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과거속에서 허우적거리며 힘들게 살고 있는데 넌 신혼 단꿈에 빠져있겠구나... 아직도 너와의 추억을 잊지못하고 언젠간 날 찾아오겠지했는데...그냥 이대로 죽고싶다 진짜 사랑하며 살고 싶었는데...

29살 남자친구가있는데 저보다 1살오빠거든요 근데 사실 이오빠가 연상여자가 취향이래요;;; 연상만 만나왓고 연하는 전혀안끌려서 연하라는순간 철벽쳣는데 저랑은 사귀게되서 자기자신도 어안벙벙하대요 근데전 좀충격적이라서.... 이오빠가 전에사겻던 여자도 36살이랑 사겻엇거든요;;. 그얘기들을땐 그냥그랫는데 연상만..사겻고 연상이 취향이고 자기나이위로 9살까지 만낫엇대요,.무튼 혼란스러워요 연상여자만 사귀는남자도 많으세요??ㅠㅠ 저지금 엄청 동공지진와서 멘붕이에요

널 보는게 좋고 설레고 슬프고 힘들어

내 마음에서 너는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너의 마음속에서 나는 발자국조차 남기지 못한거 같다

ㅃㅃㅇ

예쁨에도 종류가 있는 것 같다 저렴한 예쁨 쉬운 예쁨 교양있는 예쁨 품격있는 예쁨 자연스러운 예쁨 자기만족 예쁨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있다는느낌..설레는느낌이 들었으면..

매일 제가 선펨을 하다가 저만 매달리는것 같아서 선펨을 기다리는데 하루넘게 안와요.. 어떡해요?

너의 말이 이해가 안가 넌그래도 날 생각해주는 건 감동이다 진짜 뭔말인지 몰겠어

어플에서 만난 썸남이 있는데요. 연락한지는 한달정도 되었구요. 원래 같은 인천인데 그 썸남이 일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있어서 딱 1번 밖에 못만낫지만 그래도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연락했었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얼굴도 못보고 연락만 하다보니깐 저도 모르게 많이 서운햇엇나봐요. 그래서 좀 삐지기도 하고 그랫는데.. 어느날 일끝나고 집에와서 씻구 자기전에 통화하고 싶어서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거예요.. 그래서 벌써 자나 ..? 싶었는데 1시간쯤 뒤에 갑자기 전화 와서 전화 왓엇네? 이러길래 뭐하고 잇엇어? 이러니깐 옷정리를 하고잇엇데여 잘시간에 왜 옷정리를 하고잇냐 물엇더니 난장판이라서 하고잇엇다며 옷속에 파묻혀잇어서 전화온지를 몰랏다는거예요. 솔직히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게 맨날 뭐해? 이러면 옷정리하고잇다 그러고 옷정리를 맨날 하나봐요 .. 긍데 제 말투가 되게 짜증스럽게 느꼇는지 갑자기 자기 옷정리 마저하고 잘꺼라면서 바로 끊을라고 그러는데 저는 여기서 기분이 너무 팍 상해가지고 툴툴댓어요.. 긍데 얘가 지금 자기랑 말싸움 하자는거냐며 갑자기 정색을 하더니 저도 당황해서 아니 장난이야~~ 짜증낸거 아니니깐 오해하지말라고 옷정리 마저하고 잘자라고 하고 썸남도 알앗다고 내일연락하겠다며 전화끊고 그 이후로 5일동안 연락이 없어요 .. ㅋㅋㅋㅋㅋㅋ 원래 주말에 만나기로 햇엇는데 약속 당일날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 어의가 없어서 .. 한달동안 연락한게 시간낭비 한거 같기도하고 너무 화가나서 오늘 이렇게 카톡 하나 보내 볼까 하는데 마카님들 한번 봐주세용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 이제와서 이런 얘기 하는거 부질없는거 아는데 ~ 기분이 정말 뭐 같아서. 서로 연락하다가 맘에 안들면 연락 안할수도 있는데, 솔직히 이건 예의가 아니지. 너는 그동안 다 이렇게 정리했었나봐? 그래도 개념은 있는앤줄 알았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봐도 한참 잘못봤나보다. 본의 아니게 그동안 너를 불편하게 만든 언행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할께. 그리고 친구로써 충고 하나 하자면 사람 인연 그렇게 함부로 쉽게 생각하지마. 어플로 만났다고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결국 상처받는건 너야.) 솔직히 저도 다시만날 생각도 없구 그냥 이렇게 흐지부지 찜찜해서 이렇게 보내려고 하는데 갠찬나용???

소개팅 너무 하고 싶다 ㅠㅠ 여자 만나기가 별따기 구나

전 가족이 없어서 설날이나 추석같은 긴 연휴가 오면 고향친구와 보낸다거나 그게 귀찮으면 혼자 호캉스를 즐기면서 외로움을 떨칠려고 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애인은 매번 꼬박꼬박 시골을 내려가죠. 이번 오는 설에 제가 이번은 혼자 호텔가서 힐링해야겠다고 했더니 본인과 있자고 큰돈이 드니 본인과있을때 썻으면 좋겠다는거예요. 본인이 시골에 갔다올때까지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요. 그래서 설날까지 돈모아서 갈꺼다. 당신과 있을때 돈을 안쓰는것도 아니고 당신이 하라는대로 난 왜집에 있어야되냐 섭섭해서 화를 냈더니 제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대요 본인은 그런말도못하냐고요 본인은 나만있을때 돈쓴다고 본인이 섭섭하다고 그러는거예요.. 이 남자한테 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이기적이라고했더니 되려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습니다. 너무 상처를 받았고 함께한 1년의 시간을 다 잊고싶었어요. 그런데 그러기엔 너무 긴시간이고,너무 괴로워서 오늘 만나서 사과해달라고 했습니다. 다시사귈 생각 전혀없었고, 그냥 이 미움을 조금 가라앉히고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기위함이었습니다.진심이 담긴 사과룰 받는다면 상처가 조금은 아물지않을까하는 기대도있었습니다. 오늘 만나보니 정말 후회하고 미안해하고있더군요. 저를 붙잡고싶어서 안절부절못하는모습도 보였습니다. 나름 좋은 마무리였다고 생각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상하게도 너무 꼴보기싫었고..아직도 상처는 그대로인데.. 그사람이 덜미워지니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미쳤죠 바람핀 놈이 보고싶다니. 눈 딱 감고 나만 없었던일로 하면 다시 예전처럼 좋을수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힘드네요. 저좀 말려주세요..

오늘은 그 애랑 이야기를 많이해서 좋았어 ㅎ 공부는 힘든데 그래도 기뻤어ㅎㅎ

이번 크리스마스선물은 너가 좋겠어 아주 최고의 선물일테니까_

사랑받는 기분 넘치도록 줄 수 있는데 그 눈이 날 향하면 좋을텐데 방황 중이야 아직도 도착지에는 너가 없어서

잊기로 했는데 계속 생각이 났어 근데 니가 말한 그 남자한테 기대는거보니 마음이 우울하더라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보니 더 힘들더라 좀 많이 우울했어. 하지만 덕분에 널 잊기로 했어 완전히 이제는 나만 보면 살***께 너 덕분에 나한테만 신경쓰기로 했어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내가 좀더 용기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널 좋아해서 행복했어 행복해

이건 유튜브댓글에도 쓴적 있는 썰이지만 여기도 알리고 싶어서 ⊙_< 편하게 음슴체로 써용 우리학교는 리그전이 있음. 우리학년은 아직 배구를 배우지 않아서 우리학년 여자는 피구, 남자는 축구를 함. 보통 피구쪽은 빨리 끝나기도 하지만 드럽게 재미없어서 경기뛰는 애 친구 아니면 구경 많이 안 오는데 남사친이 구경온거임. 나는 중학교 오더니 갑자기 피구를 잘하게 된 케이스라 수비로 전부 캐리함. 다리째면서 공을 피할까 했지만 넣어뒀음. 쨋든 첫번째 판 끝나니까 남사친이 와서 *** 멋있다고 하이파이브 하재서 해줌. 나는 정말 체구가 작은 편임. 키도 작고 손발은 그저그런편인데 걘 진짜 키도 크고 손발도커서 손 크기차이에 치임. 나는 설렜지만 그자식은 머글이라 아마 내가 뭔생각하는지도 몰랐을거임. 근데 내친구들은 다 그 남사친이 나 좋아한다고 거의 확신함. 그리고 동아리 방과후때 중간에 애들 다나가고 선배랑 걔랑 나만 남는경우가 많고 가끔은 선배도 먼저가서 같이 걸어간적도 있긴 함. 거의 동아리에서 제일 친한애가 그 남사친이라 정든것같기도 함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저기 위에 있는 별처럼 나한텐 넌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야"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랑 다시 연락주고 받을수 있을까요? 차단까지 했는데 뭔 짓을 하면 그 사람이 절 봐줄까요?? 맘같아선 어디 한군데 크게 다치고 싶어요 ㅠㅠ 그저 시간이 약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