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그 애한테도 나한테도 그러는게 더 마음아파 차라리 그 애한테만 잘해주지 그럼 마음이 덜 아팠을텐데
너가 그 애한테도 나한테도 그러는게 더 마음아파 차라리 그 애한테만 잘해주지 그럼 마음이 덜 아팠을텐데
좋아하는 남사친이 있는데 요즘 얘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힘들게해서 위로를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고 내가 말하는 말들중에 그 애에게 상처주는 말이 있을까싶어 제대로 말을 못하겠고 이 애는 계속 죽고싶다고 하며 우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별 3개월.... 오늘도 생각나는 그 사람 전화해서 안부라도 묻고싶은데 내 목소리들으면 멀리 달아날까 두려운 마음에 오늘도 포기하게 됩니다.
오랜만이네 여기... 내가 여길 오랜만에 온다는건 그동안 괜찮았다는걸까? 아니...그저 여기조차 내가 누나를 회상하는 곳이니까 누나를 잊으려는 욕심에 안왔던거야... 그런데 왜 다시 왔냐고? 요즘 너무 힘들어 수시 합격한 이미지를 인스타에 올렸어 그런데 누나가 좋아요를 눌렀더라? 그게 시작이었지 당시에 곧 빼빼로 데이였고 난 누나랑 헤어지고나서 매 기념일마다 선물을 보낼까 생각했었어 혹시 내가 전 남친이라 부담스러워할까 이젠 나를 미워할까 내가 너무 ***같은건가 그런 생각만 하다가 결국 때를 놓쳤지... 이번 빼빼로데이도 마찬가지였고 말이야 그런데 오늘 누나 동생이랑 내가 친구잖아? 그 친구가 나한테 말해줬어 "너 ㅇㅇ이언니가 전화하래" 그말을 듣는 순간 온 세상의 모든 기쁨을 모은것만 같은 기쁨 즐거움 행복함 기대감과 동시에 날 아직 생각할까 설마 그런 말일까 혹시 이런 말일까 내가 아직 사랑하는걸 알고 있을까 대체 무슨 일인걸까 내가 이런걸 알고 있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어 착잡하고 복잡한...새로 느껴보는 감정이었어 그런데 누나는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며 노트북을 떨어트린 이후로 와이파이가 안된데 누나 친형이 군대를 가서 물어볼 사람이 나밖에 없데 . . . 내가 그 오만가지 생각을 몇초만에 다 할동안 누나는 그저 오늘 해야할 카카오톡이 설치되있는 노트북생각만 했던거야... 5년째 사랑하고 있고 곧 6년이야 누나랑 사귀던게 아직 지난주같고 졸업이 다가오니 졸업하면 같이 하기로 했던 것들이 마치 영화처럼 지나가고 누나에게 차이던 그날이 매일 꿈속에서 되풀이되 그래도 그렇게라도 누날 보며 하루하루를 지내던 나였는데 누난 너무나도 잘 지내고 있구나 그렇다고 난 못지낸다는게 아니야 난 누나생각 나는것만으로 행복해 하...사람들이 그러더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그런데 난 이렇게 생각해 저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잖아 난 누나옆에 있으면 늘 행복하고 누난 늘 내게 사랑받을수 있는데 대체 뭐가 누날 나에게서 떨어뜨려 놓는걸까 미치겠어 정말 하...몰라 누나 그냥 아직도 내가 많이 사랑해
그냥 너의 모든 게 다 멋져보여. 콩깍지인가봐..
으아아!! 여자랑 데이트하고싶어ㅠㅠ
토요일에 교회를 간다는 것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제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하나님의 교회에 다닙니다. 일단 학생이고요. 종교적인 얘기는 안하는거보면 아직 빠진거같지는 않아요 ... 혹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잘 아시거나 어떻게해야할지 조언 좀 주실분 ..
너가 아니면 안될거라는 걸 알고있어
나쁜 놈
내 기억 속에서 전원 다 꺼버릴꺼야 너의 기억속에서도 나의 기억 속에서 다 꺼버릴꺼야 넌 차마 못지울듯 못내려 놓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너라서 너여서 여기까지 온듯해 많이 미안했어 그리고 많이 좋아했어 그 동안 많이 행복했어 진심으로 만나는내내 고마웠어 건강하고 앞으론 외롭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사랑만 받길 바래 더이상 날 비참하게 만들고 싶지않아 도망치는거야 약속 꼭 지키고 싶었는데 어디에 있든 누굴 만나든 널 우선으로 바라봐주는 사랑하길 바래 안녕ᆢ
저는 20대 남자 입니다. 뭐..성적으로도 관심도 많고 연애도 정말 남 부럽지 않게 하고 싶은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어느덧 1년 가까이 되어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를 소개하자면 여자친구는 우선... 좀 그렇습니다.. 얼굴도 평타 입니다. 자잘한 이야기는 삼가 하겠습니다. 제가 연애초반 정말 다줄것처럼 했던게 후회되더군요.. 제가 3달전 일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가 여지친구가 자고 있었을때 슬쩍호기심에 페이스북 메신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메신저를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다름아님 전남자친구와 연락을 하고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희집 갈께 그것도 남자혼자 자취하는곳에 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슬쩍 떠본결과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를 가진것이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구요.. 자기가 시내에서 번호 따였다고 하는 남자와도 연락을 하더군요.. 관계는 가진거 같진 않고요.. 무튼 이처럼 이렇게 심한데.. 저한테 더불어 화도 자주 내곤합니다. 그러다 이별선고하면 다시 와서 미안하다 하고요.. 구렇다 해서 저랑 관계를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 꼴로 합니다.. 진짜 어쩔까요...
저와 남자친구같은 연인들이 있을까요? 저는 14년도에 남자친구랑 사귀어서 헤어지고 몇일뒤에 다시 만나고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면서 만났다가 헤어지는 연인들이 있을까요? 궁금해요
헤어졌으면 헤어진거지 왜 이렇게 질척거려. 몇년이 지났는데 또 ***이야. 옛 유령계정까지 찾아내서 친추걸고 아 소름끼친다 진짜. ***년마냥 ***하기 전에. 제발 ***줘
남자친구가 점점 연락이 뜸해진다면... 저에게 마음이없는걸까요? 친구들이랑 술먹으러가도 연락없고.. 피***을 가도 연락없고..그러네요
오늘 그녀가 떠난지 2년째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아물기 마련인데.. 왜 나는 점점 커질까..?
오랫만에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겼는데 이 분이 먼저 저한테 다가왔거든요.. 번호 따고 선톡하고.. 근데 이게 내가 오랫동안 연애를 안 해서 그냥 나한테 관심 가져주니까 좋아서 착각하는건지 그러니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니까 좋아하는 건지 아님 내가 진짜 이 사람이 괜찮고 마음에 드는 건지 구분이 안 돼요..
여러분 진짜 큰 고민있어서 앱 다운 받았어요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맘에드는 여성분을 만났는데 남자친구는 있는지 없다면 번호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숫기도 있고 여자를 안만난지 4년이 다되어가서 감도 다 잃어서인지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강아지 산책 시간이 비슷해서 두~세번정도 얘기나눠본게 끝입니다 저는 20대이고 연애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난 솔직히 현실적으로 평생 연애 한번 못해볼것 같다 27살 여자 모태솔로인데 지금껏 누가 개인적으로 연락왔던 적도 없고 그 흔한 썸도 못 타봤다 남자랑 연락을 이어가본적 자체가 없다 먼저 온적도 전혀 없고... 물론 이건 내가 무지 이쁘다거나 매력이 쩐다면 일어날 수 없었을테지만 그냥 난 평범 그 자체다. 가끔 내가 매력있다던 남자도 있었는데 그 분들은 그냥 내가 인간적으로 매력있다고 생각해서 칭찬해준것같다. 립서비스로... 나한테 장난도 치는 남자들은 몇 있었지만 나와 따로 연락을 해가면서 할 정돈 아니었겠고. 내 주변엔 남자가 1도 없는데 내 친구들은 다 남자친구가 있다 그것도 오래된 근데 친구들 주변에도 다 남자가 없어서 소개시켜줄 사람도 없고... 어렸을때부터 뚱뚱하다고 남자들한테 놀림 받고 자라와서 지금은 다이어트 했지만.. 그냥 뭔가 남자가 날 좋아할 것이라 생각자체를 안한다 나보다 훨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많으니까.. 직장 잡으면 소개팅도 쉽게 안 들어올것이고... 소개팅 해줄 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서 해쥴만큼 내가 이쁜것도 아니고.. 그냥 어딜가든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있고 항상 나만 없다. 나에게만 적용이 되는건지..ㅋㅋㅋ 항상 나 빼고 다 있다 어딜 가든 나즁에 직장 연 차 쌓이면 결혼정보회사나 가입해서 어찌저찌 선을 볼수도 있겟지만 지금껏 남자랑 썸 한번 못 타보고 연애도 못 해본 내가 그렇게 마음을 쉽게 열수 있을까 그냥 난 연애에 운이 없고 이런 팔자인가 싶기도 하다 차라리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싶다 가족이라곤 엄마뿐이고 친구도 몇 없어 진짜 외롭다 지금 취준생이라... 빗발치는 불합격 소식에 더웃 마음을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27년간 혼자 생활해온 나는 자신이 없다
마키남들의 응원덕에 오늘도 행복한 아침이었네요ㅎ 요즘 일찍오는 그분덕에 행복하네요 왠일인지 오늘은 저를 보더니 평소보다 더 웃네요.. 너무 좋은데 같이 웃으면서 왜 자꾸 웃냐고...ㅎㅎ 오늘처럼 내가 여기 있는동안만 그분도 거기에 있어주면 좋겠어요... 참 설레고 그러다 내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된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옆모습보면 참 설레고.. 서로 같은마음이길 바랄수는 없지만 잠시동안은 제마음이 가는대로 하고싶네요 그러다 그분이 거기에 없으면 그때 정리할까합니다 그럼 저도 서서히 잊게 되겠죠? 지금은 마음껏 좋아할려구요 오늘 아침도 주저리주저리하죠? 여기 참 좋네요ㅎㅎ
넌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나의 반쪽이야 내가 널이해한만큼 너도날이해해주고 내가널 사랑한만큼 너도나많이 사랑해주고 내가널 생각한만큼 너도나 많이생각하고 내가널존중하고배려한만큼 너도날 많이배려하고 존중하고 너를 가장걱정한만큼 너도날 많이걱정해주는 내가널 보고싶은만큼 너도날 많이보고싶을거야 난 널 영원히 사랑할거고 너한테더잘해줄거야 사랑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