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몇일 바람을 쐬고오니 좋네요 하루에 1명씩 파트너 바뀌는게 이상한가요? 솔직한 몸에 반응이.. 실 애인은 있어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습관처럼 여행을 가고 다른분과 만나는 버릇 고쳐질까요?
유후::: 몇일 바람을 쐬고오니 좋네요 하루에 1명씩 파트너 바뀌는게 이상한가요? 솔직한 몸에 반응이.. 실 애인은 있어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습관처럼 여행을 가고 다른분과 만나는 버릇 고쳐질까요?
믿음이없어서 의심이 많아서 계속 날좋아하는지 확인을하고 또확인을하려하고 그럼 난 이사람을 왜만나고있는거죠
많이 아팠지 이제 새살 돋게 마데카솔 발라주께!! 아프지마 호호호~~
오랜 시간과 고난 끝에 만난 엄청난 인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구나. 나 정도면 솔직히 진짜 괜찮은사람만 만나야하는데.. 괜찮고 좋은사람인척. 오래도 나를 잘 속여왔었구나. 기대했고 믿었던 만큼 큰 상처를 받았지만 이제 받아들일게.오래 만났지만 너는 스쳐가는 별거아닌 인연중에 하나였단걸. 나는 나에게 알맞는 정말 멋진사람을 만날꺼야. 이 경험은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한 발판이 될꺼야.
작년에 널 안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이야 지금 너 남친때매 우울해하고 슬퍼보이는게 난 너무 화난다 내가 더 잘해줄 수있는데 난 얘 안 울릴 자신있는데 걔보다 우리 둘이 더 잘맞는것 같아 이런 맘 고백하고싶은데 그때도 이런 마음접으려고 일부러 화내고 연락 끊은건데 넌 날 붙잡았지 정말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항상 보고싶고 머든지 같이 하고싶은마음이 굴뚝같다 전여친보다 잘해줄수있는데 정말 어캐해야할지 모르겠다 너가 이거 한번 해보라고할때 난 이걸 쓸줄은 몰랐어 답답한 마음 여기에 쓰고갈게
나에 대한 마음을 접지 말아줘 난 표현 하기 어려워해 다시 예전처럼 친해지고 싶어
연인사이끼리 사랑한다는 말 자주 듣는 게 좋아요 가끔 듣는 게 좋아요? 너무 자주 하면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가 점점 무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 근데 전 아무리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더 사랑이 쌓이는 기분이던데 진심 없이 내뱉었다는 느낌이 든 적이 없어서 그런가 대부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너한테서 카톡이 다시 오면 예전처럼 재밌게 웃으면서 지낼 자신 있어
너를 잊으려고 하는데도.. 너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하는데도..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면 나도 모르게 너를 도와줄 생각밖에 없어.. 이젠 정말.. 너를 접으려고 해 뒤에서 혼자 정말 많이 울었지만 후회는 없어 좋은 사랑 계속 이어가고 언젠가 웃으며 너를 좋아했었다고 편하게 말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릴께..
꿈을 꾸었다. 파도에 휩쓸리다 외딴섬에 도착했다. 잔잔한 파도소리마저 들리지 않는 고요한 밤바다였다. 어둡고 어두워서 그속에 잠식당할 것 같았다. 무서워졌다. 그곳엔 혼자였다. 둘러봐도 인기척하나 없는 광대하고 넓은 검은바다. 몸을 한껏 웅크리고 앉아 저 멀리 멍하게 지평선을 바라 볼 뿐이였다. 일순간 공허함이 느껴지자 놀라서 깨어보니 오후 9시 47분. 문자 한통이 왔다. '나이제 연락못해 미안' 화면 속에 비친 글을 보고 나는 직감했다.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라는 것을. 더 이상 이어 갈 수도 없다는 것을. 정말 꿈처럼 우리의 관계는 고요하게 끝이 났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냥 서로 그저 안맞는 그런 상황. 분노가 치미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슬픈 것도 아니다. 그냥 그렇게 끝이 났다. 고요하고 공허하다.
성소수자 여자입니다 저는 동성을 좋아해요 지금 좋아하는 여자아이가있어요 저랑 동갑이죠 사실상 만나면서 항상 플러팅을 엄청 많이했어요 그 아이가 하는 말하나하나 저는 심장이막 뛰고 너무 좋은대 문제는 그아이가 절 좋아할지인것같아요 그애는 양성***인걸 저는 이미 알고있기때문인지 애가 여자인 나를 좋아할까란 걱정은 없는대 그냥 날 좋아할까가 고민이에요 옛날에 장난으로 사귈래라고 던진말에 약간 반농담씽으로 그래라고 표현한적이있었고 진심이야라고 물었더니 50은 진심 50은 농담이래요 저한태 마음이있는걸까요
남자친구가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해요 그래서 저와의 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진지하게 제가 저랑 헤어지고싶은거냐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르겠다네요 이건 이미 끝이보이는 연애인거죠? 헤어져야하는게 맞겠죠?
그 사람 사랑 할땐 내가 이렇게 될수도 있구나 하고 놀랬어요... 남 배려 연락올때 까지 몇시간 기다리고 한달에 두번 만나는게다고 나머진 톡 저나는 만나기 몇시간 전 아니면 어디쯤이야? 물어볼때.... 그게 힘들어서 결국은 이별을 선택했는데 그 이별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요. 기다림에서 그리움 그리고 서운함 그다음 미움 연민 이 모든걸 내려 놓기가 참 힘이드네요 나에게 돌아오는거는 그저 눈물 만이 돌아오네요 내가 돌아가는 길을 잃어 버린거 같아요
애정표현이 서투른 1달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사랑해 좋아해 하고 표현을 해도 남친에게서 돌아오는 건 침묵이네요~ 서운한 마음을 말하자 부모님께도 잘 하지 않는 표현이라 사랑해 하고 말하는게 어색하다고만 합니다. 그동안 해왔던 전 연애스타일과는 너무 달라 혼란스럽네요.ㅠ
"잘자"라는 평범한 말에도 난 너무 기분이 좋아 너라서 그런가?
의식하지않으면 편할 것을_.. 뭘 그리 의식해서 복잡하게 꼬여나갈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널 그냥 친구로 보면 되는데 의식하느라 난 어떤사람이고 너에게 매력을 보여줄 정신조차 없네 그래도 다가갈테니 날 받아줘
약 5년전 전에 나를 좋아해줬던 여자 그때는 나도 좋아했고 서로 좋아했지만 사건과 먼 거리 때문에 이어지지 못했었음 근데 나는 아직도 걔를 좋아하고 간간히 연락을 함 근데 요새 내가 다시 걔랑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게되서 연락을 더 많이하는데 얘가 답장도 별로없고 그러네요 얘가 먼저 연락한적은 없구요 그냥 포기할까요
너는 애인이 있는데 널 좋아하는 거 접어야 하는데 마음이 접히지 않아서 너무 힘들고 외로워
연락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내가 연락하는게 귀찮을 수도 있잖아...
널 잊으려고 열심히는 살게 그렇게 살다보면 한번쯤은 널 다시 볼수있지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다 그치만 그전에 마지막으로 너한테 용서를 구할 기회는 만들어볼게 이 기회가 더 안좋은결과가 나타날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방법이 아니면 너한테 용서를 빌 방법이 없을것같아 그러니 다른건 안바래 그저 용서만 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