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다가 차였는데 제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 계속 눈이 마주치고 그 애가 잘해주는거 같고 오랜된 sns 좋아요를 눌러주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사귄지 20일정도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친이랑 친한 여동생이 몇일 뒤에 큰 공연을 한다고 친구들이랑 가족들 다 같이 공연 보고와도 되냐는데 근데 이 여동생이 조금.. 신경쓰이는 여동생인데 ㅠㅠ 남친 말로는 가족같은 사촌같은 사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많이 친하고 뭐 그런 여동생 여사친..? 이니깐 남친 믿고 보내줘야되는게 맞겠죠?ㅠㅠ

너에게.. 잘지내? 하고 먼저 물어보고싶네.. 너 생각하니 눈물나온다.. 우리 남들은 모르는 애칭이 있었고 많이 사랑했고.. 내가 많이 진심으로 사랑했어.. 나는 너를 보면 참 이뻤다.. 자는 모습만 보아도 참 이뻤는데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네.. 너는 사랑이. 아니였지만 나는 사랑이였는데.. 내가 참 미련해서 너에게 맞으면서도 곁에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너무 아파서 못 있겠다.. 뼈가 뿌러졌데.. 너는 알았니?.. 온 몸에 멍이. 들어도 내. 남자친구는 아프니깐 그러면서 너에게 항상 괜찮아. 하며 웃었지.. 실은.. 나 너무 아팠는데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집에가고싶었는데... 그래도 다음날이 되면 너가. 사과를 했고 너무 미안해. 어쩔줄 몰라하길래..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니깐 넘어갔지.. 너는. 나를 이용했던걸까? 나는 너가 나를. 이렇게. 만들어서 참 아프고 슬프고 너를 만난게. 후회스러운데.. 너가. 연애 초반에 만들어줬던 추억이 많아 너가 또 많이 슬프다

남친이랑 75일 됐어요 하지만 그전에 친구처럼 지내다가 서로 좋아져서 사귀게... 됐는데 많이 싸워요 그리고.. 장거리에다가 많이 싸우고... 지치네요 근데 아직도 많이 좋아하나봐요 헤어질생각하면 슬퍼요 맘이아파요

그 오빠가 나한테 고백안하면 어떡하지. 나 안좋아하게 되면 어떡하지. 아니, 고백을 하더라도 금방 내게 싫증내버리면 어떡하지... 내가 그 오빠랑 사귀면 뭘 더 보여줘야 될까? 보여줄게 있을까? 그 오빠가 나를 계속 좋아해줄수있게.... 부디 내가 질리지 않기를.

폰 번호까지 바꾸고 나를 떠난사람... 다시 연락오는 일은 아마도 없겠죠...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너무 어려워. 용기도 안나고. 근데 나는 확실히 니가 좋아. 사귀는건 너무 벅차고... 그냥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밝히고 싶은데..... 넌 그런 마음이 하나도 없을수도 있고... 내가 싫을 수 도 있잖아... 그러면서도 너를 놓을 수가 없어.... 잘해주고 싶은데 얘들이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까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리고 난 너랑 있으면 행복하고... 즐겁고... 그래...미안해.. 이런 나여서.... 내가 좀 더 떳떳했으면... 하네.... 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는... 착하고... 성격이 좋은데.. 잘생긴편은 아니니깐 얘들이 이해 못할수도 있겠지만... 내눈에는 니가 충분히 멋있고 인생도 재미있게 살고... 재치있는걸 어쩌겠니... 지금은 이렇게 익명으로 하지만 그래도 언젠간 너에게 꼭 말할께. 나 너 많이 좋아한다고.

헤어진지 한 달 반. 왜 아직도 생각날까.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너무 아프게 날 밀어내고 가버린 너인데. 난 아직도 널 밀어내지 못하고 있어. 5년. 이럴거면 뭐하러 그리 오래도 만났을까. 주변에 무엇 하나 너가 생각나지 않는게 없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너가 생각나고 그립고 보고싶다. 오늘은 유난히 더 아프네. 너가 이런 날 보면 얼마나 *** 같고 웃길까...

그래.. 오빠가 나는 그냥 동생으로 생각했던거 알아 지금은 각자 다른사람을 좋아하지만 오빠를 좋아했던 기억 때문에 조금 슬프긴 하다..ㅎ

너무 복잡하고 괴로워서 겨우겨우 견디다 이젠 너무 죽고싶어요 매번 괜찮아졌다 싶으면 티낼 수 없이 괴로워지는 반복적인 일 때문에 지쳐요 더이상 살*** 기력이 없어요 유일했던 큰 행복이 떠나가면서부턴 눈을 감기 전의 밤이 너무 괴롭고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뜬 아침이 너무 괴로워요 그리고 여유롭고 행복했던 주말이 외롭고 공허하고 미칠것 같은 주말이 되버렸고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내겐 행복이었고 작은 기쁨이었는데 이젠 관련된 모든 것들이 나를 괴롭히는 우울이고 아픈 과거이며 괴로움이 되었어요 이제 5달정도 밖에 안됬지만 너무 힘들어요 내가 너무 소중하게 생각했나봐요 내가 너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넣어뒀나봐요 내가 너무 전부를 보여주고 사랑했나봐요

이 사람과 행복해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행복해 질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애 쪽에 짝사랑 글 쓰는 사람 많은데.... 그 중 한명은 너였으면... 일부러 너일것같은 글들에 하트 눌러주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자꾸자꾸 아픈기억 끄집어내면서 글을 쓰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좋아해 그냥 말하고 싶었어 진짜 너를 만난다면 하지 못할 말이니까

추운 겨울.눈이 왔다 눈이 손에 닿아 금방 녹아사그러져버렸다 나는 그 눈이였다 따스한 너에게 금방 녹아져버리는 눈. 차갑고 얼어붙은 눈인 나를 너가 녹여주었다 하지만 너는 녹은 눈을 치우고 말겠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처럼 혹은 물기가 묻어 짜증을 내겠지 나는 내가 없어지더라도 너에게 다가가고 싶었을 뿐인데, 그런 나를 너는 조금도 알아채지도 이해해주지도 않은 채. 아무렇지 않게 지워버렸을거야 나는 수많은 눈송이 중 하나일뿐이니까

언젠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매번 하던 연락..왜 오늘은 없냐 기다려잖아

난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어

많이 좋아해요. 조금만 더 좋아하다가 이 마음 접을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고백 했는데 차이면 나중에 볼때 부담스럽나요?

그당시에는 몰랐는 데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그사람을 좋아했더라고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 사람이 제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너는 멋진사람이닌까 나와 다르게 이런식으로 저를 존경해주었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좋았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이런 남자를 또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꼭 붙집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