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매번 너무 질질 끌어서 답답하고 끔찍하다.. 성인이후 두번째 연애지만, 첫번째 연애에서 몇년씩 만나고 너무 힘들어했고 그 남자에게 맞추는 일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두번째 남자는 반대로 모든 것을 나에게 맞추는 남자라 헤어짐에 있어서도 절대로 놔주려고 하지 않는다. 연애라는게 너무 답답하고 끔찍하고 겪고 싶지 않다. 누가 여기서 꺼내주면 좋겠다. 끝없이 버려지고 버리는 관계들 너무 질린다..
연애가 매번 너무 질질 끌어서 답답하고 끔찍하다.. 성인이후 두번째 연애지만, 첫번째 연애에서 몇년씩 만나고 너무 힘들어했고 그 남자에게 맞추는 일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두번째 남자는 반대로 모든 것을 나에게 맞추는 남자라 헤어짐에 있어서도 절대로 놔주려고 하지 않는다. 연애라는게 너무 답답하고 끔찍하고 겪고 싶지 않다. 누가 여기서 꺼내주면 좋겠다. 끝없이 버려지고 버리는 관계들 너무 질린다..
내가 보고있는 저달은 너무 밝아 모두들 저달을 쳐다보고 나 또한 저 달에 빠졌는데 가끔씩 문득 저 달도 내가 보일까 라는 기대감을 가졌다가 내가 아니여도 주위에 별이 많은 너를보며 너무 어두운 나를보며 헛된 기대감을 가진것에 눈치챘다
괜찮은게 아니었구나ㅠㅠ 내 얘기에 고민 중이지 않을까 기대해서 괜찮았구나 아닌거 아니까 또 힘들어지네 아니라고 답이라도 해주지... 포기한다는 각오로 저질렀는데 또 괜히 했나싶네 계속 후회만 할것같다 잊을려면 좀 오래 걸릴것같다ㅠㅠ 답장 오길 바라지말자
옆에 친구로 남는것도 괜찮을것같다 아마도..
오빠가 오늘 내꿈에 나와서 너무 좋았어☺ 오빠도 내생각했으면 좋겠다ㅎㅎ 보고싶다ㅎㅎ
어쩌라는거지
지쳐
But I still want you.
안녕하세요. 얼마 전 5년동안 좋아하는 연상녀에게 고백하였습니다. 한달 전만 해도 만나는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고백하려다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고백을 미루다가 늦게 고백하였습니다.(미루게 된 사유는 좀 더 잘보이려고 상급기관 이직과 명예) 그런데 그러던 중 한달도 안되어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서 저에게 좋은 사람이라며 고백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자분이 솔직하게 많이 흔들렸다라고 하고, 지금 만나는 남자와 언제까지 만날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여지를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여자가 말을 했습니다., 또 그리고 여자가 말하기를 확실하게 남자를 안만나고 있는 상태였더라면 저와 만났을 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게다가 여자가 문자로 '또 연락하자' 라며 연락을 해달라?는 의미심장한 문자도 왔습니다.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다음날 문자로 나중에 간단하게 식사나 한 번 하자고 하니, 흔쾌히 허락과 함께 구체적인 장소범위까지 제시합니다. 저도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니, 좀 그렇더군요.. 차라리 여자가 완강하게 '그러지마','안돼',연락하지마 이런식으로 대답해주면 차라리 확 접어버리는데 완강한 거절도 아니고..뭔가 마음이 좀 그래요.. 도저히 여자의 마음과 생각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그렇다고 서로 만나는 사이를 헤집거나 그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참고로 고백한 여자와의 관계는 5년동안 친하게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같은지역에서 일하다보니 멀리서 인사했는데 여자가 다음부턴 가까이 와서 인사하라는 둥,,, 전 불편해 죽겠는데 말이죠,,,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잘 안되었을 때 저 또한 만나는 사람이 없었을 때를 대비차원에서 저렇게 말 하는건지..오랫동안 알고 지내서 그런지..여러모로 생각이 많습니다.. 여자의 심리와 행동이 정말 궁금합니다,,,,,
마음아 미안해... 또아프게 해서 그사람 안만났더 라면 아프지 않았을 텐데... 이젠 그만하자 아파하는일... 상처그만 받자 이젠 널아프게 하지않을께 나에게 시간을줘 그사람이 내기억에서 사라질때까지만 시간이 지나면 웃을수 있을꺼야 내마음아 미안해~~
이별통보를 받지도않았고 얀락을 차단당한것도아닌데 남자친구가 잠수를탔습니다 이런경우는 뭔가요...이틀째연락이안되는데... 너무어이없고 황당하고 불안하네요 헤어졌다고봐야되나요? 아님 좀더기다려야할지... 마지막카톡이 뭐해? 였어요...그리고 답장을보냈는데 연락이끊겼어요;;;
좀 좋지않은 환경에서 자란 저는 사랑 받는 법을 잘모르는거 같습니다. 자존감도 낮습니다. 누군가 날 왜좋아하지 라고 생각한적이 많아요. 우울도 잘하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사람눈치도 잘보고 모든 사람들한테 미움받기싫어서 다 맞추고 잘웃고 밝은 척을 해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한테 고백을 받은 적이 많아요. 사실은 무뚝뚝하고 애정표현도 못하는 사람인데 싹싹하고 애교도 잘부리고 자기를 다받아줄거 같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막상 연애를 하게되면 실망하드라고요.. 또 신체적으로 컴플렉스도 있어서 진도를 빨리나가려고 하거나 그럼 상대방에게 애정이 훅떨어지고요 그래서 연애를 길게한적이 없어요 근데 이번에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3번만나니깐 고백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만났어요 근데 저는 이 분이 보고싶은 적도 없고 자주 만나는 건 좀 부담되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도 오래같이 있으면 아 돈이 많이 들겠다 싶은데 일단 제가 자기를 좋아하기까지 기다린다고 해서 20일째 만나고는 있는데 어제 내가 널많이 좋아해 알지?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겠드라고요 엄청 부담이 되서..상대방눈치를 잘보는 저는 그 분에 나를 향한 감정이 대략 이렇구나라는 건 알고있었는데 막상 들으니깐 제 감정이 어렵더라고요. 오래만나 본 적이 없으니깐 오래만나면 보고싶기도 하고 그럴까 자주 만나고 싶고 그럴까... 내가 그냥 내욕심으로 붙잡아두는 건 아닐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적어봐요..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어려워요..다들 더 만나보라고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감정이 맞는지..자주 만나면 부담스럽고 전화 자주하는것도 힘들고 저런 표현하시면 좀 부담스럽고 생각하게 되고 하아..그냥 저 자신이 문제인건지.. ㅜㅜ
그 사람에 대해 뭘 안다고 이렇게까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보고싶어요.
여지껏 쓰레기같은 남자를 많이 만나고 인간관계에서도 지치고 내 주변은 여자던 남자던 쓰레기가 넘쳐서 다 관계정리하고 몇년간 많이 힘들었는데 오빠를 만나려고 그리 힘들었나보다. 너무 좋은사람이라 만나기까지가 힘들었나보다. 견뎌오던 시간이 값지게 느껴지게 한건 오빠가 처음이야 고마워
성숙한 연애를 하고싶다
그 오빠가 나한테 장난 치는 방식이 좋아. 솔직히 전혀 이성으로 안느껴졌어서 모르겠지만, 내 타입도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내가 먼저 좋아한것도 아니라서 내가 그 오빠를 진짜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보다보니까 오늘 처음으로 느꼈어. 장난치는게 좋아. 농담하는거. 내가 장난으로 심했다고 그러면 알겠어. 안할게. 할 때 그 표정이나 말투가 좋아. 귀여워. 그 오빠를 좋아할거야. 좋아하고 말고는 내 선택이고 의지니까. 좋아할거야. 오늘 영어시간에 교실시계를 보다가 우연히 교실뒷문을 봤는데 그 오빠가 밖에서 일부러 나 기다리려고 서있는게 보였어. 고맙지 정말. 과학실에서도 혼자 나오는 내게 다가와줬어. 진심으로 나를 왜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고마운 일이지. 정말로.... 내가 뭐라고.
꼭 헤어지자고 말해야 헤어진건가요?? 연락하지말라고그러고 절대 안한다 그러고 크게 다퉈서 헤어졌는데 일주일쯤뒤에 연락와선 왜 자기한테 연락안했냐고 헤어졌다고 하니까 자기는 싸운거지 헤어진게 아니래요. 서로 프사도 상메도 다 지웠고 연락도 일절 없었고 그래서 전 일주일간 힘들게 겨우겨우 버티고 지워가고 있는 과정이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얘기하니까 힘이 쭉 빠지네요.. 아무리 이해할려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요.
내일 고백할께 ㅇㅊ아 많이 좋아했었어 보조개도 참 이쁘고 단것도 정말 좋아하고 난 너가 웃는게 그렇게 이쁘고 좋더라 근데 내일이면 너가 가버리네... 정말 좋아했었는데 2년이란 시간 금방 가버렸다 정말 후회하고있어 내 마음 못말한거.. 너가 어제 나한테 한 말 듣고 나 이제서야 정말 깨달은것같아 진짜 ***같았다 내 마음은 전하고 널 보내고싶어 진짜 좋아했어 너의 모든게 너무 좋았어 내일 보자 ㅇㅊ아
잠을 잘라고 해도 잠이 안 오는 이유는 뭘까요?
상처입은 그녀가 이야기를 하면 환하게 웃어주던 그녀가 마음을 정했던 그녀가 그림자에게 쫓기고 있어 그늘에 묻혀있던 나는 빛을 만났던 나는 손도 발도 보이지 않는 나는 그녀에게 다가갈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