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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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초5 그러니까 12살 여자입니다 +고백해본적도, 받아본적도없는 모쏠이구요ㅜ 저는 반에서 진짜 어색한애가 있어요 저희반 남자 부회장인데같은 모둠이 된적도 없고 연결고리라고 해야하나...대화를 이어나가려면 취미가 같다거나 뭐 그런 공통 관심분야 같은게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그 남자애랑은 그런게 전혀 없었거든요..그래서 그렇게 신경안쓰고 지내는 사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친구 두명과 놀았는데 친구 두명중 한명이 그 남자 부회장과 톡을 많이 하는 사이래요 언제한번 걔랑 우리반에서 좋아하는 사람 있냐 모음으로만 알려줘라 이런 얘기를 했다는거에요...그 모음이 저였대요 (심지어 모음이 겹치는 애도 없음) 근데 전 남자 부회장이랑 대화를 진짜한번도 해보질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걔가 저를 좋아한다잖아요ㅜㅜ 그애가 얼굴이 좀 잘생기긴 했는데 대화를 안해봐서 성격도 모르고...제가 금사*** 솔직히 말해서 걔한테 심쿵한적도 있거든요.. 결론은 저도 제 맘을 모르겠다는거에요 어떡하죠?ㅜㅜ

cookieO22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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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네 슬프게도 모쏠이구요 당연히 고백 받아본적도 해본적도 없는.. 반에서 존재감 없는 그저그런 학생입니다 저는 친구들 3,4명과 같이 다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에 친구를 만나서 좋았어요 제가 오늘 만났던 친구중 한명이 얘기를 꺼냈는데 저를 좋아하는애가 있다네요ㅎㅎ.. 대리고백이지만 고백을 첨 받아봐서 마냥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애가 고백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기준에선 걔가 되게 잘생긴편이거든요 그애가 고백을 하면 전 뭐라고 말해야하죠?ㅜㅜ 그리고 저는 모쏠이라ㅜ제 감정을 잘 설명하지도 못하겠고 뭐라고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오

cookieO22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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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계가 걱정이 돼요 전 여잔데 제가 가슴 양쪽에 멍울이 몇개씩 있어요.. 악성이 아니라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대서 그냥 냅두고 있는데, 관계시 제 가슴이 이상해보일까요..ㅠㅠ? 만져도 바로 멍울이 느껴지는데 ㅠ 애무할때도 멍울때문에 아프기만 하고 제대로 느끼지 못할수 있을까요.. 이성적으로 매력도가 낮아지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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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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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9살 되는데 아직 첫사랑이 없어요 좀 아닌가요 ..?

kkkkkkkys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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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너무 스트레스예요 특히 남자친구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요 저는 남자친구의 여동생과 아주 친한사이인데, 어쩌다보니 같이 지내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근데 아무리 남자친구의 동생이어도 저희 사이에 최소한의 예의는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얘한테는 그게 없는거 같아요 집에 친구 데려오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남자친구 동생이다보니까 싫은소리를 잘 못하겠어요 생활습관도 서로 너무 다르고요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오래됐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이다보니 동생이랑 싸우기도 싫어요 사실 이젠 데면데면 인사나 하는 사이가 되고싶어요 그러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이런 불편한 점들도 못말하겠는게, 걔넨 어쨌든 가족이고 저는 아무리 결혼을 생각해도 헤어지면 그만인 남이잖아요 진짜 오늘도 너무 답답합니다

zzingn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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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랑 사랑은 다른걸까요.?

dhfpswl3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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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이제 한달 넘어가는 고등학생 커플입니다 요즘들어 남자친구가 스킨십 진도를 막 나가려고 하는거같아요 저도 스킨십을 좋아 하는 편이라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아직 사귄지 한달밖에 되지않았는데 이건 너무 그렇지 않나 싶을때가 있어요 말하자면 둘만 있을땐 허리를 만진다던가 배를 만진다던가 하더니 최근에는 찜질방에 가서 둘만의 방에서 같이 누워있었는데 어느때와 다를것없이 배를 만지고싶다해서 저는 뭐 그러려니 했는데 그러더니 본인 손을 제 옷 안에 넣어서 진짜 배를 만지고 싶다는거예요 저는 그건 좀 아니지 않나 하면서 계속 거절했더니 남자친구가 삐져서 결국에는 그럼 손 가만히 있는 걸로 허락했어요 그렇게 옷 안에 손넣어서 배만 만지는 단계까지 가다가 이제는 허벅지랑 엉덩이도 그냥 만지더라고요(이건 당연히 옷 안으로 손이 들어오지않았어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만지기는 했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아직 사귄지 이제 한달 넘어가고 있는 중인데 스킨십이 빠르진않나.. 근데 아직 뽀뽀같은건 하지않았어요.. 제가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여서 지금 이러한 스킨십이 빠른건지 아니면 좀 아니다 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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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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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안하면 속이 답답해서 글 적으려고 다운받았어요 ㅠㅠ 음 일단 동성애 혐오들은 뒤로 가기 눌러요 ㅋㅋ 일단 저는 19살 남학생이고 수능 끝난지 얼마 안됐어요 하하 지금 알바중입니다... 때는 고2때 아는 누나 소개로 국어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그 누나랑 엄청 친한 사이여서 수학 수업도 같이 들었어요 저는 문과고 그 누나는 이과여서 저에게 필요없었지만 그 누나가 끝나면 같이 가려고 옆에서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너무 제 스타일로 생겼더라고요 남자쌤이셨는데 잘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그 날로 바로 4년동안 다니던 과외를 끊고 전 그 수학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잘생긴 수학쌤 쫓***니면서 그 때는 별로 좋아한다는 감정은 없었던 것 같고 그냥 잘생겨서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한 몇개월 지나고 나니까 그 쌤이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ㅋㅋ 어떤 계기도 없었는데 그냥 ㅋㅋ 그 때부터 그 쌤한테 잘보이려고 ***듯이 수학공부를 시작했어요 수학 숙제도 매일 해가고 숙제 아닌부분도 해가고(관심 받으려고 하하)... 근데 제가 좋아하는 감정을 못 숨기는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감정을 겁나 티냈어요 근데 물론 그 쌤은 제자랑 선생으로서 좋아한다 생각했겠죠 저도 그런줄 알았고요 2년동안 짝사랑하고 고3 수능 끝나고 나니까 확실해졌더라고요 제가 그 쌤을 이성? 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그 쪽으로 좋아한다는 걸요 또 저만 조급해져서 매일 문자 먼저 날리고 카톡하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 존재가 되고 싶었거든요 근데 일주일째 제가 연락안하니까 연락도 안오네요...하하 당연한 거긴 한데 막상 이렇게 겪으니까 좀 착잡해요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저는 이성***라고 생각했는데 이 쌤덕분에 양성***로 바뀐것도 같고 제가 공부했던 모든 이유가 이 수학쌤 때문이었는데 이렇게 되니까 좀 허무해요 하하 글쓰다보니까 길어져서 아무도 안 읽을것같은데 ㅋㅋㅋ 음 지금 알바하는 곳이 제가 다녔던 학원이에요 그래서 일 가는 날마다 마주쳐요...ㅋㅋㅋ 보고싶어서 일부러 거기서 일하겠다고 했는데 더 심란해져서 ㅋㅋ 하아ㅏㅏ....짝사랑도 그만하고 싶고 혼자 아픈것도 그만하고 싶네요 ㅋㅋ 어차피 안될거 다 알면서 좋아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흐아ㅏ

yht064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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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살연상인 남자친구랑 사귀면 남자친구의 친구가 카톡오고 그렇지않으면 제가 남자친구의 친구랑 다시 사귄다면 또 전남친이 연락오고 하는데 만약 이렇게 계속 반복되면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맨날 두 남자 비교가 되고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다는 법인데 제가 두 남자 중에서 누구를 사귀어야 오래가는걸까요? 그리고 저는 남자친구의 친구랑 다시 사귀면 또 연락문제로 또 헤어질뻔할거같아요 그래도 남자친구의 친구는 저랑 만나면 제가 돈이없어도 먹을것이든 데이트비용같은거 거의 남자친구의 친구가 내고하는데 저의 남자친구는 그렇지않아요 저의 남자친구는 더치페이할려고하지요 남자친구의 친구는 돈이 있을땐 만나고 없을때는 만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비교가 되고하는데 전 대체 누구를 다시 사귀어야될지 모르겠어요 연애고민좀 들어주세요

girlfrend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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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고백하고 싶은데 차마 용기가 안나요.. 괜히 했다가 그 오빠 상처 받을까봐.. 그 오빠가 더 이상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을까봐.. 너무 걱정되고 겁이나요..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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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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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흔들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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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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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종일 밥도 안먹히네요.... 제말좀 들어보세요..... 한달전부터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매일 연락하던 사람이 있어요.. 일본어 공부 차원에 가입한 어플에서 만났는데.. 일본사람인데.. 어떻게 하다보니 매일 통화를 하게 되었고 한국에서 일한적 있고 , 한국어를 한국사람만큼 굉장히 잘해서 편하게 얘기했는데.. 개그코드도 맞고...통하는것도 많고...편하다 보니..매일 1시간이상 통화하고 언젠가부터 영상통화도 하고 그랬거든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매일 그렇게 통화했고.. 만나기전이지만...점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좋아한다 말하고.. 우리 만나기전이니까 아직 성급한거 같다...이런 얘기도 하긴 했거든요.. 만나서 마음 확인해보고 싶다하고........한국온다고 하고.... 토요일날 쉬는날이라 어제도 아침부터 통화하고..영통도 하고.... 낮에도 통화하고....저녁 6시 쫌 넘은 시간이라 밥먹고 연락한다 했거든요... 근데 몇시간 지나도 연락 없길래...전화했다가 안받아서 뭐해~ 라고 라인보내고.. 느낌이 쎄해서...차단했는지 확인했더니.....차단이 되있는 거예요.... 하....진짜...몇시간만에..사람을 차단해놨더라구요.... 몇시간전에 통화할때만 해도 보고싶다, 좋아한다..이런저런 얘기하고 분위기 좋게 끊었는데....차단을 해놨다니...... 라인 아이디를 알고있어서 저희 언니폰으로 친추하고 전화했더니.. 그것도 차단해 버리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었어요... 지금도 어이없어서......눈물도 안나오는데..... 제가 그남자한테 절대 안떠난다, 그누군가 나타나도 안간다고 막 그랬거든요.. 그남자가 자기는 양다리는 절대 못한다..한다해도 자기는 바로 들킬꺼다.. 자기는 좋아하는것도 정말 열심히 잘하고 , 사람을 정리하는것도 정말 잘한다..라는말을 했을때 아..조금은 무서운 사람이니까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이렇게 빨리 사람을 정리 하다뇨.... 사람을 정리하는거 잘해도 한순간에 바로 정리는 안한다 했는데.. 그남자는..제가 좋다고 했으면서 이미 전부터 저를 정리하려고 준비했을까요....?. 아니면 제가 안떠난다고 호언장담해서..마지막으로 저를 떠보는건가요.... 통화하다보니 약간이라도 서로 오해하거나 감정 상하거나 이해안되는 부분은 이해될때까지 물어보고 바로 말하고 ,바로 풀고 그랬는데.. 서로 괜찮다 하고....나쁜감정도 없었는데......차단이라니............. 전 남자친구가 싸운후 말도없이 저를 차단해서 .. 이유도 알려주지않고 말없이 떠나는 사람 싫다고 했는데...똑같이... 이유도 모른체 차단당하니까..... 사람을 이제 못믿겠어요...... 이사람...마음이 뭘까요.... 몇시간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아...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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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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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빠가 정말보고싶다 예전의오빠말이야... 너무되돌리고싶다 그때의 오빠가 너무보고싶다 우리 다시 극복할수있을까 식은사랑을... 이렇게 만나고있는게 맞는걸까 늘 생각해 사귀면서 다시 헤어질수도있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걸까 그것도 사랑인걸까 변한오빠에게서 점점 사랑이식어 우리 잘 해나갈수있을까 그치만 헤어지는것도 너무 무섭다 나는 오빠없이 잘 해보려다가 올인안하고 잘해보려다 다시 노력하다 방황하고 불안하고 오빠의 마음찾기가 정말 힘들다... 식은사랑이 돌아올수있을까 우리가 노력한다고 되는일일까

dhfpswl3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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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6학년 여자랑 초딩5학년 남자가 사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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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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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 끝이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 끝이 아닌 나름의 영원을 꿈꾸고 있어서 조금더 힘든거 같아요. 다른 모습을 보며 답답하고 힘들고 서운한 마음이 쌓이고 쌓였는데 끝이라는 불안함이 마음속 돌덩이가 되어 일이 그 어느것 하나 잡히기 하지 않으요. 나름 마음에쌓아든게 많아서 덤덤하겠지 했는데 아닌가봐요. 좋아하는 마음이 남있봐요. 참 관계란 어렵네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내갗 답답해요. 얼른 연락이 되서 이 관계에 끝이 무엇인지 보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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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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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행실을 보고서 괜찮은 사람일줄 알았다고 자부했던게 결국 씁쓸한 연만 늘어버리게 됐네요.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몇 개월을 작업치고 어장하고 여느 어장과는 다르게 눈물나게 잘해주던 것때문에 어장이란 생각은 꿈도 못 꿨어요, 얼마 전까진. 시간이 다 알게 해주긴 하더라구요...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갔고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어장을 치는 것을 직접 보고 어장에서 나가려고 하니 지나친 스킨십을 하는 걸보며 마음 한 켠이 정말 많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좋아했었고 그만큼 많이 신경써줬지만 이제는 제 감정도 못믿을 정도의 사람이었구나. 내 판단이 틀렸던 거였구나. 그놈의 본능, 바람, 어장.... 남자들의 우애로 친구의 애인에게 거짓말하고 떳떳하게 행동하는 걸 보며 여자로 태어난 제가 너무 원망스러웠네요. 나도 남자로 태어났으면 그런것들이 여자들보다 당연하게 묵인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마카님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나깨나 남자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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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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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꽤 친해지고 서로 호감있어 보인 애가 애인이 있었네요 *** ㅋㅋㅋㅋ 다른 사람한텐 그렇게 차갑게 굴고 나한테 잘해줬으면서 애인 있었어요. ***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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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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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현재 만나고있는 사람과 나 자신과의 끊임없는 마음속 비교. 그만하고싶다. 오랜기간 나랑 만나면서 평소에 말했던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것 같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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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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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절이 너의 일상이 되는거. 그게 짝사랑할때 제일 힘들더라

Misse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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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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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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