틈을 안 주더라구요. 제 단짝친구랑은 어떻게 친해 졌는지 모르겠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 짝남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거에요.. 저 정말 많이 좋아해요..! 아직 짝남이랑 친하지는 않고 그냥 아는 사이인데 페메로 몇 번 말 주고받은 게 다 입니다ㅜ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짝남이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는 걸 제 단짝친구한테 오늘 전해 들었고 제가 짝남한테 관심이 있다는 걸 아무도 몰라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봤어요...
다리가 마르고 긴 남자의 이상형은 뭘까요?
제 애인은 항상 제가힘들다면 잘 못받아주는성격입니다 그런데본인은 힘든일을 위로받고 격려해주길바래요 본인상황은 어느새 제가 다 괜찮다 이해한다고 말해줘아 한답니다 그런데 그 상황에 제가 지쳐갑니다 저도 기대고싶고 위로받고싶은데 힘이듭니다 맘도 닫혀가고 만난지 468일 이제 서로 눈빛만봐두 알수있다며 남친은 좋아해요 편해지고 익숙해지고 사랑하고 넘좋다네요 근데 전 그렇지않네요 거의포기상태고 지치고 맘도 닫혀서 사랑인지 잘모르겠어요 계속만나야하나요? 괜찮다고만 하는 제자신이 싫어집니다
제발 이중적인 잣대로 남 평가 하지마 난 너가 진심인줄 알았어 근데 참 뻔뻔스럽다 세상엔비밀이없어 날기만하고 둘이서나가지고논거반듯이댓가치를거야
2년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권태기 왔을시기에 다른남자 때문에 흔들려서 헤어졌었고 그남자에게 가려고 했었어요. 근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정리하고 정과 추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지금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게 됐어요. 근데 이제와서 또 그남자가 자꾸 생각나네요.. 아직 사랑하는거같아서 다시 만나기 시작했던건데 결국은 권태기가 계속되는거같고.. 사랑이 아닌걸까요? 만나면 좋은데 만나고있지 않는 순간순간들이 너무 헤어지고만 싶고 미안하고 힘드네요. 그남자는 계속 생각나고... 진짜 못된거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연애가 끝이 나는 과정에 놓인것 같아 마음이 불안하고 슬프고 그래요. 3년동안 한번도 크게 다툰적없고 행복했고 이사람이라면 결혼을 해도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4년차가 되려하는 10월부터 굉장히 서로 예민해지고 이해하지못하고 짜증내고 화내는 일이 잦아졌어요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연애 하면서 요즘 행복함보단 불안함과 화가 더 많이나있고 이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이 연애는 서로를 위해서 그만둬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원래 연애의 끝자락이 이런건가요? 너무 무기력해요
꿈을 꿨다 다 끝난상황인데도 너를 붙잡으려 매달리고있었다 꿈속의 너가 말했다 "너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를 여전히 모르겠다 내가 왜 좋아?" 라는 질문에 꿈에서도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꿈속에서도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말이 나오지않았다 애초에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였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냐니 그런 ***같은 질문이나하는 사람을 좋아했다니 왜 꿈에 나와서도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