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추잡한 손 내가 놓는다. 그러니 ***
이제 그 추잡한 손 내가 놓는다. 그러니 ***
나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너는, 너를 너무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었는데. 왜 내가 더 비참하고 슬플까.
나의 잘못된 판단이 너에게는 좋은 선택이기를.
말귀몬알아먹네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나는 날이 갈수록 더 외로워 지는건 왜일까
너를 생각 안해보려고 일부러 꼭꼭 묻어두고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도, 나는 아직도, 니가 어디서 뭘하고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있는 걸 바라보며 질투하고 있더라고
오빠, 오빠가 나에게 너무 익숙해서 잠시 잊었을수있지만 난 23살 밖에 안됐어. 오빠가 23살이었을때 얼마나 어렸던지 생각해봐. 그 아이가 나와같은 상처를 받았을꺼라고 생각해봐. 그때의 오***면 어떻게 했을것같아? 솔직히 나정도면 내나이치고는 잘 이겨내고있는것같아. 나는 정말로 성숙한 사람이라면,오빠같은 사람에게 뒤돌고 눈길도 안줘야한다는걸 알아.그래서 내가 지금 이러고있는거야.나자신을 위해서. 하지만 난 사실 많이 어려서 남자를 많이 경험해***못했고, 오빠만큼 사랑할 사람이 없을것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서 많이 밉고 보고싶어. 내가 언젠가 성숙한 척에 지쳐서 오빠를 다시 붙잡게 된다면,내가 알고보니 어리기는 하구나 느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때는 제발 오빠가 나이에맞는 성숙한모습 보여주면좋겠어.
애인과의 싸움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과 맞춰갈 수 있는 기회.
동성연애를 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친구도 연인도 모두 잃은럿 같아요..
너는 영원히 나만 사랑할줄 알았지 속았뚀
너무 괴롭고 미칠것만 같아요 도와주세요 최근에 요즘 마음이 가고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주는 남자애가 생겼어요 만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제가 이친구 말고 가장 친하고 만난지 오래 된 친구가 있어요 그 애한테 어쩌다보니 이 남자애에 대해서 말하게 되고 서로 친해지게 되서 셋이서 요즘 자주 통화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더더욱 친해지고 자주 그렇게 얘기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이 남자애한테 자기 친구들을 한명씩한명씩 일방적으로 소개시켜주는 거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자꾸 질투심이 생기고 그 남자애를 저 혼자서만 알고 싶고 그래요..제가 나쁜년인거 알고는 있는데 자꾸 질투와 욕심이 생겨서 감정선이 자꾸 왔다갔다하고 갑갑하고 괴롭고 계속 눈물만 나오는거에요 약간 우울증도 오는것 같고 몸이 자꾸 망가지는 것만 같아요 아 이제 그 애에게는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닌것 같고 멀어져만 가는것 같고 나 말고 그 친구와 그 친구가 소개시켜준애들이랑 연락하는 비중이 커져지고 나는 걔한테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것만 같아요..제가 걔 여자친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전남자친구란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뭔가 걔가 걔에 대한 나의 마음을 너무 가볍게 볼까봐 선뜻 고백도 못하겠고 만약에 한다쳐도 거절당하면 친구라는 관계마저 무너질까봐 못하겠어요 마음은 당장이라도 누가 채가기전에 고백해버리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가장친한친구가 그러니까 어디 말할 곳도 없어서 혼자서 끙끙되기 싫어서 마카님들에게 말해봐요...정말 당장이라도 무너질것 같아요 혼자서 미칠것 만 같고 요즘 내가 내가아닌것 같아 괴로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오늘 남자친구와 약간 냉전? 다툼?이 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먼저 미안하다고 전화가 와서 저도 사과했어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 제가 또 서운한걸 말해버렸네요 너는 요새 장난이 도가 지나치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남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말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는 했는데 ㅠㅠㅜㅠㅠ 진짜 너무 미안하고 걱정돼요 저한테 실망하고 별로 안좋아할까봐 ㅠㅠㅠ
지금의 나로 그때로 돌***수만 있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우리.. 많이컸다 나..그리고 너도 그렇겠지?..ㅎㅅㅎ
저 진짜 .. 너무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학기 초부터 계속 봐왔었어요 .. 근데 연락을 가끔 하는데 애가 좀 무뚝뚝하고 단답형 ?? ( 응 , 알았어 ) 등 그래서 왠지 좋아하는 애가 있는것같아서 .. 좋아한다고 말하면 차일까봐 .. 마음이 아플것 같애서 그냥 대화만 주고받는 어색한 친구인데 .. 사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 너무 좋아하는데 .. 어떡해야됄까요 그냥 포기해야할까요 ,, 아님 계속 좋아한다는 티를 내야할까요 좋아하는 티내면 괜히 여친있을까봐 ㅜㅠ 여친한테 다 말할까봐 안젛은 소문 생길까봐 너무 걱정이예요
난 당신의 성적 노리개였소
좋아했던 사람한테 오늘 고백했는데 차였어요 진짜 너무슬프고 속상하고 마음아프고 짜증도나고 어이없기도하고 그간 기억들 혼란하게 했던 순간들..ㅎㅎ 조각조각 비수가 되어서 꽂히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
..사랑이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이해타산과 성욕, 번식욕을 포장한 일시적인 감정상태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한땐 마음을 중요시 여겨 온 마음을 다해 상대를 위해도 돌아오는건 쉽고 만만하고 귀찮은 애인이란 꼬리표와 연인의 바람끼 뿐이더라고요. 마음을 조심히 걸어잠그고 멀리서 보려 노력해보니 정말 다 부질없는 짓거리라는 결론만 반복됩니다. 뜨겁게 사랑하라, 후회없이 사랑하라. ***. 돌아오는건 죄수의 딜레마처럼 언제 당할지 모르는 배신과 갑을관계 뿐입니다.
카톡차단했다 해제했다 반복 하는걸 왜 하는건지... 해제 하고도 연락을 안하는 심사는 뭘까요? 이 남자 마음이 뭔지 알고 싶어요 마카님들은 왜그러는지 아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학교 생활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군대 가 있고, 기다린지는 약 9개월 정도 됩니다. 저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용돈은 주실때만 가끔받고 교통비,식비 등 모두 제가 벌어서 사용합니다. 아무튼 방학때는 주로 아르바이트, 공장 등 다니면서 학교생활할 돈을 마련해놓곤 했는데 이번에는 운이좋게 국가근로가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휴가를 자주 나오지 못하는 편이고, 한달 전부터 이번달 말에 휴가를 나오는걸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근로때문에 남자친구와 많이 만나지 못할 것 같고 아까 전화하면서 짜증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지만 제 생활이 있는거고 앞으로 학년이 높아지면서 취업준비하면 더 못만날수도 있는 상황일텐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와 상의를 해볼거지만 앞으로 서로 더 바빠질거고 그러면 소홀해질수도 있을텐데, 남자친구 휴가 때 딱딱 맞출수도 없는 거고 좀 벅차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그 남자와 사람들 몰래 연애를 했다. 연애하던 중 갑자기 그 남자가 그런다. “다른 사람이 내가 좋대. 그래서 만나보려고”. 잡아봐도 안 잡힌다. 단념하려는데 나를 흔든다. 두 사람을 만나고싶다고 한다. 그치만 내가 2순위가 될거란다. 그걸 견딜 수 있냐고 한다. 견뎌보겠다고 했다. 오늘 내 눈 앞에서 새로생긴 여자친구와 나란히 앉아 다정히 이야기 한다. 편안해 보이는 표정, 기분좋은 듯 짓는 웃음. 함께있는 두 시간 내내 심장이 요동을 친다. 왜 내 앞에서 저러고 있나 싶은 원망감도 생긴다. 아무래도 이렇게 가다간 내가 너무 힘들 것 같다. 내 눈앞에서 계속 그럴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진다. 그럼 이 연을 끊어야 하는데.... 당장 너무 힘들 것 같다. 자신이 없다. 한없이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