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절 봐주지 않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만 더 아파져가네요... 그래서 이제는 모든걸 내려놓고...그 사람을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절 봐주지 않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만 더 아파져가네요... 그래서 이제는 모든걸 내려놓고...그 사람을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저 궁금한게 있어요 저는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요 아무한테도 그런감정 든적이 없어요 친구로서말고 사귀고싶다라는 감정이 생각도 없었어요 25년 동안 한번도요 그냥 말 잘통하네 그런정도로 사귄적은 있었는데 그건 사귄다기보다는 그냥 친구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낭 얘기하기 편한사람 저같은분 있으신가요? 이나이정도 되면 남자친구없냐는말을 좀 듣죠 다들 있나봐요 제가 이성한건가요? 제친구는 지금이 몇번째남자친구고 결혼준비한다는데 도대체 어떻게하면 그렇게 사람이 잘 좋아지는거죠?
연애는 어떻게 시작하는 걸까요? 저는 28살. 하고싶은게 생겨서 대학에 들어온 1학년입니다. 다른 1학년들과 8년이상이 차이가 나는데요 물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제가 모쏠입니다.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모르겠고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매번 연애를 실패를 해서 사람만나는게 어렵습니다. 늘 상대방이 먼저 내 삶에 들어 왔으면서, 나가는 것도 또한 자기 멋대로 더군요..
좋은감정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감정은 있는것 같아요 일본에서 살고 이번에 한국 오는데 . 그남자랑 저랑 일정이 안맞아서 ..그남자도 다른 일정도 있고.. 암튼 그래서 27일 밤에 잠깐 보고 28일 아침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럴바엔 오가는 시간 아까우니까 "집에가지 말까~~?" 하고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그게 무슨의미냐고 하면서 "자기랑 다른곳에서 같이 잘래? "라더라구요.. 평소 전혀 ***스럽거나 야한얘기 안한사람이라 그런말을 해서 놀라긴했지만.. 정말 순수하게 잠만자자는건지.... 아니면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그거 ..인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도 잘자고 하지않나요? 성욕때문에.... 아니면 감정이 있기에 그런말을 한건지.. 휴...혼자 김치국인지...
1년정도 짝사랑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네요....
우습지 않니. 너를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덜고 너에 대한 기대를 접으며 너를 기다린다는 게. 오직 너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줄여야 한다는 게.
짝남한테 오늘 *** 없게대함ㅜㅜㅜ 왜그랬지 ㅜㅜㅡ
욕이던 뭐던 뭐라고 혼 좀 내줄래요 그동안 혼자 좋아했던 마음이 상대가 아닌 주위사람들한테 걸렸어요 하필 좋아한 사람이 가정읶는 사람이에요 애도 있고 그런 사람을 몇달내내 좋아했어요 그러다 술김에 주위분들한테 말해버렸죠 당연 내일이면 소문 쫙 나겠죠 그사람 저때문에 엄청 욕먹을꺼 같아요 그 사람도 저한테 조금 관심있다 했거든요 가끔 둘이 밥먹을때도 있고 영화 볼 때도 있고 어떡하죠 맞울짓한건 아는데도 그런데도 그 사람이 좋아요 위험한건 알지만 잘 알지만 진짜
나 겨우 지금 내맘 추스리고 잘지내 보려고 노력중인데... 날 왜 이렇게 흔들어 놓으니 새벽에 그것도 겨우 잠들은 나한테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너를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말하려고 새벽에 톡했네요 ㅠ.ㅠ 전 남친 왜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만난지 4년넘은 남자친구와의 잦은 다툼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잦은 술자리 약속 때문인데요.. 하루이틀걸러 한번씩 꼭있는 술약속 때문에 너무 외롭고 지치는데 직업군인인 남자친구는 선임이 부르는 술약속을 거절할수없어 매번 나갑니다. 제 눈치를 봐가면서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나가야하는 남자친구의 답답한 입장.. 머리로는 너무나도 잘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그러려니가 안돼요 술마시러 가나보다 하고 제 할 일 하고 싶은데 한시간 두시간 지나가면 점점 더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세시간 네시간 지나가면 어느새 잔뜩 화가나서 폰 시계만 보고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원래 의견 차이가 있거나 서로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조곤조곤 말로 하고 서로를 이해시켰는데 최근에는 서로 너무 지쳐서 화안내던 남자친구도 답답해하며 화를 내고 저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직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고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인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문제는 제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이해해야 한다는걸 충분이 잘 아는데도 쉽지가 않네요... 저도 좀 더 노력해보려고 취미를 가져보기도 했는데 막상 술약속이 생겨서 제 눈치를 봐가며 선뜻 나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남자친구 모습에 어쩔 수 없이 나가라고 말해놓고서 마음을 추스리지 못해 울고 말았어요. 울면서도 노력하는데도 잘 안된다고 미안하다면서 남자친구 품에 안겨서 엉엉 울었어요.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4년동안 겪어왔던 문제인데도 풀리지가 않네요.. 다른문제들은 서로 노력하면서 잘 풀어왔는데.. 갑자기 꽉 막혀버린 기분입니다.. 언니 오빠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삼각관계속에있습니다. 저에겐 2명의남자가있습니다. 1.재결합4번하고 다시매달리는데 저를 좋아한다고 사귀자고하는데 그사람을만나연애하면 미안한마음만 생기는 남자입니다. 2.적극적으로 자신의마음을표현하는남자입니다. 근데 여기서 고민인것은 둘다 반반으로 좋다는것입니다. 이둘중에 1명을선택해야하는데 너무 고민이 되어 올려봅니다.
서로맞춰가고 이해하고 존중하면 서로에대한 마음을 알수있을거야 우리 힘들어도 견디고 이겨내보자
난 널사랑해❤❤❤❤❤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기념일을 안 챙기는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건가요? 대충 이름 있는 공휴일이나 크게 잡아 1년 단위, 생일 정도로만 챙겨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카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너가 너무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볼수있다면 보고싶다 나는 곧 떠난다 2년간 너와 ***도 말하지도 아니 2년이 아닌 평생 못볼수도 있다 너에게 숨긴것들 말하지 못한것들 너에게 상처준것들 그것들을 사과하지 말하지 못한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 만약 돌***수만 있다면 그런 잘못 거짓말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 미안하다 만약 나중에 내가 괜찮아지면 그때 다시 용기내서 말하고싶다 너무 사랑했다고 미안하다고 내가 없는동안 상처받지 말라고 내가 다 받을태니 그러니까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 어떡하지 너무 좋아 연애하는 건 아니고 나 혼자 좋아하는건데 너무 보고싶고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네 이렇게까지 좋아질 줄은 상상도 못 했어.. 얼굴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대화하고 싶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다 좀 있으면 시험인데 잡히는 것도 없네 원래도 집중력은 없었지만.. 자꾸 생각나고 그 사람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못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다 보고 있어도 그립고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다 좋고 기쁘고 정말 너무 완벽하고 멋있는데 그 와중에 귀여워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고 싶다 보고싶어
오늘은 내 기억속의 나를 조금씩 찾은거 같아요 그러니 아파하지말고 행복해 지고싶다 하지말고 너도 이젠 너행복을 위해서 잘 지냈으면해...
이제는 내가 너란 사람을 좋아하는 건지 너를 좋아했던 그 순간들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것뿐인 건지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